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of Puppets Review
Band | |
---|---|
Album | Master of Puppet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1, 1986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Elektra Records |
Length | 54:46 |
Ranked | #3 for 1986 , #21 all-time |
Album rating : 90.1 / 100
Votes : 247 (19 reviews)
Votes : 247 (19 reviews)
June 11, 2011
최고의 앨범인가 쓰레기인가 그것이 문제다.
솔직히, 솔직히, 진짜 가슴에서 이 앨범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전부다 다른 사람이쓴 글 보고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들리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
지랄 이라고? 왜 전부 Battery는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면서 Battery에 버금가고 어느면에서는 능가하는 Damage Inc에 대한 말은 하나도 없을까? 앨범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몇 없다는 증거다.
물론 이 앨범이 가지고 있는 예술성, 과격성, 역사성은 물론 곡 하나하나가 비추는 뮤지션 쉽을 진정으로 느낀 사람들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 이 앨범이 쓰레기라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낳다는 얘기또한 더더욱이 아니다.
본론으로. 메탈리카의 세번째 작품인 이 앨범은 앞의 두 앨범에서 보여준 비성숙한 분위기를 전부 배재한체 진정한 프로정신을 보여준다. 가공할 만한 스피드와 파괴력, 인정사정없는 기타 솔로와 천만 대군이 창으로 가격하는 듯한 공격적 리프로 절대 무장한 Battery, Damage Inc, 속도는 좀 줄이고 멜로디가 좀더 부각되었지만 위 두 곡과 비교 해서 전혀 꿀리지 않는 Leper Messiah는 쓰레시라는 장르가 가지고 있는 스타일과 성격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 앨범은 이 세곡 만으로도 쓰레시를 정의하는 앨범이라는 칭호를 받을만하다.
두번째로 이 앨범의 부정론자들이 거론하는 근거는 The Thing That Should Not Be와 Welcome Home이다 이 두곡은 쓰레시가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 이 생각을 해보자. 과연 얼마나 많은 쓰레시 곡들이 이 두곡이 지니고 있는 분위기의 힘을 잘 살렸을까? 이 두곡들은 특별한 잔 기교가 사용되지 않고 묵직한 좀더 전통적 헤비 메탈 사운드를 보여주지만 그 곡, 프로덕션을 배제한 그 곡 자체에서 느껴지는 억누른 고통과 분노, 실성, 반란의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다. 마치 메가데스가 In My Darkest Hour 나 A tout Le Monde에서 삶의 고독와 우울함을 정신나간 쓰레시 사운드로 표현하지 않았듯이 아니 못했듯이 말이다.
세번째로 이 앨범이 까이는 이유를 제공하는 요소는 타이틀곡, 이곡 또한 어떻게 보면 죽도 밥도 아니다. 쓰레시로 밀고 나가다 중간에 펼처지는 서정적 멜로디 라인이 부자연스럽고 이상하다는 것이다. 이 곡은 이 앨범 전체를 대표하는 곡이다. 쓰레시 메탈이란 이것이다! 라는 외침과 동시에 중독이라는 강력한 힘 앞에서 쩔쩔매는 인간사를 그릴수 있는 성숙성, 그 중독의 힘을 나도 모르게 경계하고 또 공포하게 되는 분위기 메이킹은 이 앨범 자체를 싫어하면 같이 싫어할수 밖에 없는곡이다.
물론 이 앨범이 완벽하다고 말할수도 없다. 제임스 헷필드와 커크 해밋은 결코 데이브 머스테인이나 게리 홀트와 같은 리프 작곡자가 아니다. 이 앨범은 머스테인의 숨결이 떨어지고 또 헤밋이 엑소더스 소재를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됨을 곳곳에서 들어낸다. 바로 과도한 리프 반복과 단순성이 그것인데 앨범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부과하기는 하지만 한곡 한곡 정신 놓고 들으면 너무 지루하게 들린다.
이 앨범은 마치 레드 제플린의 음악과 같다. 아는만큼 들린다. 결코 한두번 듣고 다른사람이 좋다고 하니까 좋다라고 받아들여질 앨범이 아니다. 이 앨범이 음악의 역사에서 갖는 의미와 쓰레시 메탈을 초월한 요소들을 진정으로 느낄수 있을때 다시 듣고 또 다시듣고 그냥 말없이 하늘을 바라보게 될때까지 들어봐야 하는 앨범이다.
솔직히, 솔직히, 진짜 가슴에서 이 앨범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전부다 다른 사람이쓴 글 보고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들리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
지랄 이라고? 왜 전부 Battery는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면서 Battery에 버금가고 어느면에서는 능가하는 Damage Inc에 대한 말은 하나도 없을까? 앨범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몇 없다는 증거다.
물론 이 앨범이 가지고 있는 예술성, 과격성, 역사성은 물론 곡 하나하나가 비추는 뮤지션 쉽을 진정으로 느낀 사람들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 이 앨범이 쓰레기라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낳다는 얘기또한 더더욱이 아니다.
본론으로. 메탈리카의 세번째 작품인 이 앨범은 앞의 두 앨범에서 보여준 비성숙한 분위기를 전부 배재한체 진정한 프로정신을 보여준다. 가공할 만한 스피드와 파괴력, 인정사정없는 기타 솔로와 천만 대군이 창으로 가격하는 듯한 공격적 리프로 절대 무장한 Battery, Damage Inc, 속도는 좀 줄이고 멜로디가 좀더 부각되었지만 위 두 곡과 비교 해서 전혀 꿀리지 않는 Leper Messiah는 쓰레시라는 장르가 가지고 있는 스타일과 성격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 앨범은 이 세곡 만으로도 쓰레시를 정의하는 앨범이라는 칭호를 받을만하다.
두번째로 이 앨범의 부정론자들이 거론하는 근거는 The Thing That Should Not Be와 Welcome Home이다 이 두곡은 쓰레시가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 이 생각을 해보자. 과연 얼마나 많은 쓰레시 곡들이 이 두곡이 지니고 있는 분위기의 힘을 잘 살렸을까? 이 두곡들은 특별한 잔 기교가 사용되지 않고 묵직한 좀더 전통적 헤비 메탈 사운드를 보여주지만 그 곡, 프로덕션을 배제한 그 곡 자체에서 느껴지는 억누른 고통과 분노, 실성, 반란의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다. 마치 메가데스가 In My Darkest Hour 나 A tout Le Monde에서 삶의 고독와 우울함을 정신나간 쓰레시 사운드로 표현하지 않았듯이 아니 못했듯이 말이다.
세번째로 이 앨범이 까이는 이유를 제공하는 요소는 타이틀곡, 이곡 또한 어떻게 보면 죽도 밥도 아니다. 쓰레시로 밀고 나가다 중간에 펼처지는 서정적 멜로디 라인이 부자연스럽고 이상하다는 것이다. 이 곡은 이 앨범 전체를 대표하는 곡이다. 쓰레시 메탈이란 이것이다! 라는 외침과 동시에 중독이라는 강력한 힘 앞에서 쩔쩔매는 인간사를 그릴수 있는 성숙성, 그 중독의 힘을 나도 모르게 경계하고 또 공포하게 되는 분위기 메이킹은 이 앨범 자체를 싫어하면 같이 싫어할수 밖에 없는곡이다.
물론 이 앨범이 완벽하다고 말할수도 없다. 제임스 헷필드와 커크 해밋은 결코 데이브 머스테인이나 게리 홀트와 같은 리프 작곡자가 아니다. 이 앨범은 머스테인의 숨결이 떨어지고 또 헤밋이 엑소더스 소재를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됨을 곳곳에서 들어낸다. 바로 과도한 리프 반복과 단순성이 그것인데 앨범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부과하기는 하지만 한곡 한곡 정신 놓고 들으면 너무 지루하게 들린다.
이 앨범은 마치 레드 제플린의 음악과 같다. 아는만큼 들린다. 결코 한두번 듣고 다른사람이 좋다고 하니까 좋다라고 받아들여질 앨범이 아니다. 이 앨범이 음악의 역사에서 갖는 의미와 쓰레시 메탈을 초월한 요소들을 진정으로 느낄수 있을때 다시 듣고 또 다시듣고 그냥 말없이 하늘을 바라보게 될때까지 들어봐야 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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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Battery | 5:12 | 94.9 | 101 | Audio |
2. | Master of Puppets | 8:35 | 97.4 | 112 | Lyric Video |
3. | The Thing That Should Not Be | 6:36 | 79.9 | 85 | |
4. | Welcome Home (Sanitarium) | 6:27 | 92.1 | 93 | Audio |
5. | Disposable Heroes | 8:16 | 88.4 | 83 | |
6. | Leper Messiah | 5:40 | 84.6 | 83 | |
7. | Orion | 8:27 | 96.3 | 98 | Audio |
8. | Damage, Inc. | 5:32 | 88 | 82 |
Line-up (members)
- James Hetfield : Vocals, Rhythm Guitars, Lead Guitars (tracks 2, 7), Lyrics (all tracks), Music (all tracks)
- Kirk Hammett : Lead Guitars, Music (tracks 2-5, 8)
- Cliff Burton : Bass, Music (tracks 2, 7, 8)
- Lars Ulrich : Drums, Music (all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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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앨범이 그렇게 구리다고?? 이 명반이?? 절대 나는 동의할 수 없다. 솔까말 어렸을때 이 앨범 크게틀어놓고 마스터!! 마스터!! 미친듯이 머리 흔들며 따라불러보지 않은사람 메킹에 몇이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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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메탈리카 앨범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앨범.
박한 평가에 비해 Enter Sandman , Sad But True , The Unforgiven , Through the never , Nothing else matters, Don't tread on me 등 좋은 곡이 너무 많은 앨범.
개인적으로는 ...And Justice For All 앨범으로 메탈리카를 접하고 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