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e Attraction Review
Band | |
---|---|
Album | Mane Attracti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 1991 |
Genres | Hard Rock |
Labels | Atlantic |
Length | 1:03:11 |
Ranked | #34 for 1991 , #1,375 all-time |
Album rating : 89.6 / 100
Votes : 16 (4 reviews)
Votes : 16 (4 reviews)
December 22, 2024
90-100
기타 배우고 싶어 하게 만드는 곡: 1, 3, 7,11
원래 이 앨범도 잘 안듣던 앨범인데 어릴 적 어느날 지하철에서 듣다가 3번 트랙의 비토 기타 의 충격이 뇌리에 박혀 있다.
지금도 역시나 개인적으로 비토의 최고 연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이 강렬한 기타 뒤에 애매해져버리는 멜로디 라인이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
이 밴드는 멜로디가 강하다고 하지만 도리어 나에게만큼은 애매한 위치이고 비토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역량이 제대로 들어 나지 않는 다는 아쉬움이 너무 남는다.
그래서 나에게는 90점일 수도 있는 앨범이기도 하고 100점까지도 갈 수 있었던 안타까운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오래간 3집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제일 이들이 할 수 있는 음악적 분위기의 마지노선.
그에 반해 4집은 분명 뭔가 헤비해지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따라오지 못하는 그런 상황 같다.
이 정도의 기타리스트라면 꼭 팝적인 밴드가 아니더라도 때로는 팝적으로 때로는 헤비함을 충분히 보여줬었을텐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존 페트루치의 경우도 이 사람이 꼭 엄청난 감성적 기타리스트라고는 생각은 안하나
발라드 계열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기타 라인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보컬 멜로디와 기타리스트의 표현력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화이트 스네이크에서 crying in the rain을 쳤어도 잘 했을 것 같고
메가데스에서 hanger 18을 쳤어도 잘했을 거다
심지어 당대의 좀 더 유명한 기타리스트 잉베이나 맥컬파인하고 비토 브라타 비교했을때 그 우위가 과연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일까?
좀 다른 이야기지만 랜디로즈, 비토 브라타, 제이슨 베커가 30대 40대를 넘어가면서 또 다른 이야기를 우리에게 보여줬을텐데 말이다.
토니 맥컬파인을 보라. 젊었을 때야 잉벵이가 끌고 온 새 트렌드와 본인의 베이스 였던 클래시컬한 연주도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퓨전 앨범도 내고 기타리스트, 키보디스트로서 엄청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을 생각하면 아쉽다
곡의 수준 자체는 듣기 편하고 항상 거슬리지 않는 그 이상은 보여준다.
다만 늘 이야기 하듯 화이트 라이온이라는 그릇이 참 애매할 따름이다.
기타 배우고 싶어 하게 만드는 곡: 1, 3, 7,11
원래 이 앨범도 잘 안듣던 앨범인데 어릴 적 어느날 지하철에서 듣다가 3번 트랙의 비토 기타 의 충격이 뇌리에 박혀 있다.
지금도 역시나 개인적으로 비토의 최고 연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이 강렬한 기타 뒤에 애매해져버리는 멜로디 라인이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
이 밴드는 멜로디가 강하다고 하지만 도리어 나에게만큼은 애매한 위치이고 비토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역량이 제대로 들어 나지 않는 다는 아쉬움이 너무 남는다.
그래서 나에게는 90점일 수도 있는 앨범이기도 하고 100점까지도 갈 수 있었던 안타까운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오래간 3집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제일 이들이 할 수 있는 음악적 분위기의 마지노선.
그에 반해 4집은 분명 뭔가 헤비해지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따라오지 못하는 그런 상황 같다.
이 정도의 기타리스트라면 꼭 팝적인 밴드가 아니더라도 때로는 팝적으로 때로는 헤비함을 충분히 보여줬었을텐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존 페트루치의 경우도 이 사람이 꼭 엄청난 감성적 기타리스트라고는 생각은 안하나
발라드 계열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기타 라인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보컬 멜로디와 기타리스트의 표현력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화이트 스네이크에서 crying in the rain을 쳤어도 잘 했을 것 같고
메가데스에서 hanger 18을 쳤어도 잘했을 거다
심지어 당대의 좀 더 유명한 기타리스트 잉베이나 맥컬파인하고 비토 브라타 비교했을때 그 우위가 과연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일까?
좀 다른 이야기지만 랜디로즈, 비토 브라타, 제이슨 베커가 30대 40대를 넘어가면서 또 다른 이야기를 우리에게 보여줬을텐데 말이다.
토니 맥컬파인을 보라. 젊었을 때야 잉벵이가 끌고 온 새 트렌드와 본인의 베이스 였던 클래시컬한 연주도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퓨전 앨범도 내고 기타리스트, 키보디스트로서 엄청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을 생각하면 아쉽다
곡의 수준 자체는 듣기 편하고 항상 거슬리지 않는 그 이상은 보여준다.
다만 늘 이야기 하듯 화이트 라이온이라는 그릇이 참 애매할 따름이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Lights and Thunder | 8:10 | 97 | 5 | Audio |
2. | Broken Heart | 4:09 | 95.7 | 7 | Music Video Audio |
3. | Leave Me Alone | 4:26 | 96.7 | 3 | Audio |
4. | Love Don't Come Easy | 4:11 | 96 | 5 | Music Video |
5. | You're All I Need | 4:29 | 97.5 | 2 | Audio |
6. | It's Over | 5:19 | 95 | 1 | |
7. | Warsong | 6:59 | 97.5 | 2 | |
8. | She's Got Everything | 6:56 | 95 | 1 | |
9. | Till Death Do Us Part | 5:33 | 98 | 5 | Audio |
10. | Out With the Boys | 4:35 | 95 | 2 | |
11. | Blue Monday | 4:23 | 95 | 1 | |
12. | Farewell to You | 4:22 | 92.5 | 2 |
Line-up (members)
- Mike Tramp : Vocals
- Vito Bratta : Guitars
- James LoMenzo : Bass
- Greg D'Angelo : Drums
10,47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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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돌려 다시 기타를 처음으로 배울 수 있다면, 어짜피 나쁜 습관이 들고 실력도 별 볼일 없을 거, Vito Bratta 의 연주나 죽도록 파서 똑같이 해보고 싶다. 언성 기타 히어로 중 가장 좋아한다. 파인 밴드, 굿 송즈. 비토 브라타 형님 컴백하지 않으셔도 좋소 여전히 그리워 하는 팬중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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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렘메탈등 80년대 메탈에 대해서 잘 모르고 너무 소리도 싸구려틱하고 구려보인다는 편견을 가지고 Dokken등과 함께 천대했던 그룹인데 역시나 알면 알수록 최근 나오는 음반들보다도 멋진 구식적인 멋이 있는 밴드중의 하나가 White Lion 이다. 스타일은 Dokken과 조금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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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14 hours ago Likes : 1
90-100
기타 배우고 싶어 하게 만드는 곡: 1, 3, 7,11
원래 이 앨범도 잘 안듣던 앨범인데 어릴 적 어느날 지하철에서 듣다가 3번 트랙의 비토 기타 의 충격이 뇌리에 박혀 있다.
지금도 역시나 개인적으로 비토의 최고 연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이 강렬한 기타 뒤에 애매해져버...
Pride Review (1987)
휘루 80/100
Jul 9, 2015 Likes : 1
빌보드 차트에 입성할 정도의 인기를 끌었던 앨범으로 확실히 유행했던 Pop Metal 사운드의 명맥을 그대로 이어 주었고 적당한 Heavy함과 서정적인 Guitar, Pop Melody를 유지해나가며 전작보다는 훨씬 나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나마 Heavy함을 간직한 곡인 'Hungry', Poo Melody가 뚜렸한 'Lonely Nigh...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