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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Predator
preview  Accept preview  Predator (1996)
level 14 IAKAS   65/100
커버 이미지에 호랑이 무시무시한 아가리 박아넣고 타이틀도 프레데터라고 내걸 정도면 그런 극악무도 육식 맹수사운드 나오기를 기대함이 당연하게 피어오르는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줄이 엮여나오는 녹슨 고물 사운드에 힘 빠집니다. 박력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그 실망감에 정점을 찍는 의미불명 괴상한 마지막트랙으로 컬트적 완성도를 이룩합니다.   Apr 5, 2023
Death Row
preview  Accept preview  Death Row (1994)
level 14 IAKAS   80/100
카랑카랑 쇳소리 긁어주시는 Udo 형님이 마이크 잡고, Accept 아이덴티티 그자체인 Wolf 형님이 코드 긁어주시면 더 바랄게 없는 헤비메탈 완성입니다. 이들의 작품은 늘 한곡한곡 뜯어볼 점이 많다는 부분에서 즐겁습니다. 그렇기에 다작임에도 비교적 덜 지루하여 고평가를 합니다. 헤비 리프들을 기초로, 조미료처럼 다양한 톤을 얹은 연주가 좋습니다. 8번같은 곡.   Mar 31, 2023
Midian
preview  Cradle of Filth preview  Midian (2000)
level 14 IAKAS   65/100
대중적이라고 찬사도 받고 비난도 받는다는데 음악이 도저히 귀에 안꽂혀서 그 어느쪽에도 속하지 못한채 트랙들 돌리듯이 빙빙 겉돌다가 모르겠다 그냥 접는 것이 거참 애석합니다. 멜로디도 밍밍하고 심포닉도 과하지않은것 같고 사악하지도 공포스럽지도 않고 너무 무난해서 슬픕니다. 음악에는 문제가 없을테니, 세월에 무뎌져버린 제 귀가 불쌍해서입니다.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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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
preview  Metallica / Lou Reed preview  Lulu (2011)
level 14 IAKAS   50/100
이게 메탈 애호가들에게 혹평받는 가장 큰 이유는 메탈리카가 만들었기 때문일것니다. 초기작품들의 메가히트 탓에, '응당 메탈리카라면 언젠가는 그 정도 사운드를 다시 뽑아줄거야'란 기대 하나만으로 이들을 대합니다. 정작 이들은 순전히 자의로 90년대 어디쯤에서 그 기대와 한참 멀어졌다는 것이 애석합니다. 뉴사운드 파이오니어가 되고싶었던것같습니다.   Mar 29, 2023
Overnight Sensation
level 14 IAKAS   75/100
그는 모터헤드의 장르에 대해서 몇번이고 강조했습니다. 그냥 락앤롤이라고. 그 발언이 단순한 허세나 겉멋이 아니라는 것을 매작품마다 본인의 능력으로 증명해 왔고, 음악을 들어보면 객관적으로도 틀린 점이 없기에 더욱더 신뢰는 깊어집니다. 본작은 락앤롤 빡세게 더 빡세게 하시다가 거진 헤비메탈로 넘어가 있습니다. 매니악의 선단에 오른 다작왕입니다.   Mar 28, 2023
Pandemonium
preview  Nosferatos preview  Pandemonium (2001)
level 14 IAKAS   90/100
러시아산 악마가 지배하는 극악무도 사운드. 악 그 자체를 맛볼수 있습니다. 신경을 거슬리게하는 불쾌한 리프들이 열병식하듯이 멋지게 전개되고 공포스러운 사탄보컬로 조져주는게 지옥맛 제대로입니다. 지루할틈없이 흘러가는 사십여분에 리마스터반 발매 희망후보순위권 3위내 가볍게 진입입니다. 간만에 만난 근본있고 수준있는 사악함에 압도당했습니다.   Mar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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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od-Given Right
preview  Helloween preview  My God-Given Right (2015)
level 14 IAKAS   60/100
아이디어의 고갈. 창작력이 벽에 부딪혀버린 것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음반단위로 들을때 트랙리스트의 흐름에 맞게 기승전결이 있는것이 좋고, 또 각 곡마다도 그 구성안에서 다이나믹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본작은 그것을 싹다 무시해버린듯한 느낌으로 상승과 하강없이 밋밋하고 지루하게 끌고 가는게 일품이라면 일품입니다. 파워메탈인데 파워가 없다니요.   Mar 27, 2023
Gallows of Empire
level 14 IAKAS   70/100
다소 경쾌한 리듬과 휘몰아치는듯한 리프들로 꾸며놓았으나 중심을 관통하는 어떠한 컨셉적인 장치를 놓치는 바람에 (아니면 잘 구비 해 놓은 것임에도 이쪽에서 눈치채지 못한 바람에) 큰 특색없는 평범 멜로딕 블랙이 되었습니다. 전작에서는 그 장치들을 영리하게 사용해 놓았다고 생각해서 본작이 고퀄리티임에도 밋밋하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Mar 26, 2023
Wake Up the Moon
preview  Moonshine preview  Wake Up the Moon (2001)
level 14 IAKAS   90/100
이것도 또 그저 그렇겠지 별생각없이 돌렸으나 매트랙마다 연쇄적으로 터지는 고색창연한 선율의 향연에 제대로 당해버렸습니다. 한국에서 나온 이런류의 것들 평균치를 아득히 넘는 것으로, 한국의 어쩌고 한국의 저쩌고 갖다붙이면 오히려 쇼비니즘 표라 여겨져 괜히 디메리트가 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훌륭한 퀄리티의 작품입니다. 대단히 인상 깊습니다.   Ma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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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Heaven
preview  Queen preview  Made in Heaven (1995)
level 14 IAKAS   80/100
이 밴드에서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였는지를 실감하게 하는 작품. 브라이언 메이의 유니크한 기타가 이룬것들의 위대함은 물론이고, 존디콘과 로저테일러도 충분히 1인분이상 해 왔지만, 프레디가 결국 사실상의 전부이자 대체불가의 방점이었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그의 솔로작에서 가져와 편곡해낸 곡들의 선율은 그야말로 낭중지추입니다.   Mar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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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s Ass
preview  Monkey Head preview  Monkey's Ass (1994)
level 14 IAKAS   75/100
분명이 장난끼가 느껴지는데도 이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게 하는 것은, 예상을 뒤엎는 제대로 된 퀄리티입니다. 당시 한국에서 메탈이랍시고 나온 음악들 중에 가장 가깝고 안정적이게 메탈의 범주 속에 안착해 있습니다. 육중한 리프들과 더덩실거리는 리듬의 조화로 튀어나온 이게 K-스래쉬인 것인가 뭐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잘하니까 괜찮게 느껴집니다.   Mar 21, 2023
Between Dread and Valor
level 14 IAKAS   75/100
자가복제라는 표현이 들어맞겠습니다. 지금까지 Syu가 일궈낸, 지극히 갈네리우스다운 음악으로 멜로디도 그렇고 연주도 그렇고 이들을 지난작품들을 잘 안다면 거기서거기라고 생각되는 것들입니다. 그래도 평균치가 좋은 밴드이기에, 자가복제식으로 나온것 조차 좋기는 합니다. 특출나게 꽂히는 트랙은 없지만, 모든 트랙이 감상의 가치를 무난하게 가집니다.   Mar 20, 2023
Objection Overruled
preview  Accept preview  Objection Overruled (1992)
level 14 IAKAS   75/100
돌아온 Udo. 그의 독특한 보컬을 좋아하는데 본작에서는 처음으로 그 독특함이 과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방정맞게 긁어대는 톤이 벙벙거리다보니 묵직한 타격감이 필요한 순간에도 가볍게 튀어나오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작곡만 보면, 중독성있는 코러스라던지 슬로우 템포의 알맞은 길이와 웅장함, 곳곳의 맛깔나는 프레이즈 등은 명불허전인데 말입니다.   Mar 16, 2023
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4 IAKAS   75/100
Queen은 명곡이 이렇게 많습니다ㅡ라고 시위하는 듯한 말년의 수작입니다. 본작에 담긴 곡들은 이곳저곳 매체에 자주 쓰여져서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메가히트곡들이 아님에도, 오히려 대중적이지 않은 곡들임에도, 기량면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는터라 역시는 역시구나 충분히 느꼈습니다. 다만 9번의 감당안되는 그 고양이 흉내는 뭐 도저히 어떻게 안되네요.   Ma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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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racle
preview  Queen preview  The Miracle (1989)
level 14 IAKAS   75/100
이 또한 저력이라면 저력입니다. 밴드의 마지막을 향해있는 시기에도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말그대로 퀸 다운 음악의 이음입니다. 가장 히트한 트랙을 꼽자면 4번이겠지요. 좀처럼 들을 기회가 없는 브라이언메이의 헤비한 기타 플레이를 만끽할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들의 장기인 화려한 화성의 코러스까지. 중학생때 듣고 감탄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Mar 14, 2023
Meltdown
preview  Vinnie Moore preview  Meltdown (1991)
level 14 IAKAS   90/100
전작들에서 느껴진 진한 네오클래시컬 풍미가 다소 가라앉아있고, 정통 하드록 그리고 헤비메탈에서 들을수있는 연주들로 때려 박았는데 이것 또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멜로디도 챙길거 다 챙기면서 속주 프레이즈를 알맞게 섞은 연주가 멋집니다. 현란함, 난이도로 따지면 1,2집이 더 우세하겠으나 전체적인 균형과 구성력으로 보자면 본작 쪽이 진화형입니다.   Mar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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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ght out of Hell
level 14 IAKAS   70/100
오랜만에 찾아듣고 아주늦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좋았다고 느끼던 카이한센이 이룩한 Helloween사운드 그리고 키스케의 보컬은 90년대 어느순간 사라졌다, 그리고 이후 이어진 열 몇 장의 음반들이 계속 이런 퀄리티와 이런 사운드라면 그냥 옛 것과 분리해 이것은 이것대로 그시절은 그시절대로, 그래, 별개밴드로 인식해야한다ㅡ이걸 이제와서 뒤늦게 깨닫습니다.   Mar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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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ifice
preview  Motörhead preview  Sacrifice (1995)
level 14 IAKAS   90/100
모터헤드 철혈 헤비니스의 정점. 락앤롤이 이렇게 빡세도 되는겁니까. 차갑게 날선 강철궤도로 살점이며 뼛조각이며 짓뭉개며 기세좋게 돌진하는 그 무게감이 대단합니다. 첫트랙부터 사나운 맹수의 기세로 몰아부치고는, 넘어가는 트랙마다 쉼없는 연발 핵펀치로 리스트 절반도 안지나간 상태에서 충분히 넉다운. 뜨거운 사운드와 차가운 사운드의 공존입니다.   Mar 7, 2023
Shadow Walk
level 14 IAKAS   75/100
교과서적인 메탈코어. 그냥 선배들이 길 다 닦아놓고 판 깔아준대로 따라 만들기만 해도, 아류와 몰개성, 평범 소리는 들을지언정 어쨌든 모범적 본보기를 따랐기에 정석적인 결과물이 나와 체면치레, 못해도 공부가되는 일들을 할 수 있을 터인데도, 온갖 잡다한 이유와 핑계 그리고 변명으로 그마저도 못하는 이들이 즐비한 이 땅에, 이런 모범생들도 있습니다.   Mar 6, 2023
The Sound of Steel
preview  Exmortus preview  The Sound of Steel (2018)
level 14 IAKAS   75/100
곤잘레스 이 양반은 그냥 연주에만 집중하는걸 권유하고싶습니다. 걸출한 보컬 구하기가 어려워서는 아닐것같고 그냥 개인 욕심인것 같은데 멋진 연주력을 묻히게 만드는 폭소유발 보컬은 마이너스 요소일 뿐입니다. 클래식을 편곡한 연주곡에서 제일 빛을 발하는 기타리스트이니 그냥 그런 컨셉으로 밀고나가서 메탈 클래식 음반 이런거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Feb 28, 2023
Ballads & Blues 1982-1994
preview  Gary Moore preview  Ballads & Blues 1982-1994 (1994)  [Compilation]
level 14 IAKAS   80/100
게리무어 아저씨는 기타도 잘치셨고 노래도 잘부르셨고 곡도 잘쓰셨고. 떠돌던 얘기로는 한때 블루스 정통주의자들에게 진정한 블루스가 아니라며 비판받았다고 하는데, 팝 발라드적인 감각으로 이렇게 맛깔나고 멋스럽게 뽑아내는걸, 거기에 순혈 잣대를 들이대서 게리무어는 진짜 블루스가 아니다 이래버리면, 그냥 이걸 못 즐기는 게 안타까울 뿐인데말이죠.   Feb 26, 2023
Legends
preview  Duskmourn preview  Legends (2014)
level 14 IAKAS   75/100
무난하고 담백, 그러나 사실은 화려하고 싶었고 엄청나보이고 싶었던것같은 사운드입니다. 미디를 사용하여 많은것을 발랐지만, 사실 이 장르에서 바를만큼 바르고 발릴만큼 발린 결과물이 많은지라 어지간해서는 거기서 거기로 들릴수 밖에 없는 것이 애석합니다. 획기적으로 대단한 멜로디감각이나 구성이 아니라면 이제 승부수는 컨셉인데 그 또한 밋밋하여.   Feb 26, 2023
Tears of Daewongoon
level 14 IAKAS   80/100
오랜만에 몰입해서 들은 서사성 갖춘 멜로딕 블랙입니다. 어쩌면 가장 호불호 갈릴수도 있는 파트라고 생각하는 리프가, 인상 깊습니다. 뻔한 트레몰로 만으로 덕지덕지 발라 놓은 것이 아니라 NWOBHM 스타일의 깔끔하고 박력있는 리프들로 중무장 시켜 놓아서 악곡이 변할 때마다 듣는 맛이 있습니다. 마지막 트랙에서 귀신들린 장단과 함께 태평소 터질때의 쾌감.   Feb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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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s Eye
preview  Vinnie Moore preview  Mind's Eye (1986)
level 14 IAKAS   85/100
잉베이 덕분에 네오클래시컬하면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을 주무기로 바로크적인 어프로치를 가미한 선율이 먼저 떠오르지만 그래도 음악으로서 더 좋게 기억에 남은 것은 비니무어의 음반입니다. 하늘에 떠오른 기타에 비친 눈. 삼각형을 이루어 주위에 떠있는 구형, 에너지, 영험함. 자켓 이미지가 내비친 자신감에 충분히 부합하는 연주가 현란하게 펼쳐집니다.   Feb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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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elty and the Beast
level 14 IAKAS   70/100
블랙메탈의 대단한 팬도 아니며, 지독한 반대파도 아닌- 그냥 취향에 맞는 음악 한곡이라도 더 찾아내려 끝없이 방랑 떠도는 인간 1의 입장에서- 본작에 가해지는 비평에 충분히 이해 가는 부분이 있었고, 또 극찬받는 이유 역시 잘 알겠는 감상의 시간이었습니다.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사정상 이제야 들었는데 딱히 더 빨리 접해볼 걸이란 후회는 없습니다.   Feb 17, 2023
Bastards
preview  Motörhead preview  Bastards (1993)
level 14 IAKAS   85/100
걸걸한 목소리가 마치 맹수의 으르렁거림을 연상케합니다. 비교적 빠른 템포의 곡이 많아서 신나게 대가리 흔들면서 맥주랑 위스키 잔들고 쳐마시면서 감상하기 좋습니다. 모름지기 수컷으로 태어났으면 이정도 맛은 알아야하고 이런 즐거움을 누려봐야한다고 맹렬히 수업을 가해주시는 레미 킬미스터 스승님. 쓰디쓴 위스키맛 인생 지도편달에 감사 드립니다.   Feb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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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inners
preview  Helloween preview  7 Sinners (2010)
level 14 IAKAS   65/100
파워메탈의 강박을 벗어던지고 손 가는 대로 뽑아낸 것 같은 묵직묵직 헤비메탈. 특출난 장점은 존재하지 않으나, 그냥 이런 헤비메탈 곡들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들으면 평타는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헬로윈의 음반이 그렇듯 키퍼 시리즈에 비견하면 한없이 망작이고, 그걸 배제하면 그냥 적당히 한번 듣고 넘길만한 곡들이고 그런것이죠. 취향은 아닙니다만.   Feb 15, 2023
A Kind of Magic
preview  Queen preview  A Kind of Magic (1986)
level 14 IAKAS   65/100
영화의 OST이니 뭐니를 떠나 그냥 보통의 음반으로 봐도 그리 나쁘지않은 퀄리티이기는한데, 곡간의 편차가 다소 있고 통일감이 떨어지는 면이 있어 매력적이게 느껴지지않습니다. 그래도 프레디 머큐리의 대체불가 보이스만은 본작에 담긴 그 무엇보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10대초반에 처음 음악을 접하고 소중히 듣던 그 설레던 순간들이 미세하게 느껴져서요.   Feb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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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 Forth
preview  Exmortus preview  Ride Forth (2016)
level 14 IAKAS   65/100
연주력은 가공할만하나, 작곡 능력의 부재와 도저히 헤쳐나갈 틈조차 없이 들리는 보컬이 안타깝습니다. 데뷔작에 모든 창의성의 불꽃을 태우고는 이어지는 작품마다 이러니 그냥 한계라고 여겨집니다. 리프전개가 답답하고 따분합니다. 신이 연주력을 주신대신 보컬능력을 앗아가셨는데 그걸 아직 눈치채지 못한것일까요. 6번이 그나마 포인트이고 7번이 핵심.   Feb 13, 2023
Rakshak
preview  Bloodywood preview  Rakshak (2022)
level 14 IAKAS   85/100
인도 저 울창한 밀림 속 부터 황량한 벌판 그리고 온갖 인간 군상이 모여들어 혼란과 불결의 극치를 이루는 시장통까지 구석구석 핥아주는 뭄바이 싸운드. 앨범커버마냥 거대한 인도 코끼리 한마리 끌고 다니면서 다 때려 부수는 코어를 중심으로 온갖 잡다한 것들을 섞었습니다. 중간중간 들리는 인도어라던지 전통 악기의 소리의 독특한 맛이 꽤 매력적입니다.   Feb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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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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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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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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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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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2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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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h Son of a Seventh Son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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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7 g14a0105   40/100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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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llery
level 6 고무오리   95/100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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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ogy
preview  Yngwie J. Malmsteen preview  Trilogy (1986)
level 15 OUTLAW   90/100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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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3 DIFFERENCE   95/100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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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Silence (2001)
level 3 DIFFERENCE   90/100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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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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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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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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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preview  Heavenly preview  Carpe Diem (2009)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Heavenly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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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level 7 me666tal   95/100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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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 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CD, DVD Photo by me666tal
Leprosy
preview  Death preview  Leprosy (1988)
level 18 Evil Dead   100/100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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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3 HBFL   100/100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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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ower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Firepower (2018)
level 13 amoott   95/100
귀에 팍팍 꼿히는 순도 99,9%의 헤비메탈 깔끔한 믹싱 때문에 더 좋게 들린다.역시 앤디스냅!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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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Firepower CD Photo by amoott
Legion
preview  Deicide preview  Legion (1992)
level 13 amoott   90/100
현재 보유중인 유일한 브투털 데스 음반이다. 정확히는 그루브 브루털 데스 광폭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귀에 들어온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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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 Legion CD Photo by amoott
Info / Statistics
Artists : 49,460
Reviews : 10,782
Albums : 177,628
Lyrics : 219,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