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of the Dark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12, 1992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EMI Records |
Length | 58:39 |
Ranked | #15 for 1992 , #549 all-time |
Album Photos (23)
Fear of the Dark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Be Quick or Be Dead | 3:24 | 92.3 | 28 | Audio Music Video | |
2. | From Here to Eternity | 3:39 | 88.3 | 24 | Audio Music Video | |
3. | Afraid to Shoot Strangers | 6:56 | 92.2 | 29 | Audio | |
4. | Fear Is the Key | 5:35 | 79.7 | 20 | Audio | |
5. | Childhood's End | 4:41 | 87.1 | 21 | ||
6. | Wasting Love | 5:51 | 91.5 | 28 | Audio Music Video | |
7. | The Fugitive | 4:54 | 77.1 | 21 | ||
8. | Chains of Misery | 3:37 | 78.8 | 21 | ||
9. | The Apparition | 3:55 | 71.4 | 22 | ||
10. | Judas Be My Guide | 3:09 | 87.6 | 23 | ||
11. | Weekend Warrior | 5:39 | 74.1 | 21 | ||
12. | Fear of the Dark | 7:17 | 98.3 | 35 | Audio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Bruce Dickinson : Vocals
- Dave Murray : Guitars
- Janick Gers : Guitars
- Steve Harris : Bass
- Nicko McBrain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Martin "The Juggler" Birch : Producer, Engineer
- Steve Harris : Producer, Mixing Engineer
- Mike "Doctor" McKenna : Engineer
- Melvyn Grant : Cover Art
Fear of the Dark Videos
Fear of the Dark Lists
(4)Fear of the Dark Reviews
(5)Date : Jul 12, 2014
브루스 디킨슨이 탈퇴하기 전까지의 전성기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무엇보다도 타이틀 트랙인 Fear of the Dark로 매우 유명한 앨범이며, 이 곡은 Hallowed be thy Name과 함께 메이든을 대표하는 단 두곡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초특급 킬링 트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 자체가 잘 만들어졌다고 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
잘 만든 앨범이란 무엇인가...
사람마다 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난 두 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본다.
첫째, 수록된 곡들의 퀄리티가 어떠한가?
둘째, 곡들이 하나의 앨범을 이루면서 통일성을 가져오는가, 아니면 산만함을 가져오는가?
메이든의 앨범 중 전자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The Number of the Beast>이다. 물론 앨범 자체를 관통하는 호쾌함, 강렬함은 앨범의 높은 통일성, 그리고 완성도를 가져왔지만, 그 이전에 수록곡들이 너무나도 빼어났다. Hallowed be thy Name을 비롯해서 The Prisoner나 Run to the Hills, The Number of the Beast 등등....
두번째에 해당되는 앨범은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이다.
역시나 이 앨범의 곡들 하나하가 뛰어나긴하다. 하지만 <The Number of the Beast>에 비해서 한 방 터뜨려주는 결정력은 부족한 편이다. 하지만 이 앨범이 찬사를 받는 이유는 컨셉 앨범이기에 통일성을 가져오고 있고, ... See More
무엇보다도 타이틀 트랙인 Fear of the Dark로 매우 유명한 앨범이며, 이 곡은 Hallowed be thy Name과 함께 메이든을 대표하는 단 두곡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초특급 킬링 트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 자체가 잘 만들어졌다고 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
잘 만든 앨범이란 무엇인가...
사람마다 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난 두 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본다.
첫째, 수록된 곡들의 퀄리티가 어떠한가?
둘째, 곡들이 하나의 앨범을 이루면서 통일성을 가져오는가, 아니면 산만함을 가져오는가?
메이든의 앨범 중 전자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The Number of the Beast>이다. 물론 앨범 자체를 관통하는 호쾌함, 강렬함은 앨범의 높은 통일성, 그리고 완성도를 가져왔지만, 그 이전에 수록곡들이 너무나도 빼어났다. Hallowed be thy Name을 비롯해서 The Prisoner나 Run to the Hills, The Number of the Beast 등등....
두번째에 해당되는 앨범은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이다.
역시나 이 앨범의 곡들 하나하가 뛰어나긴하다. 하지만 <The Number of the Beast>에 비해서 한 방 터뜨려주는 결정력은 부족한 편이다. 하지만 이 앨범이 찬사를 받는 이유는 컨셉 앨범이기에 통일성을 가져오고 있고,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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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 31, 2013
Fear of the Dark이라는 아이언메이든의 대표곡 중 하나가 수록된 앨범으로 아쉬우 점이라곤 애드리안 스미스가 없다는것 뿐 본작은 아이언 메이든의 디스코그라피중 명반계열에 당당히 자리잡을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깔끔하고 단정한 사운드의 싱글트랙들은 각기 개성있는 기타리프 및 멜로디를 보유하고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질리지도 않고 귀에 착착 감기는 매력이 있다.
Fear of the Dark 이라 대곡 말고도 Afraid to Shoot Strangers에서 중간에 기타 연주는 정말 압권이다.
리뷰를 쓰다가 날라가서 조금 내용이 간단해 졌지만 필요한 내용은 다 전해졌다고 본다. 이건 명반이다!
Fear of the Dark 이라 대곡 말고도 Afraid to Shoot Strangers에서 중간에 기타 연주는 정말 압권이다.
리뷰를 쓰다가 날라가서 조금 내용이 간단해 졌지만 필요한 내용은 다 전해졌다고 본다. 이건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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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7, 2011
굉장히 특이한 앨범.
일단 소리의 질감이 다른 앨범과 좀 다릅니다. 약간 탁한 느낌인데, 안 좋은 의미가 아니라 좀 진하고 걸쭉한 느낌이예요. 야닉 거스의 기타가 따로 놀던 전작과 달리 이 앨범에서는 완전히 융합된 모습을 보여주고요.
메이든식 스래쉬인 첫곡 Be Quick Or Be Dead,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From Here To Eternity가 일단 귀에 들어오고, 드라마틱한 구성에 아름다운 기타 연주가 혼합된 명곡 Afraid To Shoot Strangers가 눈길을 끕니다. 이 곡은 걸프전에 동원된 병사의 심정을 노래한 곡이라고 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묵직한 분위기의 곡들이 나오는데, 의외로 익숙해지기 어려우면서도 쉽게 외면하기 힘든 것이 좀 특이하더군요. 분명히 괜찮게 느껴지긴 하지만... 음색도 이전의 메이든과 꽤 많이 달라서 접근하기가 더 힘든 것 같기도 하고요. 끝곡인 대곡 Fear Of The Dark는... 그냥 들어도 명곡이지만, 직접 현장에 가봐야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ㅠㅠ 내한공연에서 본 Fear Of The Dark는 DVD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다만, 이 곡이 명곡이고 라이브에 딱 맞는 곡이긴 해도 의외로 각 파트의 구성이 비슷한 건 좀 문제입니다. 그게 잘 드러나진 않지만요.
다음 앨범인 The X Factor와 함께 메이든 역사상 가장 이질 ... See More
일단 소리의 질감이 다른 앨범과 좀 다릅니다. 약간 탁한 느낌인데, 안 좋은 의미가 아니라 좀 진하고 걸쭉한 느낌이예요. 야닉 거스의 기타가 따로 놀던 전작과 달리 이 앨범에서는 완전히 융합된 모습을 보여주고요.
메이든식 스래쉬인 첫곡 Be Quick Or Be Dead,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From Here To Eternity가 일단 귀에 들어오고, 드라마틱한 구성에 아름다운 기타 연주가 혼합된 명곡 Afraid To Shoot Strangers가 눈길을 끕니다. 이 곡은 걸프전에 동원된 병사의 심정을 노래한 곡이라고 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묵직한 분위기의 곡들이 나오는데, 의외로 익숙해지기 어려우면서도 쉽게 외면하기 힘든 것이 좀 특이하더군요. 분명히 괜찮게 느껴지긴 하지만... 음색도 이전의 메이든과 꽤 많이 달라서 접근하기가 더 힘든 것 같기도 하고요. 끝곡인 대곡 Fear Of The Dark는... 그냥 들어도 명곡이지만, 직접 현장에 가봐야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ㅠㅠ 내한공연에서 본 Fear Of The Dark는 DVD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다만, 이 곡이 명곡이고 라이브에 딱 맞는 곡이긴 해도 의외로 각 파트의 구성이 비슷한 건 좀 문제입니다. 그게 잘 드러나진 않지만요.
다음 앨범인 The X Factor와 함께 메이든 역사상 가장 이질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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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11, 2010
아이언 메이든의 10번째 앨범이자 헤비메탈의 화려한 시기를 장식하는 마지막 앨범인 1992년에 발매되었다. 상당히 잘 만들어진 작품임에도 이 앨범이 발표된 시기는 헤비메탈의 종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였다. 앨범 발매직전에 휘몰아친 얼터너티브의 광풍은 헤비메탈에 직격탄을 날렸다. 훌륭한 작품임에도 이 앨범은 아이언 메이든의 작품치고는 적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래도 미국에서 골드를 기록한 것은 그 시기를 고려하면 상당한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언메이든의 디스코그래피를 살펴보면 솔직히 최상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앨범의 초반부는 '과연 이들 답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지만 중반부에서 살짝 지루함이 몰려온다. 그럼에도 중반부의 지루함을 날려주는 것이 아이언메이든 최고의 명곡중 하나로 꼽히는 Fear Of The Dark가 달래준다. 이 노래는 지금도 라이브에서 자주 불려진다. 얼터너티브로 침체된 헤비메탈의 미래에 등불을 밝히려 했던 Fear Of The Dark, 이 앨범도 아이언 메이든의 역사에서 중요한 앨범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 앨범이 초기에 밴드가 남긴 걸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작품이라는 일부 팬들의 주장에는 의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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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5, 2008
기타리스트였던 아드리안 스미스가 Seventh 앨범 이후로 나간 뒤에 밴드의 음악스타일은 큰 변화를 겪어야했다. 전성기의 유연하면서도 공격적인, 물흐르는듯한 매끄러운 트윈기타사운드를 더 이상 활용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여기서 아이언 메이든은 자신들의 예전 스타일을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을 확립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스미스 탈퇴 직후에 만들어진 No Prayer앨범에서 보여준 새로운 스타일은 이전의 아이언 메이든 팬들을 실망시키는 수준이었다. 때문에 밴드는 1. 새로운 스타일을 확립하던지, 아니면 2. No Prayer앨범에서 보여준 거칠고 산만한 스타일을 계속 유지하면서 발전시켜야 할 지, 아니면 3.대충이라도 예전 스타일을 따라할지 두 가지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밴드는 1번의 경우를 선택을 했다. 따라서 그 선택에 맞춰 만들어진 이 앨범은, 예전 아이언 메이든 앨범들하고는 분위기나 스타일에서 많이 다른 면을 보여주는데, 마치 '아이언 메이든의 블랙사바스화'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여러가지 면에서는 블랙 사바스와 흡사하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우울하면서, 점점 청자를 빨아들이는 구성. 묵직하면서도 블랙 사바스의 그것보다는 좀 더 세련되고 깔끔한 기타 등등...
이렇게 블랙 사바스의 영향을 흡수해서일 ... See More
스미스 탈퇴 직후에 만들어진 No Prayer앨범에서 보여준 새로운 스타일은 이전의 아이언 메이든 팬들을 실망시키는 수준이었다. 때문에 밴드는 1. 새로운 스타일을 확립하던지, 아니면 2. No Prayer앨범에서 보여준 거칠고 산만한 스타일을 계속 유지하면서 발전시켜야 할 지, 아니면 3.대충이라도 예전 스타일을 따라할지 두 가지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밴드는 1번의 경우를 선택을 했다. 따라서 그 선택에 맞춰 만들어진 이 앨범은, 예전 아이언 메이든 앨범들하고는 분위기나 스타일에서 많이 다른 면을 보여주는데, 마치 '아이언 메이든의 블랙사바스화'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여러가지 면에서는 블랙 사바스와 흡사하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우울하면서, 점점 청자를 빨아들이는 구성. 묵직하면서도 블랙 사바스의 그것보다는 좀 더 세련되고 깔끔한 기타 등등...
이렇게 블랙 사바스의 영향을 흡수해서일 ... See More
Fear of the Dark Comments
(55)Sep 14, 2024
Not amazing, but lotsa better than No Prayer For The Dying. Title track is awesome and legendary.
Jan 27, 2024
Aug 12, 2023
This album is better than NPFTD. X Factor is better than this. The title track is one of their best. Afraid to Shoot Strangers is excellent. It has some of my favourite melodies. Be Quick or Be Dead is a great opener and is almost thashy! The ballad Wasting Love is decent. Weekend Warrior and The Apparition are among the weakest songs by the band. Judas be my Guide is underrated. Fear is the Key has a very good first half. The second half of the song is unnecessary.
1 like
Mar 4, 2023
I know it might sound weird, but one of my fondest childhood memories is lying in bed with a cold, tucked in warm blankiet, listening to this album
1 like
Sep 16, 2022
A great album the last with Bruce for a few years. And the title track is one of maidens greatest songs.
1 like
Oct 17, 2021
Sep 28, 2021
Not quite a return to form, but definitely contains elements of their older sound in addition to the new style they picked up at the turn of the century. Definitely a solid album.
1 like
Aug 28, 2021
Mar 9, 2021
My most played album #1,032. Iron Maiden - Fear of the Dark. The ninth studio album released in 1992. A great album, Fear of the Dark was ranked No. 8 on Guitar World magazine's top ten list of guitar albums of 1992. A bunch of great songs! 3 singles "Be Quick or Be Dead", "From Here to Eternity" and "Wasting Love". More great songs "Afraid to Shoot Strangers", "From Here to Eternity" and "Fear of the Dark". Solid all the way through play the whol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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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0
이 앨범은 1곡으로도 값어치부터 높아도 엄청 높아서 100점을 주는건데 어두움속의 두려움은 리프+샤우팅+드러밍 그리고 가사가 정말로 와닿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 갓띵곡중의 갓띵곡은 IRON MAIDEN TRACK을 넘어서 HEAVY METAL TRACK 들중 하나라고 할 만큼 나의 마음에도 와닿는 곡이다. 그래서 이때이후 메인 보컬이 나간건 심히 위로한다..
3 likes
Oct 28, 2019
연주력은 갈수록 원숙해지는 형님들이지만, 본작은 전체적인 작곡 및 편곡의 퀄리티가 이전작들과 상이합니다. 힘도 없고 멜로디도 없는 매우 약하고 지루한 곡들의 연속입니다.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 구성면에서도 그다지 돋보이는 점이 없습니다. 점수중 50점은 순전히 마지막 한 트랙이 멋져서 주는 점수이고 나머지 열한개의 트랙에게 5점을 주어 5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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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19
Fear of the Dark를 학생 때 카피해 본 적이 있는데 어중이떠중이가 함부로 넘볼 곡이 절대 아니었는데 부끄럽다. 이 곡은 브루스, 스티브가 날아다니는 건 물론이고 야닉과 데이브의 조화가 끝내주는 곡이다. 거기다가 더 엄청난 건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 구조와 분위기다. 감히 메이든이 아니면 못 할건데 또 부끄럽다. 여튼 이 곡 하나로 90점은 받아야 할 것 같다
8 likes
Nov 1, 2018
fear of the dark 이곡 한곡으로도 높은점수를 줘도 되지만 그외 의 곡들은 그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6 likes
Jan 29, 2015
주제넘은 얘기지만, 수록곡들 간에 격차가 좀 있고, 아우라 넘치는 12번 같은 역사적인 개명곡이 있다면 일부트랙을 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역시 주제넘은 생각이지만 몇곡 덜어냈다면 90점도 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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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Iron Maide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Iron Maiden | Album | Apr 14, 1980 | 88.6 | 55 | 3 |
Live!! + One | EP | Nov 1, 1980 | 75 | 1 | 1 |
Killers | Album | Feb 1, 1981 | 86.1 | 46 | 3 |
Maiden Japan | EP | Sep 14, 1981 | 92.5 | 2 | 0 |
The Number of the Beast | Album | Mar 22, 1982 | 94.7 | 131 | 9 |
Piece of Mind | Album | May 16, 1983 | 91 | 84 | 4 |
Powerslave | Album | Sep 3, 1984 | 94.5 | 125 | 6 |
Live After Death | Live | Oct 14, 1985 | 92.6 | 44 | 3 |
Somewhere in Time | Album | Sep 26, 1986 | 92.2 | 62 | 7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 Album | Apr 11, 1988 | 93.4 | 72 | 6 |
Running Free / Sanctuary | EP | Feb 12, 1990 | 90 | 1 | 0 |
Women in Uniform / Twilight Zone | EP | Feb 19, 1990 | - | 0 | 0 |
Purgatory / Maiden Japan | EP | Feb 26, 1990 | - | 0 | 0 |
Run to the Hills / The Number of the Beast | EP | Mar 5, 1990 | - | 0 | 0 |
Flight of Icarus / The Trooper | EP | Mar 12, 1990 | - | 0 | 0 |
2 Minutes to Midnight / Aces High | EP | Mar 19, 1990 | - | 0 | 0 |
Running Free / Run to the Hills | EP | Mar 26, 1990 | - | 0 | 0 |
Wasted Years / Stranger in a Strange Land | EP | Apr 2, 1990 | - | 0 | 0 |
Can I Play with Madness / The Evil That Men Do | EP | Apr 9, 1990 | - | 0 | 0 |
The Clairvoyant / Infinite Dreams | EP | Apr 16, 1990 | - | 0 | 0 |
No Prayer for the Dying | Album | Oct 1, 1990 | 82 | 40 | 4 |
▶ Fear of the Dark | Album | May 12, 1992 | 87 | 60 | 5 |
A Real Live One | Live | Mar 22, 1993 | 88.1 | 13 | 2 |
A Real Dead One | Live | Oct 18, 1993 | 87.2 | 15 | 3 |
Live at Donington | Live | Nov 8, 1993 | 89.3 | 10 | 1 |
Maiden England | Live | Jul 1994 | 90 | 1 | 0 |
The X Factor | Album | Oct 2, 1995 | 75.1 | 34 | 5 |
Virtual XI | Album | Mar 23, 1998 | 74.9 | 25 | 3 |
Brave New World | Album | May 30, 2000 | 90.3 | 53 | 5 |
Rock in Rio | Live | Mar 25, 2002 | 91.8 | 22 | 2 |
Beast Over Hammersmith | Live | Nov 4, 2002 | 92.5 | 2 | 0 |
Dance of Death | Album | Sep 8, 2003 | 87.3 | 41 | 5 |
No More Lies | EP | Mar 29, 2004 | - | 0 | 0 |
Death on the Road | Live | Aug 29, 2005 | 82 | 10 | 2 |
A Matter of Life and Death | Album | Aug 28, 2006 | 83.7 | 47 | 9 |
Flight 666 Original Soundtrack Album | Live | May 25, 2009 | 82.3 | 9 | 1 |
The Final Frontier | Album | Aug 16, 2010 | 80.5 | 39 | 4 |
En Vivo! | Live | Mar 23, 2012 | 87.9 | 7 | 0 |
Maiden England '88 | Live | 2013 | 87.5 | 6 | 0 |
The Book of Souls | Album | Sep 4, 2015 | 86.5 | 44 | 4 |
The Book Of Souls : Live Chapter | Live | 2017 | 77.5 | 2 | 1 |
Nights of the Dead, Legacy of the Beast: Live in Mexico City | Live | Nov 20, 2020 | 86 | 5 | 0 |
Senjutsu | Album | Sep 3, 2021 | 81 | 42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