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6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지금의 Architects와 매우 다른 초창기의 모습. Sam이 들어오기 전의 작품이라 그런지 보컬 목소리가 데모테이프마냥 들린다 Aug 19, 2021


The Rev와 함께한 마지막 A7X 셀프타이틀 앨범. 전작 City of Evil의 헤베메탈 노선을 걸으며 그루브함을 겸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Critical Acclaim부터 Gunslinger까지는 박진감 넘치지만 그 이후엔 지루하다는 것이 흠이긴 하다. 그래도 마지막곡인 Dear God는 마무리를 짓는 곡으로 정말 완벽했다는 생각이 든다 Aug 19, 2021


Deathcore식 Breakdown을 탑재한 Symphonic Black Metal같은 Lorna Shore의 EP앨범. 중간중간 돋보이는 멜로디는 있었으나 어지러운 느낌이 많이 나 3곡밖에 안되는데도 집중하면서 듣기 어려웠다. 그래도 훌륭한 EP인 점은 인정하는 바이다 Aug 18, 2021


말이 많았던 Slaughter to Prevail의 2021년 신보. 전작에 비해 듣기 좋은 트랙들이 꽤 있다. 하지만 Breakdown을 심하게 남발해서 대부분 곡의 전개들이 거기서 거기같다는 느낌이 매우 짙다. 뮤지션이자 유튜버인 Nik Nocturnal의 취향과 내 취향이 비슷한데 이 앨범은 그의 반응처럼 미친듯이 좋다고는 하기 어렵고 그냥 좋다 정도이다 Aug 17, 2021


The Reason이후 최고의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는 Hoobastank의 5집. 첫 싱글이었던 This Is Gonna Hurt를 통해 1,2집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뻤다. Aug 16, 2021


SFaM, ToT, BC&SL 이 세 앨범을 섞은 후 Opeth의 Pale Communion, Sorceress를 참고하면 나올 것 같은 DT의 싱글. 꽤나 만족하면서 들었다. 다만, James LaBrie의 떨어진 성량으로 해당 곡을 공연 때 제대로 부를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 든다. 어차피 고음 부분은 적지만 해가 갈수록 상태가 심각해지니 걱정이 앞선다 Aug 13, 2021


New Albums을 통해 알게된 밴드. 재밌는 요소들이 많지만 A7X가 장난으로 만든 서커스 음악같아서 감흥은 없다. 이런 느낌을 전달하려던 것이 그들의 목적이었다면 목적달성은 맞지만 Aug 12, 2021


Definitely an ABSURD song. Don't recommend this song to any of old GNR fans Aug 12, 2021


또 한 번의 기괴함의 극치를 보여준 Brand of Sacrifice의 싱글 Enemy. 밴드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 그 어느 것 하나 눈여겨보지 않을 게 없다 Aug 11, 2021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은 알만한 이들의 명곡 Last Resort가 수록된 Papa Roach의 2집. Jocaby의 성량은 이 앨범을 필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다 Aug 10, 2021


Deftones식 shoegaze 앨범. 전작에 이어 수작이며 밀레니엄 Pink Floyd라고 칭하고싶을 정도로 몽환적인 메탈앨범이라 할 수 있다. Swerve City, Entombed, Tempest, Rosemary 등을 추천한다 Aug 9, 2021


재밌어지려는데 생각지도 못한게 일찍 끊긴 듯한 Wage War의 싱글. 새로이 알게 된 밴드인데 조금 더 알아보아야 할 것 같다. 이들의 행보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이 곡만 보자면 꽤 마음에 들었다 Aug 9, 2021


Papa Roach의 날 것 그대로의 데뷔작. 다듬어지지 않은 S.O.A.D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집부터 이들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해당 앨범에서도 듣는 재미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Aug 7, 2021


New Albums를 통해 알게된 또하나의 밴드 Lucifer의 싱글.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 달라서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극후기 Opeth/중후기 Radiohead/어설픈 느낌의 Black Sabbath짭의 인상을 받은 나로썬 이게 락인지 팝인지 잘 모르겠어서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Aug 5, 2021


Ingested의 2집. 올해 Redux로 재발매 되었다고 하여 처음 접해본 밴드인데 초반 곡들이 말 그대로 매우 Filthy하다. 나름 괜찮게 들은 앨범 Aug 5, 2021


Sumerian Record 내 대표밴드들 중 하나인 Veil of Maya의 2017작. 대개 이런 장르의 밴드들의 공통된 아쉬운 점이 필러트랙들이 많다는 것인데 이번 앨범에서는 눈쌀을 찌푸릴만한 필러트랙은 없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다 좋은 곡들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Overthrow, Whistleblower 이 두 곡은 명곡이라 쉽게 말할 수 있다 *점수는 각 곡의 점수를 합산해여 평균을 냈습니다 Aug 4, 2021


Staind의 4,5집이 연상되는 Seether의 EP. 확실히 Post-Grunge는 편해서 듣기 좋지만 그게 그거인 듯한 느낌이 양날의 검 역할이라 단정짓기 어렵다. 가볍고 무난하게 잘 뽑은 EP이긴 한 것 같다 Aug 3, 2021


Manuel의 유튜브 개인채널에서나 선보일 멜로디로 가득찬 Unprocessed의 싱글. 이전 싱글인 Deadrose는 메탈과 팝의 조화라면 이번엔 팝과 트랜스코어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분명 호불호가 나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Unprocessed의 이름을 걸고 나오기엔 아쉬움이 있는 싱글이다 Jul 29, 2021


좋고 나쁘고를 떠나 라이브 앨범 공장장에 넌더리가 난다. 이젠 이 라이브가 저 라이브 같고 저 라이브가 이 라이브 같다. 2017년보다야 연주력도 보컬성량도 모두 좋지만 감흥이 없다 Jul 27, 2021


Knives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조금 더 마음에 드는 싱글. 싱글 두 개만 놓고 보자면 신보에 대한 기대가 어느정도 생긴다 Jul 26, 2021


같은 해에 나온 Opeth의 Watershed에서 아껴두었던 그로울링을 5개월 뒤 발매한 이번 앨범에서 쏟아내듯 보여준 Mikael Akerfeldt의 마지막 Bloodbath 정규앨범 참여에 매우 큰 감사함을 표한다 Jul 23, 2021


본인에겐 Suicide Silence 입문작. 무거우면서 그루브해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정도로 집중해서 들었다. Mitch Lurker라는 보컬리스트의 사망 이전과 이후의 평가가 갈린다니 이 밴드도 공부해보아야겠다. Jul 21, 2021


여러 장르를 두루 경험하고 있는 요즘, 개인적인 취향과 거리가 먼 Power Metal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Sonata Arctica의 데뷔작을 근래 처음으로 접했다. 첫 두 곡은 Power Metal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내가 머리를 깔짝깔짝 흔들정도로 매우 괜찮았지만 그 이후로는 역시나 감흥이 없었다. 그래도 무난하게 들었으니 만족하는 바다(다시 찾을 일은 없을 듯) Jul 21, 2021


개인적으로 이전 두 싱글보다 훨씬 듣기 좋은 Insomnium의 싱글! 아름다운 멜로디에 매료되었다. Jul 19,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