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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 느릿 굼벵이 기어 가는 몰골조차 곱스페인팅으로도 맛짱구 까게하는 솜씨는 역시나 블랙은 서정미가 뚜렷이 있으면 때깔이 그럴싸하다 카는 잔대가리가 여실히 흘러 넘치는 새끼는 스피드와 엣트모스페릭조차 꾸미지 아니 하더라도 언젠가 크게 성장할 놈이라는 걸 여실히 증명할 맨키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다 ㅋㅋ Aug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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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워 블랙인 주제에 나름 리듬 조절도 종종 하는 편인데도 충분히 실성 사이다 청량감을 전해 주는 건 순전히 보컬의 역량이랄수 밖에 없도록 모가지 따는 솜씨가 일품 짜장이라 쳐도 고기 같은 기타와 양파 같은 키보드의 역량이 훨씬 더 가치 있게 들리는 ㅋㅋ Aug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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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하는 것이 아닐까 싶도록 천재적인 완성도에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 못하도록 혓바닥으로 그의 면상에다 철얼썩 철얼썩하니 미이라로 대꾸하는 것에 역시 그는 천재다 천재 절대 너나소나가 이해못할 댕댕이처럼 ㅋㅋ Jul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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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자체가 질려서 능히 평가절하 대상이란 것에 반기를 드는 밴드가 사타닉 워마스타인 것에 이들의 정규 앨범을 개별 평가하면 능력에 비해 점수가 박하게 나올순 있어도 이들 정규 앨범으로 꾸준히 로우에게 다양한 첨가제로 멋드러 지게 꾸며주는 솜씨는 가히 눈물겨워 어쩔수 없도록 매번 사재끼하게 맨드시는 재주에서 2집은 심블 배경 첨가제라는 May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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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귀엽게 앙증맛은 이름에 걸맞게 사타닉 블랙이라는 장르 해석을 해 보게 되는 것에서 첫빳다 앨범이라 그런가 밴드의 모든 발매작 중에서 제일 쌘 모양새를 취하고 있지만 면면이 흐르는 로우 갬성이 은근히 여전한게 여러모로 생각 해 볼 여지가 있을 줄 아뤠요 May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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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갈수록 중이스런 로우가 아니라 철저히 독일 로우 정석으로 적당히 꾸며주는 조미료를 아주 다체롭게 선보이는 것에 빛나는 마법의 가루처럼 지루할 틈이 없도록 상당히 중독력이 있을 첨가제가 십분 발휘된 음반이라 저렴하게 아가리에다 사재끼 하면 되는 거지 ㅋㅋㅋ May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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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라는 것이 가공하지 않는 것이란 명제때문인지 이 음반이 빠르지도 그렇다고 사악하지도 그렇다고 박자감도 좋은 것도 아닌데 키보드의 은근쓸적 멜로딕함을 은은하게 잘 깔아주는 달콤함이 심플한 로우와 무지 자알 어울리는 것으로 혼자서 모든 연주를 다해서 그 만큼 조화있게 표현한 악기 연주의 일류급 장인같은 것에 감탄만 나오는 May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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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소나에게서 멜블이라 듣기에는 엄청씨리 좋을 껀덕지에 이 밴드의 모든 블랙 발매작이 수작이상이라 칭송이 자자 하기나 말기나 하믄서 스스로에 자기 검열하며 자아비판하듯 인생 하직 했다지비 ㅠㅠㅠ Apr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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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여유를 부렸나 뭔가 나사 하나 빠진 몰골이지만 아스트랄 블랙의 형식미학이라 장르가 전해주는 풍성한 쾌락의 중독력에 대두벵이 나마날 일이 없어서 대가리의 머리카락이 산발 하였는 지도 ㅋㅋ Ap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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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끝발이 개끝발일수도 있겠지만 바이킹이라는 장르 가지고 전위예술 행위하고 자빠진게 너무나도 감격 스럽습니다 ㅋㅋ Ap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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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밀도감이 재빠르게 촘촘히로서 알알이 박혀오는 통증이 날선 맨키 상당히 거친 질감에서도 서정미 또한 잃지 않도록 대단한 인더스트리얼 블랙 일인자 답게 자기 겸손으로 존재 부정하듯 인더스트리얼 마저 훅마술처럼 날려 버리게 한정하여 500장만 발매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 Ap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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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적으로 아름다운 심블이라 대단히 듣기 좋을 안성 맞춤 탕면 끼리 쳐묵기 좋다하여 씨디 받침대로 이용하면 아니 아니 아니 되올시다 ㅋㅋㅋ Ap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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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란게 재빠르거나 살벌하지 않더라도 가오 잡기가 좋을 음반이란 건 이것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도록 분위기 한번 잘 잡을 디프레시브와 퓨너럴의 연주가 주된 핵심요소가 독보적인 건 적절히 완급 조절이 잘 되어서 그런듯 Apr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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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호랭이 담배 피울 시기로 너무나 뻔한 뻔자의 블랙만 쳐듣다가 이 앨범을 처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들었을때 굉장히 충격 묵는 사태에 정말로 사재끼 하고 싶었던 앨범이었습니다 ㅋㅋㅋ Apr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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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리 멜로디가 동반하지 않는 아방가르드는 역시나 기괴하거나 프리스타일 임에도 전곡에서 늘 한결같은 분위기에 청자에겐 분명 이국적으로 색다르게 코가 꿰인채로 홍킹에다 노예로 보내어질 껀덕지에도 양심상 쌍코피에 질려버리는 단점도 무시 못하겠는 Ma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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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멜로디와 좋은 박자감의 편곡으로 고딕이 줄수 있을 뱀파이어 형식미를 최대로 끌어 올릴 판타지함이 이 밴드의 발매작 중에서 이 음반만 유독 좋아 하기에 가장 높은 점수를 아니 줄수가 없었던 것에도 연주력도 특별히 요구하지도 않기에 카피 밴드들아 어서 교과서로서 책상 대가리에 꽃길 ㅋㅋㅋ Ma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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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포크 고딕락의 쓰리박이 찰지게 자알 버무렸기에 장르 간섭없이 몰입도가 상당할 맨키 완성가 덧없이 높다지만 선입견으로 장르 특성상 호불호로 세끼가 안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Mar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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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 포크와 고딕락인지라 상당히 빈공간으로 이루어지도록 극도로 단촐하게 여자보컬로 시간 때울 연주력에서 개나소나에겐 봉이 김선달 빠맛때기 빰칠수준이겠지만 서도 나름 쪽팔리지 않게 점수다운 점수를 얻는 것을 보면 그만큼 둠 분위기로 수준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다는 거겠죠 Mar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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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의 까칠하게 빡쎔을 심블의 심포니가 서정적이게 신비감으로 절제미 있게 뒤에서 탄탄하게 바쳐주는 모양새라 블랙에서 간단 명료하게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깔끔 선명히 선보일 껀덕지에서 맨정신으로도 홍킹 갈듯 ㅋㅋ Mar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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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페이거니즘의 바이킹인지라 나름 독특한 분위기로 비장하게 재기발랄이랄까 싶도록 멜로디가 한없이 뚜렷하다 보니 마초 꾸잌 짐승따라지도 충분히 씨알 맥힐듯 했지만 그놈에 상종못할 이유로 중반이후로 진부하게 비슷한 분위기로 엉성하게 시간 때울 짓에 어이없을 Mar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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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이 화모니에 썩이지 아니하듯 따로 노는 통에서 왕따의 설음에 복바치듯 짜증이 나도록 앳트모스페릭하게 몰입도의 방해요소로서 아주 극대화하게 다른 메탈 장르 연주로서 블랙의 서정성적인 연속성으로 빛이 바랜것에 분위기 깨는 죄로 왕따시킨 이유가 나름 충분히 납득이 가는 Mar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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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 가르드의 고딕에서 단연코 최고의 앨범이라 씨불수 있다 카는게 참으로 다행인 것은 남들이 모를때에 그저 행운으로 서술퍼런 손꾸락으로 입수 했다지만 그땐 나도 몰랐던 그저 앨범 커버가 이뻐서 ㅋㅋㅋ Ma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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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과 더불어 연주력이 짜다리 보잘것이 없어서 아주 쉽싸리 블랙 세계관을 들려줄 껀덕지에는 둠이란 작법영향때문이라 지만 다크 엠비언트와 클래시컬의 판타지를 적극 보강으로 사색적으로 정적인 블랙을 표현한 것이라 색다른 블랙을 일부러 찾지 않는다면 분명 장르 특성상 호불호가 극단으로 치부할것 같은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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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적인 페이건의 갬성이 최고인 것에도 스트레이트한 양념도 적절히 가미한 것에 지루할 틈이 없어 짜다리 짜파구리 맨키로 불만이 없지만 그놈에 멜로디가 딸리는 것과 녹음 문제로 유명새를 얻지 못했어도 세련된 클래시컬함으로 포크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을 옅볼수 있을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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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에 쏘옥 들어 오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알알이 박혀도 블랙의 거친 질감과 신비감마저 만땅인지라 대단히 듣기 좋을 품질과 더불어 앨범 커버 그림마저 환상적이라 보이는 족족 눈알 돌아 갔던게 녹음마저 지대로여서 ㅋㅋ 개걸스레 쳐묵 쳐묵 했던 기억이 있도록 늘 변함없이 즐기고 싶을 따름이 ㅋㅋ Feb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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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러의 심블 싸운드에 기타의 페이건 콜라보인지라 상당히 듣기 좋을 앳트모스페릭한 표현미학에 눈물이 쭈루륵한건 얼마가지 않아 데스 메탈로 장르 변절한게 짜증이 이빠이 ㅠㅠ 일수 밖에 없던것은 블랙 잘하는 놈은 데스도 이빠이 잘하더라 ㅋㅋ Feb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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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기의 도가 틀도록 현란하게 정신 사나울 서슬퍼런 손꾸락 테크니컬 보단 불꽃쇼 타입 마냥 올드 스쿨의 로우 블랙이 더 감동의 도가니에다 통구이 재물로 이 한몸 바쳐 주고 싶을 따름이 ㅋㅋㅋ Feb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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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박부터 존나게 강렬하다 보니 극적 긴장감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지만 서도 블랙 특유의 앳트모스페릭이 너무나 아름답게 씨리 자알 선보이는 관계로 이 밴드의 중이스런 꽃미남 갬성으로 치부할수 있을 ㅋㅋㅋ Feb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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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의 장르를 선보일 맨키 그 어느 하나도 개별 장점의 분위기 파악으로 뚜렷한 주제파악 하지 않을 잡탕 따라지에 입맛만 다시는 것은 시간 순서로서 메탈 장르가 이다지도 엄청 다양하게 선보이는 걸 새삼 깨우치어린 잔 재미가 있기는 하기에 초짜 보단 타짜의 박식다식한 메탈광에서 메들리의 참맛과 한계가 뚜렷한 씬바람 이박사처럼 박한 대접이라는 Feb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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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입장에서 악기 음색이 따로 놀듯 믹싱이 엉망인체로 고딕락 장르하고 자빠져 있는 꼬라지가 맘에 안들지만 여자 보컬이 대단히 뛰어난 미인 모가지를 소유한 지라 기타의 서슬퍼런 손꾸락이 그렇게 현란했나 보다 ㅋㅋㅋ Dec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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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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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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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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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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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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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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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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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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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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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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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ally a big fan of bands re-recording their old material but this is so damn goo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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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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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도 너무 늦게 알았다. 스토리를 알고 들어도 모르고 들어도 한편의 작품이고 예술 같은 앨범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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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후해서 사서 들어보니 대박이다. 기타 솔로들이 날아와 꽂힌다. 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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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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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탈이 그들만의 폐쇄적인 자기 만족을 벗어나 좀 더 보편 대중 예술의 경지에서도 받아들여질 방법론이 나타난 걸작. 장르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측면에서 메탈사에 한 획을 그은 명반으로 기록되지만 키보드를 과잉 도입하여 블랙메탈의 순수성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원리주의자들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긴 했다.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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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album by Overkill. As always...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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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이 바뀌어도 음악만 들어도 이들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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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앨범을 처음 들었을땐 슈퍼밴드라더니 톰 모렐로가 기타리스트로 들어와있나 착각했었다. 애드리브 라인이 창의적이고 인상적이다 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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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like this and I think it's the band's best in 20 years. The song material is great and the playing is smooth. And above all, the band is doing what it's good at and what the audience wants to hear, which is proper power metal. Towards the end, the level drops marginally, but the beginning is so great and the whole thing is bearable that it doesn't really matter. A great album, one of the best of 2024. 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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