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대중성과 정통성을 겸비한 정말 보기드문 모던 헤비메탈 걸작. 이런 뻔한 음악으로 이정도 엄청난 감동을 뽑아내는건 사기다.   Jul 25, 2011

산만함과 프로그래시브함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왔다갔다한다.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굉장한 작품이었을지도   Jul 25, 2011

과하지않은 포크적 색채에 신나는 심포닉파워메탈의 조합. 포크메탈이 거북한 사람들 조차도 충분히 끌어들일만한 매력이 넘친다. 바이올린+키보디스트의 역량이 대단히 뛰어났던 엘범.   Jul 25, 2011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US스래쉬의 전형적인 모습. 기타 파트에선 어떠한 선율을 이끌어 간다기 보단, 반복+건조한 리프가 그루브한드럼과 혼연일체되어 리듬을 맡아움직인다.   Jul 25, 2011

첫 부분에선 상당히 새로운 느낌이어서 좋은점수를 줄뻔했으나, 처지는 분위기에 점수 대량실점. 멜랑꼴리한 분위기 하나는 끝내준다   Jul 25, 2011

장난으로만 치부하기엔 한가닥 하는 이 양반들의 놀라운 능력. 메탈 밀크쉐이크와 씨리얼 메탈을 합치면 맛있을지도?   Jul 25, 2011

80년대 난다긴다하는 양반들을 싸그리 모아 만든 단 한곡 'Stars'. 보컬파트와 기타파트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완성도가 너무나 뛰어나다   Jul 25, 2011

NWOBHM에서 단연 눈에띄이는 밴드. 1집이라 그런지 설익었지만, 화끈한 사운드하나는 다른밴드를 능가한다   Jul 25, 2011

가슴한켠이 아련해지는 음악. 잔잔하게 다가오는 감동이 인상깊다   Jul 25, 2011

일본메탈 역사에 남을 걸작. 야마비의 보컬이 너무너무 거슬리는건 어쩔수없지만, 곡들이 너무 훌륭하다   Jul 25, 2011

큰 특색도, 질주감도 느껴지지 않았던 너무 평범했던 엘범. 기본만 하면 재미가 없어지는게 파워메탈이라 그런가?   Jul 25, 2011

페인킬러와 더불어 헤비메탈 기념비격 작품. 단한곡도 빠지는 곡은 없다   Jul 25, 2011

스트롱홀드만이 최고 명작이 아니다. 이 엘범 2번트랙의 포스 하나만으로도 이 엘범의 가치는 백배는 더 상승   Jul 25, 2011

비추천엘범...팬이 아니라면 필수체크요소가 아님   Jul 25, 2011

이쯤돼면 이들도 특A급. 조금만 레이블쪽에서 밀어줬으면...   Jul 25, 2011

이쪽 장르에서 보여줄수있는 독창성측면에서는 TOP3안에 들어갈수있는 대단한 밴드. 부담감도 없고, 확실한 사운드 정립이 크게 눈에 띄인다   Jul 25, 2011

이런류의 방정맞은 포크메탈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 데모는 그럭저럭 불만없이 들었다.   Jul 25, 2011

설익은 데뷔엘범치곤 곳곳에 '올?'소리 나올만한 건덕지가 보인다. 아마 슬레이어도 2집처럼 변신하지 않았더라면, 분명 초언더그라운드 밴드로만 남았을지 모를까 생각이 드는 엘범   Jul 25, 2011

최루성이야 말로 블랙메탈의 양날의 검. 본작은 최루성 덕분에 무척 지겨운 분위기였다. 곡 자체는 명성만큼 참 좋은곡들이 눈에 간간히 띄인다   Jul 25, 2011

부담은 크게 없지만, 블랙메탈이라는 음악치곤 어디에서도 공격성이나 악마적인 분위기를 찾아볼수 없다. Forgotten Woods의 팬이라면 추천할만한 음악   Jul 25, 2011

1,3,6번의 리프는 정말 끝내줬다. 하지만 직선적이지만 너무 단순했던 드럼파트가 만족스러우면서도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Jul 25, 2011

2집의 명성에 기반이 될 음악들. 허나 1번빼곤 좋은게 없는듯하다   Jul 25, 2011

정통성이고 나발이골 떠나서 참 재미난 조합에 만족스러운 결과물. 입문용으로도 적합할정도로 부담없는 사운드   Jul 25, 2011

엘범커버마다 나오는 사신그림때문에 COB사운드를 기대했었는데, 의외로 그와는 전혀 다른 묵직한 저먼메탈+멜데스풍이엇다. 기가막힌 트랙이 없다는게 최대의 흠. 튀지않는 특색은 좋다   Jul 25, 2011

매칼파인 커리어중엔 최고로 꼽히는 초기명작. 엘범의 통일성과 화려한 테크닉만큼 좋은 음악   Jul 24, 2011

2집보다 지명도는 떨어지는 엘범이지만, 오히려 거친맛으로는 이 엘범이 더 좋다. 3번트랙 강력추천   Jul 24, 2011

킬링트랙없는 정말 딱 기본만 하는 음악. 이들의 목적이 '특색없는 평범한' 파워메탈밴드였다면 소기목적은 200%달성. 보컬하난 잘질러준다   Jul 24, 2011

1,2번째 데모와 거의 비슷하지만, 훗날 발매될 정규엘범의 수록곡들이 이 엘범에서 마지막으로 뼈대가 세워진다.   Jul 24, 2011

첫 데모레코딩에서의 곡들을 재편곡해서 녹음한것이 대부분. 훗날 발매될 명곡들의 프로토타입이다. 기본적인 골자는 첫 데모와 거의 동일   Jul 24, 2011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4 days ago

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4 days ago

이때의 퀸즈라이크는 남들보다 "프로그레시브" 했다   Mar 11, 2025

인플레임스가 한 장르의 최고였던 이유   Mar 11, 2025

Like "Silence", only 1000 times better. The band's absolute best album. Not all the songs are masterpieces, but the best ones are incredible and the atmosphere of the album is epic.   Mar 11, 2025

그 나이에 이게 데뷔앨범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다만 이때 모든 힘을 쏟은 것일까...ㅠ   Mar 12, 2025

모든 사운드가 사악하다.   Mar 12, 2025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이시기에 나온 데스메탈 앨범들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진짜 못해도 혼자서 20년을 넘게 앞서갔다.   Mar 13, 2025

90-95 이미 3집부터 이들의 음악은 헤비하고 꽤 프로그레시브의 주제의식을 가진 앨범들로 발전해갔다. 앨범커버는 dc 코믹스와 마블에서 유명한 Ethan Van Sciver의 그림이라고 한다. 일본반은 2번의 어쿠스틱 버전이 더 들어가 있다. 윙어의 진가는 이미 전작부터 보여줬고 깊이 있는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 딱 내가 원하는 그런 밴드이다.   Mar 13, 2025

슬로바키아의 세풀투라. 89점.   Mar 1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