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veyard Review
Band | |
---|---|
Album | The Graveyar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30, 1996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Massacre Records |
Length | 1:01:14 |
Ranked | #112 for 1996 , #5,550 all-time |
Album rating : 82.4 / 100
Votes : 9 (2 reviews)
Votes : 9 (2 reviews)
October 2, 2020
King Diamond의 새로운 변신
The Eye 앨범 이후 King Diamond의 주위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우선 The Eye까지 같이 작업을 했던 Roberto Falcao가 더 이상 키보드 작업을 같이 할 수 없게 되었던 것과 Denmark를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결정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사실 로베르토 팔카오는 개인적인 이유(광고음악작업으로 바빴고, 헤비메탈 음악에 대한 애정이 시들해졌다)로 더 이상 King과 작업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레이블을 Roadrunner에서 Metal Blade로 이적하면서 좀 더 Metal Blade와 가깝게 작업을 하기 위해 미국 이민을 결정하게 된다. 사실 덴마크는 세금이 워낙 높은 까닭에 이민을 결정한 부분도 없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미국으로 이민하게 된 후, King은 The Spider’s Lullabye라는 옴니버스 형식의 앨범을 발매하고 기존과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변신을 하게 되는데, 기존 앨범이었던 The Eye앨범에서는 다양한 목소리 변조를 주어서 5명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라고 한다면 이후 King의 목소리는 좀 더 음산한 스타일 목소리로 변화를 주는데, 아무래도 그도 나이가 들면서 젋은 시절의 목소리를 계속 고수하면서 갈 수는 없는 문제가 있다. 이런 변화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The Spider’s Lullabye앨범은 기존 King Diamond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큰 어필을 하지 못했다. 옴니버스 형식의 앨범 전개와 기존과 너무나 확연하게 달라진 King의 목소리. 거기에 사운드는 헤비 해졌지만, 평범해졌다라는 팬들의 의견도 상당히 많이 있었다.
그로부터 1년 후,
King은 The Graveyard라는 앨범을 들고 다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이 앨범은 기존의 앨범과 그 전작들하고 좀 다른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할 정도로 좀 의아스러운 음악으로 돌아 오게 된다. 기존 앨범과 동일한 컨셉트 앨범을 돌아왔는데, 음악은 상당히 헤비니스한 음악으로 변신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기존 앨범 스타일의 앨범형식과 전작의 헤비니스한 음악 스타일을 적절하게 융합한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King Diamond의 음악은 어느 특정한 킬링 트랙을 포진하여 앨범을 임팩트를 주는 것이 아닌, 앨범 하나 전체적인 구성을 갖추고 그 흐름에 맞게 음악을 전개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아마 컨셉트 앨범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이 앨범은 기존과 동일한 컨셉트 형식의 앨범일 뿐이지, 그 주제는 기존과는 그 노선을 좀 달리하는 매력이 있다. 기존 Abigail이나 Them, The Eye같은 앨범의 소재는 흑마술, 저주, 마녀등과 같은 중세적인 소재를 사용했다라고 한다면, 이 앨범에서는 미국식 스릴러의 소재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에 따라 음악은 좀 더 그 소재에 맞게 무게감이 더 해졌고 멜로딕한 부분이 어느 정도 거세하게 되었다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기-승-전-결이 딱딱 떨어지는 King의 음악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 내려져 있으면서, 트랙이 넘어갈수록 곡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Trick or Treat 곡 같은 경우는 이러한 긴장감에 끝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곡 자체로서는 상당히 타이트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물론, Abigail같은 명작반열의 앨범에서 보여준 완벽한 구성과는 비교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 앨범 내에서 최대한 앨범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는 사실이다. I’m not a Stragner나 I Am같은 곡 역시 전반적으로 무게감을 더 주고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특히 I AM의 마지막 Die라고 외쳐대는 King 목소리는 상당히 광기 어리게 느껴질 정도니까. 듣는 사람 입장에 따라서 유치하게도 들리겠지만 말이다.
이 앨범은 기존의 앨범 스타일에 King의 새로운 변화를 얻어 만든 결과물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기존 명작들과 비교하여 못 만들었다라고 한다면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 앨범으로 인해 King의 역량이 떨어졌다라는 말은 틀린 것이지 않을까? 어쩌면 Metal Blade에서 미국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 달라라고 요구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앨범은 확실히 King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시작점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뮤지션의 음악은 변화를 거듭할수록 음악적인 발전을 할 수 있게 된다. King Diamond도 이 사실을 잊지 않고 본인의 음악적인 성향을 변화하려고 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The Eye 앨범 이후 King Diamond의 주위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우선 The Eye까지 같이 작업을 했던 Roberto Falcao가 더 이상 키보드 작업을 같이 할 수 없게 되었던 것과 Denmark를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결정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사실 로베르토 팔카오는 개인적인 이유(광고음악작업으로 바빴고, 헤비메탈 음악에 대한 애정이 시들해졌다)로 더 이상 King과 작업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레이블을 Roadrunner에서 Metal Blade로 이적하면서 좀 더 Metal Blade와 가깝게 작업을 하기 위해 미국 이민을 결정하게 된다. 사실 덴마크는 세금이 워낙 높은 까닭에 이민을 결정한 부분도 없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미국으로 이민하게 된 후, King은 The Spider’s Lullabye라는 옴니버스 형식의 앨범을 발매하고 기존과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변신을 하게 되는데, 기존 앨범이었던 The Eye앨범에서는 다양한 목소리 변조를 주어서 5명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라고 한다면 이후 King의 목소리는 좀 더 음산한 스타일 목소리로 변화를 주는데, 아무래도 그도 나이가 들면서 젋은 시절의 목소리를 계속 고수하면서 갈 수는 없는 문제가 있다. 이런 변화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The Spider’s Lullabye앨범은 기존 King Diamond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큰 어필을 하지 못했다. 옴니버스 형식의 앨범 전개와 기존과 너무나 확연하게 달라진 King의 목소리. 거기에 사운드는 헤비 해졌지만, 평범해졌다라는 팬들의 의견도 상당히 많이 있었다.
그로부터 1년 후,
King은 The Graveyard라는 앨범을 들고 다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이 앨범은 기존의 앨범과 그 전작들하고 좀 다른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할 정도로 좀 의아스러운 음악으로 돌아 오게 된다. 기존 앨범과 동일한 컨셉트 앨범을 돌아왔는데, 음악은 상당히 헤비니스한 음악으로 변신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기존 앨범 스타일의 앨범형식과 전작의 헤비니스한 음악 스타일을 적절하게 융합한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King Diamond의 음악은 어느 특정한 킬링 트랙을 포진하여 앨범을 임팩트를 주는 것이 아닌, 앨범 하나 전체적인 구성을 갖추고 그 흐름에 맞게 음악을 전개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아마 컨셉트 앨범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이 앨범은 기존과 동일한 컨셉트 형식의 앨범일 뿐이지, 그 주제는 기존과는 그 노선을 좀 달리하는 매력이 있다. 기존 Abigail이나 Them, The Eye같은 앨범의 소재는 흑마술, 저주, 마녀등과 같은 중세적인 소재를 사용했다라고 한다면, 이 앨범에서는 미국식 스릴러의 소재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에 따라 음악은 좀 더 그 소재에 맞게 무게감이 더 해졌고 멜로딕한 부분이 어느 정도 거세하게 되었다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기-승-전-결이 딱딱 떨어지는 King의 음악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 내려져 있으면서, 트랙이 넘어갈수록 곡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Trick or Treat 곡 같은 경우는 이러한 긴장감에 끝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곡 자체로서는 상당히 타이트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물론, Abigail같은 명작반열의 앨범에서 보여준 완벽한 구성과는 비교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 앨범 내에서 최대한 앨범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는 사실이다. I’m not a Stragner나 I Am같은 곡 역시 전반적으로 무게감을 더 주고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특히 I AM의 마지막 Die라고 외쳐대는 King 목소리는 상당히 광기 어리게 느껴질 정도니까. 듣는 사람 입장에 따라서 유치하게도 들리겠지만 말이다.
이 앨범은 기존의 앨범 스타일에 King의 새로운 변화를 얻어 만든 결과물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기존 명작들과 비교하여 못 만들었다라고 한다면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 앨범으로 인해 King의 역량이 떨어졌다라는 말은 틀린 것이지 않을까? 어쩌면 Metal Blade에서 미국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 달라라고 요구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앨범은 확실히 King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시작점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뮤지션의 음악은 변화를 거듭할수록 음악적인 발전을 할 수 있게 된다. King Diamond도 이 사실을 잊지 않고 본인의 음악적인 성향을 변화하려고 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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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Graveyard | 1:22 | 60 | 1 |
2. | Black Hill Sanitarium | 4:28 | 85 | 1 |
3. | Waiting | 4:27 | 85 | 1 |
4. | Heads On The Wall | 6:20 | 85 | 1 |
5. | Whispers | 0:31 | 55 | 1 |
6. | I'm Not A Stranger | 4:04 | 85 | 1 |
7. | Digging Graves | 6:56 | 80 | 1 |
8. | Meet Me At Midnight | 4:47 | 85 | 1 |
9. | Sleep Tight Little Baby | 5:38 | 80 | 1 |
10. | Daddy | 3:22 | 80 | 1 |
11. | Trick Or Treat | 5:10 | 85 | 1 |
12. | Up From The Grave | 3:18 | 60 | 1 |
13. | I Am | 5:51 | 85 | 1 |
14. | Lucy Forever | 4:57 | 85 | 1 |
Line-up (members)
- King Diamond : Vocals
- Andy La Rocque : Guitars
- Herb Simonsen : Guitars
- Chris Estes : Bass
- John Luke Hebert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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