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bellum

나의 영웅 뚱베이형님... 이제는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노나부다 ㅠㅠ

To be frank I liked Yngwie playing the guitar But what is going on here? Is this album recorded in 2021 and that bad quality? What about the drums? Is singing bad? He could have at least hired a good singer to perform this album

오래된 팬으로써 일종의 의무감으로 감상했고 딱 그정도가 이 앨범을 듣는데 필요한 자세인 것 같다. 연주는 그래도 감상할 만하나 그의 보컬은 너무 듣기가 힘들다..

전략과 전락 원맨밴드가 전략이었다면 그 전략은 전락해버렸다. 도대체 앨범발매가 의무처럼 느껴지는 아무리 몇번 들어도 이건 아닌것 같다. 2009년부터 전락되어 버리는... 속주는 속주이다 차라리 Eclipse앨범이나 들어야 겠다.

꽤 오랜기간 여러번 돌려봐도 예전만큼 마음이 안간다. 리퍼 오웬스와 결별 이후 작품들은 은퇴 후 만들어내는 습작이라고 봐야 하는게 맞는것 같고, 라이징 포스 밴드는 이미 끝났다고 봐도 무방. 그래도 출석점수 정도는 드리겠습니다.

Yngwie Malmsteen má roky už svoj štýl, ktorým ovplyvnil množstvo ďalších výborných gitaristov a rovnako ako pri predošlých albumoch, aj tu je ľahko rozoznateľný. Ak si chcem vypočuť Neoclassical Metal / Rock, prípadne Shred, Yngwie je jedna z istých volieb. Je to celkom slušné album (na stránke dosť podhodnotené), a aj keď nepatrí medzi jeho najlepšie, v množstve dnešnej hudby obstojí bez problémov.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다. 잉베이의 곡은 죄다 비슷하고, 기억나는 트랙, 앨범은 하나도 없다. 그냥 기계적으로 신보를 몇 번 듣고, 또 비슷하다며 코멘트를 남기는, 의미없는 행동의 반복이다. 어쩌면 잉베이에게도 앨범작업이 창작이 아니라 그저 루틴에 의한 반복노동으로 전락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잉베이의 보컬이 좋다고 하긴 힘들지만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역대가 넓지 않아 메인 보컬을 할 수준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바로 믹싱인데, 딱 심포니 x 4집의 사운드에서 드럼 빼고 모든 것이 열화된 느낌이라고 평할 수 있을 정도로 형편없습니다. 곡들은 제법 괜찮은데 믹싱이 모든 것을 말아먹네요.

잉베이 맘스틴의 속주는 뭐 다른 말할 것 없이 최고 수준이지만, 이번에 직접 보컬 녹음을 한 곡들은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보컬 수준은 나쁘지 않지만 약간 올드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보컬을 daniel heiman 이 불렀으면 왠지 모르게 괜찮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속주 연주 곡들은 뭐 귀를 호강 시켜주어서 너무 좋다.

녹아내리고 있는 앨범 커버와 결을 같이 하는 공포 영화 BGM으로 써도 좋을 듯한 뭉개지는 기타 속주. 녹이고 뭉개는게 이번 앨범의 컨셉인건가.

흠... 베이스, 드럼은 그렇다고 쳐도... 형 보컬은 욕심내지 말아줘...

이제 구세대 기타리스트라지만 역시 잉베이의 속주는 잉베이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모양이다.

전작도 그랬지만 지금이 80년대도 아닌데 도대체 믹싱을 왜 이렇게?

일단 연주는 지금까지 지겹게 들었던 딱 그 스타일이라 특별할꺼 없고 잉베이 형님의 보컬은 기본적인 수준(아님 그 이하) 그리고 답답하게 들리는 녹음 상태. 딱히 눈에 뛰는 곳 없는 평범한 앨범이다.

형님??진짜 혼자 다하신거?? 형님...의리 지키겠습니다. 어휴 형님 평점 좀 수정할게요. 의리로도 못듣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