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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Surgical Steel로 복귀한 후 8년만에 나온 본작. 앨범 전체를 다 들었지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좋은 것 같기도 하면서 지루하고 아직도 힘이 남아있는 것 같으면서도 바람 빠진 풍선의 느낌도 많이 섞여있는 작품이다. 그래도 Torn Arteries와 The Scythe's Remorseless Swing는 킬링트랙이긴 하니 '시작'과 '끝'은 좋은 앨범이었다고 말해야할까? Sep 28, 2021


확실히 ABSURD보다는 나아서 이 점수(무려 20점이나 높다) Sep 28, 2021


내가 알던 그 Attack Attack이 맞나? 이런 모습이라면 언제든 Welcome이다! Sep 24, 2021


DT의 전반기 발라드풍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특별한 느낌을 주지 못하는 싱글. 이전 싱글인 The Alien으로 살짝 올라간 기대감이 살짝 내려앉았다. 발라드풍 싱글말고 8현 곡을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Sep 24, 2021


드디어 Courtney LaPlante의 Spiritbox가 정규 앨범 1집을 선보였다. 근래 발매된 Jinjer와는 비슷한 듯 다르게 Courtney의 매력이 돋보인 몽환적이면서도 절대로 지루하지 않은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선공개된 곡들 중에서는 Yellowjacket을 최고의 곡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Sun Killer, Secret Garden, Silk in the Strings 등 좋은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Sep 23, 2021


확실히 이런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BMTH의 싱글. 근데 이번 건 임팩트는 없다. 양소리같은 바이브레이션은 이색적이긴 하지만 Sep 17, 2021


한국계 베이시스트 Andrew Kim이 있는 Inferi의 정규 6집. 이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알고 있었던 밴드이지만 앨범 전체를 접한 것은 이 앨범이 처음인데 화려한 연주가 돋보이는 수작인 것 같다. Simian Hive를 가장 추천한다 Sep 16, 2021


Among the Living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아무런 감흥도 나지 않는 앨범. Among the Living에서도 한두곡을 빼고 느꼈던 것이지만 보컬이 Thrash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Sep 16, 2021


Mastodon의 Troy Sanders를 보고 찾아왔지만 알고보니 Max의 프로젝트 밴드들 중 하나였던 Killer Be Killed의 두 번째 정규앨범. 딱히 좋다 나쁘다라고 하기엔 평범한 앨범이다. 그래도 1,4번 트랙은 들을만하다 Sep 15, 2021


대부분 Progressive한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루브한 멜로디가 더 돋보였다고 할 수 있는 Mastodon의 정규 7집. Precious Stones부터 Ancient Kingdom까지 몸을 리듬에 맡기다가 대미를 장식 마지막 Jaguar God에서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Sep 14, 2021


최근 공개한 곡들 중 가장 나은 것 같다. 올 10월이 조금은 기대된다 Sep 13, 2021


Steven Wilson 커리어상 최고의 앨범. 컨셉 앨범이 지녀야 할 모든 점(멜로디와 가사내용의 유기성과 청자들에게 주는 메세지)을 모두 갖추고 있다. 단언하건데 Steven Wilson의 추후 행보에서 해당 앨범보다 더 뛰어난 앨범은 만들지 못할 정도의 작품이라 칭하고싶다 Sep 13, 2021


베이스 두 대와 드럼 하나로 이루어진 밴드 The Omnific의 2019년 EP 앨범. 한강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듣기 좋은 아름다운 Instrumental 앨범이다 Sep 10, 2021


미국 Deathcore 밴드인 Carnifex의 8집 정규 앨범. 이 밴드는 New Albums에 올라온 싱글 Seven Souls를 통해 알게되었고 정규앨범은 처음 접해본다. 상당히 흥미로운 앨범이다. 이런 장르를 잘 듣지 않는데 듣는 내내 재미있었다. 첫 세 곡의 강한 인상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인스트루먼탈인 January Nights가 돋보였다. 흠이라면 KoRn 커버곡이 아쉬웠다는 것. Sep 9, 2021


커버곡들과 Trash, Alone I Break를 제외하고 1집의 Need To 또는 Faget, 2집의 Good God 또는 No Place To Hide, 3집의 It's On 또는 Dead Bodies Everywhere, 5집의 Thoughtless를 넣었다면 완벽했을텐데... Sep 8, 2021


Disasterpiece이후의 라이브 앨범/DVD에 대해선 언급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DVD. 9.0은 최악이었고 이 것도 이 나름대로 Slipknot 라이브의 좋지 못한 면들만 돋보이게 만들어준 것 같다. 그나만 건진 사실은 4집 이후 Slipknot은 스튜디오 앨범으로만 즐겨야한다는 것이 확실해졌다는 점이다. Sep 7, 2021


최근에 들어본 A7X의 앨범. 약간 Metallica의 Black Album의 냄새가 났다(This Means War를 들을 때 특정 구간에서 Sad But True가 연상됐는데 실제로 AllMusic의 Jason Lymangrover가 언급을 했었다!) 전작보다는 지루하지만 개인적으로 the Stage보다는 나은 것 같다. Sep 7, 2021


여전히 특색있는 밴드다운 곡이지만 썸 플레잉 파트 외엔 인상적이진 않다 Sep 3, 2021


캐나다 퀘백에서 결성된 Technical death Metal 밴드 First Fragment의 2017년 싱글. 연주자 한명한명 모두 독특하며 특히 프렛리스 베이시스트가 눈에 돋보인다. 복잡해 보이지만 기승전결이 뚜렷하다는 것이 이 곡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Sep 2, 2021


특유의 말발굽 사운드(gallop)이 살아있는 곡 Aug 26, 2021


은근 클린보컬이 마음에 들었던 MiW의 싱글. 기타 진행방식은 Metalcore의 정석이라 듣기 편했다 Aug 24, 2021


여태까지 Halestorm의 대표곡들을 들어보면서 좋다고 생각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이번 싱글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Aug 23, 2021


New Albums를 통해 새로이 알게된 밴드 Crown the Empire의 2021년 싱글. 먼저 코멘트를 다신 회원님 말씀대로 요즘 추세에 어울리는 Metalcore/Nu-metal 곡이다. 생각보다 피쳐링을 해준 Courtney LaPlante의 영향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약간 실망하긴 했다 Aug 20, 2021


마치 Periphery의 Juggernaut 앨범을 연상시키는 투 컨셉 앨범 중 첫 번째인 Automata I. 1번곡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곡인데 이후의 곡들은 임팩트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며 지루함이 없잖아 있다 Aug 20, 2021


독일 Thrash에서 빠질 수 없는 밴드라길래 한 번 들어봤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국내밴드 스톰이 약~~~간 정갈하게 연주하면 이렇게 되겠구나 Aug 19,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