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들 신보를 들어봤는데 내가 알던 Sabaton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들의 개성은 유지하면서 곡들의 비슷하고 지루하던 모습은 사라졌다. 앞으로의 앨범이 기대되게 만드는 좋은 앨범이다.   Apr 15, 2020

새롭다기 보다 원곡에 충실한 커버로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보컬도 안정적으로 잘 불렀고 음...이쁘기까지 하다. ^^"   Apr 9, 2020

프리덤 콜의 긍정 에너지로 주변의 부정적인 자극으로부터 어지렵혀진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다.   Apr 6, 2020

요즘같이 심란한 상황에 마음 정화를 위한 멋진 힐링 음반이 아닐까~~Go!   Mar 23, 2020

이 앨범부터 보컬에 코티펠토가 참여하며 다음 앨범부터의 명반 행렬에 발판을 마련한 앨범이다. 아직 음악적으로 덜 성숙한 느낌이지만 이 앨범부터 중기 스트라토의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앨범이다.   Mar 3, 2020

깔끔한 사운드와 실력있는 남여 보컬의 조화 그리고 듣기 좋은 멜로디. 장르에 대한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음악만 보면 참 괜찮은 앨범이다.   Feb 27, 2020

전체적으로 지난 앨범과 비슷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지만 비슷한 느낌의 곡들이 많다보니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음 앨범은 약간의 스타일의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Feb 25, 2020

깜짝 놀랐다. 막스 시절 세풀투라 이후 앨범들을 몇 번 들어보다가 실망해서 오랬동안 손을 땠었는데 이번 앨범 듣고 후기 세풀투라 앨범들을 다시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기 스타일에 비해 많이 변했지만 음악만 보면 꽤 괜찮은 앨범이다.   Feb 23, 2020

요즘 핀란드 밴드들에서 많이 볼수있는 유로댄스 풍의 사운드가 이들 이번 신보에서도 느낄 수 있다. 파비오가 참여한 5번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들이 그러해서 호불호로 갈릴 앨범인 것같다. abba 커버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들이 비슷하고 좀 심심하게 들려서 아쉬움이 남는다.   Feb 16, 2020

COB이 등장한 이후 멜데스라는 장르에서는 큰 변화가 생겨났다. COB의 수많은 아류 밴드들이 등장했고 이 앨범과 다음 앨범이 발매되면서 bodom식 스타일이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 이 앨범은 화려한 연주와 듣기 쉬운 멜로디로 초심자에게도 부담없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멋진 앨범이다.   Feb 2, 2020

연주는 말할 필요없이 훌륭하다. 그런데 소토의 보컬이 개성도 없고 답답하게 들려서 너무 아쉽다.   Jan 30, 2020

가볍게 듣기에 좋다. 스웨덴 밴드라서 그런지 최근 인플래임스의 영향(특히 5번곡)도 느껴진다. 단점이라면 랩스타일이 전곡이 비슷비슷하다는 점인데 살짝 아쉬움으로 남는다. 추천: 5   Jan 2, 2020

무게감 있는 연주도 마음에 들고 스웨덴 밴드라 그런지 멜로디도 좋다~앨범 자켓만 봤을때 3류밴드라고 생각 했는데 음악이 상당히 좋아 놀랐다. 찾아보니 보컬이 나름 여러 밴드에서 활동하던 베테랑 보컬이였다. 앞으로 눈여겨 봐야 할 밴드인 것 같다.   Dec 29, 2019

뛰어난 정통 하드락/헤비메탈 보컬이 드문 이 시기에 Ronnie Romero의 목소리를 자주 접할 수 있는 것만해도 고마운데 노래까지도 좋다. 신나는 하드락 앨범이니 지나치지 마시고 들어보시길~lml   Dec 27, 2019

커버곡들 중에 메탈쪽 곡이 없는게 좀 아쉽지만 음악만 보면 실력있는 보컬들이라 흠잡을 곳 없이 훌륭하다.   Dec 25, 2019

COB의 영향이 많이 느껴지는 핀란드 멜데스 밴드이다. 깔끔한 멜로디와 시원시원한 연주가 역시 핀란드 밴드답다. COB이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지금 시점에 참 반가운 앨범이다.   Dec 16, 2019

Floor 시기에 라이브 앨범과 영상이 유독 많이 발매되는 것 같다. 이번 앨범은 개인적으로 1집때 곡들이 많아서 좋았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Come Cover Me같이 Floor와 별로 어울리지 않는 곡들이 몇곡있다는 점이다. 그것 빼고는 훌륭한 라이브 앨범이다.   Dec 15, 2019

여성 보컬들이 만들어 내는 밝은 토속적인 멜로디가 너무 좋다.   Dec 12, 2019

후기 아이언 메이든 라이브 앨범 중 최고라 생각된다. 현장감이 생생하게 녹음되어 있어서 듣고 있다보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그리고 베일리 시절 가장 좋아하는 곡인 Sign Of The Cross가 브루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너무 좋다. 이전 라이브 앨범들과 중복되는 곡이 적어서 이 또한 이 앨범의 장점이라 생각된다.   Dec 3, 2019

핀란드 밴드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딱 그런 스타일의 밴드다. 선배 밴드인 스트라토바리우스나 소나타 악티카의 영향이 느껴지는 건 당연한 듯하다.   Nov 11, 2019

이 시대 다른 밴드들은 하드락과 헤비메탈의 중간쯤 되는 사운드를 들려 주었는데 주다스의 이 앨범으로 순도 100% 헤비메탈 앨범이 탄생했다.   Nov 7, 2019

개인적으로 핀란드 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특유의 서정성,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 그리고 깔끔하면서 직선적인 연주 때문이다. 이 세가지 특징 중 이들은 서정성 하나만 마음에 들고 다른 부분은 조금씩 부족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90점을 주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들어보겠다.   Oct 22, 2019

초기 스타일처럼 무식하게 달리는 음악이 아니라 너무 마음에 든다~보컬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듣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니 괜찮다. ^^   Oct 1, 2019

상당히 테크니컬한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과 비슷한 스타일의 밴드는 많지만 중간 중간 어쿠스틱한 연주와 피아노 연주,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개성도 잘 드러나 있다.   Sep 27, 2019

반복해서 들어 봤지만 개인적으로 왜 이 앨범이 극찬을 받는지 이해하지 못했다~연주도 너무 단순하고 전반 적으로 좀 지루하게 느껴져서 한번에 다 듣기가 힘들어 두곡씩 나눠 들어야만 했다.;;   Sep 14, 2019

분명 좋은 곡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곡들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져서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 앞뒤 두 앨범보다 더 듣기 힘들었다.   Sep 11, 2019

목이 맛이간 에두와 로이칸때문에 앙그라와 카멜롯이 어정쩡한 프로그 쪽에서 대안을 찾을려고 했던 모습이 이전 몇 앨범들부터 소나타 악티카에서도 보였다. 이번 신보도 역시 그런 모습이 보이긴 했으나 해답은 보이지 않는다. 이쯤에서 보컬이 탈퇴를 해주는 것이 밴드에게 새로운 도약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Sep 9, 2019

풋풋한 사춘기 청소년에서 성숙한 청년이 된 앨범. 1집보다 더 정통 헤비메탈에 가까워졌고 세바스찬의 보컬도 이전보다 더 거칠어졌다. 전체적으로 머틀리 크루의 'Dr. Feelgood'앨범 처럼 쫄깃쫄깃한 연주가 너무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Sep 4, 2019

보컬의 힘은 나이와 함께 많이 떨어졌지만 멜로디와 사운드 메이킹 능력은 아직 살아있다.   Aug 28, 2019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5 days ago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