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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For Those That Wish to Exist의 연장선. 이젠 확실해졌다. Holy Hell까지의 Architects를 좋아하던 팬들이라면 작년 이후로는 이들을 찾지 않을 터이고 변한 모습도 수용할 수 있는 팬들이라면 이들의 행보를 지켜볼 것이라는 점이 Oct 21, 2022


개인적으로 싱글들 중 Pawns & Kings보다 Silver Tongue, Sin After Sin이 훨씬 좋았던 Alter Bridge의 2022년 본작은 처음 네 개의 곡을 제외하고는 지루했으며 한 번 더 돌려 들어도 첫인상이 바뀌지 않았다. 특히, Stay같이 Mark Tremonti가 메인보컬을 하는 곡은 더더욱 지루했다. Oct 20, 2022


작년 ...And I Return to Nothingness EP앨범으로 메탈헤드들의 각광을 받으며 메탈씬에서 한 몫 차지하고 있는 Lorna Shore의 2022년 스튜디오 앨범.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 Pain Remains는 Symphonic Black Deathcore의 궁극체라 할 수 있으며 이 외 개인적으로 Soulless Existence와 Apotheosis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Oct 18, 2022


한 레이블에서만 20년 이상 있었던 이들의 마지막 여정으로써 꽤 무난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정확히 첫트랙을 제외하고 6번 트랙까지는 초창기 이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으며(특히 percussion) 후반부는 5집 때부터 보여준 실험적인 모습들이 두각을 드러낸다. 개인적으로 The Dying Song (Time to Sing), Hivemind, Warranty를 추천한다 Oct 7, 2022


전반부는 예상 외로 정말 푹 빠져서 들었고 후반부는 급격히 지루했지만 마지막 대곡인 Voice of Thunder가 유종의미를 잘 거두어주어 전체적으로 괜찮게 들은 2022년 Stratovarius의 작품. 첫 곡 Survive는 필청트랙 Sep 29, 2022


이 밴드의 Demigod를 통해 이쪽 장르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 귀엔 무난했으며 특히 맨 마지막곡인 Versvs Christvs는 올해 들은 곡 TOP10 안에 반드시 들어간다는 것 정도는 쉽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Sep 22, 2022


듣다보면 어느순간 Metallica의 Black Album이 연상되는 2022년 Parkway Drive의 7집. 이 앨범에서 Nothing Else Matter의 역할을 맡고있는 Darker Still을 비롯하여 Soul Bleach부터 마지막까지가 클라이막스라고 생각한다 Sep 12, 2022


매우 허접해보이는 커버와는 다르게 잘 만든 Entombed와 Death가 섞인 느낌을 가진 Bloodbath의 2022년작. Nick이 들어온 후 가장 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하나 몇몇 곡에서는 뜬금없는 전개가 있어 한 쪽 눈썹을 위로 올라가게 만든다. 선공개곡들보다는 Malignant Maggot Therapy와 Affliction of Extinction를 추천한다 Sep 12, 2022


명반은 맞지만 처음 들었을 때와 연거푸 들었을 때의 감정이 달라지는 매우 재밌는 앨범(앨범 전체를 다섯 번 듣고나서 쓰는 글) 쉽게 흥분된만큼 나중에 쉽게 차분해졌다. Sep 9, 2022


간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만든 준수한 싱글 Sep 6, 2022


파핑데펀이 파핑데펀했다. 여전히 댄서블하긴 하지만 평소보단 힘이 더 빠진 느낌이랄까? Aug 25, 2022


기대를 안하고 들어서 그런지 의외로 괜찮았다. 해외에서는 리뷰 평점이 크게 갈리고 있는데 어찌보면 Alissa와 Jeff가 들어온 2010년 중반기부터는 이런 스타일로 갔어야만 하는 게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만드는 준수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짧은 빌드업부터 정갈한 마무리를 보여준 9,10,11 트랙들이 인상깊었다 Aug 15, 2022


2022년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밴드의 작품 Aug 14, 2022


Bleed from Within의 2022년작. 선공개곡들이었던 I Am Damnation, Levitate, Stand Down은 별로였으나(특히, Levitate는 Machine Head의 Now We Die를 표절한 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코러스가 똑같다) 나머지 곡들이 꽤 괜찮아 전체적으로 수작인 작품. Drop A 곡들은 거의 다 좋았는데 Invisible Enemy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Jun 25, 2022


본작은 2019년에 Kreator와 20년 이상 함께한 베이시스트 Christian Giesler가 떠나고 나온 첫 앨범이자 Mille의 다양한 실험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여러 메탈미디어들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필자는 이런 변화를 가미한 것에 큰 거부감이 없다. 오히려 올해 54세인 Mille의 음악활동에 감사할 뿐. 첫 싱글인 Hate Über Alles와 Slayer 5집이 연상되는 Dying Planet를 추천한다. Jun 16, 2022


신보란을 통해 처음 접해본 Septeicflesh의 2022년작. 첫 곡 The Collector를 듣고 기대치가 상승했다가 마지막 두 곡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 곡이 그 곡인 느낌이라 매우 지루했다. 그래도 The Collector와 Psychohistory, A Dreadful Muse는 꽤 괜찮게 들었다. May 23, 2022


Metallica의 Kirk는 말그대로 존중하지만 솔로 프로젝트에서의 Kirk는 컥! 하고 숨 막힐 것 같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모든 트랙들이 처리해야할 회계자료들로 층층이 쌓인 어질러진 책상 위 모습처럼 두서없다 Apr 24, 2022


본작은 Slipknot의 2집 Iowa가 발매된지 1년 후, Slipknot 이전에 Corey와 Jim이 원년멤버로 있던 또 하나의 Iowa출신 밴드인 Stone Sour의 메이져 데뷔작이다. Get Inside, Cold Reader, Inhale, Bother등의 명곡들이 있다. Mar 21, 2022


Power Metal 밴드들 중 여성보컬이 있는 경우 꽤나 인상깊은 밴드들이 몇몇 있었기에 한 번 들어본 Moonlight Haze의 2022년 앨범. 별 감흥 없는 Power Popmetal 밴드의 음악이었다 Mar 18, 2022


COVID19 이후 유튜브를 통해 안면있는 뮤지션들과 함께했던 총 23편의 Sepulquarta에서 인터뷰를 제외하고 곡들로만 채워진 이벤트성 컴필레이션 앨범. Megadeth, Periphery, Anthrax, Trivium등 유명한 밴드의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는 물론 Devin Townsend처럼 걸출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신구곡들의 재해석을 즐길 수 있는 앨범 Mar 16, 2022


무난한 Metalcore. 하쉬보컬이 약간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다 Mar 12, 2022


Misha and Mark combination is all about beautiful chaotic chords, suffocating riffs and fantastic legatos with finger slides which result in marvellous nocturnal atmosphere Mar 11, 2022


작년에 I am Damnation을 들었을 땐 큰 감명이 없다가 며칠 전 Levitate를 듣고 꽤 괜찮다는 생각에 최근 앨범을 들어보기로 결심해서 들은 앨범. 거의 다 비슷하지만 신이 난다는 점에서는 평작 이상이라고 본다. Pathfinder, Into Nothing, Night Crossing 세 곡을 추천한다 Mar 8, 2022


확실히 멜로디는 좋은데 보컬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기존 Slayer 멤버에서 Anthrax 보컬이 합류하면 나올 것 같은 앨범 Mar 7, 2022


무슨 90년도 역사다큐멘터리에서 고대 유물 설명할 때 백그라운드로 깔아줄 것 같은 음(차마 음'악'이라고 할 수 없다. 즐겁지가 않기 때문에)으로 가득찬 앨범. Hidden History of the Human Race 앨범을 낸 밴드가 맞나싶어 밴드명을 수시로 확인해보았다 Mar 3,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