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s Pt.1 Review
Band | |
---|---|
Album | Elements Pt.1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27, 2003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02:04 |
Ranked | #12 for 2003 , #527 all-time |
Album rating : 87.8 / 100
Votes : 51 (7 reviews)
Votes : 51 (7 reviews)
August 11, 2012
언젠가부터 스트라토바리우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곡이 Eagleheart였다.
힘차고 당당하고 자신감있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싱글 트랙. 그거 하나로도 이 음반에 대한 내 애정은 무척 각별하다.
어떤 밴드든 독특한 특색이 있지만 파워메탈 씬에서 스트라토바리우스라는 엄청난 대형밴드의 포스는
역시 이런 곡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곡들의 매력에서 당연한듯 뿜어져나온다.
저 1번트랙뿐 말고도 앨범도 전체적으로 소위말하는 명반에 준하는 퀄리티가 느껴진다.
일단.. 그저 이 음반을 듣고 있노라면 아름답다. 아름다워서 기쁘고 기뻐서 감동적이고 슬프기까지 하다.
파워메탈밴드들이 많이 부담스러워하는것중 하나가 아마도 앨범전체적인 속도가 느려지거나 느린템포의
노래를 만들때 팬들의 반응이 싸늘해지는경우를 들 수가 있는데,
이 밴드의 음악에서는 그런 부담감을 찾아볼수조차 없다.
예를들면 Fantasia라는곡, 장르를 초월해서 그저 황홀하기까지 한 이들의 음악,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다.
또한 이 음반에서는 16비트의 빠른 파워메탈의 정석적인 곡들로부터, 무척 느린 곡까지 다양한 곡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곡들 모두가 아름답다.
어느 한 멤버 떨어짐 없이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 티모 톨키가 빠져나감은 마치
드림씨어터에서 마이크 포트노이가 빠져나간듯 내 가슴이 뼈저리게 아프기만 하다.
아무리 그 이후에 밴드가 잘 유지된다고 해도.. 원년멤버 자체의 소중함도 있는것이기 때문에,
힘차고 당당하고 자신감있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싱글 트랙. 그거 하나로도 이 음반에 대한 내 애정은 무척 각별하다.
어떤 밴드든 독특한 특색이 있지만 파워메탈 씬에서 스트라토바리우스라는 엄청난 대형밴드의 포스는
역시 이런 곡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곡들의 매력에서 당연한듯 뿜어져나온다.
저 1번트랙뿐 말고도 앨범도 전체적으로 소위말하는 명반에 준하는 퀄리티가 느껴진다.
일단.. 그저 이 음반을 듣고 있노라면 아름답다. 아름다워서 기쁘고 기뻐서 감동적이고 슬프기까지 하다.
파워메탈밴드들이 많이 부담스러워하는것중 하나가 아마도 앨범전체적인 속도가 느려지거나 느린템포의
노래를 만들때 팬들의 반응이 싸늘해지는경우를 들 수가 있는데,
이 밴드의 음악에서는 그런 부담감을 찾아볼수조차 없다.
예를들면 Fantasia라는곡, 장르를 초월해서 그저 황홀하기까지 한 이들의 음악,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다.
또한 이 음반에서는 16비트의 빠른 파워메탈의 정석적인 곡들로부터, 무척 느린 곡까지 다양한 곡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곡들 모두가 아름답다.
어느 한 멤버 떨어짐 없이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 티모 톨키가 빠져나감은 마치
드림씨어터에서 마이크 포트노이가 빠져나간듯 내 가슴이 뼈저리게 아프기만 하다.
아무리 그 이후에 밴드가 잘 유지된다고 해도.. 원년멤버 자체의 소중함도 있는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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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Eagleheart | 3:50 | 98.5 | 30 | Music Video Audio |
2. | Soul of a Vagabond | 7:22 | 87 | 17 | |
3. | Find Your Own Voice | 5:13 | 87.4 | 19 | |
4. | Fantasia | 9:56 | 91.6 | 18 | Audio |
5. | Learning to Fly | 6:22 | 93.8 | 20 | Audio |
6. | Papillon | 7:01 | 86 | 17 | |
7. | Stratofortress | 3:26 | 90 | 18 | |
8. | Elements | 12:01 | 90 | 17 | Audio |
9. | A Drop in the Ocean | 6:50 | 87.3 | 17 |
Line-up (members)
- Timo Kotipelto : Vocals
- Timo Tolkki : Guitars
- Jari Kainulainen : Bass
- Jörg Michael : Drums
- Jens Johansson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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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e Review (2022)
건치미소 85/100
Oct 20, 2022 Likes : 13
Djent하면 주로 메탈코어와의 결합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걸 부분적으로나마 파워와 결합시킨점은 상당히 놀랍다. 또한 이런일을 해낸 밴드가 파릇파릇한 신인밴드가 아니라 오랜 커리어를 가진, 유러피안 파워의 베테랑중 하나인 Stratovarius라는 점은 이런 놀라움을 두배로 배가시키기에는... Read More
Eternal Review (2015)
Redretina 90/100
Sep 2, 2016 Likes : 12
본작을 듣고 나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이전 앨범들을 다시 듣지 않을 수가 없었다. 톨키가 탈퇴한 이후 Polaris-Elysium-Nemesis로 이어지는 과정들을 보면 이들은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새로운 스트라토바리우스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예전의 무겁고 서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해 신비롭고 웅... Read More
Visions Review (1997)
BlueZebra 100/100
Jun 15, 2019 Likes : 11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모든 앨범 중 Infinite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파워 메탈 팬으로서 Helloween의 키퍼 시리즈, Rhapsody of Fire의 심포니 1과 함께 해당 장르에서 최고로 꼽는 작품입니다. '버릴 곡 없는 앨범'이란 바로 이 앨범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전... Read More
Destiny Review (1998)
Exhumed. 100/100
Mar 3, 2020 Likes : 10
이앨범은 나에게있어서 파워메탈을 알려주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꼴로는 꼭듣는 앨범이다.
그만큼 음악성이 스트라토바리우스 앨범상 가장 뛰어난
음악을 보여주는데 초반 여성 소프라노로 시작해 시원한
메탈로 끝내즈는 Destiny를 시작으로 우리 티모형님의
맛깔나는 기타가 귀에 ... Read More
Nemesis Review (2013)
BlueZebra 95/100
Jun 9, 2019 Likes : 9
톨키의 탈퇴 이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줗아하는 앨범입니다. 뭐 노래에 뽕삘이 꽉꽉 차있지만, 뽕짝이면 어떠냐 노래만 좋으면 그만이지. 파워 메탈의 중요한 요소는 뭘까요? 저는 단지 흥겹고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앨범은 높은 점수를 줄 만합니... Read More
Infinite Review (2000)
Apache 90/100
Aug 26, 2013 Likes : 9
Stratovarius에게 1996년부터 1998년까지의 3년간은 매우 특별한 시간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1996년의 [Episode], 1997년의 [Visions], 1998년의 [Destiny] 로 이어지는 3단 콤보, 이 위력적인 트로이카는 유러피언 파워 메탈 밴드 중 그 누구라도 쉽사리 따라잡는다고 할 수 없을 정도 완성도의 앨범을 연... Read More
Survive Review (2022)
infocastle 90/100
Oct 6, 2022 Likes : 8
메탈입문을 이 밴드로 했는데,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실망한 앨범이 없었고(셀프타이틀 앨범도 괜찮게 들음...), 이번 앨범도 기대만큼 좋게 듣고 있다. 파워메탈 밴드들이 다들 나자빠지고 왕년타령할 동안에 어떻게 매번 식상하고 진부하지 않은 음악을 이리 뽑아내는지 경이롭다. 앨범커... Read More
Eternal Review (2015)
개념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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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들의 통산 15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톨키가 떠난지도 7년이나 지났고 그사이 4장이나 되는 앨범을 발표했다. 톨키시절의 화려했던 클래식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더이상 없지만 이제는, 그 과거를 다 털어도 될만큼의 세월이 지나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전작으로 어느정도 새로운 스... Read More
Visions Review (1997)
Apache 95/100
Sep 10, 2013 Likes : 8
Jens Johansson과 Jorg Michael을 각각 키보드와 드럼 파트에 포진시키면서 진정한 공룡 밴드로 거듭난 Stratovarius는 1996년작 [Episode] 에서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림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Episode] 는 뭐랄까... 훌륭한 앨범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들이 어디까지 나설 수 있는 지에 대해서 확신이 없... Read More
Destiny Review (1998)
Apache 80/100
Aug 29, 2013 Likes : 8
Stratovarius의 중기 걸작 3연타를 장식하는 마지막 앨범-개인적으로 [Infinite] 도 이 라인에 넣긴 하지만, 1년 반에 이르는 공백이 이 앨범 이후로 펼쳐졌기에 일종의 에필로그,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이라고 할 수 있을 이 앨범 [Destiny] 는 평이 상당히 갈리는 면이 있다. 그도 그럴 게, 전작인 [E...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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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ysium Review (2011)
Apache 85/100
Feb 9, 2020 Likes : 7
Timo Tolki. Stratovarius의 역사를 다루는 데 있어 이 사람의 이름을 뺀 서술은 의미가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할 것이다. 그 이름이 없는 Stratovarius의 역사는 결코 이뤄질 수 없는 개념이라는 데에 말이다. 흥미로운 지점은 Stratovarius를 상징하는 것이나 다름 없던 이 괴물 기타리스트... Read More
Destiny Review (1998)
blackdiaforever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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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바리우스의 최전성기의 중간쯤에 있는 앨범. 이들의 최전성기를 EPISODE 부터 ELEMENT PT.1까지로 본다면 딱 중간에 있기도하면서, 그 앨범중에 가장 어둡고 차가운 이미지의 앨범이다. 실제로 곡들의 코드진행도 상당히 어두운느낌을 많이 주기도한다. 약간 헬로윈 중기의 DARK RIDE 같은... Read More
Episode Review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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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14 Likes : 7
스트라토바리우스를 처음으로 접한 앨범으로 개인적으로 드림씨어터 2집과 함께 최고의 명반중 하나이다. 파워메탈로서 시원시원하고 스피디한 곡 전개면에서는 Visions가 좀더 낫기도 하고 여러 팬들도 비전을 최고의 음반으로 꼽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속도감은 좀 떨어지더라도 옌스 요... Read More
Nemesis Review (2013)
주난 85/100
Apr 12, 2013 Likes : 7
높이 날아오를수록 깊이 추락하고 영광의 시절이 길수록 암흑의 터널도 긴 법인가?
유럽 멜로딕 파워메틀을 주름잡던 최고의 그룹은 시대의 조류에 헤매고 내분으로 상처 입은 채 무참히 몰락하며 기억에서 사라져갔다.
그러나 다 타버린 벌판에 다시금 새싹이 돋아나듯이 이들은 돌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