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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한국에서 이런 밴드를 보게될 날을 기대했었는데, 처음 이 밴드의 노래를 듣고 감격했던 기억이 있다. 한국 밴드란것을 차치하고도 너무나도 엄청난 퀄리티의 곡과 연주는 늘 들을때마다 감동을 준다. 이미 너무 훌륭하지만 개별 곡들을 좀더 싱글지향적으로 프로듀싱한다면 어떨까 싶은 작은 의견을 내본다. Sep 4, 2022
caLintZ 85/100
곡들이 서로 비슷해서 분리가 잘 되지않는 단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뛰어난 곡들이 많고, 특유의 기타톤을 유지하면서도 중세적 분위기를 조금 더 소거하려는 작곡적 방향이 느껴진다. 다만 에반게리온과 너무 비슷하게 생긴 Peter Mohrbacher의 Gadreel를 앨범 커버로 가져온것은 중세미를 탈피하겠다는 의지로 느껴지지만 너무 멀리 가버린 느낌이다. Sep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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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85/100
megadeth란 밴드에 대한 경외심과 팬심을 내려놓고 생각했을때에도 상당히 훌륭한 앨범임은 틀림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인 곡과 앨범의 구성이 dystopia보다는 낫다고 여겨지나 endgame보다는 조금 약하다. 1번트랙이 백미이고 스피디하고 날카로운 곡들이 많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타이트한 곡들을 듣다보면 앨범 단위로서 느껴지는 지루함도 날려버릴 만 하다. Sep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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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분명 완전히 In Flames의 초기모습이 떠오르는 뛰어난 앨범이고 중간 중간에 새로운 시도들도 상당히 마음에든다. 다만 자꾸 듣다보니 그때 그 앨범들 처럼 어느 시점부터 질리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다. Sep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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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5/100
상당히 기묘한 앨범이다. 처음엔 이게 뭐지 하다가 어느순간 계속해서 이것만 반복해 듣고 있다. 상당히 감각적이고 팝과 멜로딕 데스의 적절한 화합물을 듣는 느낌으로 전작에 무지막지한 스피드와 말랑함 + 포크 멜로디 1스푼을 더한것 같다. 처음엔 클린 보컬이 너무 많고 완급조절이 필요하지 않나 싶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 따위는 들지 않는다. Sep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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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역시 드럼 사운드에 예민한 분들은 아마 한번 앨범을 듣고나서 드럼이 누구지? 할것이다. 오히려 Helloween시절의 억눌렸던 박자 쪼개기를 Masterplan 당시의 엄청나게 테크니컬하고 유려한 드러밍으로 분출해낸 Uli의 드러밍이 빛을 발하는 훌륭한 ReinXeed식 앨범. 곡들도 더욱더 진보한 느낌. Jun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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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80/100
그래 hibria에 기대한것은 이런것이었다. 최근작들보다 훨씬 나은 완성도의 곡들로 무장된 앨범이며 1집의 향수가 느껴지는 악곡과 베이스라인이 들어간 곡들을 계속해서 들어보면 metamorphosis란 앨범명이 적절하게 느껴진다. 다만 앨범의 유기성도 좋지만 멜로디 훅이 강렬했으면 좋았겠지만, 망해가던 밴드에 이정도가 어디냐. 그리고 새로운 보컬이 좀 더 낫다. Feb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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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70/100
이정도 연주를 할수 있는 밴드가 파워를 잃었다고 생각되는 hibira의 보컬을 데려다가 쓰고있는 상황이 사실 좀 아이러니하게 느껴진다. Feb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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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70/100
전작보다는 나은것같지만, 차라리 Infected 앨범처럼 변화를 준다거나 그나물에 그밥이라면 곡 퀄리티라도 극대화해서 내놓던지 이도저도 아닌것 같다. Feb 27, 2022
caLintZ 85/100
전작에 비해 차분한 느낌을 가지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구성과 이들 고유의 비슷한 멜로디도 여전히 살아있었고 딱히 진부하지는 않았다. 다만 앨범 단위 완성도가 떨어지고 필러 곡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 바뀐 드러머의 리듬라인은 본 앨범의 지향점과는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직전 드러머의 dynamic한 드러밍이 그리웠다. Nov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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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좀더 스피디한 버전의 OG. Iconic하게 자리잡은 Beyond식 멜로디 라인에다 전작에서 끌어올린 스피드를 부각시켜 좀 더 스피디한 곡들을 나열하는데, 계속 이정도만 뽑아준다면 더할나위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앨범 단위로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으며 아직도 자주 듣는 앨범 중 하나이다. 드러머가 실력이 대단한데, 다음 앨범에 탈퇴한것이 상당히 아쉽다. Nov 7, 2021
caLintZ 95/100
디스코 전체에 걸쳐 손에 꼽을수 있는 역작으로 생각된다. 진부한 곡 구성은 전혀없고 상당히 타이트한 구성을 갖고있는데 다소 공격적인 악곡이 돋보이며 쉬어가기 식 곡이 전혀 없다. 특히 Mangini의 드러밍이 더욱 더 화려하게 변모했는데, 기존의 다소 심플하게 느껴졌던 드러밍이 드라마틱하게 사라진 이상 더는 Portnoy를 그리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Oct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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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reinxeed의 느낌이 슬쩍슬쩍 나는 것이 상당히 듣기 좋다. 현대전을 할때 이어셋에서 울려퍼질 듯한 군가의 느낌이다. Aug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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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Lindroth 형제는 Daniel Heiman의 사용법을 어느정도 아는것 같다. Daniel의 기량은 여전하며, 곡들의 배치, 길이, 그리고 구성이 다소 지루한면이 없진 않지만 때떄로 Wintersun의 그 무언가가 느껴지기도 한다. 새 앨범이 상당히 기대된다. Aug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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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70/100
이 앨범이 주목을 받지 못한데는 다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Daniel과 Bob의 조합이라 엄청난 기대를 했지만 다소 실망스럽다. 앨범 자켓과 밴드명에서 보이듯 판타지가 가미된 중세풍+sabaton/civil war 스타일의 음악을 하겠다면 다소 정적인 분위기가 끼어들기 마련인데 거기서 이렇게 비슷하고 멜로디가 뻔한/약한 곡들을 배치하면 아무리 Daniel이라도 살릴수 없다. Aug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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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개인적으로 란데가 빠졌지만 좋은 곡들이 많고 앨범 전체의 유기성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Terrana도 훌륭한 드러머였지만 본 스튜디오 앨번에서의 Marthus의 역량은 Aeronautics 앨범에서의 Uli의 드러밍에 더 근접한 테크니컬함을 선보이는데, 확실히 그런 형태의 드러밍이 이 밴드의 작곡법에 더 잘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Aug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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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이 싱글에는 맨지니의 드러밍이 근작들에서 보이지 않았던 테크닉들도 포함하고 있다는데 (어느정도 포트노이가 생각나게 하는) 만족감을 느낀다. Aug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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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80/100
다른것은 다 좋은데, Marthus의 본 라이브에서의 드러밍이 몇몇 곡에서 조화롭지 못하다. 예를들자면, Novum Initium 앨범에서의 퍼포먼스로는 Crimson Rider와 Kind Hearted Light를 이렇게 연주할수 없지않나 생각한다. 다른곡들에도 뭔가 조금씩 어색함이 느껴지는것을 보면 어딘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것이 맞나 싶기도 하다. Aug 12, 2021
caLintZ 95/100
개인적으로 Freeman 앨범을 가장 좋아하지만, 전작과 비슷하게 이런형태로 나아가는 방향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다만 앨범커버/타이틀과 곡들의 분위기는 별로 연관이 없다는것은 아쉬운점. Oleg Smirnoff의 존재와 또다른 괴물 드러머의 가입도 앨범 퀄리티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 분명하다. Aug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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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Judas priest란 영광의 이름을 차치하고서라도 내용물이 너무 좋다. 오래오래 앨범을 내주시면 좋겠다. Ju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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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5/100
파비오가 빠지고 이전 작들하고 궤가 다소 다르지만 앨범 단위로 듣기에 이전작보다 훨씬 좋다. 새 보컬도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고 새 보컬에 맞춘 새로운 스타일도 개인적인 취향에 아주 부합한다. 이제는 심포닉 메탈이라기보단 아주 스트레이트한 파워메탈이라 더 좋은 것 같다. Jun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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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85/100
이전작보다 훨씬낫고 뛰어난 곡들이 많다. 꽤나 정적인 도입부로 시작되는 곡들이지만 파비오의 뛰어난 보컬과 멜로디컬한 훅으로 잘 극복해낸다. 곡들 간의 편차나 유기적인 구성이 아쉽다. Jun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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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5/100
이 밴드는 어떻게 망작 내는법을 아예 완전히 잊어버린 것인가?? Dec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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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50/100
이따위로 곡을 리레코딩해도 좋은걸 보면 클레이맨의 멜로디 라인을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잘 알수있다. Jun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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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100/100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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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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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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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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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etos 100/100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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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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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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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85/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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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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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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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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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