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red Heart Review
Band | |
---|---|
Album | Sacred Hear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7, 1985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Warner Bros. Records, Mercury Records |
Length | 39:17 |
Ranked | #15 for 1985 , #1,301 all-time |
Album rating : 87 / 100
Votes : 26 (2 reviews)
Votes : 26 (2 reviews)
June 22, 2010
대외적으로 팬들은 세 번째 앨범 Sacred Heart까지를 Dio가 만든 명반으로 취급한다. 개인적으로는 후속작인 Dream Evil까지 그의 전성기로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앨범을 끝으로 그의 전성시대는 마감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원인에는 아마도 젊은 신예 기타리스트 Vivian Campbell이 본작을 끝으로 Dio와 결별하기 때문일 것이다. Dio가 개인 밴드를 결성하기 전만해도 그와 함께한 기타리스트들은 Ritchie Blackmore나 Tony Iommi 같은 초거물들이었다. 그랬던 Dio가 이번에는 새파란 무명의 젊은이를 동반자로 삼는다는 소식에 한때 록팬들은 우려를 감추지 못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Vivian Campbell은 탄탄한 연주력으로 팬들의 걱정거리를 단번에 불식시켜버렸다. 엄밀히 말해서 앞서 Dio와 짝을 맞추었던 거장들에 비한다면 다소 손색이 있는 연주를 들려주지만, Vivian Campbell은 Dio의 음악 스타일에 가장 적절한 플레이로 일관해서 최상의 결과를 내놓았다.
하지만, Sacred Heart 앨범을 내는 과정에서 Vivian Campbell은 Dio와 마찰을 빚게 되고 만다. 그 이유는 밴드의 방향성에 관한 것이었는데, 알려진 소문에 따른다면 Vivian Campbell은 Dio 밴드가 Heavy Metal에 충실한 노선을 걷기를 원했다고 한다. 반면에 Dio는 Holy Diver를 통해 깔아놓은 노선을 달리는 가운데, 좀더 대중적인 취향에 맞는 음악는 하려고 했던 것 같다. 결국 Sacred Heart 투어 도중 Vivian Campbell은 밴드를 탈퇴하고 만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는 다소 의문이 있다. 의문이 가는 부분은 Vivian Campbell이 좀더 메탈릭한 음악을 하길 원했다는 소문에 대해서인데, 그는 이후 Whitesnake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Def Leppard에 안착하게 된다는 점이다. Whitesnake 역시 헤비 메탈 밴드임에는 틀림없지만, 사실 Dio보다도 대중적인 성향이 강한 밴드이다. Def Leppard는 Bon Jovi와 Pop Metal의 왕좌를 두고 다투었던 본좌중의 본좌다. 정통 메탈 스타일을 지향했다는 Vivian Campbell이 두 밴드에 가담했는지는 의문이다. 소문과는 반대로 Dio가 정통 헤비 메탈을 고집하였고, Vivian Campbell이 이러한 Dio의 노선에 반발했던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견해가 더 정답에 가깝지 않나 싶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Vivian Campbell이 Sacred Heart을 마지막으로 밴드를 떠난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에서는 대중성이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이 앨범은 그저 Holy Diver부터 Dio가 견지한 헤비 메탈 그 자체에 충실한 작품일 뿐이다. Dio의 대중적인 성향이 그다지 감지되지 않는다. 일단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양식부터 Holy Diver와 The Last in Line의 재탕이다. King of Rock and Roll은 라이브 부틀랙 형식으로 녹음되어 있지만, 그 양식은 Stand Up And Shout이나 We Rock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시원한 질주감이 느껴지는 곡으로 Dio의 매력이 적절히 녹아있는 양질의 곡이다. 두 번째 곡인 타이틀 곡도 마찬가지로 이전 앨범들과 비슷하다. 두 번째 곡들 모두가 타이틀 곡이라는 부분도 의미심장하지만, 스타일도 한결같이 비장한 분위기와 Dio 특유의 중세미와 서사성이 엿보이는 곡의 완성도도 훌륭하다.
아무래도 앞의 두 곡은 이 앨범에 대중적이라는 딱지를 붙인 범인(?)은 아닌 듯하다. 개인적으로 이 뒤에 이어지는 곡들이 그러한 평가를 받는데 일조한 곡들이라고 생각된다. Another Lie부터는 확실히 좀더 가벼워진 분위기가 감지된다. 물론 헤비 메탈의 범주에 철저하게 메여 있지만, 확실히 이전 앨범부터 Dio의 작품을 유심히 들어온 리스너라면 변화를 인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Another Lie의 뒤를 잇는 Rock 'N' Roll Children과 Hungry For Heaven도 마찬가지다. 확실히 이전의 Dio와는 스타일 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느껴진다. 하지만 역시 대중성이 그렇게까지 짙다는 생각은 안든다. 대중적인 메탈 음악의 최선봉인 글램 메탈과는 온도차이가 너무나 많이 나고 있다. 뒤의 후속곡들도 앞의 곡들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기존 스타일 내에서 비교적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서려는 Dio의 노력이 어느정도 느껴지지만, 헤비 메탈 장인을 고수하던 Dio의 고집이 잘 전달된다. Dio가 대중성을 고려했다는 의혹은 근거가 빈약하다.
본 리뷰 맨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을 끝으로 Dio의 전성기가 마감된다는 얘기에는 별로 공감할 수 없다. 이 다음 작품에서도 Dio는 Craig Goldy를 맞이하여 역시 훌륭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그의 전성기가 본작에서 마무리된다는 식의 언급에는 동의할 수 없다. 다만 Ritchie Blackmore나 Tony Iommi의 뒤를 이어 Dio를 보좌했던 Vivian Campbell의 플레이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에는 공감한다. 확실히 그가 있었던 시기가 Dio 밴드의 빛나던 순간이었음은 분명하다. Holy Diver나 The Last in Line, 그리고 본작까지, 세 작품에서 그가 뚜렷하게 보여준 연주는 Dio와 그가 얼마나 잘 맞는 뮤지션이었는지 잘 알려준다. Dream Evil 역시 Sacred Heart만큼이나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아무래도 Craig Goldy의 연주를 들어보면 분명 Vivian Campbell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느껴진다.
하지만, Sacred Heart 앨범을 내는 과정에서 Vivian Campbell은 Dio와 마찰을 빚게 되고 만다. 그 이유는 밴드의 방향성에 관한 것이었는데, 알려진 소문에 따른다면 Vivian Campbell은 Dio 밴드가 Heavy Metal에 충실한 노선을 걷기를 원했다고 한다. 반면에 Dio는 Holy Diver를 통해 깔아놓은 노선을 달리는 가운데, 좀더 대중적인 취향에 맞는 음악는 하려고 했던 것 같다. 결국 Sacred Heart 투어 도중 Vivian Campbell은 밴드를 탈퇴하고 만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는 다소 의문이 있다. 의문이 가는 부분은 Vivian Campbell이 좀더 메탈릭한 음악을 하길 원했다는 소문에 대해서인데, 그는 이후 Whitesnake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Def Leppard에 안착하게 된다는 점이다. Whitesnake 역시 헤비 메탈 밴드임에는 틀림없지만, 사실 Dio보다도 대중적인 성향이 강한 밴드이다. Def Leppard는 Bon Jovi와 Pop Metal의 왕좌를 두고 다투었던 본좌중의 본좌다. 정통 메탈 스타일을 지향했다는 Vivian Campbell이 두 밴드에 가담했는지는 의문이다. 소문과는 반대로 Dio가 정통 헤비 메탈을 고집하였고, Vivian Campbell이 이러한 Dio의 노선에 반발했던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견해가 더 정답에 가깝지 않나 싶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Vivian Campbell이 Sacred Heart을 마지막으로 밴드를 떠난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에서는 대중성이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이 앨범은 그저 Holy Diver부터 Dio가 견지한 헤비 메탈 그 자체에 충실한 작품일 뿐이다. Dio의 대중적인 성향이 그다지 감지되지 않는다. 일단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양식부터 Holy Diver와 The Last in Line의 재탕이다. King of Rock and Roll은 라이브 부틀랙 형식으로 녹음되어 있지만, 그 양식은 Stand Up And Shout이나 We Rock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시원한 질주감이 느껴지는 곡으로 Dio의 매력이 적절히 녹아있는 양질의 곡이다. 두 번째 곡인 타이틀 곡도 마찬가지로 이전 앨범들과 비슷하다. 두 번째 곡들 모두가 타이틀 곡이라는 부분도 의미심장하지만, 스타일도 한결같이 비장한 분위기와 Dio 특유의 중세미와 서사성이 엿보이는 곡의 완성도도 훌륭하다.
아무래도 앞의 두 곡은 이 앨범에 대중적이라는 딱지를 붙인 범인(?)은 아닌 듯하다. 개인적으로 이 뒤에 이어지는 곡들이 그러한 평가를 받는데 일조한 곡들이라고 생각된다. Another Lie부터는 확실히 좀더 가벼워진 분위기가 감지된다. 물론 헤비 메탈의 범주에 철저하게 메여 있지만, 확실히 이전 앨범부터 Dio의 작품을 유심히 들어온 리스너라면 변화를 인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Another Lie의 뒤를 잇는 Rock 'N' Roll Children과 Hungry For Heaven도 마찬가지다. 확실히 이전의 Dio와는 스타일 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느껴진다. 하지만 역시 대중성이 그렇게까지 짙다는 생각은 안든다. 대중적인 메탈 음악의 최선봉인 글램 메탈과는 온도차이가 너무나 많이 나고 있다. 뒤의 후속곡들도 앞의 곡들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기존 스타일 내에서 비교적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서려는 Dio의 노력이 어느정도 느껴지지만, 헤비 메탈 장인을 고수하던 Dio의 고집이 잘 전달된다. Dio가 대중성을 고려했다는 의혹은 근거가 빈약하다.
본 리뷰 맨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을 끝으로 Dio의 전성기가 마감된다는 얘기에는 별로 공감할 수 없다. 이 다음 작품에서도 Dio는 Craig Goldy를 맞이하여 역시 훌륭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그의 전성기가 본작에서 마무리된다는 식의 언급에는 동의할 수 없다. 다만 Ritchie Blackmore나 Tony Iommi의 뒤를 이어 Dio를 보좌했던 Vivian Campbell의 플레이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에는 공감한다. 확실히 그가 있었던 시기가 Dio 밴드의 빛나던 순간이었음은 분명하다. Holy Diver나 The Last in Line, 그리고 본작까지, 세 작품에서 그가 뚜렷하게 보여준 연주는 Dio와 그가 얼마나 잘 맞는 뮤지션이었는지 잘 알려준다. Dream Evil 역시 Sacred Heart만큼이나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아무래도 Craig Goldy의 연주를 들어보면 분명 Vivian Campbell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느껴진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King of Rock and Roll | 3:51 | 87.2 | 9 |
2. | Sacred Heart | 6:30 | 92.5 | 10 |
3. | Another Lie | 3:51 | 83.3 | 9 |
4. | Rock 'N' Roll Children | 4:34 | 91.9 | 10 |
5. | Hungry For Heaven | 4:15 | 85.6 | 9 |
6. | Like the Beat of a Heart | 4:26 | 85 | 8 |
7. | Just Another Day | 3:27 | 82.5 | 8 |
8. | Fallen Angels | 4:03 | 79.4 | 8 |
9. | Shoot Shoot | 4:17 | 76.3 | 8 |
Line-up (members)
- Ronnie James Dio : Vocals
- Vivian Campbell : Guitars
- Jimmy Bain : Bass
- Vinny Appice : Drums
- Claude Schnell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Painkiller Review (1990) | 100 | Jun 22, 2010 | 2 | ||||
Ram It Down Review (1988) | 85 | Jun 22, 2010 | 2 | ||||
Sad Wings of Destiny Review (1976) | 85 | Jun 22, 2010 | 2 | ||||
Holy Diver Review (1983) | 95 | Jun 22, 2010 | 1 | ||||
▶ Sacred Heart Review (1985) | 90 | Jun 22, 2010 | 0 | ||||
The Last in Line Review (1984) | 90 | Jun 22, 2010 | 2 | ||||
Drudenhaus Review (2000) | 96 | Jun 19, 2010 | 2 | ||||
12 Gauge Review (2010) | 94 | Jun 19, 2010 | 1 | ||||
100 | Jun 18, 2010 | 10 | |||||
85 | Jun 18, 2010 | 3 | |||||
The Root of All Evil Review (2009) | 80 | Jun 18, 2010 | 1 | ||||
80 | Jun 17, 2010 | 3 | |||||
The Phoenix Review (2009) | 80 | Jun 16, 2010 | 0 | ||||
The Phoenix Review (2009) | 84 | Jun 15, 2010 | 0 | ||||
Images and Words Review (1992) | 96 | Jun 13, 2010 | 1 | ||||
Damnation Review (2003) | 90 | Jun 13, 2010 | 1 | ||||
Morningrise Review (1996) | 95 | Jun 13, 2010 | 1 | ||||
80 | Jun 13, 2010 | 0 | |||||
95 | Jun 13, 2010 | 0 | |||||
We Are the Void Review (2010) | 70 | Jun 13, 2010 | 2 |
Holy Diver Review (1983)
ricky310 95/100
Oct 14, 2013 Likes : 8
로니 제임스 디오 (Ronnie James Dio). 그분이 돌아가신지 3년이 지났다.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간다...
디오 형님은 자신의 일생을 락의 번성을 위해 바치신 분이다. 자신의 고등학교 절친들과 함께 결성한 블루스 락 밴드 "Elf"를 시작으로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의 "Rainbow," 헤비 메탈의 절... Read More
Holy Diver Review (1983)
SilentScream213 85/100
Jul 7, 2019 Likes : 5
Dio seems to excel everywhere he appears. He lead Rainbow to the top in the 70’s, reinvigorated Black Sabbath for their (in my opinion) best albums ever, and then quit at the top of his game to do his own thing. And yeah, it was another success; Holy Diver is a monster of an album.
Dio took the energy and flash of Rainbow and married it to the dark moodiness of Sabbath, and ... Read More
Dio at Donington UK: Live 1983 & 1987 Review (2010) [Live]
ricky310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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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말부터 쓰겠다. 로니 제임스 디오는 진정한 나의 우상이었다.
내가 처음 락 음악을 들을 때의 앨범이 바로 그와 블랙모어가 함께 작업했던 Rainbow의 처음 3집 전부였다.
그 분의 강력한 보컬은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 분으로 인해 나는 헤비 메탈을 알았다.
이후 디오 큰형님이 ... Read More
Holy Diver Review (1983)
Poslife 90/100
Nov 13, 2012 Likes : 4
내가 생각하는 Dio 최고의 명작
여기서 Dio옹과 Vivian Campbell 의 조합은 최고다 !
먼저 1번 트랙 'Stand Up And Shout'는 Dio의 Live에서 빠지지 않는 곡으로 관중과 호흡을 마출 때 빛이 나는 곡이다.
그 뒤로 2번 트랙 'Holy Diver'가 나오는데, 조금 지루할 만큼 긴 인트로를 지나 호랑이가 행진하는 ... Read More
Holy Diver Review (1983)
FOAD 100/100
Jun 20, 2023 Likes : 3
2022년에 발매된 슈퍼 디럭스 에디션 첫번째 디스크는 조 바레시의 리믹스 버젼인데 이건 Cradle of Filth의 Cruelty and the Beast: Re-Mistressed 에 버금가는 리믹스입니다. 기타의 음색이 더 현대적으로 바뀌었고 악기들 간의 밸런스도 재 조정됐으며 무엇보다 곡이 시작할때 카운팅하는 소리를 살렸고... Read More
The Last in Line Review (1984)
ricky310 90/100
Apr 5, 2014 Likes : 3
Dio 2집 “The Last in Line” 리뷰
Intro:
사람들이 1970년대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가 결성한 레인보우(Rainbow) 밴드를 이야기할 때 그 이름을 “Ritchie Blackmore’s Rainbow”라고 한번이라도 거론할 경우 꽤나 언짢아할 사람이 있다.
누굴까? 빙고, 바로 결성 당시 초기 보컬리스트인 로니 제... Read More
The Last in Line Review (1984)
Patr2ck 90/100
Feb 4, 2013 Likes : 3
Dio의 두번째 작품. The Last in Line
조그마한 몸에서 어쩜 그렇게 강력한 소리를 낼 수 있는지... Dio의 작품들을 들을 때 마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드는 생각이다. 본작은 Holy Diver에 약간 묻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Holy Diver와 Dream Evil등 이 작품들은 리마스터링이 되어 후에 발매되었는데 본작... Read More
Holy Diver Review (1983)
Patr2ck 90/100
Dec 4, 2011 Likes : 3
Dio의 성공적인 홀로서기. Holy Diver!!
휘청거리는 Ozzy Osbourne을 대신하여 Black Sabbath에 들어온 Dio. Dio가 있었던 시기의 Black Sabbath는 Heaven and Hell과 Mob Rules라는 아주 강렬한 작품들을 내놓았고, 그 작품들은 전설이 되었다. 그후 밴드에서 나온 Dio는 그가 지배하는 동명밴드를 만들었고 처녀작... Read More
The Last in Line Review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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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st played album #227. Ronnie James Dio - Last in Line. The second studio album released on July 2, 1984. "We Rock" Yes you do Dio, You will never be the "The Last in Line" on my Ipod, "I Speed at Night" to get home to jam to this album it gives me "Evil Eyes", "It's a "Mystery" how this only sold a million copies it leaves me "Breathless", "One Night in the City" like "Egy... Read More
Magica Review (2000)
ricky310 90/100
Aug 6, 2013 Likes : 2
1994년과 1996년, 디오는 자신이 가장 소화했던 중세적, 판타지적인 음악 주제를 버리고, 서서히 현대의 문제점들을 주제로 삼아 새로 음악을 내기 시작했다 (이런 면은 Angry Machines 앨범에서 제대로 보여준다).
Tracy G의 공격적인 연주로 무장해 Strange Highways, Angry Machines 음반을 발표해냈지만,... Read More
The Last in Line Review (1984)
구르는 돌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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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컬리스트 Ronnie James Dio는 자신의 이름을 딴 밴드의 첫 작품인 Holy Diver를 발표하기 전까지만 해도 용병 뮤지션으로만 취급받고 있었다. 언제나 그의 이름은 팬들에게 Rainbow 혹은 Black Sabbath 출신의 Dio로만 기억되고 있었다. 이러한 부분은 실력만큼이나 자존심 또한 강했던 Dio에게 ... Read More
Dream Evil Review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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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1~3집까지의 음악적 색채를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는 앨범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당 작품을 앞선 작품들과 동렬에 두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결정적 이유는 바로 기타리스트의 역량 차이.
크레이그 골디를 형편없는 기타리스트라고까지 말하고 ... Read More
Sacred Heart Review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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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9, 2014 Likes : 1
롭헬포드와 함께 80년대 가장 뛰어난 Rock보컬리스트로 팬들과 평론가로부터 인정받으며 락보컬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한 디오의 솔로3집이다. Elf로 시작해서 Rainbow,Black Sabbath등 70년대 커다란 족적을 남긴 슈퍼그룹의 프런트맨으로 명성을 날리며 그의 이력에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다. 이... Read More
Master of the Moon Review (2004)
--헐-- 90/100
Jul 10, 2014 Likes : 1
밴드 Dio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다.
물론 Ronnie James Dio 본인은 이후 Heaven and Hell을 통해서 한 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더 발표하긴 하지만, 밴드 Dio로서는 마지막이 되어버렸다. 아마 암으로 Ronnie가 사망하지 않았다면 사실 더 많은 것들을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다. Heaven and Hell의 첫 정규 앨범... Read More
Strange Highways Review (1994)
이준기 65/100
Sep 19, 2013 Likes : 1
디오의 목소리는 이 음반에서도 여전히 막강하다. 파워풀하고 힘찬 목소리와 카리스마. 그런데 어딘가 느껴지는 이 이질감과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은 무엇일까, 강력한 기타리프는 좋은데 노래가 느릿느릿하고 계속 질질 끄는 느낌에 답답하기만 하다. 앨범 전체적으로 그런 아쉬운 부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