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sy Review
October 18, 2021
격렬함은 조금 부족하지만 속도감, 멜로디, 연주력, 곡구성 등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훌륭한 명반.
개인적으로는 소위 '4대 스레쉬 메탈 밴드'의 명반들과 비견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으며 스레쉬 메탈의 역사에 남을만 하다고 생각함.
특히, 이 당시에 범람하던 '양산형 스레쉬 밴드'들과 차별화되는 독창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테크니컬한 연주와 복잡한 구성이라는 측면에서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스러우며,
당시 스레쉬 메탈에서 흔히 발견되지 않는 웅장하고, 에픽한 정서는 요새의 파워메탈같은 느낌이 있음.
무엇보다, 스레쉬 메탈의 알파와 오메가라면 리프라고 할 수 있을텐데, 매력적인 리프를 정말 잘 뽑아냄.
흠잡을 데가 거의 없긴하지만, 사운드 믹싱이 조금 열악하며, 매력없는 보컬은 꽤 아쉬운 점.
99년반의 보너스트랙 두곡은 녹음 상태도 않좋은데다 노래자체도 별로라서 들을 가치 없음.
개인적으로는 소위 '4대 스레쉬 메탈 밴드'의 명반들과 비견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으며 스레쉬 메탈의 역사에 남을만 하다고 생각함.
특히, 이 당시에 범람하던 '양산형 스레쉬 밴드'들과 차별화되는 독창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테크니컬한 연주와 복잡한 구성이라는 측면에서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스러우며,
당시 스레쉬 메탈에서 흔히 발견되지 않는 웅장하고, 에픽한 정서는 요새의 파워메탈같은 느낌이 있음.
무엇보다, 스레쉬 메탈의 알파와 오메가라면 리프라고 할 수 있을텐데, 매력적인 리프를 정말 잘 뽑아냄.
흠잡을 데가 거의 없긴하지만, 사운드 믹싱이 조금 열악하며, 매력없는 보컬은 꽤 아쉬운 점.
99년반의 보너스트랙 두곡은 녹음 상태도 않좋은데다 노래자체도 별로라서 들을 가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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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Heresy | 6:55 | 90 | 3 |
| 2. | Search For Perfection | 4:54 | 91.7 | 3 |
| 3. | Killtime | 4:31 | 88.3 | 3 |
| 4. | Crusaders Revenge | 4:26 | 90 | 2 |
| 5. | The Burning | 5:26 | 87.5 | 2 |
| 6. | Massacre Of The Cathars | 4:19 | 90 | 2 |
| 7. | Serenity | 4:53 | 87.5 | 2 |
| 8. | 700 Years On | 5:14 | 87.5 | 2 |
| 9. | Castle In The Wind | 1:33 | 80 | 2 |
Line-up (members)
- Charly Steinhauer : Vocals/Guitar
- Markus Spyth : Guitar
- Matthias Schmidt : Bass
- Axel Blaha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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