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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면서도 새롭고 창의적이어서 납득이 가게 만드는 일을 드림씨어터는 이번에도 또 해냈다. 오프너부터 마지막 에픽까지 청자를 설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Feb 10, 2025


2024년 현 시점에서 라브리에의 보컬을 듣고 있자니 이 앨범이 특히 그리워진다. 라브리에의 쌩쌩한 목소리... Jun 20, 2024


박자를 절묘하게 밀고 당기면서 그루브함을 극대화하고 그 위에 묵직하고 기름진 사운드를 잘 얹었다. Jun 8, 2024


Firepower를 넘어설 수 있을까 했는데 기우였습니다. 모든 곡이 좋습니다. Escape From Reality는 보컬 스타일과 곡 전개가 블랙 사바스를 연상케 하기도 해서 색달랐습니다. Mar 12, 2024


리프와 솔로 모두 실망스럽다. 리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천편일률적인 반복이 지루하다. 커크의 솔로는 창의성이나 묘미가 거의 없다. Jan 28, 2024


주다스 프리스트 후기의 고전이라고 할 만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드럼이 더블페달을 밟는 'Hellrider'가 인상적이다. Jun 3, 2022


레코딩이 소박하게 되어서 그렇지 곡 자체는 모두 훌륭하고 에너지도 넘친다. Jun 3, 2022


'The King for a 1000 Years'가 오프너로서 너무 훌륭하다. 다른 곡들도 수준이 고르다. Jun 2, 2022


'Mr. Torture'와 'The Dark Ride' 두 곡만으로도 훌륭하다. 정돈되어 있으면서도 힘있는 느낌을 준다. Jun 2, 2022


공격적이고 멋있는데, 앤디 데리스가 스튜디오에서만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를 너무 고집한다. Jun 2, 2022


신해철 특유의 성격인 '진지함과 자유로움의 공존'이 커버에서부터 드러난다. 수록곡들도 마찬가지이다. 2번같은 절망적인 곡이 있는가 하면 3번같은 양아치메탈도 있다. 4번처럼 다 잊고 놀자는 곡도 신해철스럽다. 살아있었다면 파트 2와 3을 어떤 식으로 내놓았을까? Jun 2, 2022


커버가 딱 음악의 느낌이다. 기괴하고 사악하고 시종일관 달린다. 개성 하나는 독보적이다. Jun 2, 2022


묘하고 기괴한 느낌이 커버와 음악에서 모두 느껴진다. 1집에서부터 개성이 확실히 드러난다. 8번 트랙같은 재미있는 곡도 들어 있다. Jun 2, 2022


'Acid Rain'이 제일 뛰어나다. 화려하고 복잡하면서도 이렇게 직관적으로 흥겨운 곡이 얼마나 더 있을까? 'Another Dimension'은 제목처럼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는 듯한 묘한 느낌을 주는 수작이다. Jun 1, 2022


'블랙'이라는 단어로 수식하기에는 약간 안 어울리게 되어버렸지만, '헤비'로 치면 이 앨범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 May 31, 2022


힘이 다소 빠진 듯하지만 'Symptom Of The Universe'는 충분히 강렬하다. May 31, 2022


어두움은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흥미로운 곡들이 많다. May 31, 2022


2집의 기조를 잇는 명반. 'Children Of The Grave'와 'Into The Void'는 정말 뛰어나다. May 31, 2022


1집의 1번 트랙에서 보여주었던 블랙함과 헤비함이 2집부터 앨범 전체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건너 뛸 곡이 없다. May 31, 2022


역사적 영향력은 두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1번 트랙은 '블랙'이라는 개념 그 자체인 듯하다. May 31, 2022


초기작들을 노골적으로 의식하고 만든 티가 나긴 하지만, 고전적 블랙사바스를 리마스터링된 음질로 듣는다는 느낌을 주는 점이 나름 괜찮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May 31, 2022


맘에 드는 트랙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트랙도 있다. 'The Count Of Tuscany'는 드림씨어터 대곡 중 최고로 꼽는 의견이 여럿 보이는데 나는 여전히 이해가 잘 안 되는 트랙이다. 어정쩡한 가사 때문에 그런가? May 31, 2022


'Systematic Chaos'(조직적인 혼돈?)라는 제목이 드림씨어터의 정체성을 잘 표현한다. 그에 걸맞는 트랙들도 다수 포진해 있어서 만족스러운 음반이다. 2번은 좀 밋밋하지만 다른 트랙들은 모두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 1번 트랙이 특히 백미이다. May 31, 2022


전체적으로 심플한 구조의 곡들이 많다 보니 화려한 고전적 드림씨어터 스타일과 비교하면 이질적이지만 곡 자체는 좋다. 'Trial Of Tears'에 대한 평가도 더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May 31, 2022


두 번째 디스크만큼 42분을 빨리 가게 만드는 음악이 또 있을까? May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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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전작에서 네오 클래시컬·프로그레시브 메탈 계에서 길이 남을 최고작을 만들어 낸 후 발매된 본 작품은 전 작에 비해 보다 모던 헤비니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를 담고 있어 SX의 후기작 스타일의 작품들과 기존 작품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앨범입니다. 셀프 타이틀의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다른 트랙들도 양질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Mar 1,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