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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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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Here Be Dragons Review (2025) | 75 | 1 day ago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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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Reviews – last 30 days
Fetish for the Sick Review (1997) [EP]

Feb 28, 2025 Likes : 3
데스메탈은 좋아하지만 브루털 데스메탈은 좋아하지 않는다.
음악에 어떠한 신념이나 사상, 혹은 음악을 통해 무언가를 투영하려는 밴드나 그런 독자적 방법론을 사운드에서 명확히 찾고 인도하는 밴드를 좋아하지, 단순하게 말초적인 것들을 속도감으로 밀어붙이는 류의 사운드는 ... Read More
Heart Attack Review (1988)

Mar 2, 2025 Likes : 2
잭은 별 볼일 없는 놈이다.
트럭 운전을 배워보려다 결국 제대로 일도 못 하고 놀기만 해서 쫓겨난 이다. 그것도 이 듣도 보도 못한 한적한 시골 도시의 거리 앞에서.
운전석의 빌은 잭에게 일말의 희망도 주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가르치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까웠을 뿐이었... Read More
Native Tongue Review (1993)

Feb 20, 2025 Likes : 1
1993년 발매된 Native Tongue는 Poison의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이질적인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 앨범은 기존의 화려하고 경쾌한 글램 메탈 사운드에서 벗어나, 보다 블루스 록과 하드 록적인 색채를 강조하며, 새로운 기타리스트 Richie Kotzen의 합류로 한층 성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Read More
Holy Land Review (1996)

Feb 20, 2025 Likes : 1
오늘의 출근길에 고른 앨범. 전작 [Angels Cry]와는 확연히 다른 색깔을 들고 나왔다. 깔끔한 클래시컬 파워 메탈로 데뷔한 Angra는 그 연장선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길을 향해 도약하는 것을 택했다.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달콤한 도전이란 말인가. 그것도 본연의 클래시컬/유러피언 파워 메탈-... Read More
Polaris Review (2009)

Feb 21, 2025 Likes : 1
컨샙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 스타일리쉬한 앨범. 앨범속에 대부분의 수록곡에서
심벌의 하이한 사운드가 강조되고 느린탬포의 박자 그리고 차가운 사운드의 키보드가 조화가 되어서
폴라리스 앨범만의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앨범자캣이 딱 떠오르는 그런 사운드 . 컨샙을 잘 소화하였... Read More
Bonded by Blood Review (1985)

Feb 23, 2025 Likes : 1
Paul Baloff 의 vocal은 폭력지수로 보면 가히 명불허전이다.
KREATOR의 sub- vox. 벤토르의 무지막지함을 야수를 닮은 울부짖음은 극단을 달리고 있고, 이에 비해 벤토르는 야수를 흉내낸 학예외 수준이며 인정을 받지 못한다. 귀를 뻥 뚫어주는 고음스크리밍은 KREATOR의 밀란드페트로자(이 계열 고... Read More
Threshold Review (2006)

Feb 26, 2025 Likes : 1
HammerFall은 네 번째 앨범 Crimson Thunder부터 가히 작곡력에서 경지에 오른 듯 뛰어난 작품들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짜임새 있는 멜로디와 탄탄한 구성, 뛰어난 연주력으로 그들은 유로피언 파워 메탈의 중심부로 진입했다. Hammerfall의 전성기는 대략 Crimson Thunder부터 No Sacrifice, No Victory로 여겨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