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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이 방방 느낌이었다면 ABR는 펑펑의 느낌이다. 괜찮게 들었다. Apr 8, 2021


전반기 BTBAM 앨범들 중 가장 수작인 이들의 3집. 멜로디가 일품이다 Apr 8, 2021


전작보다 나은 점이라면 Unsainted, Nero Forte, Solway Firth 이렇게 세 곡(즉 전작에서 두 곡이 좋았던 것에 비해 한 곡 더 선호하는 곡이 생겼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산이 변하듯 이들도 변하며 이런 변화에 거부감은 없지만 Stone Sour화 되는 Slipknot의 모습을 보며 슬슬 Jim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Apr 8, 2021


Angela Era의 마지막 작품. 이 앨범이 나오고나서 Angela Era때의 Arch Enemy를 총평하자면 Wages of Sins와 Rise of the Tyrant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별볼일 없다는 것이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Arch Enemy의 고질적인 특징(전반부 한 두 트랙은 정말 좋지만 나머지는 그저그런)이 현 시점까지 그대로 반영된다. Apr 7, 2021


We Will Rise와 Dead Eyes See No Future를 제외하고는 끝까지 듣기 어려운 필러트랙으로 똘똘뭉친 앨범. 듣다보면 짜증나기 때문에 언급한 두 곡조차도 듣지 않는다. Apr 7, 2021


졸작도 수작도 아닌 MH의 7집. 전작부터 이어진 의미없는 지루한 리프의 연속을 본작까지 질질 끌고 왔다. I Am Hell (Sonata in C#)의 인트로 Sangre Sani만 인상적이었다 Apr 7, 2021


Mike Portnoy의 마지막 흔적이 담겨진 Dream Theater의 10집. 전작보단 훨씬 낫지만 7집의 아류작같은 느낌이 많이 난다. A Rite of Passage와 The Shattered Fortress은 언제들어도 좋다. Apr 7, 2021


말이 필요없는 밴드의 말이 필요없는 앨범. 명성과 별개로 이런 류의 음악에서 감흥을 크게 못 느끼기에 최고점을 줄 수는 없다. Apr 6, 2021


솔직히 나이를 감안한다고 해도 별로였다. 곡 선택부터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Apr 6, 2021


녹음상태, 곡 구성 모두 최악인 MH의 첫 라이브 앨범. 보통도 되지 않는다 Apr 6, 2021


대놓고 기계메탈을 보여주는 Fear Factory의 2집. 초반 4곡의 임팩트가 매우 강하다. Apr 6, 2021


전작에서 보여준 Trivium식 메탈코어의 연장선인 것 같으면서도 맥아리가 없는 이들의 6집. Strife를 제외하고 당기는 곡들이 없다 Apr 6, 2021


Extreme을 대중에게 알린 More Than Words가 삽입되어있는 2집. 개인적으로 Decadence Dance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Apr 5, 2021


86~88 때 나온 Thrash Metal 앨범들 중 가장 신나게 몰입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는, Anthrax를 4대 Thrash 밴드로 등극하게 만든 결정작. Anthrax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앨범의 이름과 Caught in a Mosh는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Apr 1, 2021


이 세상은 영웅이 필요했고 Megadeth는 본인들과 어울리는 멤버가 필요했다 Apr 1, 2021


그간 뉴메탈밴드들에서 볼 수 없던 멜로디와 보컬로 신선함을 안겨주었던 Disturbed의 데뷔작. David Draiman의 고유의 목소리와 Dan Donegan의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기타선율이 조화를 이룬다. 개인적으로 Shout 2000은 본인들의 스타일로 재정의를 잘한 곡이라고 볼 수 있다(이후의 커버들에서도 눈여겨 볼 점이기도) Apr 1, 2021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몇 번을 들어도 아무 감흥이 없는 A7X의 7집. 아무래도 Metalcore가 아닌 Heavy/Progressive의 노선이라 나에겐 물을 버리지 않고 만든 짜파게티같은 느낌이다. 타이틀곡인 The Stage보다는 God Damn이 조금 더 나았다. Mar 31, 2021


파워메탈을 언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밴드들 중 하나인 Avantasia의 데뷔작. 밴드명과 동명인 Avantasia는 베스트 트랙이다. Mar 31, 2021


그간 보여준 5,6곡짜리 EP식 라이브 앨범이 아닌 제대로 된 라이브 앨범. 녹음상태가 말도 안되게 좋기 때문에 각 멤버들의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Setlist 또한 팬들이 선호할만한 곡들로 잘 짜여진 최고의 라이브 앨범이다. Mar 31, 2021


Sepultura를 떠나기 전의 Max와 함께한 라이브 앨범. 신보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 당시 최근작인 6집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Setlist가 너무 편파적이다. 곡들을 골고루 섞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라이브 앨범. Mar 31, 2021


Evanescence = Amy Lee라는 것을 여실없이 보여준 라이브 Mar 31, 2021


전작보다 훨씬 나아진 Killswitch Engage의 8집. 필러트랙들도 개인적으론 무난했으며 그 무엇보다도 The Signal Fire에서 Howard Jones가 피쳐링을 해주어서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 Mar 30,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