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반 다시는 사나봐라 ㅡㅜㅡ
싸고
로얄티 넘어가고
우리나라 음반산업도 살릴겸
여러가지 이유로 요즘 라센을 마구 사려는데요....
뭐 예전엔 음질차이 부클릿차이가 수입반에비해 많이 뒤져졌다 하지만 지금은 안그렇다 하죠(부클릿은 그래도 여전히 딸리던걸요... ㅎ)
근데 저번에도 그랬는데 방금 Led Zeppelin 3cd How the west won 을 사가지고 지금 뜯었는데
시디 3개에 다 기스있네요.. 1시디는 심하게나있구요 .. 정말정말 정말로 화나고 마음아프네요..
아직 안뜯은 오지오스본 다이어리오브매드맨도 이러면 정말 ... ㅠㅠ
예전엔 케이스도 부실하고 등등 라센에대한 안좋은 기억만 쌓이는것 같네요 ... | ||
제가 산건 가운데 씨디고정되는부분 고장난거여서 바닥으로 씨디추락 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저 그런게 한두 번이 아니네요 ... | |||
저 역시 라이센스 프린팅 품질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수입반을 구매합니다. | ||
님같은 경우의 분들이 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겨 듣는 장르 특성상 라센이 거의 없지만 고전록을 접해서 요거라도좀 라센 사자 이랬는데 기대가 실망으로 돌아 왔네여,,, | |||
그러고 보니 예전에 Cephalic Carnage의 4집 앨범이 국내 라이센스 되어서 감동(?) 받은 적이 있지만 막상 구입했을 때 부클렛의 퀄러티를 보고 (CD자체는 그럭저럭 넘어가줄 만 했지만) 경악을 할 수준으로 구렸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
Wicca의 앨범이 라이센스로 향뮤직에서 판매되는 걸 보고 할 말을 잃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해당 레이블의 상위 레이블을 알고 나서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저는 CD 고정틀의 이가 몇개 빠져서 CD가 고정되지 않는 경우(주로 멜피아 라센반.-_-;; 두번인가 세번인가 연속으로 그런 음반이 와서 CD케이스를 추가구매.)랑 글자랑 배경색의 부조화로 가독성이 떨어지는 정도만 겪어봤네요. | |||
그래도 결국엔 사죠 왜냐면 싸니까,,,,,, | ||
ㅋㅋㅋㅋㅋㅋㅋ돈이 문제임 모든일에 있어서 ㅋㅋ | |||
돈 버는 입장이면 당장 수입반 사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라센 살 수밖에 없지요 | ||
흠 맞아요 ㅜㅜㅜㅜ | |||
음.. 이상하네요 제 경우엔 라이센스가 허접한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ㅡㅡ; | ||
부럽네요~~ ㅎㅎㅎ | |||
그럴 때 강력하게 불매운동해야합니다. 악덕기업은 언제나 퇴출되야 하죠;;; | ||
저는 해주는 것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삽니다 | ||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2009년까지의 2cd에디션 국내반들은 정말 중고품들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 ||
저도 이준기님 처럼 예~전 90년대쯤에 라센된 앨범 중고로 살때 말고는 라센반의 퀼리티자체에 실망한 경우는 전혀 없었어요. | ||
기스 안난 국내반도 많지 않나욤? ㅎㅎ 음악 듣는데 지장 없다면야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용 ㅎ; | ||
해외구매 하다보면 케이스 풍비박산 나서 오는게 태반인데. 케이스 파손 여부와 라이센스는 무슨 관계가있죠?-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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