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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하게 들을만 한 앨범. 인상 깊은 멜로디가 없어서 남는 게 없다. Mar 18, 2025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파워메탈이지만, 4번트랙 Survive의 기타솔로, 그리고 7번트랙 Crunching the Numbers의 재미있는 리프가 인상적이었다. Mar 18, 2025


그럭저럭 들을 만 하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지는 않는 앨범. Galneryus는 화려한 멜로디로 충격적인 데뷔를 한 뒤 약 10년간 J-Metal 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중후반기 커리어에서는 힘이 빠진 모습을 10년간 보여줬다. 이제는 Galneryus에게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긴 힘들고, 더이상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4번 추천. Mar 10, 2025


현장감 마저 스튜디오 앨범의 효과음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Rush의 미친 연주력. Mar 9, 2025


DT만의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는 정말 잘 표현해냈다. 다만, 예전부터 아쉬웠던 점이 멜로딕한 킬링트랙이 없다는 점이다. 앨범마다 대표하는 곡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커다란 예술 작품을 앨범에 잘 녹인 느낌이 들어서 한번 듣고 난 뒤에는 손이 잘 안간다. Fiction 앨범처럼 각 트랙마다 개성이 넘치는 앨범이 더욱 그리워진다. Mar 5, 2025


멜로디도 화려하고, 멤버들의 테크닉도 상당하지만, 이 모든 것을 소화하기 쉽게 연주해서 정말 재미있게 들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킬링트랙은 4번 No Exit. Jan 31, 2025


Slash 특유의 끈적한 스타일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앨범. 거기에다가 Anastasia를 능가할만한 4번 Wicked Stone 까지 있어서 재미있게 들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필러트랙의 느낌이 나서 살짝 아쉬웠다. Jan 28, 2025


Dio 시절의 Rainbow로 돌아가고 싶었으나, 실패한 앨범. 팝스러운 멜로디도 사라지고, 예전만큼의 포스도 보여주지 못했다. 그나마 괜찮은 트랙이 9번 Eyes of Fire 인데, 솔직히 Gates of Babylon의 아류작이라고 생각한다. Jan 1, 2025


굉장히 인상적인 라이브였다. 멤버들의 컨디션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셋리스트가 좋았다. 달릴 땐 달려주고, 쉴땐 쉬면서 멜로디의 홍수를 120% 느낄 수 있었다. Dec 27, 2024


굳이 들을 필요 없는 베스트 앨범. 곡이 넘어갈 때 어색한 부분이 좀 있다. 정규앨범 4장 발매 후 베스트 앨범이기 때문에 그냥 4장 모두 듣는 걸 추천한다. Dec 11, 2024


일단 대한민국 메탈 씬에서 2005년에 매우 훌륭한 퀄리티로 데뷔앨범을 낸 The Crescents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전체적으로 헤비하면서도 차갑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잘 표현했고, 한국어 가사도 인상적이었다. 다만, 중간에 나래이션 하는 부분이 너무 웅얼거리는 소음으로 들리는 것이 아쉬웠다. 3번 Priest, 8번 Believe in Death 추천. Dec 6, 2024


부담감 없이 편하게 만든 음악같다. 헤비한 트랙도 있지만, 잔잔한 트랙도 있고, 연말 분위기 나는 캐롤도 있다. Nov 19, 2024


Persefone 음악은 실력, 멜로디 등을 떠나 너무 어려웠는데, 전작 Metanoia에 이어 이번 EP에서도 보다 이해하기 쉬운 음악을 선보여서 훨씬 듣기 좋았다. 프로그레시브한 리프와 변화무쌍한 박자쪼개기, 그 안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질주감, 다채로운 보컬 등 이번 EP는 Persefone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마음에 든 4번트랙 추천. Nov 18, 2024


컨디션 좋은 세 보컬의 라이브를 접할 수 있는 준수한 라이브앨범. 특별한 점은 없지만, 그래도 마이클 쉥커의 기타는 빛이 난다. Nov 3, 2024


무난한 앨범. 나이트위시가 연상되는 9번트랙 White Pearl, Black Oceans 이 인상적이었다. Oct 31, 2024


Christopher Amott 의 합류로 훨씬 부드러운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DT 특유의 건조한 멜로디가 아니라 아치에너미의 넘쳐 흐르는 멜로디에 가까워서 살짝 아쉽다. 6번 Standstill 추천. Oct 26, 2024


매력적인 보컬과 잘 달릴 수 있는 기타, 드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음악이 기억에 하나도 남지 않아서 참 아쉽다. 4번째 정규앨범인데, 솔직히 Power Quest 하면 떠오르는 음악이 전혀 없다. 이 앨범 역시 무색 무취의 심심한 앨범이었다. Oct 19, 2024


개인적으로 Vow wow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하는 Mountain Top 이 있는 앨범. 겐키 히토미의 마지막 앨범이라 너무나 아쉽다. Love Walk 를 재녹음(?)한 Love lies는 옥의 티. 1번 Mountain Top, 14번 Tell me 추천. Oct 2, 2024


템포도 느리고, 멜로디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름 블루지한 색깔을 표현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Chastain 만의 색깔 마저 사라지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음악이 되었다. Oct 1, 2024


따듯한 헤비메탈을 표현한 앨범. 마티 특유의 서정성을 극대화한 앨범으로, 헤비함을 잃지 않고서도 처절한 멜로디를 잘 표현해냈다. 1번 Illumination, 7번 Mirage 추천. Sep 16, 2024


너무 재밌게 들었다. 캐치한 멜로디와 맛깔나는 그루브로 흥얼거릴 수 있는 트랙이 많은 게 이번 앨범의 특징이다. 1, 2, 4, 6 추천. Sep 12, 2024


후기 DT는 무겁고, 차가운 음악을 주로 선보였는데, 이정도 질주감을 가미해주니까 훨씬 듣기 좋았다. Aug 22, 2024


전작보다 대중성과 헤비함 모두 부족해졌지만, 결과적으로 밸런스는 맞는 앨범. I Surrender 라는 메가히트 트랙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점수를 받을 만 하며, 9번트랙 Difficult To Cure 도 귓속에 계속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 다만 나머지 필러트랙들은 좀 아쉽다. Aug 20, 2024


Firewind 만의 멜로디가 점점 살아나는 느낌을 받은 앨범. 개인적으로는 헤비함보단 멜로디에 좀 더 중점을 둬서 기억에 쉽게 남는 캐치한 트랙이 있었으면 좋겠다. 2번 Stand United, 6번 Fallen Angel 추천. Aug 20, 2024


상당히 매력적인 데뷔앨범. 프로그레시브한 테크닉과, 네오클래식의 멜로디를 선보이고 있다. 다만, 테크닉적으로 눈에 띄거나 기억에 남을만한 멜로디가 없어서 살짝 아쉽다. Aug 20, 2024


캐치한 멜로디가 없고, 킬링트랙이 없는 앨범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기 쉽다. 이번 앨범 역시 무난하게 듣고, 쉽게 잊혀지는 앨범이라고 본다. Aug 2, 2024


약간 실망스러운 앨범. 헤비함은 그대로 살아있는데, 멜로디가 많이 약해졌다. 장르도 헤비메탈보단 하드락에 기울어진 느낌이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인상깊은 대곡 A World That's Departed 을 포함, 2, 9번 트랙 추천. Jul 17,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Great but a liitle bit inconsistent album.But the best 5 songs are so good that this Lp deserves 100 points. Mar 3, 2025


Incredible great album just excellent tracks. Mar 3, 2025
