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AlcesteNoire 90/100
익룡 스크리밍으로 청자의 슴가를 후벼판다. 무척 감성적이다.. Nov 25, 2013
AlcesteNoire 90/100
전원적인 풍경이 떠오르는 편안한 느낌의 앳머스페릭? 블랙메탈. 분명 사악한 요소가 많음에도 그냥 가만히 듣기에 좋다. Nov 18, 2013
AlcesteNoire 90/100
딤무 후기처럼 화려한건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이앨범은 귀에 잘 꽃힌다. Nov 17, 2013
3 likes
AlcesteNoire 95/100
이런앨범들 들으면 포크와 메탈은 정말 서로 잘 맞는 장르인것같다. 이런 이상야릇한 분위기 좋다 Nov 16, 2013
AlcesteNoire 95/100
이펙트는 기본, 여성보컬과 키보드등을 DSBM에 첨가했는데 결과는 좋다. 슬픔이 묻어나는 느릿느릿한 곡들. Nov 16, 2013
AlcesteNoire 95/100
시원하게 달려주시네 아쥬좋다. 들을때마다 뭔가 후련해지는 느낌. 멜로디컬함도 갖춘 수작 Nov 15, 2013
AlcesteNoire 95/100
여자보컬 상당히 예쁘다. 아 물론 목소리가;; 전체적으로 찐득한 멜로디 구사한다. 고딕의 느낌도 들지만 기존 고딕의 그 느끼한 맛은 전혀 없고 세련된 맛이 있다. Nov 9, 2013
1 like
AlcesteNoire 95/100
lifelover - pulver을 처음 들었을때 느낀 바로 그 변태성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Nov 8, 2013
AlcesteNoire 90/100
꿀떡꿀떡 귀에 술술 잘 넘어가는 앳머스페릭 블랙. 좋다! Nov 8, 2013
AlcesteNoire 95/100
짧아서 아쉽네. 너무 좋다. 약간 페이건 냄새가 나긴하지만 장르를 떠나서 잔잔하니 좋다. Nov 7, 2013
AlcesteNoire 70/100
모던하고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느낌. 블랙메탈의 느낌은 거의 나지 않고 그냥 들을만 하다 Nov 5, 2013
AlcesteNoire 100/100
이런 환상적인 분위기를 쉽게 낼수가 있나. 장르를 떠나서 (여전히 포크 블랙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충분히 명반 자격이 있다. Nov 1, 2013
2 likes
AlcesteNoire 90/100
드럼머신인게 아쉬울때도 있지만 피아노와 너무 잘 어울리는 블랙메탈! Oct 31, 2013
AlcesteNoire 100/100
이 앨범 만큼은 심포닉 블랙이라고 봐도 무방할것같다. 구질구질한 음질에 요상야릇한 키보드를 활용하니 그 특유의 분위기 최고다. 딱히버릴 트랙도없고.. 명반이다. Oct 30, 2013
AlcesteNoire 70/100
분명히 DSP레이블빨이 있지만 단순히 지루한 노이즈라고 여겨지지는 않는다. 가끔 소름돋으면서 한기가 느껴진다 Oct 30, 2013
AlcesteNoire 95/100
고급스럽다. 키보드 바이올린 피아노등 다채로운 악기를 사용했지만 주 근간인 블랙메탈은 유지되고 있다. 리뷰님의 말대로 무한반복 울궈먹기 DSBM과는 많이 다른 디프레시브 수작이다. Oct 22, 2013
AlcesteNoire 85/100
키보드를 전면에 내세운 앳머스페릭 블랙. 피아노가 멜로디를 리딩하는데 분위기가 장난아니다.. 후반으로갈수록 질리는 감은 있다. Oct 20, 2013
AlcesteNoire 90/100
Jon의 보컬을 듣고있자면 정신이 혼란해지는게 아쥬좋다. 머 어느정도 이펙트를 넣었겠지만서도.. Oct 20, 2013
AlcesteNoire 90/100
크래들? 초고음의 스크리밍과 초저음의 그로울링이 교차된다는 구성만 비슷하지 멀리서 울부짖는 스크리밍은 엄청 유니크하다고 생각한다. 전체적 분위기도 크래들과 구분되는데.. 무튼 수작임에는 틀림없다. Oct 20, 2013
AlcesteNoire 85/100
싱싱한 뱀파이어 블랙메탈 ^ ^ Oct 14, 2013
1 like
AlcesteNoire 85/100
커버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셰니어 볼런과 매우 흡사한 스타일이다. 멜로디컬한 로블랙을 추구하는데, 국내 블랙메탈중에서는 가장 최신 트렌드를 따르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역시 문제될만한건 4번트랙.. 갠적으로 NSBM 크게 신경안쓰지만 동양인의 NSBM커버라..... Oct 13, 2013
AlcesteNoire 95/100
클래식과 디프레시브 블랙의 이상적인 융합. 기존의 블랙메탈에서 키보드, 목금관악기등의 클래식 악기는 단순히 멜로디 메이킹이나 멜로디를 따라가는선에서 그쳤다면 이 앨범에서는 블랙메탈과 클래식 파트가 하나의 협주곡, 교향곡을 이루고 있다는 느낌이다. Oct 13, 2013
AlcesteNoire 75/100
happy days는 더도 덜도 말고 딱 2012년 앨범 스타일 그대로다. 그냥 무난했고. Eindig는 처음들어봤는데.. 이건뭐 Core류라고 생각 될 만큼 이질적인 사운드와 DSBM을 결합시켰다. 디프레시브 락이라고 칭해야 맞을듯 하다. 갠적으론 별로. Oct 13, 2013
AlcesteNoire 70/100
누가 White Metal이라 하던데 매우 공감이 간다. 전체적으로 키보드로 앳모스페릭함을 자아내는데, 청아한 키보드 사운드가 차가운 겨울의 하얀색을 떠올리게 한다. 듣고있으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독특하다. 전체적으로는 약간 지루하다. Oct 13,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4 likes
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3 likes
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3 likes
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3 likes
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3 likes
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3 likes
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3 likes
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3 likes
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2 likes
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2 likes
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2 likes
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2 likes
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2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