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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70/100
마음으론 너무 응원해주고 싶지만 너무 좀 산만한 느낌이 들고 녹음도 약간 답답한 느낌. 보컬은 개인 취향 차이일 수 있지만 그로울링이 더 좋음. 전에 좋게 들었던 게 추억보정이었나 싶어서 2집을 다시 들었는데 역시나 2집은 훌륭하다. Aug 20, 2024
Blacksburg 95/100
멜데스를 처음 접했을 때 At the gates는 초명작을 남기고 활동을 중단한 전설 속의 존재였다. 갑자기 2008년에 Wacken에 등장했다. 그 공연을 수없이 보면서도 기대는 안했다. The Haunted가 내한을 올 정도로 활동 중이었으니. 그런데 2014년에 무려 풀렝스가 나와버렸다. 앨범 커버처럼, 뮤직비디오처럼 회색빛이 도는 어둡고 아름다운 앨범이다. 추억 보정이 깃드는 앨범. Jan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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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90/100
Converge를 기대했는데 Napalm Death를 재발견하는 앨범. 마지막 곡은 마치 Napalm Death가 Converge를 커버하는 느낌이다. 인도에서 일어났던 Bhopal 참사에 대한 곡인데, 세월호 사건 얼마 후에 나온 앨범이라 연결지어 듣게 되는 곡. 참사를 추모할 땐 이렇게 분노하는 것도 좋은 방식이라 생각함. May 7, 2023
Blacksburg 100/100
지금의 Converge가 있게 한 전설의 레전드 명반. 하드코어 공연장에 Jane Doe 티셔츠 최소 1명은 있다고 할 정도. May 7, 2023
Blacksburg 90/100
운동할 때 들으면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비되는 느낌 Ap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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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90/100
존나 정신없는게 존나 맘에 드네. 난데없이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음. 다만 곡들이 좀 비슷한 감이 있음. Ma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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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90/100
줜나 시원하게 조져주는데 리뷰가 없네. 펑크 기반이라 그런가? 단순해보이지만 은근히 이렇게 잘 하는팀 찾기 어려움 Oct 12, 2022
Blacksburg 95/100
혁명적인 앨범. '광기'를 음악으로 너무나도 잘 표현해냈지만 중간에 루즈해지는 트랙들 때문에 5점 깎음. 당시 공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음악/라이브 실력/비주얼/청중 압도 등 여러모로 완성형이었다. Oct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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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100/100
이제 진정 한국 땅에서 나온 음반인가 싶습니다. 한국 분들이 어떻게 이런 느낌을 내시는지.. Aug 14, 2022
Blacksburg 100/100
개인적으로 DT 최고의 앨범. 평점이 더 높은 앨범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구석이 없음. 무한을 향해 날아가는 듯한 앨범 자켓도 음악과 잘 어울린다. Jul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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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90/100
Shadows Fall 내한 때 게스트로 나왔을 때 거의 접신한 것 같았던 보컬도 인상적이었다. 라센되서 많이 들었고, 무엇보다 음악이 좋았다. Jul 29, 2022
Blacksburg 95/100
약간 멜랑꼴리한 메탈코어라고 해야 하나? 라센되었던 앨범을 많이 들어서 추억보정일 수는 있지만 이 앨범의 수려한 멜로디, 적당히 달려주는 속도감, 멋진 앨범 자켓 등 시간이 지나도 아주 좋다. 보컬이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긴 한데 이 음악엔 잘 어울린다. Jun 1, 2022
Blacksburg 90/100
앨범 커버처럼 겹겹이 많은 레이어가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자연스레 머리 흔들게 만드는 앨범 Apr 16, 2022
Blacksburg 75/100
Nothing과 Catch 33 앨범 사이 어딘가의 데모곡 모음같은 느낌. Meshuggah는 단조로움, 복잡함, 기괴함 속에서도 몰입감이 있었는데 그런 걸 느낄 수 있었던 건 7번 트랙 정도? 창작의 고통 끝에 자기복제를 해보려다가 잘 안된건가? 자기복제가 절대 나쁜게 아니다.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약간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 팬들이 기다리는 것이다. 상당히 아쉬운 앨범. Ap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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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90/100
대한민국 하드코어 씬 빅대디의 밴드다운 원숙한 앨범. 따라 부르기 좋고 모슁하기 좋아서 정말 많이 들었었다. Nov 13, 2021
Blacksburg 100/100
앨범 자켓, 주제, 음악 모두 상당히 한국적인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앨범이다. 장르도 뭐라 정의하긴 어렵지만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앨범. 녹음 상태가 살짝 아쉽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님. 뒤늦게 접해서 이젠 절판된 이 앨범을 구할 수 없어서 상당히 아쉬운데 스트리밍으로 수도 없이 들었다. 특히 여성 보컬이 피처링된 8번 트랙을 좋아함. Oct 26, 2021
Blacksburg 95/100
수도없이 들었던 앨범이고 언제 들어도 아드레날린이 끌어오르는 앨범. 100점을 주고 싶지만 후반에 약간 루즈해지는 부분 때문에 5점 깎음. 일명 메탈 영재 Matt의 최고작. Oct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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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90/100
메탈 영재 Matt Heafy가 폼을 되찾았다. 패기 넘치면서도 뛰어난 작곡력을 자랑했던 초기작에서 발전하여 이젠 더 원숙해졌다.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목 상태가 금방 안좋아져 라이브를 소화하지 못했고, 아쉬운 앨범들 발표, 인종 차별 등 불화로 인한 멤버 변경 등 산전수전 후에 드디어 2집 앨범에 버금가는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앨범 자켓도 멋있어서 더 좋음 Oct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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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95/100
오랜만에 듣는 즐거움을 주는 음반.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하게 만든다. 감히 Colors II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첫 Colors가 100점이었어서 이건 95점 Oct 5, 2021
Blacksburg 90/100
밴드의 첫 EP 공개 10주년 투어를 진행하려다가 코로나로 인해 투어는 취소되고 대신 발매한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스튜디오 라이브이긴 하지만 좀 생동감이 떨어진달까? 약간 더 라이브의 느낌이 났으면 하는데 그동안 나온 앨범의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크게 만족. Aug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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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90/100
아래 분들처럼 그시절 참 많이 들었던 앨범인데 음악이 잔잔하니 좋음. 밴드 이름이 입에 착 붙지는 않는다. Aug 22, 2021
Blacksburg 85/100
이들의 2집부터 접했었는데 Colors의 충격 이후 후속 앨범에 기대가 상당히 컸다. 그 기대엔 못미쳤지만 훌륭한 앨범 Aug 22, 2021
Blacksburg 100/100
충격적인 앨범. 이 앨범 이후로 신규 팬들이 많이 유입되었다. Aug 22, 2021
Blacksburg 90/100
처음엔 Alcest 카피캣이라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이들만의 매력이 있는 상당히 괜찮은 감성(?) 블랙메탈 앨범. 데스위시가 역시 보는 눈이 좋긴 하다. 외모도 깔끔하고 여튼 시작부터 독자적이었음. 2011년에 미국에서 이들의 Alcest와의 투어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대부분 관객은 Alcest를 보러왔고, Deafheaven 역시 Alcest를 우상처럼 바라보던게 생생히 기억난다. Aug 22, 2021
Blacksburg 90/100
예쁘장한 앨범 커버에 깔끔한 블랙메탈. 앨범 내내 휘몰아쳤으면 하는데 개인적으론 완급 조절되는 부분은 좀 아쉬웠음. 상당히 많이 들은 앨범. Aug 22, 2021
Blacksburg 60/100
너네도 Alcest 따라서 쉬어가는거냐? 정신차리고 빡세게 돌아와라. 이름만 같은 다른 밴드를 재생한 줄. Aug 22,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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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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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nrock 95/100
90-95 굉장히 나에게 맞는 옷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앨범. 그냥 개인적인 멜데는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잘 맞는 앨범. 건반의 음률이 매우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기타 역시 아름답다. 밤에 들어도 괜찮을 만한 헤비메탈의 서정시다. Jan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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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e86 95/100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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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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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90/100
정말 잘 만든 앨범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킹의 가성 파트는 여전히 참 취향에 맞지를 않는다. 뭐 그렇다해도 이 앨범이 명반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Jan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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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0 100/100
정말 잘 뽑아냈다. 그간 칼갈아온 것에 대한 한을 풀어내는 기세다. 11번 트랙의 멋들어지는 선율을 봐라.. Mount of Execution은 당연 백미이다. 추후에 질주하는 곡 사이사이 이런 곡이 더 많이 배치된 앨범이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Jan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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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pilot 90/100
35년전 영화를 다시보면 명작이라고 해도 뭔가 너무 올드해서 보기 힘들때가 있지요. 음악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강산이 세번넘게 변했지만 빛바래지 않은 스래쉬의 쾌감과 젊은 패기가 앨범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1989년의 열기가 그립습니다. Jan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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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avaleramaxx 100/100
No one a t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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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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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꿀벌방송 100/100
적의 존재(presense of enemies)를 무찌르는 프록 메탈의 전사들 . 내면의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 애니매틱한 스토리의 가사가 좋았던 작품 , 기승전결 완벽했다. 1시간동안 만화책 하나 완결까지 뚝딱 보고 나오는 기분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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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Evil Dead 90/100
Mechanix 90/100
To be honest, I think "Dream Evil" is a great album! The songs are entertaining, the production is brilliant and Dio, of course Dio is Dio. Definitely underrated, highly recommend! Jan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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