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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l의 멜데스 버전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비단 연주곡으로만 앨범을 채웠다는 점 이외에도 특유의 분위기에 공통분모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올해 나온 앨범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 중 하나임은 확실하다. Sep 6, 2019




다소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Watain은 본작만 체크해도 무방하다. 이거 말고는 들을만한 앨범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이 앨범이 특출나다는 생각이 든다. Jun 13, 2019


밴드의 실력과 듣는 사람의 심적인 끌림은 항상 비례하진 않는 법인데 나에게는 이 밴드가 딱 그 케이스인 것 같다. 들어보면 와 쩐다 싶기도 하고 분명히 잘하는거 알겠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막상 앨범을 사고나면 많이 듣지는 않게 된다. Jun 12, 2019


EP니까 별거 없겠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본작을 스킵했던 과거의 나에게 딱밤을 한대 놓고 싶은 심정 Jun 12, 2019


전작도 정말 좋게 들었는데 전작보다도 훨씬 멋진 결과물을 들고온 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적어도 지금까지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내에서는 버릴 음반이 하나도 없다. Jun 11, 2019


개인적으로는 켈틱 프로스트의 진한 향이 느껴져서 퍽 만족하며 듣고 있는 앨범이다. Jun 11, 2019


David Vincent와 Blasphemer가 예전에 있던 밴드들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앨범이다. 3인의 멤버들이 모두 이 바닥에서 제각기 이름 날리는 밴드들에서 활동하는(했던) 인물들인만큼 재밌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Mar 31, 2019


확실히 이 밴드는 듣는 맛이 있다. 여타 밴드들과 차별되는 이들만의 특성을 꼽아보라 한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데스메탈이라는 범주내에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어 좋아하는 밴드. Mar 26, 2019



레코딩, 프로듀싱이 깔끔해진 탓인지 전작들과 비교하면 좀 약해진것 같기도, 혹은 수수해진것 같기도 한 인상이었다. 그래도 여전히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한다. Mar 9, 2019



예전에는 확실히 인플은 초기작 미만잡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초기작들은 안 땡기고 후기작들이 좋다. 이번 신보도 뭔가가 딱 부각되어 드러나는 특징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할만큼은 했다고 느껴진 앨범이었다. Mar 6, 2019


마지막 트랙에서 Randy Blythe 혼자서 부르는 파트를 제외하면 램옵갓의 느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램옵갓에서는 하기 힘들었던 이런저런 음악을 모조리 해본 듯 하다. 코어, 스래쉬, 하드록, 그런지 등 상당히 넓은 폭의 음악을 들려주며 게스트진 또한 화려하다. 이런 류의 앨범들이 대개 그렇듯, 깊이감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충분히 즐길만하다. Mar 1, 2019


보컬이 취향에 좀 맞지 않는 부분과 곡진행 면에서 2% 아쉬운 느낌이 드는 부분을 제외하면 아주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특히 기타솔로 파트들이 너무나 듣기 좋았다. Feb 28, 2019


데뷔작에 비교하면 좀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이 밴드를 알게 해준 6번,9번 트랙같이 괜찮은 곡들이 꽤 있다. 전체를 통으로 듣기엔 다소 지루한 편이긴 하다. Feb 28, 2019


아주 예전에 이들의 초기작들을 듣고 나한테는 안 맞다는 생각에 관심 밖에 두었던 밴드인데, 최근에서야 후기작들을 접하게 되면서 인식이 확 바뀌었다. 분위기도 비슷하고 같은 인더스트리얼 계열인 람슈타인이 떠올랐는데 람슈타인보다도 훨씬 마음에 드는 음악이다. Feb 25, 2019


30년 넘게 활동한 사람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강력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선곡도 대체로 마음에 들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라이브 앨범이었다. Feb 23, 2019


Static-X가 메탈코어를 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들었다. 비교적 신생인 메탈코어 밴드들은 내 귀엔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이라 그다지 안 끌렸는데 이런 시원시원한 스타일은 퍽 마음에 든다. Dec 26, 2018


상당히 괜찮은 작품, 그것도 한동안 부진한 뒤에 나온 괜찮은 작품이기에 Oli Herbert의 부고는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Nov 14, 2018


개성과 더불어 듣는 맛이 확실히 살아있다. 편안함 가운데 유쾌함이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만도 않은 음악이다. Nov 11, 2018


이 밴드를 본작으로 처음 접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복잡다단하면서도 산만하지 않은 전개가 인상깊었다. Oct 23, 2018


슬래쉬 특유의 센스는 여전하지만 인상적인 곡은 딱히 없다. 가볍게 틀어놓기 좋은 앨범. Oct 10, 2018


예전에 일회성 프로젝트로 조나단데이비스가 솔로활동 했었을때의 라이브앨범을 인상깊게 들은 입장에서 그의 첫 정규 솔로앨범은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당연하지만 콘의 기존 음악과는 거리가 멀기때문에(굳이 비슷한 성향을 꼽아보자면 Issues와 Untitled 정도려나..) 콘을 기대하면 실망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Oct 10, 2018



음악 자체만으로 스토리텔링이 직접 느껴지는 것만큼 컨셉앨범에 있어 더 중요한 요소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서 본작은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개인적으로 믹싱 결과물도 전작들에 비해 더 마음에 든다. 이전 작들부터 이어오던 컨셉인만큼 익숙한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반가움은 덤이다. Sep 17,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