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ystem Has Failed

사실상 머스테인의 개인역량으로 만들어낸 앨범. 멋진 사운드를 전반적으로 내고는 있지만, 이후에 나올 Endgame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 완성도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는 처음에 좋다가 나중에 쳐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굿 비록 녹음만의 계약이었지만 크리스의 재영입도 너무 좋았고 꽤나 거물인 vinnie가 연주한 것도 지금봐도 신기하다. 생각보다 꽤나 두껍고 무거운 사운드.재평가할만함.리듬파트 영향일까? 1, 3, 7,9,10 괜찮다.메탈리카 4집처럼 메탈키즈였을때는 못느끼다가 이제야 느끼는 듯?

말랑말랑해진 메가데스의 앨범 중에는 가장 까칠한 음악을 들려준다.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3번 트랙이 아주 얼큰하고 시원하다. Dave Mustaine의 절치부심이 느껴진다.

One of Megadeth's best Post-Risk albums and a great return to form after two disappointing albums. Great guitar work by Chris Poland and Dave Mustaine. Blackmail the Universe is a fantastic opener. Kick the chair and The Scorpion are the other highlights. Die Dead Enough could have been on a James Bond soundtrack. The Scorpion probably has the band's best chorus ever. Even Shadow of Death has a great guitar melody. My Kingdom is a poor choice for the closer.

At the time of the album's release, Sanctuary Records was on the brink of demise & because of this, couldn't promote "The System Has Failed" to what it deserved, and it just simply came and went. This excellent work remained buried & forgotten. Dave Mustaine writing pretty much the whole album, the session additions of returning guitarist Chris Poland, Jimmy Sloas on bass, and Zappa drummer Vinnie Colaiuta forming the core of the albums lineup, and a myriad of other guests.

The System Has Failed album is a masterpiece tbh one of the greatest albums ever

Blackmail the Universe, Kick tbe Chair, Back in the Day 이 세곡은 정말 좋아하는 트랙들이지만 나머지 곡들은 정말 아쉬운 앨범이다 이들의 앨범들 중 가장 적개 플레이한 앨범이다

이게 막.... 스래쉬를 기대하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는데 이 앨범의 곡들에 담겨있는 멜로디들과 캐치함은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1,3번 같은 스래쉬 넘버도 좋고 2번 트랙같은 멜로딕 넘버도 나름 즐길만 하다. 다만 훅이 없는 앨범이어서 그렇지.. 그나마 훅이라면 kick the chair 정도려나? 1번 트랙하고

So many great songs

1~3번트랙,7번트랙을 추천한다. 뒤에서 조금 지루했다.

제가 메가데스를 듣는 이유는, 그 흉내 낼 수 없는 시니컬함과 이른바 스파이더 코드라 불리는 독특한 리프구성으로 이뤄진 독보적인 스타일이 좋기 때문입니다. 지난 Cryptic Writings - Risk - The World Needs a Hero로 이어지는 3연작에는 제가 메가데스를 좋아하는 그 이유가 사라져 있어서 자주 듣지 않습니다. 본작은 다시 그 이유들을 되찾은 작품입니다. 공격적입니다.

레코딩 상태가 정말 저질이다. 1번트랙은 불후의 명곡이 될 수 있었을것 같은데 레코딩때문에 듣기가 싫어진다. kick the chair와 back in the day가 정말 좋은곡이다!

본작부터 Super Collider까지 5장의 앨범이 가지는 의미는 머스테인이 죽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Dystopia 앨범을 위해 명맥이 유지되었다는 것

멜로디가 전혀 캐치하지 않고, 녹음상태도 썩 좋지 않다. 1단계 다운그레이드 된 메가데스의 모습이지만, 이들 특유의 스타일은 아직 죽지 않았다. 3번, 10번 추천.

손 때문에 은퇴했다가 이 멋진 앨범 들고 나타나셨듯, 건강 챙기시고 다시 무대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세련되고 감각적. 완벽한 부활

부상을 이겨내고 멋지게 컴백한 앨범.

본격적인 부활의 시작을 알린 앨범

이전 앨범보다는 좋지만 여전히 2%부족한 느낌은 어쩔수 없다~

Chris Poland가 다시 합류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반가운 앨범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이 배치되어 있어 꽤 즐겁게 들었다

이 앨범에서 완전히 예전 스타일로의 회귀에 성공했다고 본다. 1번트랙의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3번트랙의 쓰레쉬함은 최고다.

돌아온 Megadeth !!! 평타는 쳐 주었다. Best Track : Kick The Chair Killing Track : Back In The Day

이 앨범부터 다시 좀 살아났다고 본다..

Kick the Chair!!!!!!

비니 콜라유타 때문에 들어본 앨범이지만 상당한 완성도. 비교할 필요가 없긴 하지만 세인트 엥거와 달리 역량 차이가 이렇게까지 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천재가 나타나면 그 당시의 모습을 기억하고 강요를 한다. 그러나 그 모습으로 강요되기에는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사람들은 옛모습만 강요한다. 변화를 인정해야 한다라는 것을 종종 잊어버리는 듯하다.

머스테인옹의 복귀전에 낸 2001년작보다 깔끔해진 메가데스

Kick The Chair 쩐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