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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5/100
이 앨범은 일종의 교과서이다. 락팬들은 누구나 한 번은 거쳐갈 확률이 높다. 헤비메탈 밴드가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탁한 구성력의 모범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이런 앨범을 들으면 미국의 음악산업은 매우 상업적이지만 동시에 진지한 태도를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밴드 활동을 하면서 이런 걸작을 1번이라도 발표할 수 있는 경험은 매우 근사할 것이다. Nov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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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Primus의 커버곡 모음 EP이다. 이들의 음악은 엉뚱해서 종잡을 수 없지만 특유의 재치와 통통 튀는 리듬감, 놀라운 연주력이 듣는 재미를 준다. 특히 베이스는 일품이다. 이 앨범에서는 Metallica의 곡을 커버한 7번 트랙이 흥미를 끈다. 3인조라 상대적으로 가벼운 사운드지만 예상외로 원곡에 대한 존중을 유지하고 있다. 재즈팬이라면 3번 트랙을 주목할만 하다. Nov 21, 2022
sierrahotel 90/100
카멜롯은 미들템포의 강자이다. 확실한 그들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스피드는 없지만 이들은 다른 방향으로 풍부한 대안을 보여준다. 장중한 멜로디와 묵직한 리듬, 심포닉한 스트링, 특유의 보컬라인은 카멜롯의 음악적 색깔이 매우 뚜렷한 고유성을 획득하게 만든다. 본인들만의 것을 보여주기 매우 어려운 음악씬을 감안하면 이들의 존재는 놀랍다. Nov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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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탄탄한 곡 구성과 에너지 넘치는 연주, 짜임새 있는 멜로디 감각이 잘 조화된 앨범이다. 밴드 활동이 중반을 지난 상태에서 발표한 작품이라 흘려보낸 시간만큼 숙성된 노련미가 충분히 가미된 완성도 있는 곡들을 들려준다. 파워메탈 팬이라면 시간을 내서 들어볼만한 앨범이다. 일본반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잉베이 맘스틴 커버곡이 수록되어 있다. Nov 21, 2022
sierrahotel 85/100
데뷔작임을 감안할 때 좋은 짜임새를 갖춘 작품이다. 해당 분야 경력자들이 모인 탓인지 매력적인 멜로디와 다채로운 리듬을 듣기 좋게 잘 조합하고 있다. 파워메탈 특유의 중세풍 향료도 과하지 않은 수준에서 살짝 가미되어 있다. 파워메탈은 스피드나 멜로디에 너무 잡착하면 지루함을 주기 쉬운데 세련미를 갖추고 곡들을 잘 풀어가는 것이 돋보인다. Nov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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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5/100
Bon Jovi 스타일의 음악적 절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음악성과 대중성의 균형감각이 매우 탁월하다. 이런 건 역시 특정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이나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솔로가 아닌 밴드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답도 앨범 커버에 잘 나타나 있다.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이 매력적이지만 10분에 가까운 대곡 7번 트랙이 가장 인상적인 여운을 남긴다. Nov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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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전형적인 유럽식 파워메탈을 들려주는 작품이다. 카이 한센이 참여하여 발매 당시 약간 기대를 했던 기억이 난다. 새로운 시도보다는 장르 스타일의 본질에 충실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아쉽지만 리프나 리듬, 멜로디 메이킹에 있어 특출난 점은 없다. 가볍게 듣기 좋은 작품이다. 그런데 유럽인들은 어째서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는지 가끔은 궁금하다. Nov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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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긍정적으로 보면 임펠리테리 스타일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끝없는 자기반복이다. 크리스 임펠리테리는 좋은 기타리스트이지만 역시 좋은 음악가는 아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좋은 작곡 능력을 가진 다른 인물과 같이 음악을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그의 출중한 연주력을 감안하면 계속 이런 제한적 수준에서 머무르는데 만족하는 그가 아쉽게 느껴진다. Nov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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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Epica 스타일을 추구하는 네덜란드 밴드의 근작이다. 여성 보컬의 음색이나 표현력에서 뚜렷한 강점이 없다. 발라드가 그나마 들을만 하다. 이 앨범을 들어보면 VOA의 클레멘타인이나 Edenbridge의 사비느가 얼마나 매력적인 보컬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민속음악적 요소를 추가하는 등 노력은 엿보이지만 인상적인 테마로 곡을 끌고가는 능력에서 다소 아쉬움을 준다. Nov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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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sierrahotel 90/100
기타와 베이스가 당대의 테크니션들이라 가끔 멋진 프레이즈도 눈에 띄지만 어디까지나 균형과 조화를 통한 합주 지향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레코딩을 잘 들어보면 라이브를 충분히 고려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근사한 복고풍 하드락을 담고 있는 음악성과 대중성의 밸런스가 좋은 작품이다. 그리고 에릭 마틴의 소울풀한 보컬은 언제 들어도 매력적이다. Nov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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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패기와 열정으로 밀어부치는 강력한 스래쉬를 들려주는 세풀투라의 두 번째 작품이다. 가난한 형편이라 Low-Fi 수준에 머무르는 녹음상태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들의 재능을 잘 담아내고 있다. 물론 리마스터링 앨범이라면 감상에 큰 문제는 없다. 약간 풋풋한 느낌이 묘한 재미를 준다. 이 당시 강한 음악에 빠져들었던 청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Nov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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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미들 템포의 Prog Metal을 들려주는 Section A의 데뷔작이다. 기타 솔로 앨범도 발표한 Torben이 밴드의 핵심으로 작곡과 기타, 베이스, 키보드를 맡았다. 데릭 쉐리니언이 일부 곡에 키보드 세션으로 참여했다. 짜임새 있는 곡들이 많아 음악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파워나 심포닉의 작법은 거의 도입하지 않고 Prog Metal에서 일반화된 형식미를 충실히 따르는 작품이다. Nov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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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자켓 커버의 상태와 음악의 수준은 대체로 비례한다는 일반적인 이론을 증명하는 좋은 사례 중 하나이다. 앨범의 커버아트는 니콜라스 순딘이 맡았다. 앨범 전체적으로 음악적 완성도가 상당히 견고한 편이다. 음악적 역량이 올라선 예레미는 이후 좋은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게 된다. 예레미가 유럽권 밴드였다면 훨씬 더 좋은 반응을 얻었을 것이다. Nov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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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5곡이 수록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로 10분이 넘는 대곡 2곡이 핵심인 EP이다. 작가주의적 면모를 보여주는 예레미의 음악적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어찌보면 DT의 A Change of Season 같은 그런 성격의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레코딩이 매끄럽지는 않지만 연주는 전체적으로 훌륭한 편이라 충분히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Nov 12, 2022
sierrahotel 85/100
같은 AUSTRIA 출씬이지만 에덴브릿지가 안정적인 라인업을 유지하는데 반해 이 밴드는 변동이 많다. 특이하게 혼성 보컬을 고집하는데 남성 보컬은 존재감도 약한만큼 연주 멤버 중 1명이 담당하면 안되는지 의문이다. 여성 보컬 클레멘타인의 매력이 부각된 작품으로 그녀의 깨끗한 음색이 인상적이다. 밴드의 음악과 잘 어울리며 세련미를 더해주고 있다. Nov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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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짜임새 있는 파워메탈을 들려주는 캐나다 팀이다. 적당한 스피드와 찰진 리듬, 괜찮은 멜로디를 균형감 있게 조합해 낸다. 그런 이유로 전반적인 완성도가 높다. 특히 시원시원한 보컬의 음색이 사운드의 전체적인 색깔을 구축하는데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준다. Rush, 메이플시럽, 야구배트 뿐만 아니라 Borealis도 캐나다를 멋진 나라로 생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Nov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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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에덴브릿지는 두드러지는 걸작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음악의 중심축 랑발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음악의 퀄리티는 대체로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한다. 또한 프런트우먼 사비느의 보컬이 갖는 음색 또한 이쪽 장르에서는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이 앨범 역시 그들 특유의 색채가 견고한 짜임새로 구성되어 있다. 컬렉션 리스트에 올릴만한 작품이다. Nov 5, 2022
sierrahotel 75/100
기타리스트 티모 톨키의 매우 개인적인 앨범이다. 메탈적 느낌은 없고 슬로 템포의 락, 발라드 곡들이 주를 이룬다. 사색적이고 관조적이다. 기타 연주 측면에서 흥미꺼리가 있는지 기대했지만 그것도 아니다. 이렇다할 연주곡은 없다. 따라서 티모 톨키를 열렬하게 지지하는 팬층이 아니라면 이 앨범은 매우 재미없는 작품이 될 확률이 높다. Nov 5, 2022
sierrahotel 80/100
본 조비는 라이브 앨범에 인색한 편이었다. 현장감을 느끼려면 티켓을 사서 공연장에 오라는 마인드였는지 모르지만. 다만 이 앨범도 일종의 라이브 모음집이다. 한 장소의 라이브를 쭉 수록한 형태가 아니라는 점은 다소 실망스럽다. 그렇지만 물질적으로 별 부족함 없이 자란 당대의 청춘들이 왜 본 조비라는 락밴드에 열광했는지 정도는 충분히 설명이 된다. Nov 5, 2022
sierrahotel 80/100
풍요로운 1980년대의 스타 본 조비는 1990년대에 멋진 음악적 성장을 이뤄냈다. 그러나 2000년대에도 살아 남으려면 뭔가 보여줘야 했다. 그래서 가장 멋진 곡을 1번 트랙에 배치했고 결과는 대 성공. 다만 너무 많은 느린 템포의 곡들은 점차 지쳐가는 이들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특히 브릿팝 느낌의 2번 트랙은 자존심을 살짝 내려야 하는 그들의 고뇌처럼 느껴진다. Nov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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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CD 3장짜리 베스트 앨범이다. 보너스 성격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정규작들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메리트는 없다. 그러나 로얄 헌트의 음악을 쉽고 빠르게 파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다. 특히 후기작들과 달리 초기작들의 품절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구매 관점의 매력이 있다. 라이센스로 공개되었고 가격도 나쁘지 않다. Nov 4, 2022
sierrahotel 85/100
전형적인 작법에서 벗어나 본인들만의 접근방식을 유지하는 개성이 강한 밴드이다. 자켓이 맘에 들어 구입했는데 역시 음악도 평범한 편은 아니다. 다만 앨범이 발매된 시기에서나 그렇다는 것이다. 온갖 실험이 난무하는 요즘에 들으면 그냥 색깔이 있는 밴드 정도이며 크게 주목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이들의 실험정신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Nov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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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Prog Metal을 추구한 이탈리아 밴드 타임머신의 모음집이다. CD 2장에 라이브와 보너스 성격의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음질은 평범하거나 평균에 모자란 정도이다. 컨셉앨범인 데뷔작이 흥미로워 후속 작품들을 컬렉션했는데 음악 활동은 역시 짧았다. 앨범이 절판되어 중고로만 구입 가능하겠지만 억지로 Discog에서 찾아서 들어볼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Nov 1, 2022
sierrahotel 85/100
드럼이 거의 총 쏘는 수준의 무지막지한 스피드를 보여준다. 연주 전반적으로 신체적인 능력의 한계치를 시험하는 분위기로 가득하다. 운동선수 출씬들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인생을 매우 피곤하게 사는 친구들이다. 프러듀싱은 매우 매끄러워 어지간한 팝에 견줄만한 수준이다. 올드스쿨 밴드들의 음악과 비교하면 정말 상전벽해의 깔끔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Oct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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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메탈적인 골격은 유지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재즈 색채가 상당히 강한 작품이다. 파워풀한 King Crimson 느낌이랄까? 난해한 편은 아니지만 상당히 실험적인 성격이 짙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보다는 진지한 음악 탐구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 대체로 인기를 얻기는 어려운 밴드지만 이들의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Oct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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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빠르지 않은 템포를 기반으로 유럽풍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들려주는 독일 그룹이다. 곡을 풀어가는 방식이나 멜로디의 독창성 측면에서 이 밴드만의 고유한 모습은 그리 보이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무난하게 들을만한 앨범이다. 다만 음악 애호가들이 맥주 마신 후 우리도 앨범 한 번 만들어보자라는 성격의 작품이라는 것도 부인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Oct 30, 2022
sierrahotel 90/100
비디오는 보지 못했지만 라이브 음반은 CD 3장 분량으로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해 장르적 특징을 극대화하고 있다. 밴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라이브라서 기획 단계에서 자금 투입을 망설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러닝 타임이 길어 살짝 인내심도 필요하지만 이런 장르에 익숙한 팬이라면 그들의 정체성을 느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Oct 30, 2022
sierrahotel 85/100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다 듣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관조적인 사운드가 가을날의 다소 쓸쓸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템포가 빠르지 않고 음악 자체도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밤에 적당한 볼륨으로 듣기에도 적당하다. 평소 재즈 사운드를 잘 뽑아내는 스피커라면 이 앨범과의 매칭도 의외로 훌륭할 것이다. 아트락 팬들이 들어도 좋을 것 같다. Oct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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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게스트도 많고 CD 2장 분량으로 스케일이 큰 앨범이다. 유럽 스타일의 판타지를 락, 메탈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뭐랄까 마블의 토르 시리즈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쓰면 은근 잘 어울릴만한 음악들이 담겨 있다. 다만 프로젝트 주도자의 욕심이 다소 과해 보인다. 그러나 판타지 스타일의 음악에 호의적 취향이라면 무난하게 즐길만한 작품이다. Oct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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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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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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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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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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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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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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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