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Needs a Hero

글쎄 그렇게 나쁘진 않네 같은 느낌이 아니라 괜찮은데? 같은 느낌이다.... 이 앨범과 다음앨범은 연속성이 있는듯한 느낌이다 물론 나의 혼자 뇌피셜이다....

Risk보다는 훨씬 낫다.

one of the worst megadeth albums. but it still has some solid songs. best song: Burning bridges

알 피트레일리 영입이 지금 봐도 괜찮았다고 생각하며 기대되는 라인업이었다. 다만 이 멤버들이 연주한 rude awakening은 굉장히 잘된 라이브 명반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앨범 자체는 좀 아쉽다. 오히려 이미 있던 곡들은 알이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 역량이었기에 불만이 없었지만 이 앨범은 곡이 문제인지 알의 오리지널티와 메가데스와의 궁합탓이라고 본다

닉 멘자와 마티 프리드만이 하나씩 나가고 새 멤버로 만든... 전성기 사운드로(1~5집 같은) 돌아가겠다해서 화제를 모았던, 이 앨범이 나온지도 벌써 22년 전이다;; The World, Moto, 1000 Times, Dread And, Return to 같은 좋은 트랙들도 충분하게 많다. 어쩌면 전작이 Risk 라 더 돋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다. 일본반에는 Coming Home 이 추가됬다.

Very Gooood

나.. 진짜 최고로 좋아하는 밴드가 메가데스인데 이 앨범은 끝까지 듣기가 조금 어렵긴 하다 ㅎㅎ 다만 Dread and the Fugitive Mind 이 곡 하나만큼은 어떻게 이렇게 잘만들었는지 ㅋㅋㅋ 머사마 앨범들은 아무리 구려도 띵곡이 1~2곡은 꼭 있어서 그게 매력적이다 ㅋㅋ

이 앨범은 제대로 들었던 기억이 없는데... 최근 라이브 영상들에서 접한 Dread and the Fugitive Mind 이 곡의 기타 솔로는 너무 맘에 든다~ 좋은 곡이 한곡이라도 있었다면 좋은 앨범이겠지~

not the best album from Megadeth, but still good album.

Is not the Megadeth´s best work...

이 세상은 영웅이 필요했고 Megadeth는 본인들과 어울리는 멤버가 필요했다

초기작만큼 개쩐다는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악평들과 달리 괜찮게 감상한 앨범.

다시 스래쉬로의 회귀를 모색하지만 개성없는 곡들의 나열과 지나친 늘어짐이 지루함을 유발합니다. 긴장감 넘치던 리프들이 없으니 너무 심심하네요. 메가데스의 열렬한 팬이라면 그들의 역사 중 일부인 본작을 나름 즐겁게 감상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메가데스를 그냥 멋진밴드, 좋은음악 정도로 인식하던 제게는 굳이 다시 듣고싶지않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앨범은 리로드앨범과 아주 비슷한점은 9번 dread and fugitive mind 빼고는 별로라는 점이다. 리로드도 fuel 빼면 별로였다 ㅋㅋㅋㅋ the world needs a hero의 드럼사용, 1000 times goodbye에서 통화음 첨부, silent scorn에서 피리불기 등 인상적인 포인트는 있지만 인상적이기만 하다는 문제가 있는 앨범이었다

알 피트렐리의 합류로, 예전보단 덜 멜로디컬해졌지만, 보다 더 달리고, 날카로워졌다. 9번트랙은 디스코그래피상 10손가락 안에 들만한 킬링트랙.

처음 들었을때의 당혹감이 후반부에는 그나마 만회가 되지만...........

과거의 영광스럽던 순간으로의 회귀와 대중성 두 가지를 다 잡으려다가 이도 저도 아닌게 되어버린 앨범이다. 하지만 그건 세간의 객관적인 평가고 개인적으로는 Disconnect, Dread and the Fugitive Mind같은 딱 들으면 메가데스구나 할 만한 좋은 트랙이 있기에, 또 지금까지 이어지는 메가데스에 대한 나의 충성심에 평작 이상의 점수는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앨범 매우 좋아한다. 왜냐면 Dread and the Fugitive Mind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쉬운점은 이 멤버구성이 본 앨범 하나로 끝났다는 점이다. 그리고 마지막곡 When을 듣다보면 나도모르게' am i evil '을 흥얼거리게 된다.

Risk 에서 혼쭐(?)이 나고 다시 원래의 날 선 스타일로 회귀하기는 했지만 음악에 맥아리가 없는 느낌. 특히 return to hangar 같은 곡은 안나왔으면 했다. Dread and fugitive mind 랑 promises 는 추천한다.

남들 다 별로라 하는데 나에게는 괜찮은 앨범이 하나 씩은 있기 마련이다. 괜찮은 곡(1,4,6,9,11)들을 집중력 있게 배치만 잘했어도 평이 좀 더 좋을 수 있었을텐데. 별로인 곡들도 그냥 편하게 들려서 나쁘진 않다.

Risk와 쌍벽을 이루는 폐반. 그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Risk보다는 나은 듯해서 5점 추가.

9번 트랙 때문에 5점 추가함.

이 앨범이 있었기에 그들은 보다 빠르고 성공적인 부활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비록 이 앨범은 몇 곡들을 빼면 평작 수준이지만..

화려함과 거친 연주는 없지만 깔금한 연주는 들을만 하다~

Risk보다 이게 더 별로인거 같다.

2연타 망반

사실 데이브 머스테인의 단독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머스테인이 하고 싶었던 사운드를 살렸다. 전작의 회귀보다는 좀 더 다른 변화를 주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머스테인옹이 러스트 인 피스때를 기원하며 제작했는데 7번트랙은 솔직히 맘에들었다.

Risk 앨범에 많이 실망했던지라... 나름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