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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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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sierrahotel 70/100
연주곡으로만 구성된 데모이다. 기본적으로 보컬을 고려해서 만든 곡들이라 불완전한 측면도 있다. 그러나 Liquid Tension Experiment에서 들려주는 연주곡들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이런 거는 스페셜 에디션의 보너스 CD 정도가 어울린다. Nov 17, 2024
sierrahotel 80/100
sierrahotel 50/100
sierrahotel 65/100
sierrahotel 70/100
sierrahotel 80/100
sierrahotel 80/100
sierrahotel 85/100
sierrahotel 85/100
sierrahotel 90/100
sierrahotel 80/100
sierrahotel 80/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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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sierrahotel 75/100
듣기 좋은 하드락, 팝메탈 스타일의 곡으로 채워진 대중적인 앨범이다. 앨범을 제작하던 시대의 유행을 잘 반영하고 있다. 다만 많은 게스트들이 참여한 탓인지 락계의 원로급인 Alice Cooper의 이름값을 감안하면 개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앨범의 음악적 색깔에 대한 프러듀서의 영향력도 너무 과하다는 인상이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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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해머폴의 독일 라이브를 담은 앨범이다. 적당히 들을만한 평균적인 수준의 레코딩이며 보컬은 약간 밋밋하게 들린다. 이 밴드는 활동한 역사에 비하면 음악적 스타일은 큰 변화가 없다. 팬들의 비난을 뚫고 장르의 이탈을 감수할만한 용기는 없는 밴드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헤비, 파워메탈 라이브를 그냥 즐긴다라는 소모성 관점으로 접근하면 매력이 있다. Oct 13, 2024
sierrahotel 80/100
sierrahotel 80/100
9월 29일 홋카이도 니폰햄 파이터스 홈구장인 ES CON FIELD에서 게임 시작 전 마티가 기타를 들고 나와 일본의 국가를 연주했다. 일본에서 마티의 인지도가 이정도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티의 기타연주를 들으며 떠오른 앨범이 바로 이 작품이었다. 헤비한 마티의 기존 음악과는 또 다른 정적이고 서정적인 동양풍의 멜로디가 가득하다. Oct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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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학생 때 이 밴드를 좋아하던 친구 때문에 알게 된 팀이다. 멜로디가 좋고 특히 코러스를 매우 잘 활용한다. 물론 지나치게 팝적인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그렇지만 이들 특유의 깔끔한 사운드메이킹은 매력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 앨범의 라이센스 LP가 거리의 레코드가게에 걸려있던 풍경이 가끔 생각난다. 돈은 없지만 작은 낭만이 있는 시절이었다. Oct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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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미국 필라델피아 여행 중 구입한 앨범이다. MLB 필리스의 야구경기와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들어오는 기차에서 티켓에 펀칭을 해주던 고풍스러운 철도승무원의 모습, 호텔 앞에서 담배를 빌리던 정장의 신사, 그리고 레코드샵에서 이 앨범을 구입했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아있다. 음악적으로는 평균적인 수준의 앨범이지만 메가데스 특유의 감성은 살아있다. Jul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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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라이브 앨범이지만 일종의 모음집 형태이다. 2시간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며 레코딩도 깔끔하고 현장감도 비교적 잘 살아있다. 중세풍의 인상적인 커버도 매력적이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항상 느끼지만 보컬인 Hansi의 독특한 음색으로 인해 블라인드 가디언의 독자적인 음악적 색채가 더 강해지는 인상이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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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sierrahotel 85/100
sierrahotel 80/100
시원하게 달려주는 러브바이츠의 도쿄 라이브 앨범이다. 한국에는 라이센스 공개되지 않아 유럽반으로 구입했다. 밴드의 연주력이 안정되어 있어 라이브를 즐기는 재미가 괜찮은 편이다. 특히 곡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보컬 아사미의 능력은 매력적이다. 블루레이 등으로 영상을 포함해서 즐긴다면 더 좋을 것 같다. Apr 7, 2024
sierrahotel 80/100
주다스의 20년 역사를 정리한 베스트 앨범이다. CD 두장으로 방대한 분량이다. 선곡은 적당하다. 이 앨범을 쭉 들어보면 주다스가 상당히 싱글 지향적인 밴드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물론 곡을 그만큼 듣기 쉽게 잘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이런 성향은 같은 영국 출씬이지만 대곡 지향적인 음악을 많이 만든 Iron Maiden과 상당히 대비되는 부분이다. Mar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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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대규모 제작비를 투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WT의 라이브 앨범이다.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해 WT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웅장한 사운드를 연출하고 있다. 그렇지만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샤론의 보컬 컨디션이 좋지 않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셨나? 노래가 깔끔한 맛이 없다. 그렇지만 이런 라이브를 자주 하기는 어려우니 제작비 회수 차원에서 그냥 발매한 것으로 보인다. Mar 23, 2024
sierrahotel 80/100
묵직하고 견고한 리듬을 기반으로 약간 어두운 분위기의 파워메탈을 들려주는 작품이다. 음색 측면에서 살짝 호불호가 갈릴만한 보컬은 굵고 거친 톤으로 조금 더 힘에 치중한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리프 & 멜로디 메이킹이 좋고 곡의 완성도가 괜찮은 편이다. 가끔 들으면 예상보다 큰 즐거움을 주는 작품 중 하나이다. Ma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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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스페인 여행의 마지막 도시였던 마드리드의 음반샵에서 구입한 앨범이다. 내가 아는 스페인 밴드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여행을 기억할 기념품이 필요했다. 커버를 보며 어쩌면 이건 메탈이 아닐까 생각했던 것 같다. 음악적으로 대단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다. 하지만 이 음반을 들으면 젊은 여행자 시절의 기억이 더해지면서 기분을 더 좋게 보정하는 것 같다. Mar 10, 2024
sierrahotel 80/100
잘 보이지 않던 이 앨범을 호주에서 중고로 구입했다. 특출난 곡은 없지만 평균보다는 좀 더 나은 작품으로 보인다. 8번과 9번 연주곡 트랙이 괜찮은 편이다. 10번도 보컬이 추가되어 있지만 연주곡 성향이 강한 편이라 마음에 든다. 잉베이의 비브라토는 언제나 들어도 매력적이다. 다만 차후 음악적 변화가 없다면 그의 새로운 앨범을 살지는 잘 모르겠다. Feb 25,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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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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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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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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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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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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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