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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계열에서 이미 확고한 입지를 점한 만큼 훌륭한 소음을 꾸준히 뽑아주고있다. LDOH 신보와 더불어 올해 귀에 내내 달고 살았던 앨범. Nov 7, 2021


밴드 재결합이래 반가운 첫 LP로, 본작의 사운드는 작년 스플릿앨범을 통해 이미 예고된바있다. 몇몇 아류들을 양성했던 이들 특유의 깡통스네어와 막장스러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데스메탈과 하드코어펑크적 요소가 들어간 다소 정돈된 고어그라인드를 들려준다.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스러운 앨범이며 성공적인 컴백이라 본다. Nov 7, 2021


8비트, 미니멀리즘 등 실험은 그만하고 이런 스타일의 EP만 계속 내주길.. Jan 16, 2021


LDOH식 그라인드의 진일보. 매일 정주행하는 EP중 하나. Jan 16, 2021


깡통드럼으로 점철된 이들의 앨범을 하루 최소 10회 정주행하는것이 최근 본인의 일과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그 어떠한 메탈보다도 신나고 아드레날린이 치솟는다. 10여년전 LDOH의 감흥을 이어주고있는 고마운 밴드.. Jan 15, 2021


80년대는 스래쉬의 초기이자 동시에 절정기이기도했다. 그만큼 수많은 명작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본작은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앨범중 하나로 음산한 분위기에 광폭함까지 더해 장르 본연에 충실하다. 세련되고 정돈된 스타일보다 거칠고 직선적인 스래쉬를 선호한다면 무조건 추천할 앨범. Mar 18, 2019


처음 들었을땐 EP나 스플릿마냥 이게뭔가싶었는데.. 듣다보니깐 점점 몰입된다. 묘한 노이즈앨범.. Mar 8, 2019


거친 질감에 처절한 멜로디까지 캐치한 스웨덴식 그라인드의 완성작. 특히 19번트랙인 Fury라는 곡은 at the gates가 커버하면 참 잘 어울릴것같은 느낌이 든다. Jan 26, 2019


그 시대의 원초적이고 로우한 감성이 녹아있다. 클래식이 위대한 이유다. Jan 23, 2019


노이즈 고어 포르노 등등 잔혹하고 엽기적인 그라인드가 나중에 수없이 파생됬건만... 이때의 네이팜데스앞에서는 아쉽게도 모두 오징어꼴뚜기에 불과하다. 초반부의 파괴력은 21세기 현재 어떠한 밴드도 범접불가. 80년대에 이런 음악이 라디오전파를 탄것도 놀라울따름.. Jan 22, 2019


요즘 그라인드한다는 밴드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이 앨범의 발톱때만큼도 못따라간다. 역시나 구관이 명관... Jan 21, 2019


앨범 전체적으로는 아쉽지만.... Enemy within, Burning angel 이 두곡은 지금들어도 전율이온다. Sep 14, 2018


'멜로딕' 데스메탈이라는 장르명에 가장 부합하며 입문용으로 제격인 앨범. Europe 커버곡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Sep 14, 2018


이런 훌륭한 앨범에 왜 리뷰가 없을까?
마지막 트랙인 아이언메이든 커버곡도 시원시원하다 Jul 29, 2018


소음의 미학. EP들과는 달리 가장 듣기 좋게 정돈된 앨범이다. Jul 10, 2018


파워바이올런스삘난다. 속이 시원해지는 음악. 실망스러운 최근작에비해 이 앨범은 발군이다. Jul 1, 2018


정규작보다 더 훌륭하다. 그라인드뿐만아니라 노이즈계열도 좋아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컬렉션앨범. Jun 29, 2018


진정한 블랙메탈은 이것. 사악함과 광기가 뼛속까지 녹아든다. Jun 28, 2018


최고의 EP. 본인은 크리스천이 아님에도 마지막 트랙의 카타르시스는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 Jun 28, 2018


10년만에 나온 풀렝스이지만 전작들의 포스에 약간 못미쳐서 아쉽다. Jun 28, 2018


노이즈에 제대로 심취한 여자보컬이 대단하고 사랑스럽다. 물론 음악도 충분히 들어줄만하다. Jun 28, 2018


블랙메탈 사상 최상급의 사운드퀄리티를 자랑하지만 몇곡빼고는 감흥이 없었다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베스트트랙일 정도로.. Jun 28,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전작에서 네오 클래시컬·프로그레시브 메탈 계에서 길이 남을 최고작을 만들어 낸 후 발매된 본 작품은 전 작에 비해 보다 모던 헤비니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를 담고 있어 SX의 후기작 스타일의 작품들과 기존 작품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앨범입니다. 셀프 타이틀의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다른 트랙들도 양질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Mar 1,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