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ry for the Poisone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4, 2010 |
Genres | Progressive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KMG Recordings |
Length | 50:05 |
Ranked | #35 for 2010 , #1,143 all-time |
Album Photos (16)
Poetry for the Poisone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Great Pandemonium | 4:24 | 93.1 | 10 | Music Video | |
2. | If Tomorrow Came | 3:58 | 86.7 | 6 | ||
3. | Dear Editor | 1:18 | 77.5 | 6 | ||
4. | The Zodiac | 4:00 | 90.7 | 7 | Audio | |
5. | Hunter's Season | 5:34 | 90.8 | 6 | ||
6. | House on a Hill | 4:14 | 80 | 5 | ||
7. | Necropolis | 4:16 | 77 | 5 | ||
8. | My Train of Thoughts | 4:08 | 80 | 5 | ||
9. | Seal of Woven Years | 5:13 | 84 | 5 | ||
10. | Poetry for the Poisoned, Pt. I - Incubus | 2:57 | 87 | 5 | ||
11. | Poetry for the Poisoned, Pt. II - So Long | 3:24 | 91.7 | 6 | ||
12. | Poetry for the Poisoned, Pt. III - All Is Over | 1:03 | 86 | 5 | ||
13. | Poetry for the Poisoned, Pt. IV - Dissection | 2:00 | 86 | 5 | ||
14. | Once Upon a Time | 3:45 | 90 | 5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Roy Khan : Vocals
- Thomas Youngblood : Guitars
- Sean Tibbett : Bass
- Casey Grillo : Drums
- Oliver Palotai : Keyboard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Amanda Somerville : Vocals (tracks 6, 10-13)
- Simone Simons : Vocals (tracks 6, 11, 12)
- Jon Oliva : Vocals (track 4)
- Björn "Speed" Strid : Vocals (track 1)
- Gus G. : Guitars (track 5)
- Sascha Paeth : Guitars
- Miro : Keyboards, Orchestration
Production staff / artist
- Sascha Paeth : Producer, Engineer
- Miro : Producer, Engineer
- Roy Khan : Producer
- Seth Siro Anton : Cover Art, Artwork
- Michał "Xaay" Loranc : Artwork, Layout
Release dates:
Japan - September 1st (via Marquee/Avalon)
Europe - September 10th (via earMusic/Edel Music)
North America - September 14th (via KMG Recordings)
Recorded at the the Gate Studio, Wolfsburg, Germany, in 2009/2010. Produced by Sascha Paeth and Miro. Additional tracking took place in Tampa, Florida, as well as various studios in Sweden, Greece and USA.
Available in three versio ... See More
Japan - September 1st (via Marquee/Avalon)
Europe - September 10th (via earMusic/Edel Music)
North America - September 14th (via KMG Recordings)
Recorded at the the Gate Studio, Wolfsburg, Germany, in 2009/2010. Produced by Sascha Paeth and Miro. Additional tracking took place in Tampa, Florida, as well as various studios in Sweden, Greece and USA.
Available in three versio ... See More
Poetry for the Poisoned Videos
Poetry for the Poisoned Reviews
(4)Date : Mar 19, 2014
2010년 Kamelot 의 신보가 나온다고 했을 때 불안했었다. 왜냐하면 Roy Khan의 역량 쇠퇴가 갈수록 두드러져갔기 때문이다. The Black Halo를 기점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성량은 충분히 팬들에게 우려를 자아내게끔했다. One Cold Winter's Night는 비교적 잘 만든 라이브지만 Roy Khan의 목소리는 이미 쇠퇴의 징후를 뚜렷하게 드러내 보였다. Ghost Opera에서도 그의 목소리는 예전만 못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Poetry for the Poisoned에서 그는 과연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심사였다. 되도록이면 그의 목소리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주길 바랬다. 그러나 본작이 나오면서 기대는 여지없이 깨졌다. 그의 음역대는 Ghost Opera가 나왔을 때보다 안좋아졌다. 이 목소리의 주인이 과거에 The Fourth Legacy와 Forever를 불렀던 그 보컬인지 의구심이 생길 정도였다. 그러나 프론트 맨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밴드가 만든 앨범은 Ghost Opera 못지 않은 수작을을 만들어 냈다. 작곡은 음역대가 낮아진 Roy Khan의 목소리에 최대한 맞쳐져서 위화감이 느껴지기는커녕 놀랄만큼 잘 어울린다. Kamelot의 이러한 면모는 동류의 밴드인 Angra와 비교된다. Angra가 프론트 맨의 부진과 함께 밴드 역시 하향세를 보이는데 반해 Kamelot은 여전히 고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면모는 Dream Thea ... See More
1 like
Date : Dec 23, 2012
<바빌론의 음악>
이번 앨범에서 제일 먼저 감지되는 것은 보컬 로이 칸의 낮아진 음역폭이다. 의도적으로 낮추었다기에는 상당히 거칠고 건조하게 들리며, 전작들에 비해 차분한 느낌을 강조하는 느낌이다. 표현력에서 눈에 띌만한 한계가 보이는 듯한데, 재미있는 것은 앨범 전체가 칸의 낮아진 음역대의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이다. 물론 보컬을 부각시키는 밴드의 의도는 어제오늘날의 일이 아니지만, 마치 계획했다는 듯이 1부터 10까지 스타일을 확 바꿔버린 것은 상당히 의심스럽다. 결과적으로 'Poetry For the Poisoned'는 Kamelot의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어두운 느낌을 준다. 스피디하고 탄탄한 연주, 과하지 않은 에픽 멜로디에 덧입힌 오케스트라의 중후함을 바탕으로 하던 Karma, The Black Halo와 '차별'된 작품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지독히 음울한 분위기는 본작만의 매력이며, 퇴폐적인 아름다움으로 청자의 마음 속 깊은 곳을 오롯이 누르는 힘이 있다. 정말 중독된 자를 위해 조용히 시를 쓰듯 밴드의 음악은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가는 묵시록적인(시詩적인 게 아닌 음音적인 측면)형식을 취한다. 그것이 이 앨범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과거의 영광'이 생각나는 ... See More
이번 앨범에서 제일 먼저 감지되는 것은 보컬 로이 칸의 낮아진 음역폭이다. 의도적으로 낮추었다기에는 상당히 거칠고 건조하게 들리며, 전작들에 비해 차분한 느낌을 강조하는 느낌이다. 표현력에서 눈에 띌만한 한계가 보이는 듯한데, 재미있는 것은 앨범 전체가 칸의 낮아진 음역대의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이다. 물론 보컬을 부각시키는 밴드의 의도는 어제오늘날의 일이 아니지만, 마치 계획했다는 듯이 1부터 10까지 스타일을 확 바꿔버린 것은 상당히 의심스럽다. 결과적으로 'Poetry For the Poisoned'는 Kamelot의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어두운 느낌을 준다. 스피디하고 탄탄한 연주, 과하지 않은 에픽 멜로디에 덧입힌 오케스트라의 중후함을 바탕으로 하던 Karma, The Black Halo와 '차별'된 작품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지독히 음울한 분위기는 본작만의 매력이며, 퇴폐적인 아름다움으로 청자의 마음 속 깊은 곳을 오롯이 누르는 힘이 있다. 정말 중독된 자를 위해 조용히 시를 쓰듯 밴드의 음악은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가는 묵시록적인(시詩적인 게 아닌 음音적인 측면)형식을 취한다. 그것이 이 앨범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과거의 영광'이 생각나는 ... See More
3 likes
Date : Apr 9, 2011
-여전히 아름다운 Kamelot ...-
저번에 이 앨범에 별로라고 코멘트를 했었다. 하지만 ... 최근 Kamelot의 음악을 더욱 좋아하게 되면서 신보를 다시보게 되었다.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고마운 참여와 , 뛰어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들 ...
먼저 The Great Pandemonium 를 보면 곡 자체는 아주 좋은 곡이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Solo와 ,
Roy Khan 의 파트 ....
그리고 나름 대곡인 Poetry For The Poisoned 는 이 앨범의 최고의 트랙이다.
특히 So Long 은 Kamelot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와 Simone Simons 의 아름다운 목소리 ,
정말 듣기좋다. 하지만 너무 듣기좋은 쪽으로 만든 듯한 느낌이 있다.
역시 Roy Khan의 고음역 상실도 이 앨범의 평점을 깎게 만든다.
저번에 이 앨범에 별로라고 코멘트를 했었다. 하지만 ... 최근 Kamelot의 음악을 더욱 좋아하게 되면서 신보를 다시보게 되었다.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고마운 참여와 , 뛰어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들 ...
먼저 The Great Pandemonium 를 보면 곡 자체는 아주 좋은 곡이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Solo와 ,
Roy Khan 의 파트 ....
그리고 나름 대곡인 Poetry For The Poisoned 는 이 앨범의 최고의 트랙이다.
특히 So Long 은 Kamelot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와 Simone Simons 의 아름다운 목소리 ,
정말 듣기좋다. 하지만 너무 듣기좋은 쪽으로 만든 듯한 느낌이 있다.
역시 Roy Khan의 고음역 상실도 이 앨범의 평점을 깎게 만든다.
Date : Oct 5, 2010
지나치게 듣기 좋은 방향으로만 만든 앨범 같다. 물론 카멜롯이 그렇지 않은 음악을 하는 밴드는 아니었지만... 사운드의 스타일이 바뀌었어도 구성은 전과 거의 흡사하고, 칸의 보컬은 여지껏 들어본 중 가장 낮은 음역대만을 왔다갔다하고 있다(그 다양함이나 풍부함은 진보했지만 오로지 앨범 상에서의 발전일 뿐이었으니, 목 자체가 많이 나빠진 탓으로 보인다). 이 앨범을 그리 좋게 듣지 않은 나로서는 안타깝게도, 칸의 고음역 상실로 인해서 카멜롯의 추후 투어 셋리스트는 갈수록 최근 두 앨범에 집중되리라 추측된다.
그리고 칸 탈퇴.
그리고 칸 탈퇴.
Poetry for the Poisoned Comments
(45)Jan 8, 2022
I was really surprised It's the first time I've heard of the band and I really like it
1 like
Nov 16, 2021
뭐야 생각보다 너무 좋잖아, 역시 카멜롯이다. 카멜롯 향이 강하게 베어있다. 로이칸의 저음 울림도 너무 멋지고.. 로이칸과의 마지막 앨범...(?)................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앨범이 있는데 이건 뒤로가면서 더 좋아지는 느낌이... !
1 like
Feb 10, 2020
로이 칸의 보컬이 그렇게 나쁘다고 비판받는 앨범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차라리 프록 메탈에 가까울 정도로 헤비해지고 어두워진 곡들의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특기인 귀에 잘 박히면서도 비장한 멜로디는 건재하고,이들의 커리어에서 가장 뛰어난 것 같은 연주는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이다.
3 likes
Jun 28, 2019
Dec 7, 2018
로이칸의 보컬이 전성기를 지나 쇠락하는 가운데 카멜롯에서 남긴 마지막 앨범.
하지만 카멜롯의 음악에 담겨있던 그 특유의 분위기는 이 앨범을 끝으로 사라진다.
비록 새 보컬의 실력이 나쁘지 않고 안정적인 보이스를 들려주고 있어 좋은 보컬은 다시 얻을 수 있었지만 카멜롯은 좋은 음악가를 잃었다.
7 likes
Nov 6, 2016
별로란 평이많아써 기대는 없었는데 들어보니까 겁나게 좋네요, 혹평하시는 분들은 여러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특히 10~13트랙들, 그중에도 특히 Pt.2 so long...와 그냥 핵좋습니다
May 27, 2016
카멜롯의 음악적 변화를 폄하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다만, 로이칸의 보컬이 힘을 잃어감에 따라 카멜롯의 음악도 점점 부드러워져서 내 취향과 점점 멀어지는 게 아쉽다. 이번 앨범에서 그나마 들을만한 트랙은 5번정도.
Apr 26, 2015
로이칸의 떨어지는 기량에 맞춰 점점 어두워지는 카멜롯의 색도 나에게는 찬란하게 느껴진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카멜롯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었다.
Mar 8, 2012
칸의 목소리... 목이 완전 가버려서 고음은 낼수 없는 칸의 현실을 보여주는 앨범인듯... 멜로디는 좋은데 칸다운 목소리가 안들려서 평작바께 안댄다..
1 2
Kamelot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Eternity | Album | Aug 23, 1995 | 66.1 | 16 | 2 |
Dominion | Album | Apr 15, 1997 | 80.5 | 8 | 0 |
Siege Perilovs | Album | Jul 28, 1998 | 75.4 | 11 | 1 |
The Fourth Legacy | Album | Dec 22, 1999 | 87.7 | 44 | 3 |
The Expedition | Live | Oct 10, 2000 | 85.6 | 8 | 3 |
Karma | Album | Jul 10, 2001 | 92.2 | 65 | 8 |
Epica | Album | Jan 13, 2003 | 89.9 | 47 | 6 |
The Black Halo | Album | Mar 15, 2005 | 92.7 | 110 | 12 |
One Cold Winter's Night | Live | Oct 30, 2006 | 94.5 | 28 | 2 |
Ghost Opera | Album | Jun 4, 2007 | 83.1 | 53 | 5 |
▶ Poetry for the Poisoned | Album | Sep 14, 2010 | 84.8 | 49 | 4 |
Silverthorn | Album | Oct 26, 2012 | 83.6 | 47 | 3 |
Haven | Album | May 5, 2015 | 88.1 | 53 | 4 |
The Shadow Theory | Album | Apr 6, 2018 | 82.6 | 27 | 1 |
I Am the Empire: Live from the 013 | Live | Aug 14, 2020 | 91.7 | 11 | 2 |
The Awakening | Album | Mar 17, 2023 | 87.5 | 34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