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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e Attraction Review

White Lion - Mane Attraction
Band
Albumpreview 

Mane Attraction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ard Rock
LabelsAtlantic
Length1:03:11
Ranked#34 for 1991 , #1,375 all-time
Album rating :  89.6 / 100
Votes :  16  (4 reviews)
Reviewer :  level 15         Rating :  95 / 100
90-100

기타 배우고 싶어 하게 만드는 곡: 1, 3, 7,11

원래 이 앨범도 잘 안듣던 앨범인데 어릴 적 어느날 지하철에서 듣다가 3번 트랙의 비토 기타 의 충격이 뇌리에 박혀 있다.
지금도 역시나 개인적으로 비토의 최고 연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이 강렬한 기타 뒤에 애매해져버리는 멜로디 라인이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
이 밴드는 멜로디가 강하다고 하지만 도리어 나에게만큼은 애매한 위치이고 비토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역량이 제대로 들어 나지 않는 다는 아쉬움이 너무 남는다.
그래서 나에게는 90점일 수도 있는 앨범이기도 하고 100점까지도 갈 수 있었던 안타까운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오래간 3집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제일 이들이 할 수 있는 음악적 분위기의 마지노선.
그에 반해 4집은 분명 뭔가 헤비해지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따라오지 못하는 그런 상황 같다.

이 정도의 기타리스트라면 꼭 팝적인 밴드가 아니더라도 때로는 팝적으로 때로는 헤비함을 충분히 보여줬었을텐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존 페트루치의 경우도 이 사람이 꼭 엄청난 감성적 기타리스트라고는 생각은 안하나
발라드 계열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기타 라인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보컬 멜로디와 기타리스트의 표현력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화이트 스네이크에서 crying in the rain을 쳤어도 잘 했을 것 같고
메가데스에서 hanger 18을 쳤어도 잘했을 거다

심지어 당대의 좀 더 유명한 기타리스트 잉베이나 맥컬파인하고 비토 브라타 비교했을때 그 우위가 과연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일까?

좀 다른 이야기지만 랜디로즈, 비토 브라타, 제이슨 베커가 30대 40대를 넘어가면서 또 다른 이야기를 우리에게 보여줬을텐데 말이다.

토니 맥컬파인을 보라. 젊었을 때야 잉벵이가 끌고 온 새 트렌드와 본인의 베이스 였던 클래시컬한 연주도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퓨전 앨범도 내고 기타리스트, 키보디스트로서 엄청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을 생각하면 아쉽다

곡의 수준 자체는 듣기 편하고 항상 거슬리지 않는 그 이상은 보여준다.
다만 늘 이야기 하듯 화이트 라이온이라는 그릇이 참 애매할 따름이다.
1 like
White Lion - Mane Attraction CD Photo by metalnrock
White Lion - Mane Attraction CD Photo by metaln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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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Lights and Thunder8:10975Audio
2.Broken Heart4:0995.77Music Video Audio
3.Leave Me Alone4:2696.73Audio
4.Love Don't Come Easy4:11965Music Video
5.You're All I Need4:2997.52Audio
6.It's Over5:19951
7.Warsong6:5997.52
8.She's Got Everything6:56951
9.Till Death Do Us Part5:33985Audio
10.Out With the Boys4:35952
11.Blue Monday4:23951
12.Farewell to You4:2292.52

Line-up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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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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