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구입하신 메탈 음반이 무엇이십니까?
첫 음반 구매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메탈 킹덤 회원님들의 생애 첫 메탈 음반 구매는 어떤것이며 에피소드도 듣고 싶어 집니다. ^^
저는 1996년 5월달에 스키드로우 3집 Subhuman Race 를 처음 샀습니다.
그때 당시 지구촌영상음악과 이글 FM 를 보고 들으면서 락, 메탈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동네 음반 가게로 무작정 방문 그때 아는 그룹이 스키드로우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1, 2집 다 있었는데 최진작으로 구매해볼까? 하다 3집 샀습니다.
그때는 중학생때라 용돈 겨우 모아서 산 앨범이라 더욱 각별합니다.
한달동안 스키드로우 3집만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련하군요.. ㅠ
메탈 킹덤 회원님들의 생애 첫 메탈 음반 구매는 어떤것이며 에피소드도 듣고 싶어 집니다. ^^
저는 1996년 5월달에 스키드로우 3집 Subhuman Race 를 처음 샀습니다.
그때 당시 지구촌영상음악과 이글 FM 를 보고 들으면서 락, 메탈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동네 음반 가게로 무작정 방문 그때 아는 그룹이 스키드로우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1, 2집 다 있었는데 최진작으로 구매해볼까? 하다 3집 샀습니다.
그때는 중학생때라 용돈 겨우 모아서 산 앨범이라 더욱 각별합니다.
한달동안 스키드로우 3집만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련하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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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인걸 알고 구입한 첫번째 음반은 메탈리카 마스터 오브 퍼펫 입니다. 마스터오브퍼팻보다 훨씬 전에 메탈,록인걸 모르고 구입한건..너바나 스멜스 라이크.. ㅎ | ||
굿입니다~!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로 입문하신 분들 꽤 많으실 겁니다. 너바나의 네버마인드는 저는 1999년도에 처음 샀었네요 ㅎㅎ | |||
Possessed Seven Churches 입니다 ㅎㅎ 중학교 졸업할때쯤 메탈 듣기시작했는데 그땐 레코드점, 해외구매고 뭐고 아는게 없으니까 네이버 대충 검색해서 나오는거 용돈모은걸로 겨우겨우 구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ㅋㅋ 원래 제일 처음 들은건 Morbid Angel 이지만 아직 학생인지라 가격이 너무 비싸서 미뤘었습니다 ;) | ||
전설의 명반 포제쓰트 형님들의 seven churches.. 과연 무시무시한 영접이셨군요~! | |||
2002년 무렵 슬립낫 1집 CD를 구입했던 것이 락/메탈 CD최초 구입이었네요 지구레코드반 19개 트랙 버젼 슬립낫의 숨은 명곡 Purity가 수록되어 있어 유명한 앨범이었죠 | ||
슬립낫 1집도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앨범이죠. 2002년 에 저는 메탈 테잎 사느라 정신이 없던 한해였었네요. 지금은 시디만 컬렉팅 하지만 구수한 테잎의 향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 | |||
88년 겨울방학때 2500원주고산 본조비 4집 카세트테이프요 ㅎ 엘피는 엘에이건스 2집 시디는 오비추어리 2집 | ||
첫 구매가 다들 레젼드셨네요. 본조비 4집은 정말 엄청나죠~ | |||
들은것말고 첫구매는 metallica 블랙앨범입니다. 닳도록 들었네요 | ||
시작이 창대하셨군요~ 메탈리카 블랙앨범의 공은.. ㄷㄷ | |||
저두 고3때 블랙앨범 전 산거아니고 처음 들은거요 | |||
처음 산거는 인플레임스의 2집 Jester Race네요 | ||
인플레임스 2집 정말 명반이죠. 탁월하신 선택이셨네요. ㅎㅎ | |||
중딩때 헬로윈 키퍼1 | ||
역사적이고 위대한 앨범으로 스타팅하셨었네요~ 멋지십니다~! | |||
저는 skid row의 skid row와 metallica의 metalliica 두 앨범 95년도 봄에 처음 샀네요. 음반 사러 갔다 저도다 형처럼 보이는 분들이 사는거 보고 음반 가게 사장님이 베스트 앨범이라 해서 샀어요.ㅋ 그 당시 베스트라길래 히트곡 모음 앨범 인줄 알았네요.ㅋ | ||
둘다 무지 좋아하는 앨범들입니다. 메탈에 빠지실 수 밖에 없는 명반들로 시작하셨군요~! | |||
다시 생각해보니 중3때 본조비 크로스 로드가 시작이었네요.ㅋ | |||
2002 월드컵 끝나고 신촌 신나라레코드에 이수영앨범사러갔다가 커버보고 집어온 아반타시아 메탈오페라세트로 듣기시작했네요 제대로 파기시작한건 합필갤에서 오뎅킹에 꽃혀서 랩소디로 입문한거긴한데 첫구매는 avantasia metal opera 1,2입니다 | ||
무려 아반타지아.. ㄷㄷ 아반타지아가 그무렵 엄청 핫했죠. 1, 2집은 그야말로 명반들입니다. 특히 seven angels는 역대급이죠. | |||
처음 집을땐 클래식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집었는데 전혀다르더라고요 초등학생때라 클래식 오페라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
회상해보니 드림씨어터의 "Falling into Infinity "앨범 이었네요. 다른음악들도 들었겠지만 '직접 구입해서 들었던 메탈 앨범'은 이 앨범이 처음이었네요. 당시에 꽤나 충격을 받고 드림씨어터에 입문하며 이후에 이 밴드의 다른 앨범들을 들으면서 꽤나 버닝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 ||
드림씨어터 falling into infinity 저는 1999년도에 테잎으로 사서 들었었습니다. 준수했던 음반이라 생각합니다. 이블데드님도 메탈 전방위적으로 들으시는듯 합니다. | |||
아직도 생각납니다. 96년 처음 산 앨범 카세트 테이프로 시나위 2집 [Free Man] 이 처음이네요. 그 뒤로 시나위 앨범 테이프로 쭉 사고, 해외 메탈 앨범은 Dream theater [image and words] 가 처음이네요.^^* | ||
죽여줍니다~ 시나위에 이어서 드림씨어터 대명반 Images And Words 라뇨.....!! | |||
메탈리카의 마스터 앨범입니다 꼭둑각시놀음이라고 적힌 테이프를 96년인가 97년인가 샀었죠 웰컴홈이 없던것도 한참후에 알았었네요 | ||
메탈리카 마스터 앨범 국내 라센반은 welcome home 이 짤렸었죠...ㅠ 대명반으로 시작하셨군요^^ | |||
제 돈 주고 구입했던건 Def leppard의 Hysteria하고, Judas Priest의 Painkiller였습니다 | ||
둘 다 역대급 명반입니다. 브리티쉬 메탈의 저력입니다. 특히 저는 데프레파드의 히스테리아 앨범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 | |||
친구에게 metallica enter sandman 싱글 빌려듣고 삘 받아서 산 master of puppets 테이프가 메탈과 첫만남이었네요 | ||
역시 운명적 조우이십니다~! 메탈리카 3집으로 인연 맺으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 |||
처음산 메탈 음반은 머틀리크루 베스트 앨범인 Decade of Decadence 입니다. 여기 엔젤라 라는 명곡이 추가 되있죠. 전곡이 다 좋아서 매우 만족했었는데. 다른 메탈 듣는 친구는 별로 안좋아 하더군요. 머틀리 크루는 저만 좋아 하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 ||
머틀리크루 베스트 앨범으로 시작하셨군요. 그 앨범 선곡 도 죽여주고 무엇보다 angela 가 열일하죠. 저도 즐겨 들었던 앨범입니다. | |||
제일 많은 의견들처럼 저도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가 첫 메탈 음반이었네요 | ||
역시 명반으로 시작 하셨네요. 메탈리카 3집이 메탈 입문시에 길라잡이 노릇을 제대로 해주는 것 같습니다. | |||
Deep Purple 그레이티스트 힛츠 입니다 ㅎ | ||
대밴드 딥퍼플로 시작하셨군요~ 탁월하신 선택이십니다~! | |||
파이어하우스 2집 입니다. ㅎㅎㅎㅎ | ||
파이어하우스 2집도 굉장합니다. 그 앨범에서 sleeping with you, the meaning of love 좋아합니다. | |||
저는 메탈리카의 마스터 오브 퍼펫츠하고 슬립낫의 아이오와네요 | ||
강렬한 투탑으로 시작하셨군요~ 슬립낫 아이오와도 좋은곡들 수두룩하죠 ㅎㅎ | |||
첨 돈주고 구입한 앨범은 서울음반에서 나온 Helloween의 Walls of jericho LP로기억되네요~ 그때 Reptile하고 phantoms of death가 금지곡이어서 싱글 Judas하고 EP에 있던 Cry for freedom 으로 대체 되었었죠~ | ||
역시 헬로윈으로 입문하셨었군요~ 각별하실듯 합니다. Walls Of Jericho 진정 멋진 앨범이죠. ride the sky, judas, how many tears... | |||
저의 돈으로 제일 처음 산 앨범은 1989년에 마이클 쉥커 그룹의 라이브 앨범 록 윌 네버 다이입니다. | ||
대 기타리스트 마이클 쉥커가 있는 MSG 로 화끈하게 구입하셨군요. 멋지십니다~ | |||
전 나이트위시의 원스요! | ||
나이트위시는 데뷔때부터 알아봤죠 oceanborn, wishmaster 앨범 겁나게 좋아합니다 ㅎㅎ | |||
도프 레코드에서 산 Emperor - In the Nightside Eclipse요 | ||
죽여줍니다~ 저도 엠페러 그 앨범 도프에서 샀습니다. 명불허전입니다. | |||
저는 Metalica의 Master 앨범 아니면, 우리나라에만 나온 Pantera의 1/2집 짜집기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술좀 줄여야 하나요? ㅠㅠ | ||
역시 메탈의 입문은 메탈리카, 판테라가 제격이군요. 판테라 짜집기 라센 앨범 저도 있었는데 참 재밌고도 황당하죠. 일단 술은 저도 줄여야하긴 합니다. ㅎㅎㅎ | |||
저는 블라인드 가디언의 Somwhere far beyond 입니다. 당시 던전 드래곤, 매직 더 개더링같은 판타지에 푹 빠진 중학생이었는데 판타지스러운 음악이 듣고 싶어서 음반가게를 뒤져서 찾아낸 앨범이었죠. | ||
블라인드가디언의 역작 somewhere far beyond 로 입문하셨었군요. 멋지십니다~ 저는 저 앨범 고등학교 겨울방학때 레코드 가게 사장님 추천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파워풀한 연주들과 중세적인 느낌이 완전 압권이었습니다. theatre of pain, the quest for tanelorn 특히 좋아합니다. | |||
87년도 서울음반에서 출반한 헬로윈의 키퍼시리즈가 제 첫 메탈음반이었지요. 파트1을 테이프로 샀다가 나중에 모두 LP로 다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그 서울음반 LP가 중국 베이징의 중고 레코드샵에서 1000위안(18만원)에 팔리고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 ||
헬로윈의 키퍼 시리즈는 세기의 명반입니다. 저도 처음엔 테잎으로 사서 듣다 나중에 1, 2 시디로 다시 샀습니다. 저는 파트 2를 더 좋아합니다. LP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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