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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 스크리밍으로 청자의 슴가를 후벼판다. 무척 감성적이다.. Nov 25, 2013


전원적인 풍경이 떠오르는 편안한 느낌의 앳머스페릭? 블랙메탈. 분명 사악한 요소가 많음에도 그냥 가만히 듣기에 좋다. Nov 18, 2013


딤무 후기처럼 화려한건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이앨범은 귀에 잘 꽃힌다. Nov 17, 2013


이런앨범들 들으면 포크와 메탈은 정말 서로 잘 맞는 장르인것같다. 이런 이상야릇한 분위기 좋다 Nov 16, 2013


이펙트는 기본, 여성보컬과 키보드등을 DSBM에 첨가했는데 결과는 좋다. 슬픔이 묻어나는 느릿느릿한 곡들. Nov 16, 2013


시원하게 달려주시네 아쥬좋다. 들을때마다 뭔가 후련해지는 느낌. 멜로디컬함도 갖춘 수작 Nov 15, 2013


여자보컬 상당히 예쁘다. 아 물론 목소리가;; 전체적으로 찐득한 멜로디 구사한다. 고딕의 느낌도 들지만 기존 고딕의 그 느끼한 맛은 전혀 없고 세련된 맛이 있다. Nov 9, 2013


lifelover - pulver을 처음 들었을때 느낀 바로 그 변태성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Nov 8, 2013


꿀떡꿀떡 귀에 술술 잘 넘어가는 앳머스페릭 블랙. 좋다! Nov 8, 2013


짧아서 아쉽네. 너무 좋다. 약간 페이건 냄새가 나긴하지만 장르를 떠나서 잔잔하니 좋다. Nov 7, 2013


모던하고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느낌. 블랙메탈의 느낌은 거의 나지 않고 그냥 들을만 하다 Nov 5, 2013


이런 환상적인 분위기를 쉽게 낼수가 있나. 장르를 떠나서 (여전히 포크 블랙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충분히 명반 자격이 있다. Nov 1, 2013


드럼머신인게 아쉬울때도 있지만 피아노와 너무 잘 어울리는 블랙메탈! Oct 31, 2013


이 앨범 만큼은 심포닉 블랙이라고 봐도 무방할것같다. 구질구질한 음질에 요상야릇한 키보드를 활용하니 그 특유의 분위기 최고다. 딱히버릴 트랙도없고.. 명반이다. Oct 30, 2013


분명히 DSP레이블빨이 있지만 단순히 지루한 노이즈라고 여겨지지는 않는다. 가끔 소름돋으면서 한기가 느껴진다 Oct 30, 2013


고급스럽다. 키보드 바이올린 피아노등 다채로운 악기를 사용했지만 주 근간인 블랙메탈은 유지되고 있다. 리뷰님의 말대로 무한반복 울궈먹기 DSBM과는 많이 다른 디프레시브 수작이다. Oct 22, 2013


키보드를 전면에 내세운 앳머스페릭 블랙. 피아노가 멜로디를 리딩하는데 분위기가 장난아니다.. 후반으로갈수록 질리는 감은 있다. Oct 20, 2013


Jon의 보컬을 듣고있자면 정신이 혼란해지는게 아쥬좋다. 머 어느정도 이펙트를 넣었겠지만서도.. Oct 20, 2013


크래들? 초고음의 스크리밍과 초저음의 그로울링이 교차된다는 구성만 비슷하지 멀리서 울부짖는 스크리밍은 엄청 유니크하다고 생각한다. 전체적 분위기도 크래들과 구분되는데.. 무튼 수작임에는 틀림없다. Oct 20, 2013


싱싱한 뱀파이어 블랙메탈 ^ ^ Oct 14, 2013


커버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셰니어 볼런과 매우 흡사한 스타일이다. 멜로디컬한 로블랙을 추구하는데, 국내 블랙메탈중에서는 가장 최신 트렌드를 따르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역시 문제될만한건 4번트랙.. 갠적으로 NSBM 크게 신경안쓰지만 동양인의 NSBM커버라..... Oct 13, 2013


클래식과 디프레시브 블랙의 이상적인 융합. 기존의 블랙메탈에서 키보드, 목금관악기등의 클래식 악기는 단순히 멜로디 메이킹이나 멜로디를 따라가는선에서 그쳤다면 이 앨범에서는 블랙메탈과 클래식 파트가 하나의 협주곡, 교향곡을 이루고 있다는 느낌이다. Oct 13, 2013


happy days는 더도 덜도 말고 딱 2012년 앨범 스타일 그대로다. 그냥 무난했고. Eindig는 처음들어봤는데.. 이건뭐 Core류라고 생각 될 만큼 이질적인 사운드와 DSBM을 결합시켰다. 디프레시브 락이라고 칭해야 맞을듯 하다. 갠적으론 별로. Oct 13, 2013


누가 White Metal이라 하던데 매우 공감이 간다. 전체적으로 키보드로 앳모스페릭함을 자아내는데, 청아한 키보드 사운드가 차가운 겨울의 하얀색을 떠올리게 한다. 듣고있으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독특하다. 전체적으로는 약간 지루하다. Oct 13,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5 days ago


그 나이에 이게 데뷔앨범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다만 이때 모든 힘을 쏟은 것일까...ㅠ Mar 12, 2025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