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wired... to Self-Destruct Review
Band | |
---|---|
Album | Hardwired... to Self-Destruc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8, 2016 |
Genres | Heavy Metal, Thrash Metal |
Labels | Blackened Recordings |
Length | 1:17:27 |
Ranked | #154 for 2016 , #5,226 all-time |
Album rating : 72.7 / 100
Votes : 102 (10 reviews)
Votes : 102 (10 reviews)
November 19, 2016
총평 - 메탈리카 역대 최고의 앨범
세계적으로 점차 스토너 슬러지 라인이 대세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주 수요층은 기존 음악들(특히 익스트림)에 매너리즘을 느끼는 산전수전 닳고 닳은 리스너들이 대다수 흘러들어간다.
이미 스래쉬쪽에도 판테라 후계자들의 사우던스타일 슬러지 메탈류가 이미 당당히 한 자리를 꿰 차고있으며
엄청난 수의 밴드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다.
이 흐름은 둠메탈 하드락 스래쉬 crust, 사이키델릭, 포스트락메탈, 데저트락, 얼터너티브메탈, 모던메탈, 코어 등과 융화하여 각기 발전하고 있다.
최근 익스트림을 비롯한 대부분의 메탈 장르에 해당되는 공통점중 하나는
무조건 달리는 스타일은 이미 촌스러운 올드스쿨로 치부된다는것
스래쉬에서 그 변화의 중심에 메탈리카가 들어왔다고 본다.
메탈리카로 인해 스래쉬에서 새로운 기류의 적극적인 시도가 많아지리라 기대한다.
노장은 대부분 시대착오, 소심함, 고집때문에 젊은피들에게 밀려나는데
메탈리카는 오히려 젊은 피들을 이끌고있다.
추가
왠만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윗분 Sunrock님 때문에 추가내용 답니다.
진심으로 전 이 앨범에서 지루함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없고 스토너 슬러지 서던메탈계열에 완전히 미쳐있는 사람으로써 이 앨범이 너무 반갑고, 들으면 혈류량이 증가하고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며 너무 좋아서 미칠지경까지 갈정도로 좋아서 거의 매일 듣습니다.
Sunrock님은 제가 이앨범에 100점준것에대하여,
저를 맹목적으로 메탈리카 하면 무조건 받드는 사람취급하며 비하하셨네요 솔직히 기분이 굉장히 언짢습니다.
무슨 글을 그리쓰십니까?
이쯤되니 솔직하게 역지사지로 말하자면
오히려 저의 주변인포함 동호회에서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본앨범을 높게 평가합니다.
제입장에선 아무리 관대하게 생각해도 도저히 Sunrock님이 이해 안가는 입장입니다만
전 오랫동안 여러 취향의 수없는 사람들을 만나보았기에 각자의 취향을 이해는 못하더라도 존중은 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취향과 수준은 완벽하게 비례관계에 있지 않음을 알기에 함부로 그런식으로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님께서 서두에 개인취향 존중하신다고 하신 말은 저에게는 앞뒤가 안맞는 위선으로 들립니다.
본인과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무조건 본인이 옳다는 자세는 설익음에 기인한 교만입니다.
지금 전 불특정다수의오픈형 메탈 커뮤니티에서는 이런식의 상황은 정말로 불가피한 건가 라는 회의감이 듭니다.
세계적으로 점차 스토너 슬러지 라인이 대세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주 수요층은 기존 음악들(특히 익스트림)에 매너리즘을 느끼는 산전수전 닳고 닳은 리스너들이 대다수 흘러들어간다.
이미 스래쉬쪽에도 판테라 후계자들의 사우던스타일 슬러지 메탈류가 이미 당당히 한 자리를 꿰 차고있으며
엄청난 수의 밴드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다.
이 흐름은 둠메탈 하드락 스래쉬 crust, 사이키델릭, 포스트락메탈, 데저트락, 얼터너티브메탈, 모던메탈, 코어 등과 융화하여 각기 발전하고 있다.
최근 익스트림을 비롯한 대부분의 메탈 장르에 해당되는 공통점중 하나는
무조건 달리는 스타일은 이미 촌스러운 올드스쿨로 치부된다는것
스래쉬에서 그 변화의 중심에 메탈리카가 들어왔다고 본다.
메탈리카로 인해 스래쉬에서 새로운 기류의 적극적인 시도가 많아지리라 기대한다.
노장은 대부분 시대착오, 소심함, 고집때문에 젊은피들에게 밀려나는데
메탈리카는 오히려 젊은 피들을 이끌고있다.
추가
왠만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윗분 Sunrock님 때문에 추가내용 답니다.
진심으로 전 이 앨범에서 지루함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없고 스토너 슬러지 서던메탈계열에 완전히 미쳐있는 사람으로써 이 앨범이 너무 반갑고, 들으면 혈류량이 증가하고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며 너무 좋아서 미칠지경까지 갈정도로 좋아서 거의 매일 듣습니다.
Sunrock님은 제가 이앨범에 100점준것에대하여,
저를 맹목적으로 메탈리카 하면 무조건 받드는 사람취급하며 비하하셨네요 솔직히 기분이 굉장히 언짢습니다.
무슨 글을 그리쓰십니까?
이쯤되니 솔직하게 역지사지로 말하자면
오히려 저의 주변인포함 동호회에서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본앨범을 높게 평가합니다.
제입장에선 아무리 관대하게 생각해도 도저히 Sunrock님이 이해 안가는 입장입니다만
전 오랫동안 여러 취향의 수없는 사람들을 만나보았기에 각자의 취향을 이해는 못하더라도 존중은 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취향과 수준은 완벽하게 비례관계에 있지 않음을 알기에 함부로 그런식으로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님께서 서두에 개인취향 존중하신다고 하신 말은 저에게는 앞뒤가 안맞는 위선으로 들립니다.
본인과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무조건 본인이 옳다는 자세는 설익음에 기인한 교만입니다.
지금 전 불특정다수의오픈형 메탈 커뮤니티에서는 이런식의 상황은 정말로 불가피한 건가 라는 회의감이 듭니다.
10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Disc 1 | |||||
1. | Hardwired | 3:09 | 85.3 | 38 | Music Video |
2. | Atlas, Rise! | 6:28 | 86.1 | 40 | Music Video |
3. | Now That We're Dead | 6:59 | 82.4 | 33 | Music Video |
4. | Moth into Flame | 5:50 | 89.8 | 40 | Music Video |
5. | Dream No More | 6:55 | 79.8 | 28 | Music Video |
6. | Halo on Fire | 8:15 | 84.4 | 29 | Music Video |
Disc 2 | |||||
1. | Confusion | 6:43 | 77.5 | 28 | Music Video |
2. | ManUNkind | 7:17 | 76.5 | 27 | |
3. | Here Comes Revenge | 6:30 | 80 | 27 | Music Video |
4. | Am I Savage? | 6:29 | 76.1 | 26 | |
5. | Murder One | 5:45 | 77.1 | 28 | Music Video |
6. | Spit Out the Bone | 7:09 | 92.9 | 32 | Music Video |
Line-up (members)
- James Hetfield : Vocals, Rhythm Guitar, Lyrics, Songwriting
- Kirk Hammett : Lead Guitar
- Robert Trujillo : Bass, Songwriting (track 2, Disc 2)
- Lars Ulrich : Drums, Songwriting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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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 40/100
Jul 24, 2011 Likes : 38
1991년. 유행의 흐름을 잘 타서 일명 블랙앨범이라 불리는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메탈리카는 그때부터 슬슬 정신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5년 후.
Metallica는 수 많은 팬과 메탈 리스너들앞에 Load라는 앨범을 선보임으로써 이제부터 우리들은 얼터리카가 ... Read More
blackdiaforever 95/100
Feb 7, 2020 Likes : 31
아니 이앨범이 그렇게 구리다고?? 이 명반이?? 절대 나는 동의할 수 없다. 솔까말 어렸을때 이 앨범 크게틀어놓고 마스터!! 마스터!! 미친듯이 머리 흔들며 따라불러보지 않은사람 메킹에 몇이나 되나??
모두 자신에게 솔직해 졌으면 좋겠다. 마스터나 배터리 오리온의 기타리프는 대중적...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피규어no5 45/100
Apr 13, 2013 Likes : 19
Metallica의 기타리스트 커크해밋(kirk hammett)은 카를로스 산타나의 앨범에 참여할 당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메탈리카는 아주 실험적인 밴드다." 저 말은, 사실 Metallica 라는 밴드가 우리가 알던 것 이상으로 음악적으로 아주 역동적인 밴드였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런 이들에게 Thrash Me... Read More
Divine Step 100/100
Sep 15, 2018 Likes : 17
이 똥글을 읽는 당신은 메탈리카를 싫어해도 메탈리카 2집을 싫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얘네가 2집이후로 껍데기만 남아 반은 황금 반은 똥으로 가득찬 앨범들을 줄줄 싸냈더라도
2집의 위대함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머사마가 위대한 것일 수도?
어쨋든 본작은 메...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진리치공백 40/100
Jul 10, 2016 Likes : 12
St. Anger. 이것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제작이다. 그러나 실인즉 이 앨범은 우리 의식의 근저에 자리하는 쇼펜하우어적 인간 초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서사적 대작으로, 가장 참된(true) 메탈 앨범의 반열에 올려놓을 만한 앨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제작하고 발매하기 전 엄청난 갈등...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romulus 96/100
Feb 19, 2008 Likes : 12
이렇게 위대한 밴드가, 이제는 왜 '밴드 멤버 자체'까지 계속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이들의 후반기 작품이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고, 이들의 연주실력도 일류는 아니다. 하지만 헤비메탈의 역사 그 자체를 만들고 부흥시킨 밴드를, 밴드 자체의 역량까지 들먹이며 초기작들까지... Read More
Southern Kor 60/100
Jul 9, 2021 Likes : 10
(2014년도 감상평)
이 앨범 기점으로 메탈리카는 전혀 취향에 안 맞는다. 중간에 의외로 괜찮은 앨범도 있지만.. 진짜 그나마 괜찮은 정도지 내가 정말 감동을 느끼며 들어본 메탈리카 음반은 단 한 개도 없다.
타이틀곡 MOP 은 워낙 유명해서 참 괜찮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잠깐 있...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hellcorpse 90/100
Jun 12, 2020 Likes : 10
스레쉬 메탈 붕괴의 시발점.
그러나 메탈리카 앨범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앨범.
박한 평가에 비해 Enter Sandman , Sad But True , The Unforgiven , Through the never , Nothing else matters, Don't tread on me 등 좋은 곡이 너무 많은 앨범.
개인적으로는 ...And Justice For All 앨범으로 메탈리카를 접하고 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