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6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미친 연주력과 상상초월 보컬.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May 18, 2021


그냥 데스코어라기보단 테크니컬 데스코어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리는 Krosis의 앨범. 1집의 재녹음(?)인데 LTD Multiscale 엔도저인 Brian 덕분에 알게 된 밴드. Brian의 베이스연주가 매우 뛰어나다. Buoyancy, God Rays, Terminus는 이 앨범의 킬링트랙들 May 17, 2021


좋고 나쁘고를 떠나 매우 재미있게 들은 싱글. 이렇게 새로운 밴드를 또 알게 되어 즐겁다 May 17, 2021


Opeth나 Trivium처럼 In Flames도 변해가는 것일 뿐 '잘못'되어가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이쪽 방면으로 쭉 가다가 포텐이 터지길 바랄 뿐 May 14, 2021


나이든 아재들끼리 띵까띵까하는 앨범. 본인들 마음에 들었으면 되는 것이겠죠 May 14, 2021


굳이 이렇게 재녹음을 해야할 이유가 있었다면 그 것은 바로 이들도 본인들의 음악 및 명성이 예전보다 덜해졌다는 것을 직감해서 였을 것이다. 재녹음 할 시간에 후반기 In Flames의 정체성을 갈고닦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만 남는다 May 13, 2021


음악역사에 한 획을 긋는 곡 Stairway to Heaven이 수록되어있는 이들 앨범들 중 최고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4집. 기타리스트들(이라기 보단 폼내면서 기타치기를 좋아하는 기타쟁이들)이 오죽 자주 쳤으면 몇몇 bar에서는 이 곡은 치지 말라는 문구까지 있을 정도였다고. Black Dog과 Rock and Roll도 이 앨범의 진주이다 May 13, 2021


Deadwing의 느낌과 초기 Radiohead의 분위기를 섞어놓은 듯한 Steven Wilson의 싱글. 좋지만 평범하다 May 13, 2021


정말 참신한 앨범인 것 같다. Blackgaze라는 장르에 대해 더 알고싶게 만드는 작품 May 13, 2021


Troy의 보컬성량이 돋보이는 Mastodon의 싱글. 새 앨범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May 13, 2021


고개를 끄덕이게 하지만 심취해서가 아닌 들으면서 자는 바람에 끄덕이게 되는 후반기 Hatebreed의 여타 앨범들처럼 그저그런 앨범. 어느순간 제목이 주는 파괴력에 비해 돌고도는 멜로디라 이젠 듣다가 깨면 소음으로 치부하고 다시 끄고 잘 정도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정형화된 Hatebreed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Instinctive만 들을만 하다 May 12, 2021


그루브보단 치고 달려나가는 막강한 사운드에 초점을 둔 앨범. 인트로부터 4번 트랙까지는 정신없이 헤드뱅잉을 하게 만들지만 그 이후엔 밋밋하다. 게다가 Grace를 제외한 Drop C#곡들은 다시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May 11, 2021


New Albums 목록에 나온지 꽤 됐는데 이제서야 들어본 Secret Sphere의 2021년작. 처음 접하는 밴드라 이전 작품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쪽 계열에선 막귀라 그런지 들으면서 Angra, Dream Theater, Epica 등의 다양한 밴드들의 특징을 잘 섞어 만든 앨범같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었다. 여름에 자전거 타면서 듣기 정말 좋은 앨범인 것 같다 May 11, 2021


She-wolf가 유명해서 들어보았는데 엄청 좋다는 느낌까지는 아니고 그냥 좋다였을 뿐. 가볍게 들을만한 앨범인 것 같다 May 10, 2021


Rescue & Restore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August Burns Red의 앨범. King of Sorrow, The Frost, Generations는 계속 듣게 된다 May 7, 2021


난폭함은 줄어들었지만 이전에 그 어떠한 앨범들보다도 훨씬 뛰어난 그루브를 탑재한 Lamb of God의 4집. 앨범이 전체적으로 지루하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 점이 오히려 나에겐 유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꽤 마음에 드는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앨범들 중 하나 May 6, 2021




포함되어야만 하는 곡들 몇몇이 제외돼서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May 6, 2021


말이 필요없는 Dark Tranquillity의 8집. 글을 쓰고 있는 2021시점에서 작년에 나온 Moment가 수작이라고 한들 나에겐 이 앨범이 지금까지의 커리어 중 최고의 앨범이다. Terminus, Focus Shift, The Mundane and the Magic은 이 앨범을 들을 때마다 거의 항상 먼저 듣는 트랙들이다 May 6, 2021


Luca가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계속 하기 위해 따로 나와서 골방에서 만든 앨범같다. 명성이 자자하기 때문에 큰 기대도 큰 실망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들을 만 하다라는 생각에서 더도 덜도 나아가질 않는다. May 5, 2021


Slaughter of the Soul의 모습을 기대할 순 없어도 다른 방식으로의 발전을 원했지만 전혀 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 싱글 May 5, 2021


꽤 괜찮게 들은 Spiritbox의 싱글. 이젠 정규앨범에서 이들의 모습을 접하고싶다. May 3, 2021


인트로에서 정말 많이 기대했는데 그 이후엔 급실망하게된 Annihilator의 데뷔작. Thrash Metal이라고 하기엔 뭔가 어정쩡하다 May 3, 2021


피쳐링을 해준 뮤지션들을 보고 어느정도 기대를 했는데 솔직히 별로였다. Metalcore라고보단 후기 In Flames식 Alternarive Metal같은 느낌이라 김이 샜다. May 3, 2021


Chris Barnes가 참여한 마지막 앨범. 임팩트는 강하지 않았지만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괜찮았다 Apr 30,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