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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세련된 정장을 입은 모비드 엔젤이 블루스와 포스트록을 가져온듯 하다. Dec 25, 2023
Stradivarius 85/100
러브크래프트를 컨셉으로 잡고 그야말로 무자비한 리프로 무장했던 데뷔작과 2집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연화된 악곡을 들려준다. 초기의 헤비니스를 어느정도 살려둔 채, 리버브가 올라간, 상당히 멜로딕한 기타솔로까지 곁들이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술적인 나레이션까지 끼얹었으니 아주 세련된 데쓰메탈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그래도 여전히 좋다는 것이다.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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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Stradivarius 85/100
기가막힌 폴란드산 블랙메탈. 베헤모스의 사운드에서 데쓰 메탈과 장엄함을 약간 덜어내고 노르웨이 블랙을 끼얹으면 이런 음악이 될 것 같다. Dec 16, 2023
Stradivarius 90/100
Stradivarius 85/100
가벼운 메탈 연주곡의 느낌이 강했던 1집에 비해 보컬의 개입이 늘어나고, 포크, 멜데스의 주법이 가미되면서 멋진 멜로딕 블랙으로 발전했다. 모던 메탈에 입문하는 청자들과 파워메탈 팬들도 좋아할 만한 요소가 상당하다. Nov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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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1집 시절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서정적인 포스트 메탈을 거칠게 변주하고 있다. Oct 13, 2023
Stradivarius 80/100
타이틀곡과 Legion의 보컬 서커스는 좋았지만, 앰비언트 구간이 지나치게 많아 예전의 다이내믹함은 상당 부분 사라진 듯 하다. Oct 13, 2023
Stradivarius 95/100
Stradivarius 95/100
Stradivarius 90/100
세련된 기타/베이스 리프와 둔탁하기 짝이없는 드럼 진행은 2010년대 중후반 포스트록의 문법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알려준다. Jan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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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1번 트랙만으로도 현세대 최고의 테크니컬 데스메탈 밴드임을 증명한다. Muenzner의 기타솔로 구간은 파워메탈에 가까운 느낌을 주지만, 전체적인 구성을 크게 갉아먹지 않는다. Jan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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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난삽하지 않아서 좋다. Djent의 포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질감에 미드 템포를 적절히 섞은 구성. Sep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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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무거운 리프와 냉소적이고 애수어린 멜로디는 여전하다. 지나치게 긴 러닝타임은 밴드의 정체성이라고 본다. Jul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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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5/100
전 곡이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준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밀어 붙이는 Cygnus의 종반부는 필청. Jun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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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곡의 호흡이 길고 어둡다. 한참 듣고 있으면 지루해질만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다. May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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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몽환적인 아트워크와 함께 신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포스트록. Dec 31, 2019
Stradivarius 85/100
기괴하기 짝이없는 코드 진행은 여전하지만, Fas에서 들려주던 광폭성은 다소 줄어들었다. 뮤비로 뽑힌 Ad Arma!를 필두로 대부분의 곡들이 귀에 잘 박히는 리듬이라 거부감이 덜 하다.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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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5/100
스토너 특유의 무게감을 잃지 않고도 충분히 부드럽다. 멜랑꼴리한 연주곡을 선호한다면 Sunsets Grace를 추천. Jul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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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그동안 잘못 생각했다. 이렇게 좋게 들은 90년대 블랙메탈은 없다. Jul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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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Summoning의 유산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 심지어, 이건 더 좋다.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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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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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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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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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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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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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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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