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 Wings of Destiny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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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ad Wings of Destin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3, 1976 |
Genres | Heavy Metal, Hard Rock, Progressive Rock |
Labels | Gull Records |
Length | 39:13 |
Ranked | #2 for 1976 , #150 all-time |
Album rating : 92.1 / 100
Votes : 53 (4 reviews)
Votes : 53 (4 reviews)
June 22, 2010
음악을 듣다보면 과거에는 별 감흥이 오지 않던 음악이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된 후에 다시 들어서 좋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취향이 헤비메탈에서 하드록으로 바뀐 뒤에 이 앨범을 다시 듣게 되었다. 처음 들을 때에는 이 앨범에 대해서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70년대의 이 앨범을 비롯하여 70년대의 Judas Priest의 작품들은 80년대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전초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이 앨범을 다시 들은 후에는 그러한 생각을 수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진가는 British Steel에서가 아닌 이 앨범에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내용물들은 80년대의 주다스 프리스트를 생각한다면 상상할 수 없던 것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놀라운 것은 Epitaph이다. 이것이 과연 그들의 작품인것인가하고 의심스러운면도 있지만 이 목소리는 분명히 쇳소리는 억제되고 있지만 이 감미로운 목소리는 분명 Rob Halford의 그것이다. 하지만 앨범내에서 가장 훌륭한 곡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Victim Of Changes와 Dreamer Deceiver이다. 이 두곡은 초기 명곡들 중의 하나로 주다스 프리스트가 초기부터 우수한 역량을 지녔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80년대의 영광을 생각하는 팬들이라면 이 앨범이 상당히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앨범을 차분히 듣다보면 Painkille나 Screaming For Vengeance만큼이나 애정이 가는 앨범임에 틀림없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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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Victim of Changes | 7:45 | 96.3 | 23 | Audio |
2. | The Ripper | 2:50 | 94.7 | 22 | Audio |
3. | Dreamer Deceiver | 5:56 | 92.9 | 19 | Audio |
4. | Deceiver | 2:46 | 89.6 | 16 | Audio |
5. | Prelude | 2:02 | 81.7 | 14 | |
6. | Tyrant | 4:26 | 90.3 | 18 | Audio |
7. | Genocide | 5:47 | 86.9 | 15 | Audio |
8. | Epitaph | 3:16 | 86 | 17 | |
9. | Island of Domination | 4:26 | 87.1 | 16 |
Line-up (members)
- Rob Halford : Vocals
- Glenn Tipton : Guitars
- K. K. Downing : Guitars
- Ian Hill : Bass
- Alan Moore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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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블로그 펌. http://weirdsoup.tistory.com/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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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한다.'
Rob Halford 1951년생
Glenn Tipton 1947년생
Ian Hill 1951년생
Scott Travis 1961년생
RIchie Faulkner 1980년생
(K.K. Downing 1951년생)
주다스 프리스트. 내가 10여년 전 메탈에 입문하면서 가장 먼저 좋아한 밴드이자, 아직까지 내 마음속의 no.1 밴드이다. 이 형님들이 60이 넘어서 은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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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는 Priest live밖에는 몰랐는데 리마스터반 시디를 모으면 시디 사이드 라벨에 주다스 프리스트 고유의 불타는 문양이 새겨지기에 이 음반도 거의 반강제로 구매했었다. 리스트야 메킹을 통해 이미 알고있었지만 당시에는 알던 음반도 Breaking the law 이후가 대부분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