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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현대적? 파워메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고 성공했다고 보여진다. 판은 넓지만 태생적인 한계로 들을 밴드는 별로 없다고 여겨지는 파워매탈계에서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은 과거의 담습이거나 욕을 먹더라도 새로운 요소를 받아들여 앞으로 나아가거나. 이들은 두번째를 선택했고 완벽하진 않지만 매우 성공적이며 이들은 데뷔 30년이 넘었다!!!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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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85/100
슬레이어는 21세기에 이렇게 했어야 한다. 바꿔말하면 슬레이어의 영향력 아래에 위치한 앨범으로 오리지널리티는 조금 부족하다. Seasons in the Abyss의 21세기 재 해석 작품이라면 너무 좀 그런가…? 하지만 좋은 작품인것만은 확실. Dec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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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아 앨범을 글램메탈이라고 부르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앨범과 건즈의 데뷔 앨범이 엎치락 뒤치락 앨범 순위에서 각축을 벌였다는걸로 이 앨범의 가치를 대신할까한다. 동시대 글램 메탈 밴드들과 차별되는 세련된 멜로디… 이 말로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귀에 피가 날 정도로 많이 들었고 아직도 타이틀 곡Hysteria의 전주가 나오면 소름이 돋는다. Dec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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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펫샵보이즈나 디페쉬 모드같은 씬쓰팝도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때문에 이 작품도 아주 좋다. 그렇다고 이게 댄셔너블한 씬쓰 계열이냐고? 전혀. 씬쓰 프로그라고 한다면 너무 오바일지…Man of the People이나 Personal Shopper같은 곡들은 그가 아니면 누가 만들 수 있을까? 너무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이다. Dec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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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이들의 앨범들 중에서도 정과 동이 가장 잘 어우러진 작품이 아닐까 싶다. 첫곡부터 핑크 플로이드가 메탈음악과 조우하고 다음 곡 shallow의 기타는 이거 뭐지 싶을 정도로 헤비하다. Arriving~의 구성은 이것이 포큐파인 트리다! 라고 말하고있으며 무엇보다 게빈 해리슨의 드럼은 (고)제프 포카로에 비견할 정도로 그루브감이 일품이고 사운드 프로덕션도 최고다. Dec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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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November Rain 리마스터는 스티븐 윌슨이 리얼 오케스트라로 재 믹싱을 해서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재 탄생했고… 뭐 이 앨범에 대해 코멘트가 필요할까 싶다. Black album, 우리에겐 애증의 앨범이지만 본인 또한 한때 미쳤었고 지금도 좋아하는 Nevermind, Ten이 91년에 나왔으니… 하지만 91년의 승자는 건즈라고 말할 수 있는건 1과 2가 있기 때문이다. Nov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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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1에는 November Rain과 Coma가 있지만 2에는 Civil War와 Estrainged가 있다. 1보다 조금 더 전곡의 퀄리티가 좋고 여유로운 느낌이 있으며 앨범으로 감상하기에는 1보다 조금 더 좋다. 2022리마스터 디럭스는 음질이 더 좋아져서 아주 흡족. 91년도 같은 롹의 시대는 영원히 오지 않을것 같다… Nov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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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크래들의 결국 한장은 이 앨범이다. 다들 추억이 비슷하다. 명동에서 구한 씨디를 숨겨놓고 감상… ㅋ 앨범 부클릿처럼 아름다움, 에로티시즘, 뱀파이어, 추악함, 폭력, 피비린내가 뒤섞여 가공할 작품이 나왔다. EP라는 사실은 전혀 문제되지 않으며 3집과 함께 심포닉 블랙메탈의 전당 맨 꼭대기에서 군림하는 작품일것이다. Nov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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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이작품은 무조건 Re-Mistressed로 감상하길 추천. 피비린내 나는 Theatrical 블랙메탈로 엘리자베스 바쏘리의 이야기를 거의 완벽하게 음악으로 표현했다. 기승전결 전개가 완벽한 악곡으로 연주되며 V Empire… 앨범처럼 공포감과 비릿한 피 냄새가 나지만 한편의 잔혹한 연극을 본것같은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Nov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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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온전히 앨범에 실린 곡들의 완성도만 놓고 보자면 Moving Picture와 함께 투탑으로 볼만큼 뛰어나다. 더 이상 프로그레시브가 아니라고? 전조, 변주, 한곡에 박자가 세번이나 바뀌고 이것들이 뉴웨이브 풍의 신디사이즈, 적재 적소에 꽂히는 기타, 스티브 해리스 싸다귀 날리는 베이스 연주와 어우러진다. 이게 프로그레시브가 아니면 도대체…? 훌륭한 녹음은 보너스. Nov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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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Deep Purple 의 Made in Japan과 70년대 라이브 앨범 양대 작품이라 생각함. 관객과 호흡이 그대로 느껴지는 현장에 있는 듯한 미친 생동감이 최고이며 국내에서는 별로 인기없는 초중기 곡들이라 아는 곡이 없어 고민하지 않아도된다. 일단 시작하면 자연스레 빠져들며 즐기게되는 최고의 라이브 앨범이다. Oct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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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어떻게 보면 이 앨범이 더 디즈니 메탈인데… 메탈에 캐롤이라니…!!! 근데 기가 막히다. Fellowship은 유치해서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는데 이 앨범은 마치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을 음악적으로 구현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메탈과 이질감 없이 잘 녹여낸 명작이다. Oc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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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1, 2집이 취향에 맞지 않아 언제나 스킵 대상이었던 밴드. 근데 이 앨범은 끝내주네여. 키보드가 줄고 환상적인 기타워크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고 멜로디도 아주 좋네요. 그동안 안들은게 아쉽고 전집을 정주행해야 겠네요. 4번째 곡은 아우야… Oct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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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첫 세곡의 거트럴 보컬, 과한 브레이크 다운만 참으면 Cursed to Die부터는 진짜 미쳐버린다. Souless Existence, Apotheosis를 비롯한 중후반기 곡들의 퀄리티는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 브레이크 다운과 거트럴만 조금 줄였으면 완벽한 심포닉 데쓰코어의 기준이 될 뻔했다. Oc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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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전작에서 이미 부활했지만 이번에는 한층 더 좋아졌다. 무엇보다 전성기의 미들템포지만 드라이브감이 느껴지는 악곡과 기타 솔로가 거의 완벽하게 재연되었고 곡 길이도 늘어났으며 녹음은 근래들었던 앨범들 중 최고수준이다. 토드의 보컬은 현 시점에서 제프를 뛰어넘었고 Forest에서는 자신만의 색깔도 드러낸다. 전작과 함께 후반기 필청작. Oct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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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동시대의 밴드들과 비교하면 촘촘하게 엮여진 기타워크가 아주 훌륭하며 에릭의 깨끗한 보컬이 매우 특징적인 앨범. 공격성은 좀 약할지 몰라도 듣는 재미가 아주 좋은 매우 저평가된 작품입니다. Oct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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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멜로디, 공격성, 구성, 연주력, 기타 리프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안젤라의 보컬 표현력의 다양성이 좀 떨어지나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다. 아치 에너미의 베스트 작품. Sep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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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70/100
한 이년만에 나온 신보라면 다음을 기대하겠지만…. 오랜만에 나온 작품치곤 좀 실망이 크네요… 내 최애 스머패티 더 나이먹기 전에 Rise of the Tyrant 같은 작품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ㅜ Sep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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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디프레시브란 단어에 이보다 더 들어맞는 음악이 있을까…? 그야말로 처연하고 우울하며 그 고통에 몸부림치고 울부짖는, 급기야 표지처럼 권총을…. 그만 써야지. 디프레시브 블랙을 좋아한다면 아니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들어야할 절.대.걸.작. Sep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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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다시 데뷔 앨범처럼 하드코어 펑크 냄새 물씬 풍기는 아주 스트레이트한 곡들로 가득 채워진 앨범입니다. 곡의 수준은 데뷔앨범보다 좋습니다만 녹음이 너무 러프하게 되서 아쉽습니다. 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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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하드코어 펑크와 스래쉬의 이상적 결합. 댄 릴커의 영향이겠지만 그래서 동시대 스래쉬 그룹들과 확연히 차이나는 음악 스타일이 아주 좋다. 데뷔 앨범에서의 그라인드코어 영향은 줄었지만 그들만의 개성이 확립되었다. 매우 저평가된 스래쉬 앨범입니다. 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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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80/100
선공개 곡들보다 나머지 곡들은 좀… 메킹은 메가데스에 너무 후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엔드게임에도 못미친다 생각합니다. Sep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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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메탈코어를 듣는 이유? 신나게 대가리 흔들면서 스트레스 풀려고. 브레이크가 어쩌고 저쩌고 모르겠고, 잘 달리고 곡들이 참 좋네요. 보컬이 좀 힘이 달린다는 느낌이 있지만 곡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고 다채로운 리프와 곡 전개에 점수를 높게 주고 싶습니다. Aug 12, 2022
FOAD 95/100
그러고 보니 블랙메탈을 안들은 지가 너무 오래되었는데 이 앨범으로 엠퍼러, 딤무 보르게르, 악츄러스 등에 빠져살던 때로 다시 돌아갔다. 1집도 당시에 누가 추천해서 들었는데 그닥… 이후로는 완전 잊혀진 밴드였다가 이 앨범으로 다시 접했는데… 감동의 눈물이 찔끔… 이샨은 엠퍼러를 재 결성하라!!!!! Aug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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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후반기 카니발콥스의 압도적 대표작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훌륭한 불탈앨범. 좀 있음 거의 환갑인데 예전작들보다 더 쪼이고 달리고 있음. 모던 테크데쓰의 홍수 속에 맞서는 오리지날 불탈데쓰의 수호신으로 등극함. Aug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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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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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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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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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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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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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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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