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crush

Deathcrush~!

사실 메이헴의 앨범 중 가장 손이 안 가는 앨범이긴 하다... 그래도 메이헴의 내한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경청해보니 역시 메이헴은 메이헴이구나라고 생각된다.

Very overrated 18 minute failure. A number of better and more important albums were released at that time and even before it. The production is completely awful. "Deathcrush" is praised only for it's extreme nature at an early time, rather then the actual quality of the music.

이건 좀 듣기 힘들다...

Deathcrush its a really bad ep

Considering it's their first EP, I didn't expect it would be this good. Nothing on it sounds great to me, but I can hear how fresh it must have sounded in 1987.

그냥 완벽.

스멀스멀 옥죄어오는 기운이 있다

유로니야 사랑해 내 마음 속에서 오래오래 살아 RIP Øystein Aarseth (22.3.1968-10.8.1993) 2019년 8월 10일 유로니의 기일에 살아생전 유로니의 귀여운 모습과 닮은 유로니의 묘비 사진을 띄워두고 무한의 경의를 표하며

사람이 잃을게 없으면 나오는 사운드가 이와 같을 것이다. 사실 이 ep와 정규 1집의 사운드에는 정말이지 엄청난 간극이 있다. 물론 그렇다해서 단순히 음악의 수준만을 놓고 순수한 관점에서 논하기란 불가능하다. 알다시피 너무나 거대한 이름이 남긴 기록이다. 그리고 가장사악하고 추악한 모습이다.

1집처럼 완성도가 높진 않지만 초기 블랙 메탈의 날것이 있다.

B급 단편영화. 멤버 모두 쪼꼬미일때 만든거라 정규 1집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다

메이헴 초기의 정제되지않은 광기, 사악함을 느낄 수 있는 ep. 이들의 1집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도 존재하지만...블랙메탈 역사상에서는 엄청난 의의가 있는 작품인 것은 분명하다.

지금 들어도 참 충격적이다.. 근데 사실 이거는 블랙보단 펑크에 가까운 사운드라 할 수 있지 않나

Technically pants.

블렉메틀의 할아버지격 밴드라는 중요한 위치의 자료적인 가치와 함께, 대단한 광기를 담고 있다.

이런 표현을 싫어하지만 정말 순수한 블랙메탈 이다 퓨어퍼킹메이헴!

Tangerine Dream의 멤버가 선사해준 기묘한 인트로부터 Deathcrush,Chainsaw gutsfuck,necrolust 등 전 곡이 악랄하게 잘 만들어졌다. 초창기 블랙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명반

블랙 메탈의 분위기는 아니지만, 구조는 블랙 메탈과 같다. 아무래도 1집에 비해서는 불완전하다.

주옥같은 앨범. 매니악의 맛탱이 간 보컬과 살벌한 기타 톤, 어딘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은 곡들이 최고의 엽기스러운 사악함을 선사한다.

이게 그렇게 고평가 받을 앨범일까.. 음질을 제외한다 쳐도 블랙메탈이 아니라 헤비메탈로 봐야할 거 같다.

토나올정도로 후진음악. 영감을 줬다는건 납득이 되지만,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차라리 전기톱 돌리는 소리를 듣는게 나을듯.

slabota, oničom zvuk, jedine sound gitár je podarený

베놈에게 영향을 받아서 그런것인지 약간 스래쉬 냄새가 난다.

말 그대로 생지랄이다. 하지만, 블랙메탈 밴드로서의 투철한 자의식이 확립된 앨범이기도 하다.

음질이나 그런 면에선 아쉬운 점이 적진 않지만...

이건 뭐...똥스래쉬도 아니고...첫엘범에 비해 너무 단순한 형태가 아니었나 싶다

팔에 소름돋게하는 사운드 조악한 음질이지만 carcass 1집보단 나음

매니악의 설익은 보컬+유로니무스의 대단히 건조한 리프의 조화!! 짧은것과 음질이 아쉬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