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Obscurantis Order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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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New Obscurantis Ord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9, 2001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Osmose Productions |
Length | 43:23 |
Ranked | #39 for 2001 , #1,125 all-time |
Album rating : 87.8 / 100
Votes : 25 (5 reviews)
Votes : 25 (5 reviews)
June 26, 2010
전작에 비해 공격성이 한층 상향되었다.
뭔가 급박하면서도 긴장되는 전개가 상당히 매력적인데, 오케스트라가 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고 있다.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는 웅장하고 클래식한 오케스트라와 빠른 비트로 전개되는 곡들은 무자비하게 달려나가며 절정의 선로를 향해 다가가는 구조가 단순히 소재가 고갈되었다고 보기엔 어렵다. 허나 앨범의 유기성과 완성도는 훌륭하지만, 오케스트라의 비중이 조금 줄었다는 사실은 맞는 말인듯 하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공격적인 모습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바다.
Killing Track : Mother Anorexia
Best Track : Black Death Nonentheless, Hail Tyranny, Chatiment De La Rose
뭔가 급박하면서도 긴장되는 전개가 상당히 매력적인데, 오케스트라가 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고 있다.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는 웅장하고 클래식한 오케스트라와 빠른 비트로 전개되는 곡들은 무자비하게 달려나가며 절정의 선로를 향해 다가가는 구조가 단순히 소재가 고갈되었다고 보기엔 어렵다. 허나 앨범의 유기성과 완성도는 훌륭하지만, 오케스트라의 비중이 조금 줄었다는 사실은 맞는 말인듯 하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공격적인 모습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바다.
Killing Track : Mother Anorexia
Best Track : Black Death Nonentheless, Hail Tyranny, Chatiment De La Ros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other Anorexia | 4:50 | 86.7 | 3 |
2. | Châtiment de la rose | 5:17 | 86.7 | 3 |
3. | Black Death, Nonetheless | 5:17 | 82.5 | 2 |
4. | Stabat Mater Dolorosa | 7:20 | 88.3 | 3 |
5. | Le Portail de la vierge | 5:32 | 82.5 | 2 |
6. | The Altar of Holocausts | 5:21 | 77.5 | 2 |
7. | Hail Tyranny (Cергей Рахманинов cover) | 2:59 | 75 | 2 |
8. | Ordo ab Chao: The Scarlet Communion | 6:43 | 75 | 2 |
Line-up (members)
- RMS Hreidmarr : Vocals
- Stefan Bayle : Guitars
- Pierre Couquet : Bass
- Nilcas Vant : Drums
- Neb Xort : Keyboard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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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0 | 19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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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mbrace 90/100
Apr 27, 2013 Likes : 3
<폭력적 미학의 현(絃)>
2000년대에 발매된 Drudenhaus라지만 십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서도 여러 리스너들에게 회자되는 것을 보면 그 명성이 이름뿐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앨범이 발매된 당시에도 스트레이트한 전개력 뒤에 다른 감상의 포인트가 숨어 있지 않을까... Read More
Stradivarius 95/100
May 29, 2008 Likes : 3
어차피 기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같은 범인은 아무리 노래를 들어봤자 테크닉적으로 어느 부분이 대단한지 알 길이 없다. 결국 보컬과 드럼소리, 분위기에 맞춰서 노래를 들을 뿐이다. 그런 면에서 디스토션 졸라 걸고 무시무시한 피킹이 주가 되는 데스메탈 쪽은 훨씬 듣기가 편하다...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Apr 25, 2008 Likes : 1
3집의 로블랙적 요소와 2집의 정말 '극악무도한 퇴폐성'을 너무나도 적절히 섞어놓았다. Tragedia Dekadencia에서 들려주었던 서정성이 본작의 Sister September라는 명곡을 통해 되살아나며, 그저 찬란하기만 했던 2집의 오케스트라와는 달리 보다 장엄하고 그래서 더 처절한, 지옥의 한 가운데-하르... Read More
TheBerzerker 80/100
Jan 6, 2008 Likes : 1
Anorexia Nervosa 의 Redemption Process...
전체적으로 유연한 느낌에 전작과 비슷하지만 더 깔끔한 느낌을 준다. 앨범을 들으면 중간 중간 마음에 안드는 곡들이 껴있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꽤 괜찮게 들었다. Sister September 같은 곡은 벨소리로 만들어본적도 있다..(-_-)
퇴폐적인 느낌의 블랙메탈 .프... Read More
The September EP Review (2005) [EP]
Zyklus 80/100
Dec 3, 2005 Likes : 1
이 앨범의 가치는 바로 아노렉시아의 라이브 트랙에 있죠^^ 제가 이 앨범을 산 이유도 바로 라이브 때문입니다. 아노렉시아는 앨범에 라이브곡을 삽입한적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아마 ..Suicide is sexy 앨범엔 라이브 동영상이 있었을것임.. 어쨋든.. 곡마다 평가를 하자면..
1. Sister September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