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했을때 이들이 변모했나 의심했다. 그건 너무 차분하게 저음역대로 가라앉은 레코딩의 변화때문에 느껴지는 차이일뿐, 곡 분위기는 전매특허 분위기 그대로를 잘 유지하고 있다.   Jul 19, 2013

아쉬운 맛에 찾아듣기에는 별 무리는 없는 엘범. 마지막 엘범이라고 하기엔 다소 아쉬운 감이 있다   Jul 19, 2013

여지껏 들어봤던 블랙메탈 엘범들 중에서 가장 드럼사운드가 화려함의 극치였던 엘범. 본래 곡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은데, 드럼이 그 수준을 2배를 올려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Jul 19, 2013

아주 정직한 언더그라운드 스래쉬 본연의 모습.   Jul 19, 2013

올드한 맛이 일품. 초기 사운드의 시발점이라는 의미도 크지만, 곡 자체가 꽤 좋은 편이라 좋은 점수를 받기 충분   Jul 19, 2013

아무리 이런 음악이 블랙메탈이 아니라고 부정해봐야 뭐가 남나? 심블도 분명 블랙메탈 한 역사를 장식한 중요한 장르이고, 이 엘범 역시 훌륭한 심포닉 블랙/고딕 엘범이다. 이제는 인정해야 할 때다. 지나친 정통성 집착으로 인한 블랙메탈의 몰락을 더 두둔 할 필요는 없다   Jul 19, 2013

너무나 큰 실망. 퇴보의 수준을 지나 망조가 들었다 표현해도 좋을듯하다.   Jul 19, 2013

옛날 생각이 나서 찾아들어보니 특유의 색깔은 잃지는 않았다. 다만 트렌드에 살짝 물이 든 모습. 이정도면 한 번은 들어볼만한 클래스   Jul 19, 2013

항상 느끼는거지만, 다크스론의 음악은 가끔씩은 찾는데 결국 엘범 하나를 다 돌리기는 너무나도 힘든 팀이다. 엘범들도 전부 고만고만하고 차이가 없다는게 흠이지만, 그만큼 한결같다는 이야기...   Jul 18, 2013

견디기 힘든 파괴력을 가진 엘범., 모던 익스트림메탈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아주 모범적인 엘범. 이미 베헤모쓰의 영향력 아래 생겨나는 밴드들이 상당수인걸 보면, 이 팀의 선구자적인 영향력을 알 수 있다. 다만 너무 건조하게 후려패는 느낌인게 흠이라면 흠   Jul 18, 2013

차갑고 날카로운 폭풍이 몰아치는 느낌. 후기작들과 비교했을때 은근 건조하고 raw한 느낌이 있는데 그 특유의 오묘한 맛이 아주 일품이다   Jul 18, 2013

많이 어려운 음악이다. 복잡하고 다채로운 진행을 가지고 있지만, 분명 '난잡한'구성이 아닌 심오한 깊이가 있는 엘범   Jul 17, 2013

주다스프리스트의 Ram It Down엘범처럼 첫 스타트는 참 좋은데, 끝으로 갈 수록 평범해지는 용두사미 엘범...디오는 모든 곡의 보컬 멜로디라인을 너무 비슷비슷하게 쓰는게 흠이라면 흠.   Jul 17, 2013

축 늘어진 분위기 하나는 압권. 하지만 그것뿐   Jul 16, 2013

꽤 언더그라운드스럽지만, 오버그라운드 지향 음악인듯한 인상. 00년대 익스트림메탈 종합선물 느낌이 날 정도로 심블/브루탈데스(7번트랙) 등 다채로운 느낌의 트랙이 공존한다. 키보드 사용도 적재적소에 잘 배치 되어있고, 무엇보다도 날이 바짝선 기타리프가 압권   Jul 16, 2013

레코딩이 후져도 너무 후져서 뭘 연주하는지 듣기가 매우 힘들다. 그나마 알아 듣는 부분들도 굉장히 별로...   Jul 15, 2013

솔직히 기대 엄청 많이 했었는데, 진짜 생각보다 너무 안좋아서 두 배로 실망   Jul 15, 2013

틀어놓으면 언제끝나나 생각이 간절했던 엘범. 못하는건 아닌데, 다소 지루하다. 이 시기 구질구질 레코딩 열풍에서 홀로 깔끔한 레코딩을 추구한 점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Jul 15, 2013

엘범 제목들을 살펴보고 '시대착오적인 음악'을 할 줄 알았는데, 사운드 자체는 주다스프리스랑 거리가 많이 멀다. 그래도 들어볼만한 헤비/파워 메탈 엘범   Jul 15, 2013

Olc Sinnsir와 성향이 비슷한 블랙메탈. 이런정도 급이면 어중이떠중이들 많은 블랙메탈 바닥에서 중상급   Jul 15, 2013

용두사미 엘범이지만, 충분히 기본기 탄탄한 음악이다. 구질구질한 땟갈이 덜한게 맘에 든다   Jul 15, 2013

후기 Keep of Kalessin나 여타 노르웨이 2000년대 후반 익스트림메탈 밴드들의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이다. 모던 익스트림메탈에서 체크해볼만한 작품   Jul 15, 2013

4번트랙의 멋진 분위기는 수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Jul 15, 2013

파이어윈드의 모든 엘범의 공통적인 특징은 거의 편차가 없다는 것이다. 항상 '고만고만'하지만 좋은 곡들로 채워진 엘범   Jul 15, 2013

변절이라면 변절, 진보주의라면 진보주의. 유난히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블랙메탈 바닥에서 이런 좋은 변종이 나오긴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발전적인 방향은 대찬성이지만, 이 작품은 기본 전제를 너무 흔들어 놓은 물건으로 생각한다.   Jul 15, 2013

첫 풀렝쓰와는 거의 다르지 않은 수준. 전작이 좋았다면 추천 할 만 하지만, 이 바닥에서 흔하게 깔린 스타일이라 많이 들어본 리스너에게는 과감히 패스를 권합니다   Jul 15, 2013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DVD. 이만큼 좋은 모던 헤비메탈 라이브는 정말로 보기가 매우 드물다.   Jul 15, 2013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DVD. 이만큼 좋은 모던 헤비메탈 라이브 DVD는 정말로 보기가 매우 드물다.   Jul 15, 2013

이정도면 라이브 레코딩도 수준급이다. 자주 지적되는 보컬 역시 안정적이고, 전 파트 모두 안정적인 기량을 뽐내고 있다   Jul 15, 2013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4 days ago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귀에 팍팍 꼿히는 순도 99,9%의 헤비메탈 깔끔한 믹싱 때문에 더 좋게 들린다.역시 앤디스냅!   Mar 8, 2025

현재 보유중인 유일한 브투털 데스 음반이다. 정확히는 그루브 브루털 데스 광폭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귀에 들어온다.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