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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와 재즈에 집중 하느라 어지간한 익스트림 쟝르의 음반은 구매는 커녕 중고 마켓에 내 놓는 중인데 이 음반은 보이자 마자 바로 장바구니에 담을 수 밖에 없었다. Mar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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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 먼가 잔뜩 처 물고 크게 웅얼 거리는 가오잡이 보컬이 개인적으로 불호! Feb 21, 2025
앨범 전체를 감싸는 차갑고 무거운 중력 속에 11번 트랙 같은 음울한 서정미도 존재하는 Heavy함 그 자체. Jan 20, 2025
처음 들었을 때 사람 목에서 어떻게 저런 쇳소리가 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다. 개인적으로 3번 트랙은 이 앨범 뿐 아니라 이 쟝르 안에서 손에 꼽히는 킬링트랙 중 한 곡이라고 생각한다. Jan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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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에서 파워그레시브로의 영역 확장! Nov 5, 2024
돼도 않는 어설픈 첨단화 보단 그냥 이렇게 하던 거 해주니 고마울 뿐이다. 어차피 이 그룹이 원하는 게 새로운 팬들의 유입 보다는 옛 감성을 그리워 하는 나 같은 올드팬들의 향수를 달래주는거 아니었을까? 새로운 보컬도 이질감 없고 상당히 듣기 좋은데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라니 ㅜㅜ Oct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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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LP로 듣다가 이제야 CD로 재구매를 하게 된 음반. 당시에도 느꼇던 꽉 찬 사운드와 신비롭게 느껴졌던 보컬의 조화. 추억보정과 함께 지금 들어도 꿀리지 않는 매력적인 헤비메탈 음반이다! Sep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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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고 오글거리는 면이 있지만 이상하게 귀에 잘 들어오고 3번 트랙 만큼은 꽤 인상 깊게 남는다. 오히려 그런 뻔하고 오글거리는 면이 나에겐 매력으로 다가 오는 건지도~ 초반에 비해 후반에 김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있다. Aug 31, 2024
밴드 명에서 예상 할 수 있는 바로 그런 음악. 간만에 취향 저격 제대로 당했네; Jun 1, 2024
당시 1장 짜리 라이센스 LP로 구매 한 후에 바로 2장 짜리 수입CD로 다시 질렀던 기억이 난다. 새내기 시절이었는데 캠퍼스의 낭만 이런 거 보다 사정 상 노가다 알바를 자주 해야 했고 그로 인해 육체적으로 참 힘들던 내 청춘 시절 버팀목 이었던 음반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 앨범 이후 이 쟝르와 밴드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내려놓게 되는 시기를 맞는다. Mar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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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다음 앨범인 Earth Blues가 이들의 최고작 인 줄 알았다. 이 음반을 구해 듣기 전 까지는. Aug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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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눅진눅진한 퇴폐미가 가득하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묘한 양아치스러운 매력에 이끌려 한번 플레이 시키면 어느새 정주행을 완료하게 만든다. Ju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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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한껏 고조시키는 전주 후에 흘러나오는 산통 다 깨는 보컬이라니.... 어디서 개수작이야! Jun 4, 2022
어떤 밴드인지도 모르고 동대문에서 팔길래 이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잘도 입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야 음반을 구해서 제대로 들어보니 펑크일거라는 예상은 했었지만 이렇게 공격적이고 후련한 음악일줄이야~! 스래쉬와 펑크의 연결고리를 제대로 보여주는 속 시원한 음악! Apr 23, 2022
밴드의 역사가 깊은 만큼 그간의 연륜이 베어있는 강력하면서도 아름다운 데스메탈 음반이다. 드러내놓고 컨셉을 추구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서사(?)가 묻어나오고 오케스트레이션의 협연 없이도 웅장함을 느낄수 있다. 짧지 않은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 없이 몰입하게한다. Mar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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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는 M.I.B에서 탈출한 외계인들이 결성한 그룹이라는 설이 있던데 음악을 들어보니 왜 그런지 알것 같으다. Feb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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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바뀐 밴드 로고와 형광빛으로 뒤덮인 쟈켓이 이 음반의 변화를 암시하는듯 하다. 맥아리 없이 늘어지기만 하던 전작에 비해 듣는 재미가 있고 묵직하지만 가볍고 심각한듯 발랄하다. 중간중간 뜬금없는 커버곡도 나쁘지 않았다. Feb 18, 2022
본격 병신메탈밴드의 2집. 그나마 1집은 상병신이었는데 이번 앨범은 앞에 "상"자는 뗄 수 있을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Jan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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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는 똥에도 꼬이지만 당도 높은 과일에도 꼬인다. 이 음반은 후자에 속한다. Jan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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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운 가래떡에 달달한 조청이 담뿍 발라져 흘러 내리듯 블루스 삘~이 음악 전반에 발려져 찐득한 느낌을 들려주는 하드락이다. 어딘가 로버트 플랜트의 날카로운 버젼같은 데이브 킹의 성대도 앨범의 완성도에 크게 한 몫 하고있다. Dec 21, 2021
변신이건 변절이건 메탈리카이건 다른 밴드이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음악이 별로다. 아메리칸 하드락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ㅋ Nov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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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과 하드락 사이 그 어디쯤에선가 아찔하게 내달리는 파워 락큰롤~ 코믹하고 익살스런 쟈켓 일러스트가 이들의 음악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Nov 10, 2021
언뜻 들으면 초기 슬레이어의 B사이드 음반이라고 해도 믿을듯! 특히 보컬은 아라야의 성대를 무척 닮고 싶었나 보다.(심지어 포지션도 아라야 처럼 베이스, 보컬을 한번에) 크리스찬 밴드라고 알고있는데 사운드는 쌍팔년도 빡센 스래쉬 사운드다. Oct 23, 2021
살벌한 보컬누나(?)의 분노와 짜증 가득한 깊은 빡침의 절규가 브레끼 없는 노빠꾸 연주에 실려서 강력한 타격감을 준다. Oct 10, 2021
이쯤되면 폴란드밴드는 믿고 듣는다는 소리가 나올 법 하다. 쟝르에 데스 /블랙/스래쉬 3가지가 다 등록 되어있는데 슬레이어의 전성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독이 바짝 오른 과격스래쉬가 90%이상의 함량을 차지하고 있다. Sep 26, 2021
이렇게 멋진 밴드가 있엇다니... 흑백의 쟈켓 안에 그려진 포탄이 빗발치는 참호전의 처절함, 숨막힘, 긴박함이 너무 빠르거나 과격하지 않게 축축한 음악으로 표현되고 있는 느낌이다. Sep 25, 2021
1980년대 초에 데뷔한 나름 역사깊는 밴드. 국내에 라이센스까지 됐었던 잘만든 3집 이후 꽤 오랜 공백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이후 재결성 후 작년까지 꾸준히 앨범작업을 하면서 꽤 날선 헤비메탈을 들려주고있다. Sep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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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을 높인 비틀즈~! Aug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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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에서 맛 볼수 있는 모든것을 담고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반. Aug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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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음악이 대단하다는건 느끼겠는데 그게 내 귀엔 잘 안들어온다. 몇년째 계속 듣고 있지만 내 취향엔 안맞아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은 느낌이라 아낌없이 중고시장 매물로 등록 할 수 밖에 없었다. Aug 18, 2021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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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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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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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Apr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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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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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ably my favorite Sonata album. Practically perfect and there are no mistakes in any area. Really entertaining and Tony is a good singer. I love this SOOOOOO much. Apr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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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Apr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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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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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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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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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ally a big fan of bands re-recording their old material but this is so damn goo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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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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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도 너무 늦게 알았다. 스토리를 알고 들어도 모르고 들어도 한편의 작품이고 예술 같은 앨범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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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후해서 사서 들어보니 대박이다. 기타 솔로들이 날아와 꽂힌다. 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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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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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탈이 그들만의 폐쇄적인 자기 만족을 벗어나 좀 더 보편 대중 예술의 경지에서도 받아들여질 방법론이 나타난 걸작. 장르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측면에서 메탈사에 한 획을 그은 명반으로 기록되지만 키보드를 과잉 도입하여 블랙메탈의 순수성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원리주의자들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긴 했다.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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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album by Overkill. As always...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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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이 바뀌어도 음악만 들어도 이들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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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앨범을 처음 들었을땐 슈퍼밴드라더니 톰 모렐로가 기타리스트로 들어와있나 착각했었다. 애드리브 라인이 창의적이고 인상적이다 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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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like this and I think it's the band's best in 20 years. The song material is great and the playing is smooth. And above all, the band is doing what it's good at and what the audience wants to hear, which is proper power metal. Towards the end, the level drops marginally, but the beginning is so great and the whole thing is bearable that it doesn't really matter. A great album, one of the best of 2024. 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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