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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굉장히 선호하는 '감성팔이'스타일 키보드 때문에 골수팬들에게 매 맞는 엘범이 아닐까 싶었는데, 의외로 골수쪽에서도 인정하는 사람이 많아서 의외인 엘범. 명작이라고 하기엔 좀 지루하고 자주 찾게되는 음악은 아닌듯 Aug 14, 2013


또 하나의 슈퍼 기타리스트 Francesco Artusato의 걸작. 다소 복잡한 느낌의 곡들이 많지만, 진득하게 들을수록 깊은 맛이 느껴지는 좋은 엘범 Aug 14, 2013


엘범 전체적인 수준이나 레코딩이나 전작이 훨씬 이들 이미지에 맞았다. 특히 불타는 엘범 커버와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던 전작의 기타 사운드가 사라진게 너무너무 아깝다 Aug 13, 2013


안타깝지만 좋은 점수를 도저히 줄 수가 없다. 많이 설익은 느낌의 곡들이 많고, 킴벌리 고스 보컬곡들은 매우 구리기 짝이 없다. 간간히 두 세 트랙 정도는 좋은데, 그게 전부...보덤 초중반기 사운드를 예상했는데, 스트라토바리우스 스타일이 튀어나오길래 놀랬다 Aug 12, 2013


두 말 할 필요 없이 In the name of Beethoven 엘범과 더불어 정말 좋은 엘범. Masi의 능력은 어디까지일지, 다음 in the name of 시리즈는 뭐가 나올지 참 기대된다 Aug 12, 2013


곡은 바흐의 곡들이기에 흠 잡을 데가 없지만, 참 더럽게도 안어울리는 음색의 일렉트릭 기타의 난입이 점수 대폭 하락의 원인...그냥 클래식 기타가지고만 좀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Aug 12, 2013


이건 예술이다 예술. 베토벤의 곡이 클래식 기타로 이렇게 멋지게 재탄생하다니... Aug 12, 2013


2000년도 중반 이전까지의 대개 모든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들 엘범은 유치한데 잘하거나 혹은 유치한데 못하거나 둘 중에 하나인데, 이쪽은 전자에 가깝다. 클래식쪽 이론 지식이 없이는 이정도 퀄리티는 못만들었을거라 생각 될 정도니... Aug 12, 2013


도입부만 듣고 디프레시브 계통인줄 알았다. 발매년도가 08년도니 이해가 갈 법 하지만, 이제는 이런 너무 뻔하고 식상한 사운드는 전혀 감흥이 없다. 죄다 어디서 들어 본 듯한 느낌... Aug 12, 2013


오직 임모탈만이 가능한 전매특허 노르웨이 빙삭기 사운드가 단연 돋보인다. 눈보라가 몰아치는듯한 위엄쩌는 리프 듣는 맛에 가끔 찾아 듣는 엘범. Aug 12, 2013


Eliminator와 비슷한 느낌인데, 무서운 속도로 밟아 패 죽이는 쾌감이 끝내주는 멋진 팀. 저돌적이면서 지능적인 리프 운용이 아주 돋보인다. Aug 11, 2013


1집에 비한다면 레코딩도 많이 별로고...음악적으로도 좀 빈 구석이 보이는 엘범. Aug 11, 2013


엘범 전체적인 통일성이라는건 곡들이 다 비슷비슷하다는 단점으로 작용 할 수 있지만, 이들은 예외다. 순도높은 '일자무식 개발광 스래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광기서린 엘범. 근래 들어본 엘범 중 가장 마음에 쏙 든다 Aug 11, 2013


Crisix, Fueled By Fire, Havok 같은 네오 스래쉬 좋아하신다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들어보시길... Aug 11, 2013


역시 장엄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명인'들의 작품. 사운드가 은근 Stronghold 엘범의 속편 느낌이다. 쉬어버릴대로 쉬어버린 블랙메탈의 존재가치에 그나마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장인. Aug 9, 2013


엄청난 연주력과 작곡력은 인정할만하나 너무 비인간적인 사운드가 느껴지는 8현 기타의 실험적인 사운드는 내 귀엔 그다지 쓸모있어보이진 않았다. Aug 9, 2013


이게 왜 메탈킹덤에 ㅋㅋ 어쨋든 좋긴한데 너무 구닥다리 스타일이라... Aug 9, 2013


많은 분들이 꼽듯 라이프치히 라이브 엘범이 좀 더 듣기엔 무난하고 좋다. 엘범이 가진 의미에 조금 더 주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듯... Aug 9, 2013


00년도 초중반 흔하게 나오는 블랙메탈 사운드의 전형. 뻔하지만 상당히 좋은 수준급 엘범. Sargeist와 Behexen과는 조금 다르지만 핀란드 BM사운드에서 나오는 특유의 멜로디라인이 끝내준다 Aug 7, 2013


커버가 모든것을 잘 말 해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뿌연 느낌의 곡들이라 짙은 안개속을 걸어가는 느낌 Aug 7, 2013


이 다음 작품을 먼저 들어보고 이 엘범을 들었는데, 차기작보다는 생각보다 많이 건조한편이었다. 좀 더 블랙메탈 근본에 충실한 사운드 Aug 6, 2013


클래식은 클래식 대접 받는 이유가 다 있다. 초반부 트랙의 파워는 정말 대단하다 Aug 6, 2013


오페스 아류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밴드. 코드진행의 원숙함은 이게 과연 데뷔엘범인가 싶을정도로 완벽하다. 이정도면 오페스 아류라는 낙인딱지를 붙이기 너무나도 아깝다. 고급스러운 프로그래시브 익스트림메탈이라고 부르고싶다. Aug 5, 2013


준수한 메이저 메탈 사운드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근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은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칼마 최근사운드 느낌도 많이 나는듯... Aug 3,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6 days ago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