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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내 취향과는 멀어져 버린게 아쉽다. 하지만 그런 아쉬움을 퀄리티가 찢어먹는 수준. Dec 13, 2020


보컬이 과거 핀란드의 10대 멜로딕 메탈밴드 Sturm und Drang 의 안드레 린만! Journey , Toto , Def Leppard . Sonata Arctica등을 존경한다는 그답게 언급한 밴드들의 파편이 잘 섞인 수작 Sep 22, 2020


기대이상. 아마란스와 피어 라스베가스를 기반으로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얼터너티브 메탈의 형태가 나온듯. 적제적소에 치고 빠지는 멜로디는 신스팝을 듣는 기분이고 코어류 음악으로서의 저돌성도 죽지 않았다. 데뷔ep앨범 이후로 한동안 잊고 있었던 밴드였지만 이 앨범을 기점으로 Eternal Craving앨범도 구매했다. 꼭 공연을 보고 싶은 밴드중 하나. Jun 4, 2020


사실 이제 현역 드러머로서 사실상 은퇴에 가깝게 되버린 울리 쿠쉬는 그렇다 치더라도... 헬로윈의 중반부 시절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롤랜드 그래포우를 초대안한것은 조금 아쉽다. (물론 이미 포화상태의 라인업인데다 바이카스와의 사이가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본인도 다소 아쉬운 감정을 나타내기도 했고. Jun 1, 2020


전작들보다는 기존 1~3집까지의 앨범의 연장선. 거의 기타를 든 ABBA에 가까울 정도로 멜로디가 진했던 전작에 비해 다시 Joe Lynn Turner 시절의 RAINBOW나 Speedwagon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로 돌아왔다. 사실 저번 앨범이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중에 유독 튀어보일정도로 멜로디가 강한 면이 있었다. 물론 지금 사운드도 무척 훌륭하다. May 31, 2020


가장 맘에 드는 것은 2~4집 시절의 전성기 시크릿 스피어를 연상시킬정도의 화려하면서도 곡에 잘 달라붙는 키보드 워크. May 7, 2020


멜로디의 훅이 잘 잡혀있고 무엇보다 완급조절이 정말 훌륭하다. 셀렌디온 커버는 뭐 개그적인 요소로 보면 좋을듯. 스케이트 펑크 밴드가 자주 하는 발라드를 자기 스타일로 바꿔 부르는 것처럼 말이다. 멀리는 오프스프링부터 최근 검엑스도 이런 시도를 했다. 쿵 퓨리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쏟아져 나온 80s 대중문화 리바이벌 컨셉의 메탈앨범중엔 이게 최고... Apr 12, 2020


프록/네오 클래시컬 요소가 다소 사라지고 정통 멜로딕 파워메탈에 더 가까워졌다. 이언 페리가 빠지고 라우리 산손이 들어온 영향이 컸던 걸까. 전작에 비해 더 평준화되고 고른 완성도를 보인다. 하지만 이언 페리의 보컬이 너무 압도적이었던 탓에 다소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물론 산손도 좋은 보컬이지만 현재 그의 기량이 많이 떨어진 부분이 큰듯... Apr 6, 2020


전작이 일본에서도 다소 애매하다는 평이 있었지만, 번지 리뷰에서 전원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획득했을 정도로 이번 앨범의 완성도는 훌륭했다.( 물론 번지 평점이 신봉하기엔 다소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서도) 스웨디시 멜로딕 하드락의 대선배 EUROPE 과 TREAT의 완벽한 계승자는 역시 이들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 만드는 역작. Apr 6, 2020


전체적으로 정말 준수하게 만들어진 앨범. 초반 분위기는 Letting Go, Rio, How Long이 꽉 잡아주고 후반부에서는 전형적인 앙그라의 향수를 강하게 풍기는 파워메탈 넘버 Time to Be Free가 있다. Mar 6, 2020


2번곡은 정말 스트라토바리우스 전성기 느낌이다 ㅠㅠ. 켈리 곡중에 역대급인듯... Aug 6, 2019


현 Blood Stain Child의 보컬 sadew의 데뷔앨범. 소일워크류 클린 멜데스 사운드를 들려주며 번뜩이는 악곡을 자랑하는 곡들이 몇곡 포진되어 있으나 믹싱의 아쉬움과 곡의 기복이 심한 편. 다만 스크리밍과 클린을 모두 완벽히 소화하는 sadew의 보컬은 정말 훌륭하다. 좀더 제대로 된 프로듀싱의 지원을 받았다면 더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었던 밴드. Jul 6, 2019


plastic earth에서 뷰욘 못지않은 스크리밍과 클린을 보여주며 4집에서 함께했던 sadew가 돌아왔다.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발매했던 전작과 달리 꽤 정돈된 음악을 보여주며 이들의 명반인 4집 Mozaiq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트랜스 멜로딕데스 메탈로 가득 차 있다. ε psilon에서 다소 거세되었던 공격성도 돌아왔으며 이제서야 다시 본래 궤도로 올라왔다는 생각이 든다. Jul 6, 2019


들으면 들을수록 빛한점 없는 암흑으로 가득찬 광야에서 촛불 하나에 의지해 앞을 헤쳐나가는 서사시가 그려진다. Apr 2, 2019


비스트 인 블랙처럼 좀더 프리티 메이즈 류의 80년대 헤비메탈에 가까운 사운드를 취했는데,( 몇몇 곡은 보니 테일러가 헤비메탈을 했다면 이런 식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일단은 두 밴드중에는 이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완성도에 꼼꼼함이 엿보인다. Mar 24, 2019


보컬 프레디의 국회의원 활동 때문인지 무려 5년만에 나온 정규앨범. 기존작들에 비해 클린보컬을 많이 활용하지 않고 곡의 퀄리티가 균등한대신 전작들처럼 딱 이렇다 할만한 메인트랙이 없다는 게 아쉬울 뿐. 전작들처럼 얼후를 가미한 동양풍 멜로디의 익스트림 메탈을 듣고 싶다면 여전히 훌륭한 선택이 될듯. Feb 25, 2019


동명의 타이틀 앨범 이후 간만에 구입한 DT의 앨범. 개인적으론 속도감 있는 드림시어터를 선호하기도 하고 사실 13년 앨범 이후의 이들의 음악을 안듣고 있었던 게 원인인지 무척 즐겁게 들었다. 긴 대곡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내 취향과도 맞아떨어짐. 사실 이들의 팬이라기엔 거리가 있었고 구매리스트에 넣어놓는 정도였지만 이번 앨범은 너무 좋았다. Feb 23, 2019


파트1이 인피니트 앨범에서 심포닉함을 더욱 강조한 느낌이었다면 이 앨범은 마치 싱글 모음집을 듣는듯한 간결함이 특징.전반부 트랙들의 우수함은 기존 앨범 못지 않으나 후반부에 다소 처지는 듯한 느낌은 어쩔수 없다. 그리고 이 앨범을 끝으로 사실상 톨키의 체제가 마무리되었다. 한 장르의 전성기를 누렸던 밴드의 송라이터의 퇴장치곤 아쉬웠던 순간. Feb 2, 2019


당시엔 스피드가 줄고 심포닉함이 강조되어 팬들의 불만이 컸으나 지금 들어보면 완성도가 엄청나다. 기존스타일의 곡도 사실상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퀄리티도 훌륭했다. 당시 억대 계약금을 받고 제작했던 3장앨범의 첫번째로서 단단히 작정한듯한 톨키의 노고가 담긴 명반이나, 당시 밴드 내 잡음과 더불어 핀란드를 제외한 차트성적은 시원찮았다. Feb 2, 2019


정작 건조했던 사운드의 풀랭스 데뷔앨범보다 훌륭했던 미니앨범. 지금의 서사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멜로디보다는 고전적인 예테보리 멜로딕 데스 메탈 스타일에 가깝다. 잘 짜여진 기타리프와 솔로, 적재적소에 들어간 키보드 등등 멜데스의 기본적인 유구치에 충실한 앨범. Jan 31, 2019


멜로디의 완성도는 단연 이 앨범이 제일 훌륭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닉 바커가 떠났지만 전설전인 밴드 엣더 게이츠 출신의 애드리언을 영입해서 그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꿨다. Jan 28, 2019


파워+프록메탈이라는 조합은 이탈리아의 DGM과 동일노선이지만 더 멜로디에 비중을 두었던 프랑스 밴드. 곡간의 기복이 약간은 있었고 모든 곡을 자국어로 노래해 진입장벽은 있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항상 훌륭했다. 키보드플레이가 훌륭했던 L'ultime Seconde. 가장 잘 짜여진 멜로디의 Ange Ou Demon, 선배밴드 Sortilège의 곡을 파워메탈로 편곡한 Messager 추천 Jan 19, 2019


가장 최근의 Battles 앨범은 그럭저럭 즐겁게 들었었고 (특히 마지막 곡의 드라이브감은 정말 좋았다.) Siren Charms은 실망했던 나로서는 정식싱글로 발매했던 (This is Our) House 보다 더 기대되는 싱글이었다. 후기음악으로 유입된 팬들의 많은 수가 그렇듯이 나 역시 Come Clarity 사운드의 지속적인 발전형을 원하고 이 곡으로 어느정도 충족된 느낌이었다. Jan 19, 2019


기존의 멜파메 밴드들이 황금코드위주로만 연주했던 경우가 많았던 반면에 이들은 레인보우의 영향마저 느껴지는 멜로디를 구사한다. 흡사 기존 멜로딕 하드록의 강자였던 TEN이나 ZENO가 파워메탈을 연주하는 느낌마저 받았다. 기존의 확 다가오는 일본풍 파워메탈의 팬이라면 실망할수도 있으나, 두고두고 즐기기엔 좋은 앨범. Nov 24, 2018


최근작에서 다소 남발되는 키보드가 비교적 절제된 사운드. 나이트위시의 마르코가 재직하던 정통헤비메탈 밴드 타롯에
80s 유로 멜로디를 가미한 느낌. 유로 신스팝의 방법론을 택한 근작들도 좋지만 좀더 고전적인 힘을 추구하는 헤비메탈이었던 이 시절이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다. Nov 22, 2018


배틀비스트의 핵심멤버 Anton Kabanen이 탈퇴후 만든 밴드. 사운드는 다소 팝적으로 변한 배틀비스트보다 더 그들의 원래 음악을 연상시킨다. 멜로딕한 헤비메탈을 원한다면 추천. 다만 배들비스트 1,2집 시절의 악곡보다는 조금 아쉬운 느낌. Nov 22, 2018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작품 중 가장 절정에 다다랐던 앨범이라 생각. 멜로딕 하드락이나 AOR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절대 거부할수 없는 곡들로 가득 차 있다. 초기 본조비와 저니가 만나면 이런 느낌일듯, 전체적인 사운드 밸런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키보드에 많이 치중된 감이 있지만, 그게 멜로딕 하드락의 핵심적인 요소중 하나니까... Nov 22,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전작에서 네오 클래시컬·프로그레시브 메탈 계에서 길이 남을 최고작을 만들어 낸 후 발매된 본 작품은 전 작에 비해 보다 모던 헤비니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를 담고 있어 SX의 후기작 스타일의 작품들과 기존 작품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앨범입니다. 셀프 타이틀의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다른 트랙들도 양질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Mar 1,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