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sierrahotel 80/100
CD 3장짜리 분량의 마라톤 앨범이다. 보컬이 아쉽지만 연주는 전체적으로 매력적이다. 라이브임을 감안해도 레코딩 퀄리티는 평범하다. 다만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감상할 때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큰 스케일의 대곡 'A Change of Seasons'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Jan 15, 2022
1 like
sierrahotel 80/100
락커 헬로윈이 청바지 대신 수트를 차려입은 가벼운 외출 성격의 앨범이다. 일종의 팬서비스에 가깝다. 팝적인 편곡과 클래시컬한 사운드를 통해 기존 곡들을 색다르게 묘사하고 있다. 밴드의 색다른 면모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다만 보수적인 팬들은 이런 외도가 불편할 여지도 있다. 마음의 여유를 테스트하기 좋은 그런 작품이다. Jan 9, 2022
1 like
sierrahotel 95/100
이들의 실력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이들처럼 꾸준하게 높은 음악적 성취를 보여주는 그룹은 정말 많지 않다. 단지 비주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안에서 이들의 브랜드 가치는 높다. 꼭 들어보지 않고 작품을 구입해도 신뢰할만한 수준에 올라와 있다. 이들의 일부 작품은 차후 해당 장르의 클래식이 될 확율이 높다. 본작은 그 중 하나이다. Jan 2, 2022
6 likes
sierrahotel 80/100
견고한 연주력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곡들의 짜임새가 좋은 앨범이다. 보컬의 역량도 훌륭하다. 듣고 있으면 시원시원한 맛이 있다. 트랙 구성도 스피드한 곡부터 슬로우한 곡까지 다양하게 포진해 있어 듣는 재미가 있다. 멜로딕 감각도 근사한데 특히 8번 트랙은 라디오용 싱글로도 손색이 없다. 대체로 교과서적인 작품이지만 밴드만의 독창성이 약간 아쉽다. Jan 1, 2022
sierrahotel 85/100
러브바이츠는 여전히 체력 소모가 많은 파워메틀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여성밴드라는 편견을 깰만큼 퀄리티는 꾸준하다. 스타일의 한계는 있지만 그건 장르적 특징이다. 여전히 시장의 수요는 존재한다. 다만 다음 정규작에서 변화를 조금 시도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맛 좋은 참치뱃살초밥도 계속 먹으면 질린다. 그래도 라이센스가 또 된다면 구매의향이 있다. Dec 26, 2021
2 likes
sierrahotel 90/100
로봇이 여자를 강간하는 자켓의 데뷔작으로 충격을 준 불량아 밴드 GNR이 이토록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앨범을 한꺼번에 발표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멤버들의 창작력은 불타올랐고 팀웍은 훌륭했다. 수록곡 11월의 비는 매혹적인 결과 중 하나였다. 그러나 부자가 된 후 그들은 원래대로 돌아갔다. 불꽃남자는 정대만이 아니라 GNR이었다. Nov 21, 2021
5 likes
sierrahotel 90/100
1991년은 너바나와 펄잼이 만든 그런지 광풍이 불었다. 메틀리카는 블랙앨범으로 스래쉬와의 단절을 선언했다. 그리고 하드락 팬들에게는 LP 4장 분량의 Use.. 앨범 2장이 구원처럼 한꺼번에 등장했다. 역시 1991년은 락팬들에게 매우 행복한 시절이었다. 다만 그들이 피하지 못한 문제는 이 앨범이 GNR 음악의 정점이라는 것이었다.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불행이었다. Nov 21, 2021
3 likes
sierrahotel 90/100
본 조비는 헤비메틀 밴드였던 적이 없다. 헤비메틀이 아니라서 이들의 음악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시기 본 조비보다 작곡 능력이 좋은 미국 밴드는 찾기 힘들다. 레이건 시대 풍요로운 미국에서 남녀 모두를 만족시키는 보편적 노래를 만드는 밴드가 본 조비였다. 노래들은 그 시대와 무척 잘 어울렸다. 이 앨범은 그것에 대한 명쾌한 증명이다. Nov 20, 2021
9 likes
sierrahotel 85/100
3인조라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프로그레시브 메틀 밴드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들에게 헤비한 사운드를 기대하면 곤란하다. 사운드는 무겁지 않다. 그러나 복잡한 곡 구성을 즐기는 사람들은 들을 가치가 있다. CD 3장 분량이라 감상을 위해서는 인내심을 요구한다. 라이브 앨범이지만 레코딩 퀄리티가 훌륭하다. Nov 13, 2021
sierrahotel 80/100
파워울프는 중후하면서 묵직한 대형세단 느낌의 독일식 파워메틀을 들려준다. 파워메틀이라는 장르에서 자기들만의 색채를 구축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은 특유의 사운드 메이킹과 연출을 통해 본인들의 개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라이센스반에는 타 밴드들이 커버한 파워울프의 곡이 수록된 CD가 포함되어 있는데 금메달급의 매력을 보여준다. Nov 11, 2021
2 likes
sierrahotel 70/100
유럽에서는 흔한 파워메틀을 들려주는 영국 밴드의 데뷔작이다. 대체로 상당히 단조로운 곡 구성을 들려준다.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개인적으론 멜로디컬한 슬로 템포의 연주곡인 11번 보너스 트랙이 가장 매력적으로 들린다. Nov 11, 2021
1 like
sierrahotel 90/100
퀸스라이크는 락계에서 차지하는 이름값에 비해 다소 아쉬운 앨범들을 발표해 왔다. 하지만 이 작품은 뭔가 터닝포인트가 될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곡들의 길이는 대체로 짧다. 그러나 짜임새가 견고해서 상당히 설득력 있는 음악들을 들려준다. 후반기 라인업에 노련미가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걸 유지할 지구력만 있다면 다음 작품을 기대할만 하다. Nov 7, 2021
1 like
sierrahotel 80/100
스페인의 오버라이프는 6인조의 빵빵한 라인업이 매력적이다. 빈틈이 없이 꽉 채워주는 박력있는 프로그레시브 메틀을 들려준다. 10분이 넘는 곡이 3곡이나 포진해 있어 연주력에 관한 자신감을 읽을 수 있다. 곡 풀어가는 솜씨도 여느 밴드들에 비하면 평균 이상은 된다. 보컬의 가창력도 괜찮은 편. 거친 느낌이 살짝 있지만 이쪽 계열 팬이라면 들어볼만 하다. Nov 7, 2021
sierrahotel 70/100
DIO의 기타리스트답게 정통 헤비메틀을 기반으로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힘과 기교가 살아있는 연주는 좋지만 곡들이 단조로운 느낌이다. 7번 트랙은 매력적이나 앨범 전체적으로 작곡이라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프로급이라면 연주력은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이다. 중요한 것은 들을만한 곡을 만드는 능력이 있느냐는 것이다. Nov 7, 2021
sierrahotel 75/100
소프라노 보컬이 등장하는 일종의 나이트위시 풍의 심포닉 파워메틀 음악을 들려준다. 다만 장르의 특성상 소프라노라도 어느 정도는 락적인 맛을 살릴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게 잘 표현되지 못하고 그냥 소프라노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쉽다. 이 연주 라인업에 Lovebites의 힘 있는 여성보컬이 들어왔다면 사운드가 훨씬 더 풍부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Nov 7, 2021
sierrahotel 80/100
비용 문제로 짧은 시간에 레코딩을 끝낸 분위기다. 녹음 퀄리티는 아쉽다. 곡의 Fade Out도 어색하다. 그렇지만 연주력이나 곡 구성은 멜로딕 파워메틀 관점에서 어느 정도 수준을 보여준다. 보컬의 고음은 살짝 아쉽지만 곡을 표현하는데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특히 리프나 솔로잉이 세련미가 있어 부클릿을 찾아보니 기타리스트는 조필성이다. Jeremy의 그 조필성? Nov 7, 2021
sierrahotel 85/100
레인보우 시절 멤버 갈아치우기로 유명한 리치 블랙모어가 캔디스 나이트와 중세 유럽 포크풍의 음악을 들려준다. 아직까지 캔디스는 바꾸지 않는 것 같다. 음악은 하드락과 전혀 상관없지만 매우 나긋나긋해서 여유롭게 감상하기 좋다. 앨범 커버는 중세 느낌이 잘 간직된 독일의 관광도시 로텐부르그 오브 드 타우버인데 커버가 음악을 잘 대변하고 있다. Nov 6, 2021
sierrahotel 90/100
넘실거리는 리듬감이 매력적이다. 특히 베이스와 드럼이 쫄깃한 리듬을 상당히 잘 끌고 간다. 기타나 키보드의 솔로잉이 화려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운함을 느끼겠지만 리듬감을 중시하는 리스너들에게 이 앨범은 매우 괜찮은 선택이다. Nov 6, 2021
4 likes
sierrahotel 85/100
멜로디컬한 기타 연주곡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보컬곡은 없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기타톤을 바탕으로 균형감있고 화사한 연주를 들려준다. 가수를 위한 세션밴드를 오래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로작임에도 뭔가 튄다는 느낌보다는 절제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100의 능력치가 있지만 80만 보여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정갈한 맛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Oct 30, 2021
sierrahotel 90/100
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저돌적인 스래쉬 앨범이다. 앨범이 발표된 시기를 감안할 때 유행과 관계없이 My Way를 걸어가는 테스타먼트의 뚝심을 느낄 수 있다. 드럼과 기타 등 레코딩에 참여한 라인업도 매우 화려해서 앨범끼리 비교해서 듣는 재미도 있다. 테스타먼트의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멋진 곡들이 가득한 좋은 작품이다. Oct 30, 2021
4 likes
sierrahotel 70/100
데뷔작임을 감안하더라도 전체적으로 곡에 대한 아이디어가 아쉬운 앨범이다. 연주력은 대체로 무난한 수준이나 깊은 인상을 주는 트랙들이 없다. 평범한 곡들을 좋은 오디오로 듣는다고 그것들이 좋게 들리지는 않는다. 레코딩 퀄리티도 평범한 느낌이다. 이후 앨범을 들어보지 못했지만 작곡 아이디어의 한계가 빨리 찾아왔을 것 같은 그런 밴드의 작품이다. Oct 30, 2021
sierrahotel 85/100
매우 빠르고 공격적인 유럽풍 스피드메틀을 들려주는 작품이다. 트윈기타를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체력소모가 큰 더블베이스 드러밍도 능숙하게 구사하고 두터운 베이스 라인은 견고하다. 여성밴드이나 멤버들이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연주력이 좋아 결과물이 상당히 준수하다. 맥주 한 잔과 같이 들으면 시원한 즐거움이 화끈하게 다가온다. Oct 24, 2021
sierrahotel 80/100
Who의 고전 중 하나이다. 광고 사운드가 곡 사이에 삽입된 것이 재미있다. 자켓 커버도 광고를 연상케 만드는 이미지들로 편집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듣기 어렵지 않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고 멜로디도 좋은 편이다. 특히 이 앨범은 리마스터 CD에 엄청난 보너스 트랙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때론 CD가 LP보다 훨씬 매력적인 경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Oct 24, 2021
1 like
sierrahotel 80/100
우도의 뭔가 앙칼진 느낌의 보컬이 약간 귀에 거슬리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독일 밴드답게 독일 음악가인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메인 테마를 잘 활용한 1번 트랙의 근사한 매력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올드스쿨 헤비메틀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전반적인 곡의 짜임새는 좋은 편이다.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앨범 중 하나. Oct 23, 2021
2 likes
sierrahotel 75/100
기타리스트가 보컬리스트를 겸하고 있다. 솔로 지향에 가까운 밴드라 욕심이 이해는 간다. 다만 조금 더 역량있는 보컬리스트를 채용하고 기타리스트는 연주에만 전념했다면 훨씬 더 매력적인 앨범이 되었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연주나 곡 구성은 네오 클래시컬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지만 보컬이 매력을 반감시키는 인상이다. Oct 23, 2021
1 like
sierrahotel 80/100
네오 클래시컬 스타일의 접근은 사라진 정통 하드락, 헤비 블루스 연주곡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매끄러운 피킹솜씨와 함께 곡의 메인 테마를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노련한 솜씨는 여전하다. 간간히 그의 서정적 감성도 돋보인다. 흥미로운 5번 트랙은 ZZ Top에 대한 그의 예우 정도로 보인다. 비니 무어의 최근 음악적 기호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세련된 작품이다. Oct 23, 2021
1 like
sierrahotel 80/100
조 새트리아니의 라이브 앨범은 대체로 원곡에 충실한 경향을 보인다. 정교하고 깔끔한 맛은 있지만 라이브 앨범 특유의 색다른 재미는 다소 떨어진다. 역시 대가의 연주를 생생하게 즐기는 즐거움 자체에 포커스를 두는 편이 좋다. 조금 이색적인 느낌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은 조 새트리아니가 참여한 G3의 라이브 앨범이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Oct 23, 2021
sierrahotel 80/100
느린 템포의 데스메틀을 들려주는 앨범이다. 박력있고 공격적인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다. 멜로디는 강렬하지 않지만 분위기를 적당히 살려주는 선에서 표현된다. 키보드 연주는 음악을 풍성하게 만드는데 도움은 되지만 가끔 이질감이 느껴지는 톤을 들려준다. 프러듀서의 의도인지는 모르겠다. 대체로 무난하지만 밴드의 방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Oct 19, 2021
sierrahotel 85/100
한 편의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독특한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으스스한 분위기와 드라마틱한 연출력이 돋보인다. 앨범은 1곡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곡을 풀어가는 솜씨가 좋아 흥미롭게 들을 수 있다. 메탈팬들에게 어울릴만한 앨범은 아니고 프로그레시브 락 계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즐길만한 작품이다. 앨범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다. Oct 18, 2021
2 likes
sierrahotel 80/100
젊은 친구들의 패기와 저돌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데뷔작이라 약간 거친 맛이 있지만 공격적인 리프 메이킹이나 멜로디 라인 등를 뽑아내는 솜씨 등이 매력적이다.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드는 키보드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약간의 네오클래시컬 어프로치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듣고 있으면 핀란드의 바람을 마주한 것처럼 기분이 시원해진다. Oct 17, 2021
5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5 likes
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4 likes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3 likes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3 likes
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3 likes
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3 likes
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