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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95/100
음악만 듣고도 생전 본적이 없는 바이킹 전사의 모습이 떠오르는 신기한 앨범. 신비하고 흥겹다 Mar 26, 2014
AlcesteNoire 95/100
obtained enslavement 초기같은 아직은 Raw하고 날카로운 블랙메틀 사운드와 키보드의 조합이다. 1집보다 Raw한 면이 드러나서 좋다. Mar 25, 2014
AlcesteNoire 90/100
지글거리는 리프에 미미한 키보드를 얹은 엣머스페릭의 전형적인 사운드중에 하나..인데 나쁘지는 않다. 이후로 이런 아류가 좀 많이나와서 그 뒤로는 다 비슷하게 들림.. forteresse? 생각도 나고 Mar 25, 2014
AlcesteNoire 100/100
이 부류의 포스트블랙들은 그냥 블랙을 벗어난 하나의 새로운 장르라고 생각하면 편할것같다. 애상적인 반주속에 너무 느끼하지않게 적절히 써주는 스크리밍.. 완벽하다.. Mar 23, 2014
AlcesteNoire 70/100
고딕과 둠 메탈 그리고 슈게이징의 냄새가 복합적으로 난다. 원맨밴드라 그런가 가끔씩 프로듀싱의 문제인가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느릿느릿 여성보컬과 함께 차분하게 멜로디를 전개한다. Mar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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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80/100
클린보컬이 너무 느끼..... 달콤한 멜로디엔 스크리밍으로 중화가 제격인데.. Feb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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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40/100
연주만 좋으면 뭐하나. 밴드 멤버라고 있는 99, 97년생들이 연주하는것도 아니거 연주랑 안어울리는 카와이 보컬이나 섞는데.. 자기가 무슨 음악 하는지는 알고있을까. 밴드라고 불릴 자격도없슴 그냥 기획물이지 Feb 11, 2014
AlcesteNoire 95/100
선악 대비의 미의 맛!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과 감동은 잊을수없다. Feb 5, 2014
AlcesteNoire 95/100
논란이 많은 앨범이지만.. 익스트림 장르를 아예 의식하지 않고 들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로울링 / 스크리밍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 곡들의 정서나 감정의 근본을 단순히 포스트락, 슈게이징에서 찾기는 힘들다고 본다. 뭐 그건그렇고 새벽에 들으니 또 느낌이 다르네. Jan 29, 2014
AlcesteNoire 75/100
Orlok이 말했듯이 이 앨범은 전작 Pt I과 같은 시기에 작곡, 녹음이 되었고 단지 발매시기만 다른 앨범이다. 그래서 곡 자체의 분위기나 구성이 흡사하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Pt I에 비해 Zagan의 개성이 과하게 두드러지는 6번 트랙같은 곡이 많아 통일성이 좀 Jan 26, 2014
AlcesteNoire 85/100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 다만 베이스가 꾸렁꾸렁대는 곡이 많은게 특징인가. Jan 26, 2014
AlcesteNoire 95/100
나를 블랙메탈로 이끈 앨범.. 키보드, 어쿠스틱 기타 등으로 자아내는 분위기가 똥블랙스럽지만 어쨋든 독특하고 맘에든다 Jan 26, 2014
AlcesteNoire 70/100
여전히 지루한면이 있지만 서서히 카운테스 특유의 중세적인 사운드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Jan 26, 2014
AlcesteNoire 40/100
전형적인 개똥블랙. 리프가 아예 같다고 느껴지는 곡들도있고 그저 지루하다 Jan 26, 2014
AlcesteNoire 85/100
1번트랙 9번트랙이 다해먹는다 특유의 살벌한 분위기는 여전 Jan 26, 2014
AlcesteNoire 95/100
무자비한 성님들... 다 듣고나면 귀가 얼얼하고 정신이 혼미하지만 언제들어도 최고.. Jan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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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95/100
숱한 노르웨이젼 심포닉블랙메탈을 만든 나가쉬의 또 하나의 밴드지만 주목을 못 받는듯하다. covenant 초기와 유사하지만 키보드로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더 환상적이고 산뜻한 느낌이다. Jan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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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80/100
토나오게 만드는 커버.. 3번은 계속 do me a favor.. kill yourself 거리는데 DSBM들으면서 처음으로 거북함을 느꼈다. 나머지는 shining 정규작들의 연장선상. Jan 17, 2014
AlcesteNoire 95/100
굉장하다.. 긴 러닝타임들이지만 예상치못한 전개와 독특한 음색으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 장엄하고 클래시컬하지만 사악함도 놓치지 않았다.. 2번트랙 마지막의 무반주 스크리밍 코러스는 소름이 돋는다. Jan 16, 2014
AlcesteNoire 90/100
지금들으면 촌스러운 멜로디이지만 키보드 리프가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을 줬던 앨범. 국내에서 발매했지만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더 그런 느낌이 든 것 같기도 하다. 마귀할망구 스크리밍을 처음 들은 앨범이기도 하고.. Dec 28, 2013
AlcesteNoire 85/100
꽉 막힌 답답한 슬픔이 느껴진다. 오늘같은 날에는 더 우울하게 느껴진다.....ㅠㅠ Dec 25, 2013
AlcesteNoire 95/100
간만에 키보드 찰지게 쓰는 블랙메탈 발견 ㄷㄷ Dec 20, 2013
AlcesteNoire 80/100
이건뭐 빼도박도 못하게 Cradle of filth 초기와 비슷한 정도가 아니고 걍 똑같은 밴드라고 착각할정도. 후기에서는 개성이 그나마 있는데 넘비슷하다. 그렇다고 나쁜건 아님ㅎㅎ Dec 18, 2013
AlcesteNoire 70/100
너무 무게감이 없네.. 이지리스닝이긴한데 블랙메탈의 바람직한 미래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Dec 14, 2013
AlcesteNoire 90/100
불경스러운 리프와 Summoning의 냄새가 나는 서사적인 분위기!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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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85/100
90년대 노르웨이식 멜로딕 블랙메탈. 특유의 분위기 좋다. Dec 10,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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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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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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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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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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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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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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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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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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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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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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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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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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