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Ghosts Review
Band | |
---|---|
Album | Digital Ghost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3, 2009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InsideOut Music |
Length | 55:33 |
Ranked | #72 for 2009 , #2,283 all-time |
Album rating : 84.9 / 100
Votes : 22 (2 reviews)
Votes : 22 (2 reviews)
February 18, 2010
'Queen of the city of ice'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이 1992년 이었던가..
세월은 참 빨리도 지나갔건만 이들의 신보는 이제 6집.. 많지않은 앨범 이지만 한 번 내 놓을 때마다 정말 멋진 결과물을 보여 주었기에 이번 신보엔 그리 높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보컬의 죽음이란 정말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는데 이번 앨범을 듣고 안타까움이 배가되는 느낌이다.
다른 이들도 아니고 쉐도우 갤러리인데..
그 특유의 서정미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임팩트있는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감수성이 사라지다 보니 전 앨범들에서 들었던 비슷한 느낌의 선율만 나열하고 있을 뿐 신선함과 감동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나의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밴드에게 이런 평가를 하게 되는게 참 마음이 아프지만 몇 번을 고쳐 들어봐도 이들의 신보엔 감흥이 없다.
하지만 아직 기대를 건다. 이들은 쉐도우 갤러리 이니까..
'legacy' 앨범 이상의 감흥을 다시 줄수 있는 날이 꼭 올거라 믿는다.
세월은 참 빨리도 지나갔건만 이들의 신보는 이제 6집.. 많지않은 앨범 이지만 한 번 내 놓을 때마다 정말 멋진 결과물을 보여 주었기에 이번 신보엔 그리 높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보컬의 죽음이란 정말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는데 이번 앨범을 듣고 안타까움이 배가되는 느낌이다.
다른 이들도 아니고 쉐도우 갤러리인데..
그 특유의 서정미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임팩트있는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감수성이 사라지다 보니 전 앨범들에서 들었던 비슷한 느낌의 선율만 나열하고 있을 뿐 신선함과 감동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나의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밴드에게 이런 평가를 하게 되는게 참 마음이 아프지만 몇 번을 고쳐 들어봐도 이들의 신보엔 감흥이 없다.
하지만 아직 기대를 건다. 이들은 쉐도우 갤러리 이니까..
'legacy' 앨범 이상의 감흥을 다시 줄수 있는 날이 꼭 올거라 믿는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With Honor | 9:59 | 91.7 | 3 |
2. | Venom | 6:22 | 88.3 | 3 |
3. | Pain | 6:22 | 93.3 | 3 |
4. | Gold Dust | 6:45 | 86.7 | 3 |
5. | Strong | 6:50 | 88.3 | 3 |
6. | Digital Ghost | 9:37 | 91.7 | 3 |
7. | Haunted | 9:37 | 88.3 | 3 |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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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Review (1993) | 100 | 5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6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7 hour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4 hours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5 hours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6 hours ago | 0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21 hours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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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II Eye Review (1999) | 75 | 2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2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4 days ago | 1 | ||||
Time to Be King Review (2010) | 70 | 4 days ago | 0 | ||||
The Winter Wake Review (2006) | 75 | 4 days ago | 0 | ||||
Endless Review (2024) | 90 | 5 days ago | 1 | ||||
Forevermore Review (2011) | 70 | 6 days ago | 0 | ||||
80 | 6 days ago | 1 | |||||
90 | 7 days ago | 0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80 | 7 days ago | 1 |
Tyranny Review (1998)
Eagles 86/100
Nov 9, 2005 Likes : 3
매니아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Shadow Gallery의 화제작 Carved In Stone 이후, 3년만에 내놓은 Tyranny 앨범이다. 여전히 Shadow Gallery 특유의 부드럽고 드라마틱한 사운드로 가득차 있지만, 전작과는 달리 직선적인 리프가 많이 등장해 메탈적인 접근이 보다 용이해졌다. 레코딩, 연주력,... Read More
Room V Review (2005)
이준기 90/100
Jan 27, 2014 Likes : 2
Tyranny앨범에서 Act 1,2 를 선보인 이후 이 앨범에서 Act3, 4를 이어 선보였다. 따라서 사실상 Tyranny와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할수 있겠다. 그런데.. 본인은 아직 Tyranny앨범을 소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발전이나 퇴보가 있었는지 비교는 아직 제한된다. ^^; 예전에.. 들어본적은 있... Read More
Legacy Review (2001)
이준기 95/100
Nov 20, 2013 Likes : 2
데뷔앨범 Shadow Gallery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아름다움을 작곡하였으나 2%부족한 사운드로 약간 아쉬움을, 2집 Carved in Stone에서는 조금 약한 사운드와 다소 지루함이 느껴지던 첫인상으로 인해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앨범으로 말하자면 1,2집의 단점이 다 보완되어 섀도우 갤러리라는 ... Read More
Tyranny Review (1998)
이준기 90/100
Aug 16, 2015 Likes : 1
섀도우 갤러리 3집으로 가장 늦게 앨범을 접해서 1~5집 소장중 가장 늦게 들었다. 그래서 물론 5집을 먼저 듣게되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어쨋든 5집으로 이어지는 컨셉 앨범으로서 사운드는 5집과 말그대로 닮아있고 그냥 7년이후에 작곡된 노래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여성스럽기도... Read More
Room V Review (2005)
구르는 돌 85/100
Jun 22, 2010 Likes : 1
1998, Shadow Gallery는 Tyranny를 발표하면서 밴드의 위상은 수직상승했다. 그전에 발표한 셀프 타이틀 앨범이나 Carved in Stone도 높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아직 유망주 레벨에 머무른 상태였다. 하지만 컨셉명반 Tyranny는 이제 Progressive Metal씬에 Dream Theater, Symphony X들에 필적하는 실력자의 탄생을 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