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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res Hombres
preview  ZZ Top preview  Tres Hombres (1973)
level 14 IAKAS   80/100
블루스의 근본과 하드록의 매력, 잘 풀어내서 좋습니다. 원래 두 장르는 록의 역사상 도저히 뗄수없는 강력한 연결을 맺고 있고 그 어느 쪽이던 근본 넘치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위대한 ZZ Top은 더욱더 블루스 기반의 연주와 악곡을 선보입니다. 8번같이 신나는 트랙도 좋고 5번 같이 잔잔한 트랙도 인상깊습니다. 기타리스트라면 무조건 체크.   May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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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Shadow and Flame
level 14 IAKAS   65/100
갖출것 다 갖추었는데 왜이렇게 지루한것일까요. 뻔한 레퍼토리의 답습과 반복에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화려하게 미디 뿌려놓은건 좋은데 양이 과하기도 하고 뭔가 의도가 보이는 느낌이라 재미도 없습니다. 사실 들으면 별 트집잡을 것도 없는데도 이런류는 신비주의적인 접근과 판타지스러운 분위기 조성으로 말미암은 중독성이 기대되기때문에.   May 26, 2023
Strange and Beautiful
level 14 IAKAS   65/100
차가움. 날카로움. 신비로움. 어두움. 이상 Crimson Glory의 1,2집에서 느낄수 있었던 특유의 장점으로, 개인적 소견으로는 이들이 팬들에게 주목받을수 있었던 이유들이며, 동시에 본작에서 거짓말같이 사라진 요소들입니다. 그 빈자리는 레드제플린을 연상케하는 진행에 방정맞은 형상의 하드록 리프들로 채워놨습니다. 왠지 impellitteri의 Grin and Bear It 이 연상됩니다.   May 26, 2023
Rio Grande Mud
preview  ZZ Top preview  Rio Grande Mud (1972)
level 14 IAKAS   80/100
뿌리만 같고 현재 모습은 블루스와 상당히 멀어져있는 장르가 메탈인데, 이곳에서 블루스록 그자체이자 블루스록의 현신집단이며 대부라고도 부를수있는 ZZ Top 형님들의 음반에 대해 논하는것이 이질적이게 느껴집니다. 늘 기타를 붙잡고 생각을 하지만, 역시 록 기타의 근본과 영혼은 블루스에 있습니다. 매력적인 연주는 감상용으로 공부용으로도 훌륭합니다.   May 25, 2023
Stalingrad: Brothers in Death
level 14 IAKAS   95/100
Udo 형님께는 미안하게됐습니다만, 그 형님 아니면 안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Accept는 완벽한 대체자를 찾아냈고 흔들림없이, 오히려 더욱 견고하고 강력한 헤비메탈을 내뿜고 있어서 대단히 놀랐습니다. 바로 이전작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멜로딕한 기타솔로는 클래식의 영향이 느껴집니다. 2010년대 들어온 Accept의 새 시작은 연타석 맹공, 완벽한 성공입니다.   May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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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rno
preview  Motörhead preview  Inferno (2004)
level 14 IAKAS   80/100
이게몇번째 작품인가요. 질리지도 않으시는지 30년 넘게 한 길만 걷고 한 사운드만 표방하는 것은 실로 대단합니다. 청자 입장에서는 무슨곡이 어디에 있고 어떤 리프였는지 더이상 정리도 안되고 기억도 뒤섞여버리는게 애석할 뿐입니다. 본작은 기타가 인상적입니다. 엔진 돌아가는듯한 드라이브감과 매섭게 쏘아부치는 솔로가 이전작들보다 더 두드러집니다.   May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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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preview  Moonshine preview  Eternal (2008)
level 14 IAKAS   80/100
클린보컬로 부르는 한국어 버전 보너스 트랙들을 맛본다면, 한국어가 메탈에 대단히 어울리지않는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부들댈거없이 일본어나 중국어, 그리고 동남아시아 이곳저곳등 아시아권 언어들에서 대부분 그런 경향을 느낀다는게 주류의견이고, 이는 발상지의 영향도 있을거라봅니다. 그런 조건속에서도 북유럽 감성을 잘 표현해낸것이 돋보입니다.   May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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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of the Nations
preview  Accept preview  Blood of the Nations (2010)
level 14 IAKAS   85/100
다소 부진했던 전작 Predator에서 14년의 간극을 두고 나온 본작은 실망감을 기대감과 만족감으로 바꾸는 와신상담 강력한 일발입니다. 쭉쭉 뻗는 시원한 헤비메탈 리프들로 정체함 없이 직진만 밟아대는데, 노련함과 여유가 가득합니다. 분명 러닝타임은 길고 또 그 길이가 고스란히 체감되는 부분은 어쩔수 없으나 그 때문에 체크해보지않고 넘기기는 손해입니다.   May 19, 2023
ZZ Top's First Album
preview  ZZ Top preview  ZZ Top's First Album (1970)
level 14 IAKAS   80/100
ZZ Top의 첫번째 앨범. 이 얼마나 명쾌하고 직관적인 타이틀입니까. 앨범이 가진 상징성과 더불어 '문구'로 봤을때의 역대 최고 타이틀명을 꼽는다면, 제 속에서는 순위권에서 다투고 있는 작명입니다. 물론 음악에 근본과 실력이 가득하기에 성립하는 사고입니다. 블루스 록 역사를 정립하기 위해 내딛은 첫걸음에 딱히 횡설수설 덧붙일 필요없이 감상만으로 행복.   May 18, 2023
Songs of Requiem
preview  Moonshine preview  Songs of Requiem (2005)
level 14 IAKAS   80/100
평소, 지역적 색채와 민속적 아이덴티티가 강한 메탈의 종류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기초와 실력이 형편없으면 어설프기 마련입니다. 전통악기 쑤셔넣는다고 다가 아닌 까닭입니다. 그런 점에서 볼때 본작의 선택과 방향은 위대합니다. 일단 실력도 좋은데, 어줍잖은 한국적 색채는 조금도 없이, 완벽한 유럽의 것을 그대로 발현시키고 있습니다.   May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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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Mindcrime
level 14 IAKAS   75/100
프로그레시브가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몇번을 들어도 머릿속 물음표를 그 언저리를 맴돌지만, 그래도 드림시어터를 위시한 여타 메이져급 프로그레시브메탈 한다는 밴드들에 비하면 복잡한거 없이 예상범위내로 끌고가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샘플링도 그렇고 역시 이런 작품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완벽하게 이해하지않고서는 100%를 즐기기 힘들겠지요.   May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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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roads of Death
preview  Silent Eye preview  Crossroads of Death (2011)  [EP]
level 14 IAKAS   65/100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데뷔작의 보컬이 다시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이며 그 탓만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언밸런스의 불안정함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가사를 잘 알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때로는 그럴싸해보이는 독약 같습니다. 가사가 잘 들리는데 들어보니 그 내용이 촌스럽고 유치하면 몰입을 방해하게 되기에, 기껏 좋은 연주 해놓고 망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May 12, 2023
Nihilistischen
preview  Minenwerfer preview  Nihilistischen (2012)
level 14 IAKAS   80/100
허무주의 속의 낭만이 있습니다. 잔잔한 멜로디들 그위로 떨어지는 맹렬한 포격으로 전쟁블랙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합니다. 데스메탈의 맛도 납니다. 사실 군데군데 인공적인 맛도 있고, 정통주의자들은 이건 애들 장난 같다고 평가할수도 있겠으나 전쟁의 참상과 허무함 그 안에서 블랙메탈로 표현할수있는 어떠한 미학을 느끼기엔 알맞는 작품이었습니다.   May 12, 2023
At the Heart of Wintervale
level 14 IAKAS   80/100
예상범위 내의 음악을 선보이는데도 그 뻔한 곡들이 소중히 느껴지는 것은, 당연히 곡이 대단히 좋은경우, 그리고 대체 불가능한 위치에 있는 경우입니다. AC/DC가 그러했고 모터헤드가 그러했습니다. 곡이 좋은것은 제쳐두고 일단 그 맛을 낼수있는 밴드가 전무했습니다. 현재 Rhapsody of fire가 좌초되어버린 상황에서 그들의 적통인 이들을 대체할 밴드는 없습니다.   May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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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Nightmare
preview  Silent Eye preview  Into the Nightmare (2010)  [EP]
level 14 IAKAS   80/100
기량이 출중하여 즐기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보통 EP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밴드의 역작이라 불리울만한 킬러트랙이라던지, 정규에 실리지않아 아는 이들만 알수있는 숨겨진 보물같은 명곡의 발견, 또는 재치있고 딱들어맞는 커버곡 트랙의 절묘함 등등을 꼽을수 있겠으나 본 EP는 나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상의 개인적 즐거움은 아쉽게도 발견 못하였습니다.   May 9, 2023
III : 기억상실
level 14 IAKAS   70/100
모든 작품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그런식으로 작용하겠지만, 분명 본작에는 세상을 떠난 보컬과 그 시절 감성으로 범벅되어 있는, 다소 뻔한 향수가 존재합니다. 덕분에 록밴드라고 걸어놓고 노골적으로 록을 하지않았음에도, 더 정확히는 그냥 록밴드 구성인원으로 연주만 한 수준임에도 어느정도 참작되어 혹은 뒤엉켜져 뼈를 잃고 평가 받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May 8, 2023
Hammered
preview  Motörhead preview  Hammered (2002)
level 14 IAKAS   75/100
마초가오 하나로 꾸준히 외길 인생 가십니다. 성공한 록스타의 후기 작품들 평가에서 안 튀어나오면 섭섭한 '변절자' 소리 한마디를 할래야 할수가 없는 외골수 퀄리티입니다. 사실 이쯤 되면 몇몇 히트 트랙 빼고는 구별도 잘안가고 음반순서도 잊게 되었고 무슨 트랙이 무슨 곡이고 어디에 들어있는지 어지간해선 모르게 됩니다. 그냥 흔들어버리면 되는거겠죠.   May 8, 2023
The Metallica Black List
preview  Various Artists preview  The Metallica Black List (2021)  [Compilation]
level 14 IAKAS   70/100
메탈리카에게 돈벼락을 선사하고 하드록 밴드로 만든 갈림길, 바로 그 작품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커버해 cd4장 분량으로 쑤셔넣어 놓았습니다. 맛있는 곡은 역시 어떻게 만져도 어지간하면 맛있습니다. Nothing Else Matters가 그렇습니다. 원작 음반을 절반으로 나눴을때 앞부분이 그렇게 맛있고 뒷부분은 텁텁했던 게 본인 뿐만이 아니란걸 증명하는 치우쳐진 선곡.   May 7, 2023
United Alive
preview  Helloween preview  United Alive (2019)  [Live]
level 14 IAKAS   75/100
이들에 열광했던 지난 시간들의 그 환희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기에 이보다 좋은 작전은 없었습니다. 카이 한센과 키스케, 앤디데리스가 부르는 결과물은 United 의 정의에 완벽히 부합합니다. 헬로윈 팬들의 입장에서도 그렇고, 단순히 이벤트적 가치로 보면 즐거움뿐인데, 추억을 제하고 온전히 라이브 감상의 측면에서 보면 이래저래 아쉬운 점이 꽤 많습니다.   May 7, 2023
Transcendence
preview  Crimson Glory preview  Transcendence (1988)
level 14 IAKAS   85/100
초절정 보컬이 잡아끄는 힘이 대단합니다. 데뷔작의 퀄리티를 그대로 이어주는 훌륭한 아메리칸 헤비메탈. 파워메탈의 영역을 계속해서 넘나들면서 멜로디감각도 좋다고 적극 어필해대는게 굉장히 매력있습니다. 아쉬운점을 하나 꼽자면 곡들의 템포와 진행하는 리듬이 엇비슷하다는것인데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굳이 흠잡을 필요가 없이 깔끔하게 흘러갑니다.   Ap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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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Motörhead
preview  Motörhead preview  We Are Motörhead (2000)
level 14 IAKAS   80/100
2000년에 들어온 모터헤드. 모터헤드를 감상하는 좋은 방법중 하나는 일단 독한 위스키 몇모금 목구멍에 흘려넣고나서 첫트랙부터 높은 볼륨으로 양쪽 귓구멍에 때려 박아넣는것입니다. 박력있게 두들겨대는 베이스가 좋습니다. 본작에서 꼭 언급할수밖에 없는게 4번트랙이겠죠. 원곡에서 그다지 어레인지 하지않았는데도 레미의 보컬만으로 큰 차이가있습니다.   Apr 21, 2023
Hell Hound
preview  Silent Eye preview  Hell Hound (2006)
level 14 IAKAS   70/100
보컬이 무시무시한 성량이기는한데 송라이팅에서 채워지지않는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일단 음악이 데뷔작과는 다른 스타일이라는 점이 두드러지는 성과 같습니다. 이전 EP의 몇 부분 같은 내용으로 가득 채워졌다면 좋았겠지만 역시 몇 부분 뿐입니다. 6번트랙인 커버곡이 가장 인상적인 점도 고찰해볼만할만합니다. 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Apr 21, 2023
Sahon - Kill... But... (Shut Your Fucking Mouth)
level 14 IAKAS   60/100
언뜻 그럴싸한 리프들 (그러나 이 바닥이 다 그렇듯 어디선가 한번씩은 분명 들어본것 같은 - 사실 기타 5,6번줄 튕겨서 나올수있는 패턴은 어지간해서는 다 사용되었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어쩔 도리 없기는 하겠습니다만) 로 이어붙여놓고 브루탈하게 부른다고 좋은 메탈이 완성될수 있다면, 현시대처럼 소수의 몇몇 메탈밴드들만이 추앙받지는 않았을것입니다.   Apr 19, 2023
Silent Eye
preview  Silent Eye preview  Silent Eye (2003)  [EP]
level 14 IAKAS   80/100
보컬의 무지막지한 성랑 자랑이 천공을 찌릅니다. 보컬의 교체로 인해, 어설펐던 데뷔작하고는 밴드명만 동일하고 음악은 상이한 밴드가 되어버립니다. 데뷔작은 뭘 많이 해놨어도 뭐를하자는건지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본 EP에서 방향도 잡고 실력도 잡았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를 잘 유지하고있는 한국형 멜로딕파워라고 부를만하겠습니다. 2번이 필청필살트랙.   Apr 19, 2023
Snake Bite Love
preview  Motörhead preview  Snake Bite Love (1998)
level 14 IAKAS   70/100
걸걸한 보이스도 그대로이고, 거친 입자의 드라이브도 그대로이며, 원래 이런 로큰롤이었고, 모든것이 다 제자리에서 그대로 제역할하고 있을터인데 작곡의 편차인지 편곡의 편차인지 떨어진 템포만큼이나 박력이 떨어져 약간 심심하게 들었습니다. 거침없이 내달리는 맛이 매력 있는 밴드기에 속력을 늦추면 운치는 있어도 호쾌함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네요.   Apr 17, 2023
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
level 14 IAKAS   65/100
믿기 힘들수도 있지만 한때는 이런 음악이 블랙메탈이라더라 데스메탈인가 그렇다더라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음악을 깊고 다채롭게 즐길수 있는 시절이 아니었기에 후발주자들과 후발추종자들 위치에서는 익숙하지 않은걸 넘어 낯선데다가 누가 대충 아는척하면서 그렇다하면 아 그런가보다 할수밖에 없었던 시기였으니 그럴수도 있었겠지요.   Apr 14, 2023
Crimson Glory
preview  Crimson Glory preview  Crimson Glory (1986)
level 14 IAKAS   90/100
무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절륜한 보컬이 최전방에서 날카롭게 꽂아대고, 절도있는 기타로 지원사격. 베이스리듬도 구석구석에서 제 역할 그 이상을 해주니 잘 박힙니다. 빈틈없이 꽉채운 송라이팅도 예술입니다. 전반적으로 유럽 중세풍 또는 미묘하게 일본 풍의 구성진 가락들로 타이트하게 이어져있으며 보컬이 이를 우수하게 살려냅니다. 높은 완성도의 명작.   Apr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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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 Remember
level 14 IAKAS   65/100
데뷔작의 조잡함이 개선되었다고 할수는 없으나, 일정수준 이상을 구사하고 있음에는 의심이 없습니다. 구성면에서도 예술적 재능이 엿보이며, 후반부에 연이은 연주가 인상깊습니다. 대중적으로 팔리는 멜로디 센스도 담고, 대중성하고는 거리가 먼 어프로치까지 담겨있는데, 솔직히 뭐하는것인지는. 이내용 그대로 리마스터해서 나온다면 훌륭했을법한 내용.   Apr 9, 2023
Death Magnetic
preview  Metallica preview  Death Magnetic (2008)
level 14 IAKAS   55/100
생각해보니 본작에 기록남기는 것을 잊었습니다. 왜그랬을까 대충 기억을 되짚어보니 그리 곰곰히 고민할것도 없이 다시 불씨를 당긴 메탈이라고 어필하는것 같은데 기억에도 안남을 곡들로 채워져있어서 아 전성기 그때로 돌아가는것은 무리구나 대개 밴드들이 부침이 있는거지뭐 하고 그냥지나가버리는 작품이었기 때문일겁니다. 길이가 길다고 대작이 아닌.   Apr 6, 2023
Hardwired... to Self-Destruct
level 14 IAKAS   55/100
빠른 곡들 사이에 이런 템포의 곡이 하나 둘 껴있으면 완급조절이라고 어떻게 포장을 해줄텐데, 전부다 이 모양이면 달팽이도 아니고 왜이렇게 느리게 늘어지나요. 별 재미도 없는 리프를 계속 돌리는것도 지겹습니다. 메탈리카가 80년대 완성한 작품들의 영향을 받아 어설프게 그들을 따라하는 많은 밴드들이 탄생했는데 그 밴드들 음악 같은 것을 하고있습니다.   Apr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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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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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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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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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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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2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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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h Son of a Seventh Son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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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7 g14a0105   40/100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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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llery
level 6 고무오리   95/100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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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ogy
preview  Yngwie J. Malmsteen preview  Trilogy (1986)
level 15 OUTLAW   90/100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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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3 DIFFERENCE   95/100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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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Silence (2001)
level 3 DIFFERENCE   90/100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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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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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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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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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preview  Heavenly preview  Carpe Diem (2009)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Heavenly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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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level 7 me666tal   95/100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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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 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CD, DVD Photo by me666tal
Leprosy
preview  Death preview  Leprosy (1988)
level 18 Evil Dead   100/100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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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3 HBFL   100/100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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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ower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Firepower (2018)
level 13 amoott   95/100
귀에 팍팍 꼿히는 순도 99,9%의 헤비메탈 깔끔한 믹싱 때문에 더 좋게 들린다.역시 앤디스냅!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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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Firepower CD Photo by amoott
Legion
preview  Deicide preview  Legion (1992)
level 13 amoott   90/100
현재 보유중인 유일한 브투털 데스 음반이다. 정확히는 그루브 브루털 데스 광폭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귀에 들어온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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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 Legion CD Photo by amoott
Info / Statistics
Artists : 49,460
Reviews : 10,782
Albums : 177,628
Lyrics : 219,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