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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두 앨범에서 기대하던 파워풀한 진행을 기대했다면 조금 의아할수 있다. 오히려 Codex Atlanticus 앨범의 면모가 살짝 반영된 듯한 느낌. 처음에는 그냥 또 Serenity 같은 음악인가 하고 무지성으로 넘기게 되는데 계속 듣다보면 또 재미가 있다. 의외로 변화의 끝에 최근의 Avantasia 스러운 모습도 보여지는 나쁘지 않은 앨범이다. Sep 5, 2024


환골탈태. 방황을 끝내고 매력적인 새 보컬과 함께 돌아오다. Jul 28, 2024


내 인생 탑3 라이브 앨범안에 등극 Jul 28, 2024


뭔가 자켓만 보고 첨엔 진지한 블랙을 생각했으므로 듣고나서 뭐지 이 개떡같은 음반은.. 이라고 생각했으나, 들으면 들을수록 꽤 신나네요. 일반적인 블랙과는 다른 맛이 있어서 좋아요 Jul 28, 2024


의외로 데뷔앨범은 건조한 멜로딕 데쓰메탈의 색체가 강하다. 이들의 스타일 정립을 위한 발판으로 생각하고 들으면 준수한편. Sep 11, 2023


음악은 우리가 알던 그시절 멜로딕 데스메탈의 정수. 완벽하게 좋은데, 지나친 완벽함이 흠이기도 하다. Jul 27, 2023


재료가 많다고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 메인디쉬의 정체성만 확실하면 잡탕이어도 맛있을 수 있다 Apr 22, 2023


모던 헤비니스 트렌드에 대한 실험을 많이 하고 있지만 조금 재미없는 밴드가 되어버렸다 Apr 22, 2023


토미 카레빅 체제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한다. 멜로디와 스케일에서 특화되어지는 중반기 시절의 장점도 적절히 융화되었으며 모든곡이 새로 들음에도 익숙하고, 그럼에도 지루하지 않다. Apr 22, 2023



아마란스가 좀 더 정통 파워메탈스럽다면? 데빈타운젠드가 좀 더 대중적이라면? 아마도 그런 느낌의, 시원한 앨범. (좋다는 뜻) Nov 18, 2021


파워면에서는 아쉽지만 들을수록 우려져나오는 진국같다. 일부 곡에서는 퀸의 느낌도 나는등 심포닉오페라에 진심이며 보컬의 깊이를 탐닉하기에도 충분한 앨범. Nov 15, 2021



이제와서 드림씨어터한테 뭐 그렇게 대단한거 바라는건 아니다. 그동안 충분히 대단했으니까. 그냥 앨범 내주면 감사한 밴드중 하나 Nov 15, 2021


최전성기 절정에 다다른 메탈코어가 무엇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앨범 Nov 15, 2021


크로스 베인의 유일한 한국 라이센스 출시 음반인 동시에 가장 베스트인 앨범. 이 앨범 이전에는 다듬어지지 않았고 이 앨범 이후로는 점점 무난하게 변해간다. 이들의 디스코그라피 중에 악곡구성과 보컬과 연주력의 조화가 가장 잘 된 앨범으로,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심포닉 메탈. Jun 24, 2021


하던대로 하는데 예전만큼의 번뜩이는 캐치함도 부족하고 발전을 위한 고민 또한 크게 하지 않는듯 하다. 그렇게 그냥 평범한 TBDM스타일로 계속 낸다 해도 본인이야 앨범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상관없긴 하지만, 이제 좀 매너리즘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것도 사실이다. Feb 20, 2021


전작 Shadow Walk에서 해외밴드에 버금가는 놀랍도록 무서운 발전을 보여주었기에 차기작은 현상유지 정도만 해도 정말 좋을거라고 생각했었다. 설마 더 진화해서 돌아올 줄이야. 밴드의 시작은 메탈코어였지만 이제는 그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익스트림 씬의 장점들을 적절히 흡수하여, 공격적이고 어두우면서도 힘차다. Feb 20,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5 days ago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