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V Review
January 27, 2014
Tyranny앨범에서 Act 1,2 를 선보인 이후 이 앨범에서 Act3, 4를 이어 선보였다. 따라서 사실상 Tyranny와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할수 있겠다. 그런데.. 본인은 아직 Tyranny앨범을 소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발전이나 퇴보가 있었는지 비교는 아직 제한된다. ^^; 예전에.. 들어본적은 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생각보다 거칠었던 것 같았는데.. 아무튼 그 비교는 나중에 하겠다. ^^;
소장하고 있는 1,2,4집에서 여전히 느껴졌던 섀도우 갤러리의 단점은 약간 연약한 스타일이었는데 왠지 그 이상으로 약해져버리면 맥없이 주저앉을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그런 우려와는 달리 기존 스타일을 유지한채 여전히 아름답고 여성스럽기는 하지만 강하게 밀어부칠때는 헤비한 연주배틀을 만들어내고 강약과 스피드 조절도 조화롭게 된 멋진 앨범이다. 그리고 마이클 베이커와 함께한 마지막 앨범이기에.. 이들의 오랜 팀웍이 이루어낸 최대의 역작이요 다시는 만들어낼수 없는 슬픈 앨범이기도하다. 물론 더 좋은 음악은 만들수 있겠지만 바뀐보컬과 함께하는 여행은 기존 팬들에게는 허전함을 만들어낼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핑크 플로이드의 곡들을 연주한 플로디안 메들리라는 곡이 있는데 이 24분의 곡도 무척 좋다고 하는데 본인은 라이센스 앨범을 구해서 아쉽게도 접하지 못했다.
소장하고 있는 1,2,4집에서 여전히 느껴졌던 섀도우 갤러리의 단점은 약간 연약한 스타일이었는데 왠지 그 이상으로 약해져버리면 맥없이 주저앉을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그런 우려와는 달리 기존 스타일을 유지한채 여전히 아름답고 여성스럽기는 하지만 강하게 밀어부칠때는 헤비한 연주배틀을 만들어내고 강약과 스피드 조절도 조화롭게 된 멋진 앨범이다. 그리고 마이클 베이커와 함께한 마지막 앨범이기에.. 이들의 오랜 팀웍이 이루어낸 최대의 역작이요 다시는 만들어낼수 없는 슬픈 앨범이기도하다. 물론 더 좋은 음악은 만들수 있겠지만 바뀐보컬과 함께하는 여행은 기존 팬들에게는 허전함을 만들어낼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핑크 플로이드의 곡들을 연주한 플로디안 메들리라는 곡이 있는데 이 24분의 곡도 무척 좋다고 하는데 본인은 라이센스 앨범을 구해서 아쉽게도 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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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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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Manhunt | 2:09 | 87 | 5 | |
2. | Comfort Me | 6:52 | 94 | 5 | Audio |
3. | The Andromeda Strain | 6:47 | 89.3 | 7 | |
4. | Vow | 8:28 | 90.8 | 6 | |
5. | Birth of a Daughter | 2:40 | 82 | 5 | |
6. | Death of a Mother | 2:16 | 82 | 5 | |
7. | Lamentia | 1:04 | 85 | 5 | |
8. | Seven Years | 3:37 | 85 | 5 | |
9. | Dark | 1:04 | 81 | 5 | |
10. | Torn | 8:23 | 88 | 5 | |
11. | The Archer of Ben Salem | 7:28 | 92.1 | 7 | Audio |
12. | Encrypted | 8:02 | 85 | 5 | |
13. | Room V | 7:44 | 93.3 | 6 | Audio |
14. | Rain | 9:00 | 96 | 5 | Audio |
Line-up (members)
- Mike Baker : Vocals
- Brendt Allman : Guitars
- Gary Wehrkamp : Guitars & Keyboards
- Carl Cadden-James : Bass & Flute
- Chris Ingles : Piano & Keyboards
- Joe Nevolo : Drum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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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anny Review (1998)
Eagles 86/100
Nov 9, 2005 Likes : 3
매니아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Shadow Gallery의 화제작 Carved In Stone 이후, 3년만에 내놓은 Tyranny 앨범이다. 여전히 Shadow Gallery 특유의 부드럽고 드라마틱한 사운드로 가득차 있지만, 전작과는 달리 직선적인 리프가 많이 등장해 메탈적인 접근이 보다 용이해졌다. 레코딩, 연주력,... Read More
▶ Room V Review (2005)
이준기 90/100
Jan 27, 2014 Likes : 2
Tyranny앨범에서 Act 1,2 를 선보인 이후 이 앨범에서 Act3, 4를 이어 선보였다. 따라서 사실상 Tyranny와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할수 있겠다. 그런데.. 본인은 아직 Tyranny앨범을 소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발전이나 퇴보가 있었는지 비교는 아직 제한된다. ^^; 예전에.. 들어본적은 있...
Legacy Review (2001)
이준기 95/100
Nov 20, 2013 Likes : 2
데뷔앨범 Shadow Gallery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아름다움을 작곡하였으나 2%부족한 사운드로 약간 아쉬움을, 2집 Carved in Stone에서는 조금 약한 사운드와 다소 지루함이 느껴지던 첫인상으로 인해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앨범으로 말하자면 1,2집의 단점이 다 보완되어 섀도우 갤러리라는 ... Read More
Tyranny Review (1998)
이준기 90/100
Aug 16, 2015 Likes : 1
섀도우 갤러리 3집으로 가장 늦게 앨범을 접해서 1~5집 소장중 가장 늦게 들었다. 그래서 물론 5집을 먼저 듣게되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어쨋든 5집으로 이어지는 컨셉 앨범으로서 사운드는 5집과 말그대로 닮아있고 그냥 7년이후에 작곡된 노래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여성스럽기도... Read More
Room V Review (2005)
구르는 돌 85/100
Jun 22, 2010 Likes : 1
1998, Shadow Gallery는 Tyranny를 발표하면서 밴드의 위상은 수직상승했다. 그전에 발표한 셀프 타이틀 앨범이나 Carved in Stone도 높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아직 유망주 레벨에 머무른 상태였다. 하지만 컨셉명반 Tyranny는 이제 Progressive Metal씬에 Dream Theater, Symphony X들에 필적하는 실력자의 탄생을 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