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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95/100
유쾌하면서도 강렬하고 시원시원하다. 곡이 복잡하다거나하지않아 가볍게 프랑스냄새 맡기 아주 좋은 앨범이 아닐까 싶다. Aug 25, 2019
아노마 95/100
모던멜데스에서 서정적인 느낌과 분노하는 그로울링이 적절하게 잘 섞여있다. 그로울링이 생각보다 강렬한 편이라 아주 시원하고 곡의 온도가 순간순간 변하는 느낌이 아주 좋다. Feb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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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90/100
1집의 서정성은 줄어들고 모던함이 더 늘은듯한 느낌의 2집이다. 개성은 조금 줄었을지는 모르겠으나 몇몇곡에서는 여전히 특유의 감수성을 느낄수 있고 갖출건 다 갖춘듯한 탄탄한 완성도가 눈에띄는 앨범 Feb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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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85/100
1집의 연장선인듯 재탕의 요소도 보이지만 이밴드만이 가지고있는 감수성 정도라면 용서가 된다.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6년의 공백기간끝에 꼭 그래야했나?싶다. 전작보다 터지는게 좀 약한듯하다. 게스트로 안네케가 참여했다. 갓네케!! Nov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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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95/100
아는분에게 Growing on Me 뮤직비디오의 첫장면에대해 이야기를 들었고 그 영상을 본 나는 내가 지금 뭘본거지? 라는생각에 휩싸였지만 이내 노래를 듣고나서는 단지 이밴드의 노래가 더 듣고싶다는 생각만 남게되었...아니다 아무리그래도 익룡이 UFO와 관계를 맺는장면은 계속머리에 맴돈다.. 대중적으로도 죽여주는 곡들이 다수 포진해있지만 사실 전곡이 베스트 Nov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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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95/100
1집이 유명한곡은 많으나 2집이야말로 이밴드만이 낼수있는 맛이 잘 배어난 유쾌한 노래들이 많다. Nov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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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95/100
이 죽여주는 하드락밴드에 코멘트가 단하나도 없다는게 안타깝다. 정말정말 깔끔시원쫀득톡톡톡 트로피카나한 앨범 Nov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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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90/100
덥스텝이되버린 노래를 들으면서 앞으로 내가 콘의 노래를 들을일은 없겠구나 싶었던 나에게 묵직하게 뒷통수를 후려친 앨범. 이게 콘이지 Jun 11, 2017
아노마 95/100
1집의 충격을 잊을수 없지만 감성이 더욱 풍부해져있을때인 중딩때 들어서였을까 2집을 더 좋아했었다. Mar 12, 2017
아노마 95/100
초등학교5학년즈음 누나덕에 들었던 음악.
집에 컴퓨터가 생기게되고처음으로 Points of Authority와 In The End의 뮤직비디오를 보았던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Mar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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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90/100
유쾌하면서도 상당히 밀도있다. 정교하게 잘 짜여져있는 난잡함이 백미 Nov 17, 2016
아노마 85/100
1집때는 톡톡튀긴하지만곡의 완성도는 부족해보였고 2집때는 좋은곡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부족해보였는데 3집만에 열매를 맺은듯하다. Feb 9, 2016
아노마 90/100
이앨범에서만큼의 aerosmith는 정말 매력적이기 그지없다!
실험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부분도 갖춘 영악한 앨범 Oct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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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85/100
라인업으로 예상할수있는 뻔하지만 준수한 결과물. 또다른 슈퍼밴드 닭발과는 전혀 다른 하드락을 보여주지만 밴드이름이나 멤버진같은면에서 비교하고싶어지게 만든다. Oct 11, 2014
아노마 90/100
흠잡을데가 없는 최고의 팝메탈. 교과서적인 완벽함은 잠시 멀어지게할수 있지만 언제든 다시 되금어지고싶게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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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75/100
앨범커버마냥 밝은느낌의 이질적인 고딕메탈. 여러가지 고딕적 요소들로 어딘가 들떠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HIM이나 Charon정도는 아니지만 대중적인 느낌이 참 많이 느껴지고 셀프타이틀곡은 펑크락스럽기까지하다.
곡자체는 사실 좋다. 좀 흥에겨우고싶을때 들어야한다. Sep 30, 2014
아노마 90/100
오페스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마이너스요인이 분명 있으나 그럼에도 이 앨범은 훌륭한 앨범이다. Sep 10, 2014
아노마 90/100
헤비메탈의 교과서가 될수있을듯. 그치만 좀 정직한듯한 느낌도 든다. May 16, 2014
아노마 90/100
생각보다 차분한? 느낌을 보여주는 곡들이 듣는데 부담감을 줄여준다. 루피의 보컬자체가 너무 엄청나기때문에 이러한점은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본다. 그 외에도 큰 구성 안에서 밴드 자체의 센스가 꽤나 곡을 재밌게 만들어간다. May 15, 2014
아노마 80/100
'좋다!굉장하다!'는 느낌속에서 '이게 뭐지?'싶은 느낌이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그저 옥의티인듯도 한데 그점이 가장큰 관건인듯하다 May 15, 2014
아노마 85/100
밴드 특유의 세련된 음산함과 날카로움이 느껴진다. 수도권내에 계신분이라면 꼭한번 라이브로 보시길! May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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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마 95/100
오페라락의 완성.ayreon의 완성. 루카센의 마르지않는 아이디어에 감탄.. Nov 15, 2013
아노마 90/100
버틀러, 이오미만으로도 블랙사바스가 블랙사바스임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있고 오지의 보컬은 누구보다도 자신이 원조 블랙사바스임을 잘 나타내준다 Damaged Soul을 특히 무한반복하게된다 Jul 5, 2013
아노마 85/100
블랙사바스의 그노래 아니고 아이언메이든의 그노래 아니다. 정통멜파메란 이런거다라는걸 확실히 보여주는앨범. 모든곡이 좋다. 1번트랙의 코러스의 웅장함이 매력적이다 Feb 28,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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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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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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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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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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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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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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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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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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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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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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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