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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65/100
선공개 곡 외에는 약간 실망스럽습니다. 새로운 보컬과 함께 다시 활동하는 린킨파크에 대한 기대감과 이에 따라오는 체스터를 따라갈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누그러뜨리는 기존의 린킨 파크에 잘 녹아드는 듯하면서 본인의 시그니처도 확실하여 마음에 들었고 기대한 음반인데 상당히 아쉽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 days ago
jun163516 90/100
부디 이 앨범을 듣고 라브리에에게 돌을 던지길 바랍니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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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전작 Wired for Madness에 비해 상당히 편안한 구성을 채택하였지만 앨범과 수록곡들의 짜임새는 여전히 굉장합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절대 놓칠 수 없는 프로그레시브 대곡들과 루데스의 음악 세계가 아름답게 수 놓아지는 짧은 곡들에 아름다운 마무리 곡 까지, 한 명의 예술가로써 보여줄 수 있는 Jordan Rudess의 음악적 정수가 한껏 담긴 아름다운 앨범입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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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85/100
일본의 파워메탈 밴드 Unlucky Morpheus의 멜데스 프로젝트 밴드로 보컬만 바뀌고 멤버들의 라인업은 그대로입니다. 원래도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사람들인지라 본인들의 기량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멜데스에 심포닉, 네오 클래시컬 등 본인들 스타일을 적절하게 합쳐 물리지않는 다양한 색의 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러닝타임이 짧은것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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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초기 오페스의 마지막이며 이후 오페스 작품들의 여러 갈래가 느껴지는 앨범입니다. 앨범을 들을수록 느껴지는것은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로, 불쾌할 정도로 완벽하게 만들었습니다. 앨범 트랙 구성, 곡 구성과 완급 조절까지 정말 너무도 완벽합니다. 미카엘이 정말 악마와 계약해서 만들었다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Blackwater Park와 함께 Opeth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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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Opeth가 이후 3집부터 Damnation까지의 앨범에서 보여준 요소들이 해당 앨범에서 시작된듯한 느낌을받았습니다. Opeth 커리어 중 독보적으로 높은 청취 난이도를 지녔지만 그럼에도 반복청취하고 집중해서 들을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명작입니다. 비오는 날의 잿빛 하늘과 물 웅덩이를 바라보듯 집중하고 듣고있으면 잿빛 파도처럼 서서히 밀려오는 감동이있습니다. Oct 18, 2024
jun163516 90/100
러닝타임 내내 꽉 찬것을 넘어서 넘쳐 흐를듯한 속주 테크니컬과 호불호 갈리는 보컬에 막혀 확실히 처음에는 듣기 어려웠지만 여러번 도전하다보니 진가를 알게되었습니다. 스래시에 뿌리를 두고 익스트림 메탈을 접목한 신들린 연주에 집중하면 70여분의 시간이 블랙홀 마냥 사라집니다. 예전 Death 7집을 처음듣고 느낀 그 때의 기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Sep 24, 2024
jun163516 50/100
첫 번째로 다 들었을땐 나름 괜찮은 곡이 많아 그렇게 박한 평가를 받을만한 앨범은 아니라 생각했다. 두 번째에는 드림 시어터 말고 LTE같은 멤버들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구상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세 번째에서는 이내 기억에 남는 곡이 손에 꼽으며 그 마저도 완벽히 기억나지 않음을 깨닫고 이 앨범은 DT 커리어 중 가장 최하의 앨범이라고 평가하게되었다. Aug 22, 2024
jun163516 75/100
좋은 곡들이 많지만 레코딩이 너무 별로다. 14년 보스턴 라이브 앨범에서 들려준게 훨씬 더 듣기 좋아서 더욱 아쉽다. Aug 11, 2024
jun163516 80/100
분명 잘 만든 앨범은 맞으나 전작들에서 보여준 RotF 특유의 메탈코어와 멜데스가 합친 매력이 해당 앨범에선 퇴색된것 같아 아쉬움이 남으며 무엇보다 가장 큰 실책은 드럼 레코딩이 전작들에 비해 너무 심심해졌다. 2번 트랙 Kyuho의 피쳐링은 원래 한 밴드 인것처럼 정말 잘 어울리며 이내 훌륭한 트랙들이 이어지지만 6번 트랙 이후로는 딱히 기억에 남지 않았다. Jul 28, 2024
jun163516 100/100
드림 시어터 역사상 가장 Progressive한 앨범으로 라디오 헤드를 비롯하여 판테라, RATM 등등 온갖 밴드들의 향내가 나는 Disc 1과 40여분에 달하는 대곡이 통째로 담긴 Disc 2로 이루어져있다. 더블 앨범의 거대한 러닝타임과 하나같이 난해한 수록곡들로 이 앨범에 입문하는것이 쉽진않지만 한 번 맛들리면 계속 생각나는 DT 중기 명반 릴레이의 신호탄이라 볼 수 있겠다. Jul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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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원시인이 나무 몽둥이를 양손에 쥐고 사정없이 두들겨패며 부수어 육편을 만들어내는듯한 폭력성과 잔인성 속에 Classical함이 혼재하고 이내 절제함까지 두루 갖추어 완급 조절 까지 깔끔하다. 트랙마다 다양한 시도들과 리프가 즐비하여 장르 특성상 빠르게 질릴 수 있다는 단점 또한 어느정도 상쇄하였다. 나의 데스 메탈 취향은 이 앨범을 듣기 전, 후로 나뉜다. Jul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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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메탈에는 통칭 "바이블"이라 불리는 해당 장르를 대표하는 음반이 존재한다. Master of Puppet, Blizzard of Ozz 등등... 블랙 메탈의 바이블이란 무엇인가? 의 나의 답변은 단연코 이 앨범이다. 블랙 메탈 특유의 로파이한 레코딩, 반기독교적 주제 등등... 허나 그 무엇보다 이 앨범을 최고로 돋보이게 하는 요소는 압도적인 1번 트랙의 인트로라 생각한다. 말 그대로 사탄경. Jul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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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80/100
2집과 함께 커리어 중 최고작이라 평하고싶습니다. Periphery 앨범 중 앨범 통으로 듣기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 초반 4연타는 정말 훌륭하며 이후로도 기복이 거의 적은 양질의 곡 들이 이어집니다. It's Only Smile같은 부드러운 곡이나, 실험적인 요소가 있는 Crush 등 다양한 요소를 잘 잡아냈으며 마지막 트랙 Satellite는 Lune과 함께 최고의 클로징 트랙으로 뽑고싶습니다. Jul 19, 2024
jun163516 90/100
과거 익스트림 메탈에 막 걸음마를 때던 시절... 유튜브에서 Nemesis 라이브로 아치 에너미를 알게된 후 엄청난 충격을 받고 이후 가장 처음 들은 아치에너미 앨범입니다. 앨범 커버처럼 녹슨 금속이 연상되는 날 것의 감성과 함께 약간 세련된 기타솔로로 무장한 최고의 클래식 멜데스 앨범입니다. 모두가 Silverwing을 외치지만 저의 최애 트랙은 언제나 Pilgrim입니다!! Jul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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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8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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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85/100
1집은 완전한 어둠, 2집에는 잿빛으로 퍼져가는 우울을 그려냈다면 3집은 앨범 색처럼 피터져라 분노한다 또 다시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들고나왔다. 광폭하지만 전작에 비해 훨씬 수려하고 유연한 구성으로 굉장히 잘만든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내가 한창 우울이라는 늪에서 살기위해 빠져나오기 위해 허우적댈때 이 밴드를 알았다면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싶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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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80/100
22년은 단체로 약속이라도한듯 파워메탈계의 내로라하는 수많은 밴드들이 신보들이 쏟아졌는데 그 사이에 파릇파릇한 신인 밴드의 데뷔 앨범이 혜성처럼 등장하였다. Twilight Force 스타일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중무장하여 60분이라는 긴 시간에도 딱히 질리지 않고 듣는맛 있는 잘 만든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들의 다음 모험이 정말 기대된다! May 16, 2024
jun163516 100/100
Blackwater Park를 시작으로 입문하였으며 여태 들었던 오페쓰 음반 중 해당 작품이 가장 마음에든다. 해당 작품은 오페쓰 커리어 중 가장 강력한 앨범이다 DT의 ToT같은 포지션, 신기하게 발매시기도 비슷하며 둘 다 정말 잘 만들었다! Opeth 특유의 신기에 오른 완급조절, 데스메탈과 어쿠스틱의 교차, 옅게깔린 서정성 등등 Opeth 만이 가진 무기를 정말 잘 써낸 명작이다 May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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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4집과 함께 최고 음반으로 평가받지만 저는 역시 2집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전곡이 대단한건 말할 필요도없고 머스테인 특유의 껄렁대는듯한 보이스와 1집에 비해 살짝이나마 절제하여 더욱 완곡해진 곡 구성에 메가데스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까지 가득 점철된 들을수록 진국인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1번트랙의 솔로만 들으면 감격이!!!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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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65/100
정말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릴 앨범. 길어진 러닝타임에 비해 늘어지는 곡 구성, 라이브에서 라스가 가능할지 의문인 드럼 난이도 무엇보다 믹싱 상태가 처참하다 베이스 실종은 유명하고 드럼은 누가 스네어에 물맥인 종이라도 발라놨나? 하지만 Blackened와 셀프타이틀 그리고 One이라는 최고 명곡 덕분에 가끔은 손이간다 하지만 그 뒤까지 들어본 적은 손에꼽는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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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80/100
경악과 탄성이 쏟아져나온다 말 그대로의 피의 폭우를 보여주는 미친 앨범 Apr 18, 2024
jun163516 100/100
베이스와 기타는 지각을 뒤엎고 드럼은 공기를 찢어 발기며 보컬은 그 무엇보다 광폭하게 울부짖는다. 현존 모든 헤비니스의 최종 집합 진화체라고 생각한다. 극의에 도달하니 오히려 아름답다 코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에도 이 앨범을 들을때면 그들의 실험과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소리를 듣고있다면 마음속에서 장르를 초월한 순수한 경외감이 피어오른다. Ap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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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80/100
이 앨범으로 드림시어터에 입문한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나 또한 그러했기때문이다. 뮤즈와 팝적인 트랙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이러한 가벼운 트랙은 드림시어터에 입문하려는 리스너들의 거부감을 허무는 중요한 열쇠가됐다. 앨범 수록곡들의 유기성과 마지막 트랙은 곧 40년을 향해 달려가는 밴드의 역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명반임을 증명한다. Ap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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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완벽"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반 중 하나. 부드러울때는 부드럽고 강력할때는 무엇보다 강력하게 휘몰아친다. 멤버들 전원 누구 하나 물러섬이 없는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다. 이 시절의 그들은 음악의 연금술사가 아니었을까? 그들은 프로그레시브, 헤비메탈, 클래식, 재즈 등의 장르를 연금하여 과거에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결과물을 연성해냈다. Ap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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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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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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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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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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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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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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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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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